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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설 명절맞이 나눔 활동 전개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이하 심평원)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7일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심평원은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을 통해 구입한 떡국 떡 세트 1000kg을 강원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으며, 특히 지역 협동조합 및 사회적경제조직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구매해 전달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동반성장에도 기여했다. 이와 함께 지역 사회복지시설인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 명륜종합사회복지관, 원주장애인자립재활센터, 원주아동센터, 성애원, 장애인부모연대원주시지부,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에 임직원 성금을 전달하는 한편 전국 10개 지원에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후원금(품)을 전달했다. 기호균 심평원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당뇨병 환자의 절반 이상이 실명 검사 안받아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이하 심평원) 당뇨병 적정성 평가 결과 당뇨병의 대표적인 합병증 중 하나인 당뇨망막병증으로 인한 실명을 예방하기 위해 필요한 안저검사를 받은 환자가 약 46%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30∼50대는 30% 중후반으로 검사 비율이 더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당뇨망막병증은 지속적으로 혈당 관리가 잘 되지 않아 망막의 혈관이 손상되는 질환으로, 시력저하 및 실명을 일으킨다. 또한 당뇨망막병증으로 시력저하 등의 증상을 느꼈을 때는 이미 상당히 진행돼 황반부종, 유리체출혈, 망막박리 등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한 것이다. 이와 관련 심평원 김하경 전문위원(안과 전문의)은 “대한안과학회에 따르면 국내 3대 실명 질환은 △당뇨망막병증 △황반변성 △녹내장이며, 당뇨망막병증이 성인 실명 원인의 1위 질환으로 꼽힌다”고 설명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당뇨망막병증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통해 심각한 시력상실을 50∼60% 감소할 수 있는 만큼 당뇨병 진단 후 증상이 없더라도 당뇨망막병증에 대한 안저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 이상이 발견되면 적절한 관리를 통해 합병증에 의한 실명을 예방해야 한다는 것이다. ‘19년 기준 당뇨망막병증 환자는 약 41만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당뇨병을 앓은 기간이 길고 혈당 조절이 잘 되지 않을수록 당뇨망막병증의 위험은 높아진다. 실제 유병기간이 6년 이상 10년 이하인 환자 10명 중 2명(20.9%), 15년 이상인 환자 3명 중 2명(66.7%)이 당뇨망막병증을 앓고 있으며, 당화혈색소 수치가 1%씩 높아질 때마다 당뇨망막병증의 위험도가 1.4배 증가한다. 김보연 심평원 평가책임위원은 “당뇨병은 혈당 관리가 잘 되지 않을 경우 혈관이 손상돼 당뇨망막병증 등 여러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며 “혈당 관리를 통해 합병증 발생 위험을 늦출 수 있는 만큼 생활습관 관리와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심평원은 당뇨병 환자가 철저한 혈당 관리와 함께 정기적인 안저검사를 실시해 망막질환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도록 대국민 홍보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
코로나19 변이분석 완료한 양성 검체 추가 분양질병관리청이 코로나19 변이분석을 마친 양성 검체 일부를 2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추가 분양한다고 밝혔다. 질병청은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코로나19 양성 검체를 대상으로 변이 감시를 위한 유전자 분석을 수행해 왔다. 변이 확인을 마친 호흡기 양성 검체 2160건은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을 통해 분양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오미크론 1000건, 델타 1000건, 비변이 160건이 포함됐다. 분양 신청은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홈페이지(http://www.nih.go.kr/biobank)를 통해 하면 된다. 분양 가능한 기관은 체외진단 의료기기 개발업체, 의료기관, 임상검사기관, 국·공립 연구기관 등으로 검체 이용목적에 적합한 연구시설을 갖춰야 한다. 한편 이달 공개된 840건의 코로나19 양성 검체는 30여 개 이상 기업체 대상으로 분양 상담이 진행되고 있으며 분양심의 결과에 따라 2월 초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만6096명 집계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6096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26일 1만3010명, 26일 1만4515명에 이어 3일째 1만명대를 웃도는 수준이다. 국내 발생은 1만5894명, 해외 유입은 202명이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3991명, 경기 5175명, 인천 1244명이 발생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24명 늘어나 누적 6678명(치명률 0.84%)이며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316명이다. 한편 이날 0시까지 4460만6876명(인구 대비 86.9%)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4390만6849명(인구 대비 85.6%)이 2차 접종을 완료했다. 3차 접종은 2604만8511명(인구 대비 51.4%)이 마쳤다. -
건식 부항시 1회용 부항컵 별도 수가 산정감염 예방 및 환자 안전을 위해 건식 부항시 1회용 부항컵이 별도로 수가가 산정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7일 ‘2022년 제2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류근혁·보건복지부 2차관)를 영상회의로 개최하고, 건식 부항시 1회용 부항컵 별도 수가 산정을 의결했다. 현행 부항술은 건강보험 행위 급여 목록표 ‘제14장 한방 시술 및 처치료’에 건식 부항과 자락관법(일명 습식부항)으로 분류돼 있으며, 산정지침에 따라 자락관법을 시행한 경우에만 1회용 부항컵이 별도 산정 가능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환자안전을 위해 건식 부항시에도 1회용 부항컵 별도 수가 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대두됐다. 즉 부항컵은 환자의 피부에 직접 사용하는 경우가 빈번하고, 건식 부항의 경우에도 피부 자극을 통해 미량의 체액과 혈액의 오염으로 인한 감염 우려가 있다는 것. 이같은 우려를 개선코자 정부와 한의계는 그동안 △한의약 보장성 강화 관련 간담회 △전문가 자문회의 △한방의료행위전문평가위원회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감염 예방과 환자안전을 위해 자락관법과 동일하게 건식 부항시에도 1회용 부항컵이 별도로 수가가 산정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해 왔다. 이에 이날 건정심에서는 그동안 논의됐던 전문가 의견과 더불어 유사수가의 청구현황 등을 반영, 건식 부항의 경우에도 1회당 1회용 부항컵을 최대 5개까지 별도 로 수가 산정이 가능토록 의결했다. 현재 1회용 부항컵은 12개 제조업체를 통해 생산되고 있고, 상한금액은 117원이며, 전체 부항술 청구건수 대비 건식 부항이 차지하는 비율은 62.3%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건식 부항시 1회용 부항컵의 별도 산정으로 수가는 최대 585원까지 인정받게 되며, 연간 약 105∼176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날 건정심에서 건식 부항시 1회용 부항컵의 별도 수가 산정이 의결됨에 따라 향후 ‘건강보험 행위 급여·비급여 목록표 및 급여 상대가치점수’ 및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등 관련 고시 개정 후 오는 3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대한한의사협회 이진호 부회장은 “그동안 한의계에서는 한의의료기관의 의료 관련 감염 및 사고 발생 예방과 환자안전을 위해 1회용 치료재료, 의료기기·의료용품 등의 세척·소독에 대한 별도 보상 방안의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며 “특히 최근 국민들의 감염 관련 인식의 변화로 인해 1회용 치료재료를 선호하는 추세에 따라 많은 한의의료기관에서 건식 부항시 1회용 부항컵을 사용하지만 별도 수가 산정이 불가해 의료기관 자체에서 비용을 부담하고 있는 실정이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 부회장은 “이번 건정심 의결에 따라 건식 부항시에도 1회용 부항컵이 별도 수가 산정이 가능해 앞으로 감염 예방 및 환자안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건의를 통해 국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한의진료를 받을 수 있는 진료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노로바이러스 감염 환자 한 달 새 2배↑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의 신고 건수가 한 달 동안 두 배 이상 늘어나면서 방역당국이 개인위생 등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28일 질병청에 따르면, 전국 207개 표본감시기관의 환자 감시현황에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노로바이러스 감염으로 신고된 환자 수는 총 182명이다. 감염 환자는 지난해 12월26일에서 1월1일까지 78명,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95명, 9일부터 15일까지 123명 등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청은 설 연휴기간동안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관리하기 위해 전국 시·도 및 시·군·구 보건소와 비상방역체계를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의 분변이나 구토물에 오염된 손이나 환경에 접촉하거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 또는 굴, 조개 등 식품을 섭취해 감염된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2일 안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나 복통, 오한, 발열이 나타나기도 한다. 노로바이러스를 예방하려면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켜야 하며, 과일·채소·굴·조개 등 음식 재료는 충분히 익히거나 흐르는 물에 충분히 씻어 먹는 등 안전하게 조리된 음식물을 섭취해야 한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설 연휴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 위생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며 “조리된 안전한 음식을 섭취하며, 올바른 손 씻기 등 예방 수칙을 잘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
난임 예방, 치료할 수 있는 한약 '사물탕' -
서울시한의사회, ‘네이버 지식iN 한의사 전문가’ 양성 시동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가 최근 온라인 주치의 메신저 전문플랫폼 회사인 닥프렌즈 주식회사(공동대표 신철호, 김경민)와 ‘닥톡(doctalk)×네이버지식iN 전문가 연동서비스’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박성우 회장을 비롯한 김동희 정보통신이사, 김경민 공동대표, 김소현 닥톡서비스운영팀 리더가 참석했다. ‘닥톡(doctalk)×네이버지식iN 전문가 연동서비스’는 닥프렌즈(주)가 인터넷 포털 네이버(Naver)와 의료 상담 데이터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 ‘닥톡’과 ‘네이버 지식iN, 네이버 플레이스 플랫폼’을 연동해 제공하는 ‘네이버 헬스케어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현재 의료기관에 유료로 제공되고 있으나, 이번 협약으로 서울시한의사회 소속 회원 중 자격이 충족한 서비스 신청회원은 네이버 지식인 전문가 최초 등록일 기준 3년간, 중간 신청자는 업무협약기간(2025년 1월19일)까지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박성우 회장은 “닥톡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국민들에게 올바른 건강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한의약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경민 대표는 “국민들에게 한의사가 직접 전문적인 한의약 의료정보 등을 제공해 더욱 한의약의 우수성을 알리고 일조를 해 직간접적인 한의의료기관 홍보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서울시한의사회의 다른 사업 추진에도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의 참여 신청은 온라인 방식으로 접수한다. 1차 모집기간은 2022년 2월7일부터 2월18일까지다. 이후 접수된 사항을 서울시한의사회가 심사·선정한 뒤 닥프렌즈와 선정회원 간 계약이 이뤄진 후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선정된 회원은 ‘닥톡 네이버 지식iN 한의사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한의학 지식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양질의 치료상담 데이터를 제공하게 된다. 상담한의사는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전문가 프로필, 네임카드 등이 표출된다. -
전국 간호대 학생, ‘간호법 대국민 캠페인’ 진행전국 간호대 학생이 강원·울산·천안 등 전국에서 간호법을 제정해야 하는 이유를 알리는 ‘간호법 대국민 캠페인’에 나섰다. 이 캠페인은 지난 23일 강원 춘천시를 시작으로 24일 충남 천안, 25일 울산시·인천시, 26일 경북 안동시, 27일 서울시청 광장 등에서 진행됐다. 간호대 학생은 군진간호사회와 함께 시민들에게 물티슈와 음료 등을 나눠주며 간호법 제정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호소했다. 이와 관련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은 “국민건강증진과 간호사 안전을 지키기 위해선 반드시 간호법이 제정돼야 한다”며 “국회는 더는 지체 말고 민생법인 간호법 제정에 조속히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
광주한의사회, 이용빈 의원 참여한 이사회 개최광주광역시한의사회가 광주지역 여한의사회·병원협회 등을 산하단체 두고 지부회관 이전 등을 다룬 2022년 제1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2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사회에는 이용빈 더불어민주당(광주광산갑)의원이 참석했다. 이 의원은 의사출신으로 제20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국민건강보건의료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 의원은 “한방병원을 내원해 치료받는 환자들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건강보험을 비롯한 각종 혜택에서 소외된 치료 분야가 많은 탓에 환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얘기를 잘 알고 있다”며 “한의계 역시 의료 복지의 한 축이자 광주 시민들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중요한 구성원인 만큼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국민건강보건의료위원회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광주시한의사회는 △한의난임사업 국가사업 제도화 △광주시의료원 설립 및 한의과 포함 △첩약건강보험 개선 △추나요법 횟수 및 본인부담금 등 개선 △한방물리요법 건강보험 확대 △한양방의료간 상호 운용 가능한 융복합의료지대(gray zone) 공론화 및 제도화 △통합의학대학원 도입 등과 관련한 제도 개선에 대해 제안했다. 첩약 건강보험과 관련해 이 의원은 “지나친 저수가 문제는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는 동호회 활동 지원 신설과 관련해 골프대회 준비금을 활동 지원금으로 변경하도록 했다. 산하단체 신설과 관련해서는 광주광역시여한의사회와 광주광역시한방병원협회를 본회 산하단체로 두며 해당 단체의 장을 본회 부회장으로 임명하기로 승인했다. 지부회관 이전과 관련해서는 신규 회관에 대한 인테리어 공사업체가 선정돼 내달부터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2021년 한의 난임치료비 지원사업 결과와 관련해서는 난임 환자 총 100명이 지원한 가운데 23명이 임신했으며 21명이 현재까지 임신이 유지 중인 것으로 보고됐다. 올해 난임사업과 관련해서는 성기능 장애가 있는 남성의 경우 지원이 가능하도록 변경해 100명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2월 1일부터 모집인원 마감까지이며 한약 3개월치 전액을 지원받는다. 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광주광역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하는 난임부부(사실혼 포함)이거나 부부가 난임의 기질적 원인이 없는 경우, 지속적 내원과 치료가 가능한 경우, 사업기간 동안 보조생식술을 받지 않을 자이다. 사업참여 대상기관 모집은 완료했으며 내주 중 참여기관을 확정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난임사업에는 사업비 500만원을 블로그 개설, 운영, SNS알림 등 홍보에 집중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한의사회의 제36회 정기대의원총회는 오는 3월 16일 개최될 예정이며, 지부 보수교육은 7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열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