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한의사회 회장 선거에 현 황병천 회장 '단독 출마'

기사입력 2018.01.1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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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간 소통·단결 추진 및 한의학 의권 수호 앞장 서겠다는 의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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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인천광역시한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8일 제21대 인천시한의사회 회장 선거에 대한 입후보자 등록을 마친 결과 황병천 현 회장(사진)이 단독으로 출마했다고 밝혔다.

    황 회장은 출마의 변을 통해 "지금의 한의계는 내부적으로 여전히 대립과 갈등 속에 있고, 외부적으로는 의료기기 사용 문제 등 한의사의 권익과 관련된 문제들이 산적해 있는 등 한의학이 좀 더 발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중대한 기로에 서있다"며 "이런 시기에 제20대 회장으로서의 회무경험을 바탕으로 회원간의 소통과 단결을 통해 협회의 산적한 현안들을 하나씩 풀어나갈 것이며, 한의학 의권 수호에 앞장서 한의사의 권익을 보호함은 물론 한의사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사업들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실현키 위한 핵심공약으로 황 회장은 △한의사의 의권 강화 △중앙회와 협력 강화 △분회 활성화 △회원간의 친목 강화 △대국민 홍보 강화 △회원의 권익 보호 등을 제시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난임, 치매 등 한의사의 의권사업을 실시해 한의학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회원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정책들을 실현해 나가는 한편 분회 활성화를 위해서는 분회간 교류 확대 및 우수 분회를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또한 중앙회와의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회무를 투명하게 이끌어 나갈 계획이며, 회원들의 취미활동 소모임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등을 통해 분열된 회원들의 화합과 통합을 도모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프로스포츠팀과 마케팅을 연계하는 등의 대국민 홍보 강화와 더불어 인천의료원 및 신설되는 보훈병원에 한의과가 개설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인천시한의사회 선거는 내달 4일까지 선거운동을 거쳐 우편투표는 오는 2월 5일부터 9일 18시까지(우편마감 시간까지 도착한 것에 한함) 진행되며, 전자투표는 2월 8일 9시부터 9일 18시까지 이틀간 진행된 후 2월9일 20시 이후 개표를 진행해 당선 여부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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