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대회·30년사 발간 등 ‘동분서주’

기사입력 2005.04.0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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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한방내과학회(회장 정승기) 창립 30주년 기념 리셉션 및 학술대회가 오는 6월 11, 12일 이틀간 개최될 예정이다.
    대한한방내과학회는 지난 1일 ‘30주년 기념준비위원회’를 개최, 30년사 발간의 초고를 검토하는 한편 출판일정 등에 대해 점검했다. 이번 출판될 ‘한방내과학회 30년사’에는 △각 대학별 내과학교실 연혁 △대한한방내과학회 30년사 및 내과전문의 배출 현황 △한방내과학회 현황 △회칙 및 학술활동 △가입회원 명부 등이 게재될 전망이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한방내과학의 실제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창립30주년 기념학술대회를 동국대 서울캠퍼스 문화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키로 확정, 원로교수의 임상 특강 및 세계적인 노인의학자 유병팔 박사의 초청특강 등으로 구성키로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앞서 정승기 회장은 “30년이라는 역사동안 한방내과학회가 성장·발전할 수 있었던 힘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덕분”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모든 내과학회원들이 그간 학회의 발자취를 더듬어보는 한편 한방내과학의 밝은 미래 청사진을 함께 그려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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