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질환 및 성인병 예방의 전기 마련

기사입력 2013.10.1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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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7회 한·중학술대회가 지난달 14일 중국 감숙성 난주시 천원온천비즈니스호텔에서 ‘중서의 결합’을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갑성 대한한의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에서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현대 대사질환의 원인을 제공하는 비만을 토대로 각종 이론에 대한 연구뿐만 아니라 최근에 발표된 치료법 및 임상연구 결과들을 발표, 각종 대사질환과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는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현대 성인병의 원인인자를 제공하는 비만이 중서의 결합을 통해 개선되어지고 치료되어지는 놀라운 결과를 입증해 냄으로서 향후 인류 보건·복지를 향상시키는 견인차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새로운 통합의학의 패러다임으로 더욱 확고히 자리잡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양약 변증응용 연구 및 ‘혈부축어탕과 전광몽성탕’의 현대 해독(꾸이하이중 중국중서의결합학회 활혈화어전문위원회 비서장) △The effects of co-administration of probiotic
    s with herbal medicine on obesity, metabolic endotoxemi
    a and dysbiosis(김호준 한방비만학회장) △A Clinical Case Series on the Body Compositi
    on and Blood Chemistry after Modified Fasting Therapy in a patients with obesity(정원석 경희한의대 교수) △Flos Lonicer
    a, a traditional herb medicine, exerts anti-obesity effect via regulation of gut flora(왕경화 동국한의대 연구교수) △쟝시춘 선생의 학술특점 발표(쳔바오꾸이 천진중의약대학부속무청중의원 교수) △완고성 불면증 치료 임상실험 일반응용방안(챠이루이아이 산서운성중의약학회장) △형통법과 리찡형통 삼회(리찡 심천리찡형통중의관원장) 등의 발표가 있었다.

    이밖에 한국측 참가자들은 학술대회 후 감숙성 중의원을 방문해 700베드 신축 병동 및 응급실, 진료실, 특진실, 병동 관리 및 환자 치료기술 시연 등에 대한 안내를 받는 등 중의학의 현재 모습을 직접 확인하기도 했다.

    한편 차기 한·중학술대회의 주제는 ‘난치성 질환’으로 결정키로 하고, 장소 및 시기는 ‘2014 전국한의학학술대회’ 서울권역 학술대회가 개최되는 11월로 잠정 결정하는 한편 구체적인 일정과 내용을 향후 조율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감숙성 중의원 및 감숙성 위생청으로부터 제의받은 업무협약 체결에 대해서는 향후 검토 후 회신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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