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교육 강화로 한의의료 질 관리 '주력'

기사입력 2018.02.2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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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한의사회, 제63회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전북
    전북한의사회가 지난 22일 전주 르윈호텔에서 제63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한의신문=민보영 기자] 전라북도한의사회가 지난 22일 전주 르윈호텔에서 제63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보수교육, 의료대책 관련 예산 등을 강화한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의료대책 관련 예산은 자동차보험 광고 등 매해 금액이 오르는 지출 항목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한 예산으로, 향후의 광고금액 인상을 대비해 100만원 증액 편성했으며, 보수교육 예산 역시 강의 및 강사의 질을 강화하기 위해 전년대비 100만원 증액됐다.

    또한 이날 정총에서는 감사 보고, 위원회별 사업 보고, 2016·2017년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보고받고 승인했다. 특히 위원회별 사업 보고에서는 지난해 진행된 이주민 노동자 가족을 위한 국제교류센터 한마음 행사 한의의료봉사활동, 무주 세계태권도대회 진료실 운영, 비만 개선을 위한 한의프로그램 프로토타입 개발, 월경통 사업, 한의자동차보험 홍보 라디오 캠페인 등이 보고됐다.

    이에 앞서 1부에서는 지난 한해 전북한의사회와 한의학 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이후 김경호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이 회무에 대한 질의응답을 받는 시간도 마련됐다.

    한편 이 자리에는 김경호 대한한의사회협회 부회장 외에도 김광수 민주평화당 의원, 이영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주지원장, 최병도 건강보험공단 북부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김성배 전북한의사회 회장은 "그동안 대의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으로 임기를 안정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차기 회장과 함께 전북한의사회의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경호 한의협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전북한의사회는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 및 경제적 지원으로 사랑을 실천하였으며,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의료진으로 참여해 한의학으로 선수들의 건강 관리를 지원하는 등 국민을 위한 봉사와 다양한 활동으로 타 지부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전북한의사회 회원의 의권 신장을 위해 노력해 준 김성배 회장 등 임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양선호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일치단결해 국민건강 증진과 한의학 발전에 더욱 크게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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