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범 회장 연임, “함께 가야 멀리 간다”

기사입력 2012.01.2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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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치의학회는 15일 팔래스호텔 로얄볼룸에서 제6회 복치의학회 정기총회를 갖고 노영범 회장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결정, 정회원 중심의 학회로 거듭나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학문으로 만들어 가는데 역점을 두기로 했다.

    노 회장은 “지난 5년여 기간동안 기초를 다졌다면 이제 시대에 맞춰 학회를 새롭게 변모시켜야 할 시기로 정회원 중심의 학회로 거듭나 내부적으로 학문을 정립하고 외부적으로는 외국 진출을 모색, 미래의학으로서의 가치를 실현시켜 나갈 것”이라며 △치료의학 완성 △세계의학 진출 △미래의학 구축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노 회장은 “짧게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 길게 가려면 함께 가야 한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진 2012년 춘계학술대회에서는 고방을 통한 임상치험례 60케이스가 발표됐다.

    ‘笭桂甘棗湯을 통한 공황장애 치험례’를 발표한 노 회장에 따르면 공황장애는 불안장애의 범주에 속하고 이 병은 갑자기 불안이 극도로 심해지며 숨이 막히거나 심장이 두근거리면서 죽을 것만 같은 극단적인 공포증상을 보이는 상태가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장애로 대표적인 임상 양상으로 공황발작, 광장공포증이 있다.

    공황장애의 경우 현재 스트레스 유발요인이 없거나 곧 발생할 것 같지 않은 상황에서도 부적절한 스트레스 반응이 일어나는데 이는 자율신경계 중 교감신경계의 활성화를 통해 잘 드러난다.

    영계감조탕은 후두하근육과 시상하부-뇌하수체호르몬의 밸런스를 조정해주는데 정신적 긴장으로 발생하는 근육의 과긴장상태는 감초가, 후두하 근육의 긴장으로 발생하는 혈행장애 및 뇌-척수 장애는 대조로 해결해 주며 교감신경의 항진으로 인한 과흥분상태는 복령, 교감신경의 항진으로 발생하는 뇌하수체와 시상하부의 호르몬 밸런스의 불균형 조정은 복령-계지가 조정함으로써 공황장애 증후를 해결해 주는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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