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의료기술·의료기기 해외 진출에 유리한 여건 조성

기사입력 2013.06.2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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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장관 진 영) 국제의료기술평가학술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엄영진·차의과대학 교수)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선희)이 주관한 제10차 국제의료기술평가학술대회(The 10th HTAi Annual Meeting)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서울대회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영국, 호주, 미국 등 47개 회원국에서 1000명 이상의 국내외 보건의료기관, 기업체·학계 대표들이 참석했다.

    동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이 대회를 통해 한국이 의료기술평가에 있어 아시아 지역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실히 자리매김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대회 주제는 ‘Evidence, Value and Decision making : Science or Art?’로서 각 주제별로 의료기술 평가의 과학적 근거창출(Evidence), 의료기술에 대한 환자·기업·정부의 가치관(Value), 각국의 의사결정과정(Decision making)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또한 33개의 패널토의와 34개 세션으로 구성된 구두발표가 진행되었으며, 307개의 학술 포스터가 40여대의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에 E-poster 방식으로 게재되어 의료기술평가와 관련된 국내외 다양한 연구결과가 공유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국제학술대회 개최를 통해 한국의 의료기술평가가 국제적 수준으로 발전하는 것뿐만 아니라 △선진국 의료기술평가 최신동향을 공유함으로써 새로운 의료기술 발전 분야 파악 △우리나라 신의료기술평가제도의 국제적 위상을 높임으로서, 장래 한국의 우수 의료기술과 의료기기, 제약의 해외 진출에 유리한 여건 조성 △비용-효과 분석을 통해 신의료기술, 신약과 기존 의료기술, 기존 의약품의 선택기준 제시 △비용대비 효과가 적은 의료기술은 건강보험에서 제외하는 외국의 의료기술재평가 제도를 통해 건강보험 재정 절감 등에 기여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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