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치료 영역 확대하자

기사입력 2011.09.30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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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중풍학회(회장 김경욱)가 지난달 25일 경희의료원 정보행정동 제1·2세미나실에서 가을연수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강좌에서는 ‘수족냉증-말초순환장애의 한방치료’를 주제로 한의계는 물론 양의학계, 일본 한의계 등 각계 전문가들의 강연이 진행돼 관심을 끌었다.

    원장원 경희대 가정의학과 교수는 ‘수족냉증에 대한 이해와 접근’을 주제로 수족냉증에 대한 양방의학에서의 개괄적인 진단 및 치료법에 대해 강연했으며, 박호철 경희대 혈관외과 교수는 ‘혈관외과 분야에서의 레이노질환의 치료’를 주제로 수족냉증을 말초동맥질환의 일환으로 바라보는 혈관외과적 관점에서 강연을 진행했다.

    연수강좌에서는 또 △심초음파의 임상적 활용 및 이해(손일석 경희대 심장혈관내과 교수) △중풍환자의 핵의학적 접근(경희대 핵의학과 김덕윤 교수) △임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척추질환의 방사선학적 소견(이상호 모커리한방병원 진료원장) 등을 주제로 한 강연이 이어졌다.

    특히 김경욱 회장은 “지금은 한의학이 갖고 있는 장점을 적극 활용해 진료영역을 넓혀 나가야 하는 시기”라며 “한의학이 큰 경쟁력을 갖고 있는 ‘수족냉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방사선 진단, 핵의학적 검사법, 심초음파의 임상적 활용 등에 대한 강의를 통해 개원가의 진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한의계의 진료영역 확대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기 위해 이번 강좌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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