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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한방병원, 아토피피부염 환자 대상 임상 연구 진행강동경희대한방병원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 김민희 교수팀이 위장관 장애를 동반한 아토피피부염 환자에 대해 곽향정기산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시험 참여자를 모집한다. 연구대상은 만 19세 이상 60세 이하의 성인 남녀 중 아토피피부염이 있으면서 최근 4주 이내에 관련 치료를 받지 않았으며 평소 소화 또는 배변의 문제 등 위장장애가 있는 사람이다. 단, 임상적으로 유의한 의학적 또는 정신 의학적 소견으로 연구책임자가 연구 참여에 적절하지 못하다고 판단되는 자는 제외된다. 연구에 사용되는 곽향정기산은 기능성 소화불량, 설사 등의 위장관 기능 저하 증상에 두루 사용되며 현재 여름감기, 더위로 인한 식욕부진, 설사, 전신권태의 증상에 일반의약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아 사용되고 있다. 한약은 위장관 기능 개선을 통한 전신개선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위장관 증상을 호소하는 아토피피부염 환자에게 피부 증상의 개선을 위해 곽향정기산을 처방할 수 있다. 이번 연구는 무작위배정 연구로 연구참여자는 50%의 확률로 위약을 복용하게 될 수도 있다. 참가자는 총 4회 방문하며, 각 방문 시 혈액검사, 소변검사, 분변검사, 설문지 작성이 진행된다. 임상연구 참여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비용은 연구자가 부담하고, 참여시 소정의 교통비가 지급된다. -
3월 보건산업 수출 24억 달러…전년比 31%↑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 이하 진흥원)이 2021년 3월 월간 보건산업 수출 실적을 발표헸다. 2021년 3월 보건산업 수출액은 총 23.9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1.2%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의약품(9.7억 달러, +41.3%), 화장품(8.7억 달러, +13.9%), 의료기기(5.5억 달러, +48.1%) 순으로 확인됐다. 보건산업 수출은 ’19.9월 이후 19개월 연속(’19.9월~’21.3월) 플러스 성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11개월 연속(’20.5월~’21.3월) 30% 이상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3월 화장품 수출액은 지난해 9월 기록한 최고치(8.3억 달러)를 넘어서며 6개월 만에 다시 한 번 월간 최대 수출액(8.7억 달러)을 기록했다. 국가별 보건산업 수출 순위는 중국(5.6억 달러, +16.8%), 독일(3.2억 달러, +66.6%), 일본(2.1억 달러, +43.0%), 미국(1.8억 달러, +0.8%) 등 순으로 나타났다. 수출 상위국 중 중국, 독일, 일본 등은 보건산업 전 분야에 걸쳐 모두 안정적 수출 성장세를 보인 반면, 미국은 의약품 수출이 전년 동월대비 36.1% 감소(0.8억 달러→0.5억 달러)하며 수출순위가 1단계 떨어진 것(3위→4위)으로 나타났다. 또한 슬로바키아는 의약품 중 면역물품 수출(0.9억 달러)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순위가 급등(97위→5위)했다. 품목별 수출순위는 ‘면역물품’(5.2억 달러, +565.6%), ‘기초화장용제품류’(4.2억 달러, +17.8%), ‘기타 인체세정용’(2.0억 달러, +30.1%) 등 순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면역물품(바이오의약품)’이 4달 연속(’20.12월~’21.3월) 수출 1위 자리를 지켰으며, 지난해 감염병 확산으로 저조했던 임플란트의 수출이 최대 수출국인 중국을 중심으로 회복세가 뚜렷이 나타나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상회하는 특징을 보였다. 보건산업 누적 수출액(‘21.1~3월)은 63.6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45.8% 증가했으며, 월평균 수출액은 21.1억 달러로 ’20년 연평균 수출액(18.1억 달러)보다 3.1억 달러 많은 수치로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산업별로는 의약품(26.5억 달러, +58.8%), 화장품(22.4억 달러, +28.0%), 의료기기(14.6억 달러, +55.5%) 순을 기록했다. 신유원 진흥원 산업통계팀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 수출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주었던 지난해 3월 이후 1년이 지난 시점에도 보건산업 수출은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보건산업이 수출 주력 품목으로써 성장 궤도에 올라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예방접종센터 53개소 추가 개소로 접근성 향상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예방접종센터 53개가 지난 2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속속 개소하면서 전국 예방접종센터는 257개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27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53개 센터가 추가 개소하면서 75세 이상 어르신들은 거주지 인근에서 쉽고 편리하게 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질병관리청(질병청)이 최근 시·군·구에 1개 이상 예방접종센터를 설치하기 위해 매주 지역예방접종센터를 확대한 결과 예방접종센터는 지난 1일 49개에서 8일 71개, 15일 175개로 늘어났으며 29일에는 257개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27일 0시 기준 26일 1차 접종자는 14만1937명으로 총 240만9975명이 1차 접종을 받았으며 개별계약된 화이자 백신 25만회분도 예정대로 하루 뒤인 28일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이로써 상반기 도입 예정인 700만회분 중 총200만회분이 도입되고 나머지 500만회분도 매주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한편 전 세계 코로나19 발생은 9주 연속 증가해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8일~24일 동안 신규환자는 세계보건기구 기준 568만명으로 전주에 비해 더욱 증가했으며 특히 인도의 일일 확진자가 30만명을 넘어서는 등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질병청은 “해외사례를 볼 때 예방접종과 방역조치를 병행해야 한다”며 “조금 불편하더라도 불필요한 모임 자제,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선별진료소 방문, 다중이용시설 이용 자제 등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
바이오코리아 2021 전시부스 신청 내달 7일까지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 이하 진흥원)은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바이오코리아 2021(BIO KOREA 2021)의 전시 부스 참가 신청을 오는 7일 마감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진단키트, 백신 및 치료제 개발 등 바이오헬스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로 16회 째를 맞이한 바이오코리아 2021이 오는 6월 9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바이오코리아 2021은 컨퍼런스, 비즈니스포럼, 전시회, 인베스트페어, 잡페어로 구성되며, 이 중 전시는 유한양행, Lonza 등 국내외 제약기업과 더불어 차기 바이오헬스 산업을 선도할 유망 기업과 병원, 정부기관, 연구 기관 등 관련 업계가 바이오헬스 산업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며 참가자에게 정보제공과 실질적 비즈니스 교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가 개최되는 서울 코엑스 현장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엄격한 방역체계를 바탕으로 300여 개의 전시 부스가 설치된다. K-방역과 관련된 우수 기업을 소개하는 K-방역 홍보관을 비롯해 비대면(untact) 시대와 맞물려 점차 그 영역을 넓히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유망기업과 기술을 소개하는 디지털 헬스케어관도 구성된다. 뿐만 아니라, 임상 현장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에서 창업으로 이어진 의사 창업자, IPO 준비 중인 제약바이오 기업과 바이오헬스 분야 혁신 기술 및 제품을 만날 수 있는 보건의료 창업관 및 보건신기술(NET) 홍보관, 국내 병원 및 대학의 우수 기술을 소개하고 산학협력을 통한 보건의료 기술사업화 트렌드를 볼 수 있는 H+TLO(보건의료 특화 기술이전 전담조직)관도 구성된다. 아울러, 혁신형 제약기업 및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들의 최신 기술과 대표 제품을 소개하고, 국내 제약·의료기기 산업의 우수성을 알리는 혁신형 제약·의료기기기업 홍보관도 구성돼 바이오헬스 산업의 현재를 살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현장 방문이 어려운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전시관은 물론, 현장 인터뷰 스트리밍 등 전시에 참여한 바이오헬스 기업의 우수 기술 및 제품 홍보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시 참가를 희망는 기업은 바이오코리아 홈페이지(www.biokorea.org)에서 온라인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20년도 참가 기업에게는 5%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참관객은 5월 28일(금)까지 사전 신청 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바이오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수면장애·수족냉증 등 한의치료 처방 공유충청북도한의사회(회장 이주봉, 이하 충북지부)가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수면장애·수족냉증 등 한의치료 처방을 공유하는 내용의 온라인 보수교육을 진행한다. △상한론을 통한 수면장애 치료(이성준 정인한의원장) △수족냉증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과 사상의학(유준상 상지한의대 사상체질의학교실 교수) △아동학대 예방요령(장화정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 등으로 구성된 이번 보수교육은 보수교육 평점 4점이 부여되며 대한한의사협회 홈페이지(www.akom.org)에 회원으로 로그인해 수강할 수 있다. 이성준 원장은 입면장애·과다수면·각성장애 등 불면증 종류를 소개하고 상한론에 기반해 각성장애와 목디스크를 호소하는 25세 남성을 치료한 사례를 공유했다. 이 원장은 “과다수면증은 환자가 각성을 유지해야 하는 상황 속에서도 졸음이 발생하는 상태를 말하며, 각성장애는 수면 중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불안전한 각성상태를 말한다”며 “이들 불면증은 종류에 따라 상한론을 적용에 처방하면 보다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유준상 교수는 수족냉증과 냉증의 배경지식과 진단 방법을 설명하고 사상체질의 관점에서 수족냉증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유 교수는 “미병이라고 할 수 있는 냉증은 서양의학적으로 판단할 근거가 없어 한의 치료가 차별성을 지닌다”며 “수족냉증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에 따르면 수족냉증은 변증에 따라 보중익기탕, 오적산, 팔미지황환, 이중탕, 십전대보탕, 계지탕 등을 처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장화정 관장은 아동학대의 개념과 아동보호전문기관 설치·운영 방법을 소개하고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인 의료인의 역할과 불이행 처벌 사례를 제시했다. 장 관장은 “신고의무자에 대한 신고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전체 신고건수 중 신고의무자 신고는 29%에 불과하다”며 “한의사 등 의료인은 진료 과정에서 아동의 신체학대, 정서학대, 성학대, 방임, 유기가 의심되면 절차에 따라 신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주봉 충북지부장은 “충북지부가 대한한의사협회와 함께 마련한 이번 온라인 보수교육을 통해 충북지부 회원들의 의료 전문성이 더욱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한의협, ‘한의약 브랜딩’ 나선다!대한한의사협회 브랜드위원회(위원장 황병천)가 지난 26일 회관 소회의실에서 첫 번째 회의를 개최하고, 한의약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브랜딩(branding:브랜드의 이미지와 느낌, 정체성을 불어넣는 과정)에 나서기로 했다. 위원회는 브랜드위원회 산하에 브랜드개발 소위원회와 콘텐츠개발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를 통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전략으로써 대내외적으로 한의계 위상과 품격을 높이고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한의’, ‘한약’, ‘전문한의약품’ 등 한의계에서 사용되고 있는 용어들을 정비할 수 있도록 일관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기로 했다. 예컨데 오늘날 다양한 분야에서 보편화된 ‘한방’이라는 단어를 한의계에서는 ‘한의’라는 단어로 사용하도록 가이드라인을 설정하여, 보다 의료적인 측면을 부각시키는 동시에 차별화된 이미지 제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한의계 내부에서도 이 같은 용어들의 구체적인 가이드라인 없이 혼재되어 사용되고 있다는 문제점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아울러 ‘전문한의약품’이라는 통일된 용어 사용의 검토를 통해 한약에 ‘전문가인 의료인이 직접 처방’ 했다는 전문성과 신뢰도를 갖춘 브랜드 가치를 불어 넣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위원회에서는 향후 △협회 표장 개선 △협회 상표권 관리 △협회 임원 정보 관리 등을 검토하기로 하였다. 한편 황병천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의계의 브랜드가 현재 대내외적으로 일부분 평가 절하된 면이 있다”며, “한의계의 브랜드 가치가 제 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 위원회의 역할”이라고 강조하였다. -
여한의사회, 진료 실무 등 새내기 한의사 위한 OT 실시대한여한의사회(회장 김영선)가 의료인으로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한의사들을 대상으로 보험 청구 등 진료 실무에 관한 ‘2021년도 신규 여한의사 오리엔테이션 : 학생에서 한의사로!’강연을 25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OT는 △여한의사회의 소개와 현황 : 윤지연 여한 총무이사 겸 장충한의원장 △건강보험 및 자동차보험 청구 방법 : 박종웅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 정보통신이사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의 이해와 활용 : 김태훈 경희대한방병원 한의약임상시험센터 교수 △진료기록부의 올바른 작성법 : 손정원 한의협 보험이사 △성폭력 트라우마치료의 한의진료 매뉴얼 : 신현숙 여한 편집이사 겸 아이누리한의원 대표원장 △한의 트라우마 치료 매뉴얼 : 강형원 전 대한한방신경정신과학회장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김영선 여한회장은 "새로운 삶의 문을 열게 된 신규 여한의사 후배들에게 이렇게 인사할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며 "여한의사 후배들이 진료에 매진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여한의사회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지연 여한 총무이사는 "여성한의사는 최근 10년 동안 6.7% 증가해, 의사 4.5%, 치과의사 3%에 비해 증가율이 가파르다"며 "5700여명의 여한의사들이 한의의료기관, 연구소 및 공공의료기관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여한의 주요 활동인 나눔의집, 다문화가정, 핑크런 마라톤대회 의료봉사 등과 정기 세미나, 진로멘토링,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여과총) 학술대회 등의 주요 사업 내용을 안내했다. 박종웅 한의협 정보통신이사는 요양급여비용의 청구와 종류, 진료수가 산출 구조, 요양기관종별 가산율, 각종 한의 요양급여 내역, 질병코드 기재 원칙, 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 등 진료 시 알아야 할 보험제도 전반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김태훈 경희대한방병원 한의약임상시험센터 교수는 임상에서 의료적 의사 결정을 내릴 때 참고해야 할 기준과 현재까지 활용가능한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에 대해 안내했다. 김 교수는 "진료지침은 해당 권고문이 적용될 수 있는 대상 환자(질환)와 중재 및 중재군과 비교되는 대조군, 알기를 희망하는 결과변수, 권고문이 시행될 수 있는 임상환경에 대해 정의하고 있다"며 "근거종합표는 해당 임상질문을 해결하기 위해 기존에 존재하는 임상연구의 결과를 요약, 정리해 제공하는 표로 해당 분야에 대한 연구현황을 알 수 있으며, 권고문이 도출되는데 활용된 근거들에 대해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손정원 한의협 보험이사는 진료기록부 작성이 중요한 이유와 관련 "진료를 담당하는 의료인이 환자 상태와 치료의 경과에 관한 정보를 빠뜨리지 않고 정확하게 기록해 이후 계속되는 환자치료에 이용하고, 다른 의료관련 종사자들에게도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의료행위가 종료된 이후 행위의 적정성을 판단하는 자료로 사용하기 위해서"라고 언급했다. 이어 진료기록부 작성 방법, 변증기술료, 기타 본인부담비율, 심사조정 등에 대해 설명했다. 신현숙 여한 편집이사는 성폭력 피해자 한의진료 시스템 구축을 위한 진행과정과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여한의사회의 주오 활동사항을 안내했다. 강형원 전 한방신경정신과학회장은 정신과 치료에서 치료자가 지녀야 할 자세, 트라우마의 한의치료 매뉴얼, 트라우마의 진행 및 치유 단계, 급성기 치료의 주의사항, 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학회차원의 제안 등을 설명했다. -
‘한의약 공익적 임상연구’ 접수…다음달 3일까지[한의신문=김태호 기자] 한의약 근거 창출을 통해 한의 보장성 강화 지원을 위한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연계 한의약 공익적 임상연구’ 사업 신청 접수가 내달 3일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개발사업단은 일선 의료현장에서 활용되는 한의약 치료기술의 임상적·정책적 근거 수립을 위해 치료기술에 대한 효과 평가, 사회적 관점에서의 비용·효과 분석 등 다양한 연구방법론을 적용한 연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국한의약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의료현장 실수요를 반영한 정책수립 요구가 보건의료계 전반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공익적 임상연구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계획된 것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에 기반한 다기관 관찰연구(전·후향적)가 중심이며, △근골격계 및 말초신경계 질환 △내과계 질환 △부인·정신·소아·안이비인후피부과계 등 질환으로 구분해 공모가 진행된다. 한의의료기관 소속 의료인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임상질환 기반으로 의원 간 연구 그룹 구성 및 정부(또는 지자체) 시범사업과 연계해 참여할 수 있다. 정창현 원장은 “본 사업은 실제 한의진료과정을 토대로 임상연구가 수행될 예정이고, 한의약 보장성 강화를 위한 근거 축적뿐만 아니라 일선 의료현장에서 한의약 임상연구의 저변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며 “한의 의료기관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신청 접수는 다음달 3일(월) 오전 10시까지며,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과제 선정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서류 및 절차 등 관련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nikom.or.kr)와 나라장터(www.g2b.go.kr), 알리오(www.alio.go.kr)에서 열람 가능하다. 한편 제3차 한의약육성발전계획에 따라 한의진료의 근거를 강화해 신뢰도를 높이고 보장성 확대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사업단은 현재 △30개 질환에 대한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 및 인증 △한의약 임상연구 지원 △국가한의임상정보포털(NCKM) 운영 등 한의약 관련 근거창출 및 확산·보급을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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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의 회장, 정춘숙 의원 면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