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척추관절학회, 학술강좌 성료

기사입력 2011.06.2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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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방척추관절학회(회장 김현수)는 지난 18일 가톨릭대학교 의과학연구원에서 학술강좌를 개최, △임상에서 동씨침 주요혈의 이해와 활용(임하섭 원장) △척추와 관절 질환의 整體的인 관점에서 鍼灸 치료방법의 제시(최준배 원장) 등이 발표됐다.

    ‘以心治病’하는 방법으로 동씨침을 접근하는 방법에 대해 총론을 위주로 강의한 임하섭 원장은 동씨침을 어떻게 바라보고 공부를 해야 할 것인지, 동씨침을 사용하는 한의사의 자세는 어떻게 돼야 하는지, 동씨침을 사용할 때 실제로 중요한 刺絡이나 深淺, 正經과의 연관성, 하나의 혈위가 갖는 다양한 치료범위를 유추할 수 있는 개념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최준배 원장은 침구 치료를 하는데 있어 기저에 깔려 있어야 할 지식인 의학입문의 선천도에서 시작해 음양오행과 삼음삼양을 이해하는 방법을 위주로 강의를 진행했다.

    최 원장은 발표를 통해 오행의 상생상극과 장부상통, 사상체질에 쓰이는 침구법에 이르기까지 침구 치료를 정체적인 관점에서 볼 수 있는 시각을 제시하는 한편 ‘왜 四關穴(태충·합곡)을 쓰는가?’에 대한 답을 이해할 수 있게 되면서 지금까지 침구 치료에 써왔던 穴들에 대한 이해와 그 穴들의 치료방면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 되새겨보는 시간이 됐다.

    한편 학술강좌에 앞서 김현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회의 역할은 회원들에게 올바른 학술적 근거와 활용 가능한 임상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술강좌를 통해 회원들의 임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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