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의료기관 보험 수입 비율 높다”

기사입력 2013.01.11 10:15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A0042013011136908-1.jpg

    최근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최승훈·KIOM)이 지난 2011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1년간 한의약 관련 산업 분야를 조사한 결과를 담은 ‘2012 한의약 시장조사 통계집’을 발간, 유관기관에 배포했다.

    이 가운데 대분류별 산업현황 중 ‘보건업’의 사업체 고용현황을 살펴보면 2011년 12월 말 기준으로 한의약산업 관련 전체 종사자수는 4만992명으로 집계됐으며, 이중 상용근로자가 3만7837명·임시 및 일용 근로자가 1541명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한의원 종사자 수가 3만4044명으로 가장 많았고, 한방병원 종사자는 5985명, 한방유사의료업 종사자는 963명이었다.

    또 종사자 중 상용근로자의 연간 평균 급여액은 1540만원으로 나타났고, 임시 및 일용 근로자의 연간 평균 급여액은 920만원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상용근로자는 한방병원 근로자의 급여액이 2410만원으로, 또 임시 및 일용 근로자는 한의원 근로자의 급여액이 93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또한 운영병상수는 총 5853개이고, 이중 한방병원 병상수가 4825개로 가장 많았으며, 한의원(755개), 한방유사의료업(273개) 순으로 나타났다. 연간 전체 환자수는 409만1239명이고, 그중 외래환자는 366만2240명, 입원환자는 42만8999명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한방병원의 연간 환자수가 245만1716명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한의원의 환자수는 150만6059명, 한방유사의료업의 환자수는 13만3464명이었다.

    특히 2011년 12월 말 기준 보건업에서 한의약산업과 관련된 전체 매출액은 3조6784억9300만원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보험 수입’ 비율은 59.5%, 비보험 수입 비율은 40.5%로 나타났다. 업종별로 보면 한의원이 3조2718억9500만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반면 한방유사의료업은 수입비율 중 비보험 수입 비율이 96.7%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이와 함께 한의원에서 주로 응용하고 있는 한의약 치료법(중복응답) 중 침법에 관한 답변에서는 ‘체침’이 81.6%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사암침 46.9% △아시혈 46.9% △등씨침 26.5% △팔체질 11.2%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또한 처방에 관한 응답에서는 △후세방 69.4% △고방 52.0% △사상방 39.8% △부양론 14.3% △형상의학 13.3% 등으로, 또 기타 치료법에 관한 응답에서는 △약침 78.5% △추나 63.1% △MPS침법 26.2% △기공 13.8% △매선 13.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약물·비약물 매출 비율에서 ‘약물 매출’이 40.9%, ‘비약물 매출’이 59.1%로 나타났으며, 업종별로 약물 매출 비율을 살펴보면 한방병원은 45.8%, 한의원은 40.8%를 각각 나타냈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