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체질의학 있어 맞춤의학 가능케 한다”

기사입력 2012.09.2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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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6회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 기념 ‘2012 사상체질의학회(회장 김종원) 학술대회’가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사상체질의학과 미래’를 주제로 한의회원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 사상체질의학에 대한 학문적인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개회사에서 김종원 회장은 “사상체질의학은 사람들에게 각각의 체질에 알맞은 치료와 관리방법을 개발하여 개개인별로 차별화 되며 보다 효과적인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맞춤의학을 가능케 하는 우수한 의학이론이다”고 밝혔다.

    한의협 김정곤 회장의 축사를 대독한 박상흠 수석부회장은 “사전에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케 한다는 동무 이제마 선생의 깊은 뜻은 오늘날에도 환자의 체질과 특성에 따라 치료법을 달리하는 맞춤의학과 질환의 발병을 미연에 방지하는 예방의학으로써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3차원 형상진단기기 개발에 관한 연구(동의대 김종원 교수) △소음인 체질병증 진단 알고리즘(경희대 이의주 교수) △식욕의 개체 차이에 대한 체질의학적 접근 가능성의 제시(경희대 이준희 교수) △사상체질별 심리적 특성에 관한 연구-분노, 우울, 불안을 중심으로(동국대 배효상 교수) △명맥실수를 이용한 미병 영역의 체질건강관리(한국한의학연구원 김종열) △무의 품성과 효능에 대한 문헌연구(사당한의원 김종덕 원장) △사상체질 전문가를 통한 SCAT의 성능평가(한국한의학연구원 장은수) △사상체형별 체형고정과 통증조절에 관한 임상발표(우리한의원 김수범 원장) △동양사상체질과 생명에너지 현대 물리학(아주대 오흥국 교수) 등의 발표가 있었다.

    3차원 형상진단기기 개발 관련 김종원 교수는 “언론보도에서와 같이 식약청이 한방의술을 디지털화한 의료기기를 최초로 허가했으며, 안면형상분석을 통한 체질판정 한방의료기기를 허가했다”고 밝혔다. (주)모르페우스의 3차원 안면형상진단 시스템은 3차원 얼굴 전용 스캐너를 통해 얼굴을 촬영하고, 얼굴 부위별 거리·각도·면적 등을 3차원 값으로 계측해 담체질과 방광체질 등을 판정하는 기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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