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건강보험 보장률 62.5%

기사입력 2014.02.0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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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건강보험 보장률은 62.5%로 2011년도(63.0%)에 비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비급여 진료비 증가율이 건강보험 진료비 증가율보다 빠르기 때문에 비급여 본인부담률이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경기침체 등으로 의료비 상승이 둔화되고, 입원진료보다 외래진료가 증가됨에 따라 법정본인부담률도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12년도 본인부담률 특례 혜택을 받고 있는 암 등 4대 중증질환자의 건강보험 보장률은 77.8%로 조사됐다. ‘11년도(76.1%)보다 1.7%p 증가한 수치이다.

    또 ‘12년도 개인 및 가계 부담이 클 것으로 추정되는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등 상위 30위내 질환에 대한 1인당 고액진료비의 건강보험 보장률은 77.4%로 ‘11년도(75.5%)보다 1.9%p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병원급 이상 요양기관(요양병원 제외)의 비급여 진료비 세부항목별 구성비를 분석한 결과 일반검사료, 주사료, 치료재료대 등의 비율은 증가, 상급병실 차액 및 선택 진료비 비율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관련 건보공단 관계자는 “다른 해에 비해 보장성확대 규모가 작았던 ‘12년도 건강보험 보장률은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4대 중증질환 등 보장성이 본격화된 ‘13년 이후 건강보험 보장률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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