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끄는 다채로운 학술대회

기사입력 2010.09.0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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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6일 개막되는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행사 기간 중에는 총 8개의 국내외 학술대회가 개최, 국내외 한의약 관련 전문가 28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청풍 레이크호텔에서 9월17일부터 10월13일까지 진행되는 학술대회는 △경락·프리모시스템국제심포지엄 △발효한약국제심포지엄 △국제통합종양학술대회 △국제한약연구개발심포지엄 등 4개의 국제회의와 △우수한약재감별연구세미나 △한방임상연구세미나 △전국한의학학술대회 △한국약용작물학회학술심포지엄 등 4개의 국내회의를 합쳐 총 8개의 다양한 학술대회로 구성돼 있다.

    이 중 오는 9월 17, 18일 이틀간 개최되는 봉한학국제심포지엄(경락·프리모시스템에 관한 국제학술대회)이 ‘암·재생의학 및 침술’을 주제로 개최돼 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심포지엄에서는 기가 이동하는 통로라고 알려진 경락의 해부학적 토대가 되는 프리모 시스템(경락-원순환계)에 관한 연구결과들이 논의된다.

    이와 관련 소광섭 교수는 “프리모 시스템에 관한 연구는 점점 발전하고 있는 흥미로운 분야로, 의생명 기초과학 및 임상의학에 중요한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생물학과 의학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도 있는 중요한 연구”라며 “이번 학술대회는 의학, 분자생물학, 생물물리학 등 다양한 관련 분야에서 경락·프리모 시스템에 관해 진행되고 있는 첨단 연구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는 내실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발효한약국제심포지엄, 국제통합종양학술대회, 한국약용작물학술심포지엄 등이 열려 국내외 전통의학 전문가들의 다양한 정보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와 관련 제천엑스포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는 제천시가 세계적 한방특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한방산업의 국제 교류 및 우호를 증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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