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의 다양한 치료법 제시

기사입력 2010.11.12 10:55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A0052010111239348-1.jpg

    대한한방신경정신과학회(회장 유영수)는 지난 7일 동국대 문화관 덕암세미나실에서 ‘한의학 정신을 어떻게 다루고 있나?’를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정신질환에 대한 다양한 치료법이 제시돼 관심을 모았다.

    ‘동양의 고전 인문학과 한의학의 음양론을 접합한 심성계발’을 주제로 발표한 황웅근 흰구름한의원장은 “심성계발치료법이란 동양의 심성론과 한의학의 음양론을 접합한 한방심리치료요법”이라며 “심성계발치료는 마음을 다스리기 위한 부단한 마음공부와 실천적 수양을 통해 본성을 회복함으로써 정신질환을 치료한다”고 밝혔다.

    ‘수면장애의 한의진료’에 대해 발표한 김보경 동의대 한의대 교수는 “불면증의 치료는 행동적 요소와 약물학적 요소의 치료를 모두 의미한다”며 “기존에 발표된 논문자료에 따르면 단기적으로는 행동치료와 약물치료를 병행한 것이 치료효과가 높게 나타났지만 장기적으로는 행동치료만 실시한 경우의 치료효과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밖에 △이정변기요법과 EFT (이정환 EFT KOREA 대표) △한의학과 기능신경학의 조화(변기원 변한의원장) △마음챙김명상(정선용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마음수련 어떻게 할 것인가?(금산 권도갑 교무) △한의 표준질병사인분류에 근거한 정신과 질환의 진단(김경옥 동신대 한의대 교수) △중용과 정신의학(정대규 대구한의대 교수) 등을 주제로 한 강연이 이어졌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