국산 한약재 적극 육성으로 세계시장 공략

기사입력 2016.04.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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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 생약협회와 기업간 업무협약 체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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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환웅 기자]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림부)는 지난 5일 한·중 자유무역협정(이하 FTA) 등 개방 확대 및 건강, 웰빙 등 사회적 관심 증가에 따라 약용작물 등 특용작물산업을 새로운 소득원 및 성장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농림부는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22일 한국생약협회와 기업체인 콜마파마간 업무협약(이하 MOU) 체결을 지원하는 것을 비롯해 앞으로 농업과 기업간 상생협력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체결된 MOU에는 △약초재배 생산기반 확충 △고품질 약용작물 재배 및 안정적 수급 △안전한 우수 약용작물 공급 및 유통 △이력추적관리 △현황 및 정책자료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생산자는 고정적으로 납품할 수 있는 거래처를 확보함으로써 우수 약용작물 생산에만 전력할 수 있고, 기업체 입장에서도 안전하고 품질 좋은 국산 한약재 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아 제품 개발 및 판매에 전력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농업과 기업간 협력과정에서 정부는 주요 약용작물 주산지를 중심으로 생산자단체 및 기업체간 상호 계약재배를 통한 원활한 원료 수급 등 계열화사업 지원과 함께 안전성 조사, 이력추적관리 등의 품질관리를 통해 농업과 기업의 상생협력을 활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림부는 "이번 MOU 체결 지원을 통해 고품질의 국산 한약재의 생산 확대 및 소비를 촉진시켜 농업의 부가가치 제고를 통한 농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또한 안전한 우수 한약재를 지속적으로 공급함으로써 국민건강 증진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림부가 지난 5일 발표한 약용작물산업 활성화 대책에는 소비자 신뢰 제고 등으로 국내산 자급률을 높이는 한편 수출을 위한 해외시장 개척 등을 통해 지난 2014년 기준으로 1조 1000억원 수준의 생산액을 오는 2020년까지 2조 1000억원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 등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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