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이 우수하다는 진리는 변하지 않을 것”

기사입력 2013.01.1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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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상재단(이사장 김은순)은 7일 대한형상의학회 회관에서 김은순 이사장을 비롯 조성태 전 이사장, 최진용 대한형상의학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지산학술상 및 제12회 지산장학금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지산 박인규 선생의 생전 모습이 담긴 VTR을 시청하면서 시작된 이날 수여식에서는 우선 전국 한의과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응모한 논문에 대한 ‘지산학술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학술상에서 은상에는 ‘七情에 의한 情志傷과 神傷의 차이에 대한 고찰’(박관철·동국대)이 수상했으며, 동상에는 ‘형상의 개념 및 그 학문적 가치에 대한 연구’(배동일/임영하·동국대) 및 ‘형상의학 이론에 대한 논문 연구’(서재호·경희대)가, 또 장려상에는 ‘국내에서 생산된 ‘동의보감’ 관련 석·박사학위 논문의 연구동향 분석과 미래 연구방향에 대한 제언’(임채광·대구한의대) 및 ‘쇼크렌 증후군의 한의학적 病因에 대한 고찰’(김진아·상지대) 등이 각각 수상했다.

    또한 지산장학금은 백강현(가천대)·정승준(대구한의대)·정혜린(감리교신학대)·이예림(숙명여대)·박진희(충원고)·박기범(지평선고)·백수정(고성고)·김종건(숭실고)·이영원(전곡고) 등 총 9명에게 수여됐다.

    이날 조성태 전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지산 선생의 유지를 받들어 매년 학술상 및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특히 지산 선생이 남기고 가신 학술 및 임상경험들을 후학들이 이어받아 계승 발전시킴으로써 열매를 맺어가고 있는 것 같다”고 밝힌 뒤,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라는 책을 예로 들면서 “한의학이 우수한 의학이라는 것이 속속 밝혀지고 있는 이때, (한의학이 우수하다는)진리는 절대 변하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한의학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학업 및 임상에 매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최진용 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형상의학과 관련된 논문들이 발굴돼 형상의학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특히 한번 맺어진 ‘인연의 끈’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한의학을 함께 공부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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