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방신경정신과학회 주관, 2011 호남권역 학술대회 개최

기사입력 2011.11.0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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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가 ‘한의학, 전통과 과학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2011 전국한의학학술대회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30일 광주 과학기술원에서는 대한한방신경정신과학회(회장 구병수) 주관으로 호남권역 학술대회가 개최됐다.

    구병수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인 화병은 우리 민족이 예부터 자주 걸리는 질환이며, 치매는 반드시 선점해 치료의 우위를 선점해야 할 치료 분야로써 한의학의 경쟁력이 뛰어난 분야”라고 강조했다.

    김정곤 회장은 “2011 전국한의학학술대회는 지금까지 진행된 다양한 연구성과의 나눔의 장이며, 진료 일선에서 국민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회원들에게 좋은 자료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학술대회를 기점으로 발전이 미진했던 분야에도 심도있는 연구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호남권역 학술대회에서는 △치매의 임상적 접근(강형원 원광대학교 교수) △불안의 진단, 치료(정인철 대전대학교 교수) △당뇨병의 진단과 치료(박문백 박사) △화병 임상진료지침(김종우 경희대학교 교수) 등의 발표가 진행됐다.

    이날 강형원 교수는 발표를 통해 “15년 후 고령사회로 진입할 우리나라에서는 치매환자 또한 급속도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 교수는 △인지기능평가 △일상생활능력평가 △이상행동에 대한 평가 △치매의 원인질환에 대한 평가 등을 고려해 치매를 진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혈관성 치매와 알츠하이머병의 임상적 감별점 비교·파킨슨 증상의 특징 등을 안내하고, 이에 따른 한의학적 치료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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