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용작물 산업, 오는 2020년까지 2조1000억 수준까지 끌어올린다

기사입력 2016.04.0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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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식품부, '특용작물 산업 발전 종합대책' 마련·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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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환웅 기자]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사회적으로 건강·웰빙 등에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약용작물, 버섯, 녹차 등 특용작물 산업을 새로운 소득원 및 성장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간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 대책에는 품목별로 △소비·유통 및 수출 △고부가가치 창출 △생산기반 구축 △협업 및 민간역량 강화 등 4개 분야로 나눠 신규과제를 발굴하는 한편 기존에 마련돼 추진되고 있는 '약용작물산업 육성대책' 등에 한·중FTA 등의 환경 변화에 맞춰 보완했다.

    특히 약용작물 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소비자 신뢰 제고 등을 통한 국내산 자급률 제고 및 수출을 위한 해외시장 개척 등의 추진을 통해 2014년 기준으로 1조 1000억원(3만 5000농가, 1만3000ha) 수준의 생산액을 오는 2020년까지 2조 1000억원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또한 안전생산 및 원산지 관리 강화를 통한 소비자 신뢰를 제고하는 한편 의약품 한약재 524개 품목 중 기능성 식품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품목인 당귀, 황기, 오미자 등을 활용한 스타제품 10개 이상을 육성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농업과 기업 및 소비자 협력으로 국산한약재 소비 촉진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GAP인증 확대, 기능성 소재 등 산업화 기초기술 개발 지원, 지역자원과 연계한 6차 산업화로 육성, 신품종 보급 확대, 약용작물관리사제 도입 등 전문인력 양성, 규제 분석을 통한 산업 활성화 방안 연구 및 제도 개선 등도 함께 추진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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