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 산업 연구자 사전상담제 등 지원 나서

기사입력 2005.06.2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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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BT산업 연구·개발자들의 개발 소요기간을 단축시키고 안전성·유효성이 확보된 세포치료제 등의 보급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사전상담제 등 다각도의 지원을 위한 일환으로 오는 29일 오후 1시부터 코엑스 컨퍼런스센터(402호)에서 한국바이오벤쳐협회(회장 박종세)와 공동으로 ‘세포·유전자치료제 연구개발자를 위한 워크샵’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샵은 최근 BT 산업에 대한 국가적인 집중투자와 세포치료제의 개발가능성에 대한 기대에 힘입어 산·학·연은 물론 세포치료제 등의 개발이 경쟁적으로 이루어져 황우석 교수 등과 같이 국제 수준의 경쟁력을 가진 연구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개최돼 주목된다.

    특히 대학을 기반으로 한 벤처기업 등의 경우 의약품의 인·허가 절차에 대한 경험 및 전문인력 부족으로 임상시험 진입이나 제품의 허가를 위한 제출자료 준비에 상당한 어려움을 느끼고 있고, 이로 인해 개발 일정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아 문제해결에 기대를 걸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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