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제형 변화 및 표준처방 특강

기사입력 2011.06.1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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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한의통증제형학회(회장 김경환)는 오는 19일 부산 벡스코 1층 다목적홀에서 오전 10시부터 정기 학술집담회를 열고 한약의 제형 변화, 공동탕전 특강 및 신규 표준처방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특히 이번 집담회에는 장규태 교수(강동경희대 한방소아과)가 새롭게 신설된 임상 특강에 나서 ‘소아환자 두렵지 않다’를 주제로 임상에서 접하게 되는 소아과 질환의 관리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공동탕전 시간에는 그동안 한의원에서 처방했던 인삼과 홍삼의 상대적인 비교에 대한 연구 및 식약청 기준과의 비교를 통해 탕전용, 경구용으로 처방하는 가이드라인을 설정할 수 있었으며, 비교연구 자료를 근거로 개발된 홍삼액을 공동탕전할 수 있게 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그동안 희귀약재들은 효과의 발현이 신속하고 높은 유효성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비용이 높아 구하기가 어렵고 충분한 법제를 통해도 장기간 투약하기에는 부담스러운 면들이 있었으나 이를 다른 약재들로 대체하여 소량 처방으로도 신속하고 충분한 유효성을 확보하고 일선 한의원에서 환자에게 합리적인 비용으로 쉽게 처방할 수 있도록 한 대체처방 강의도 예정돼 있다.

    이와 더불어 지난 학술집담회에서 발표됐던 사향, 웅담, 우황, 주사, 석웅황, 서각 등 희귀약재를 대체한 한방염증치료 처방인 자웅소염단과 원방 복원 우황청심원 등은 신규 표준처방 매뉴얼로 소개돼 한의원 경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경환 회장은 “한의통증제형학회는 한의학적 관점을 유지한 한약 제형 변화에 필요한 표준 처방들을 지속적으로 연구할 계획”이라며 “오는 8월에도 한의사협회 대강당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하여 관련 정보를 회원들과 공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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