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생법과 의료기공의 결실 공유”

기사입력 2012.03.1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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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의료기공학회(회장 박재수)는 10일 학회 초대 회장을 지낸 바 있는 김기옥 전 한국한의학연구원장을 비롯해 학회 임원진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시 소재 무의도한방병원에서 제15차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박재수 회장의 연임을 확정했다.

    박재수 회장은 “날로 거센 경쟁이 심화되어 가는 현대사회 속에서 양생법과 의료기공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가치를 발할 수밖에 없는 소중한 우리 유산이다”라며 “의료기공학회에서는 전통적 양생법과 이의 현대적인 발전체인 운동요법에 대한 연구에 지속적인 열정을 쏟아왔으며, 이를 통해 맺어진 결실들을 한의계와 공유하며 건강사회 구현의 일익을 담당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의료기공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 조사(송택진 원장) △전신진동운동기의 진동수에 따른 체열 변화(하정아 원장) △비만해소의 효과를 나타낸 치료사례(윤지은 원장) 등의 발표가 진행됐다.

    송택진 원장은 “설문조사 결과 의료기공을 알고 있다고 답한 참가자는 7.1%에 불과했으나, 전체 참가자 중 57.6%가 향후 의료기공을 받아볼 의향을 표현했다”며 “의료기공의 대중화를 위해서는 건강보험 수가 책정 등을 통한 지속적인 대국민 홍보가 무엇보다 시급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진행된 총회에서는 △각종 학술세미나 개최 △전국 한의과대학 의료기공학 교육 연구회 활성화 △대한의료기공학회지 발간 사업 △수기요법의 법정 비급여 등록을 위한 방안 모색 △재활승마요법을 통한 사업 △한약제제 제형 변화 연구사업 등의 신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김기옥 전 한국한의원연구원장이 ‘한방 암 치료의 모색’이라는 주제로 기획강연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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