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에 '생약자원보존관' 개관

기사입력 2016.03.2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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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국내 최대 3108종 한약재 표본 보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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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환웅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22일 충북 옥천 국가생약자원관리센터에서 국내 한약재(생약)자원을 확보·보전하고 있는 '생약자원보존관' 개관식을 개최한다.

    식약처가 운영하는 생약자원보존관은 국내 최다인 3108종의 한약재(생약) 표본을 보존하고 있으며, 특히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백수오, 이엽우피소, 가짜 사향, 가짜 녹각 등 위·변조 한약재도 함께 전시하고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내 한약재(생약)자원 보존 및 우수한 품질의 한약재 유통·사용 기반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며 "더불어 국민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한약재 사용 환경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다양한 한약재 자원 관련 견학, 현장체험 학습 등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식약처는 옥천센터, 양구센터(강원 양구군), 제주센터(제주 서귀포시) 등 3개의 국가생약자원관리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옥천센터에는 온대성 생약을, 양구센터는 고산성 생약을, 제주센터는 아열대성 생약 자원을 각각 관리하고 있다.

    특히 지난 1992년 설립된 옥천센터는 국내 최다 한약재(생약) 자원 보존과 867종의 식물 생약자원을 직접 재배하고 있고, 표준한약재를 바탕으로 한약재(생약)의 기준규격 연구를 수행하는 한편 한약재 관련 공무원, 검사기관, 제약업체 담당자,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한약재 감별교육, 현장교육 및 견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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