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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MART2024] 세계 침술 전문가들, 제주에서 만나요 上[한의신문=주혜지 기자] 세계 각국의 의료 침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ICMART(International Council of Medical Acupuncture and Related Techniques) 국제학술대회가 오는 9월 27일 제주 신화월드에서 개최된다. ICMART는 의료 침술과 통합 의학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학술대회로, 최신 연구 결과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3명의 키노트 스피커 외에도[관련기사 링크] 14명의 저명한 학자들이 스페셜 연자로 나와 다양한 주제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각국에서 초대된 스페셜 연자들은 본인이 진행해온 연구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침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 본란에서는 스페셜 연자들의 발표할 연구 내용과 주요 주제들을 자세히 소개한다. Jon Wardle 교수 호주 서던크로스대학 국가자연의학센터 초대 소장 “Global developments in recognition and integration of complementary medicine: a public health perspective” Jon Wardle 교수는 서던크로스 대학 국가자연의학센터의 초대 소장으로, 200편 이상의 학술 논문을 발표한 뛰어난 연구자다. 8개 국제 학술 의학 저널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Advances in Integrative Medicine’의 편집장을 맡고 있다. 또한 공중 보건과 통합 의학 분야 에서 활발히 연구와 정책 개발에 참여하고 있으며, 호주 공중보건협회와 미국공중보건협회의 집행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Wardle 교수는 전통 지식을 보호하고 혁신적인 연구를 촉진하는 데 열정을 가지고 있으 며, 이를 통해 최적의 공중 보건 결과를 달성할 수 있다고 믿는다. Weibo Zhang 교수 중국 중국중의과학원 “Studies on the interstitial channel along meridians and the significance in acupuncture” Weibo Zhang 교수는 전통중국의 학(TCM)에서 경락의 생물물리학적 특성과 TCM 성분의 효능을 높이기 위한 나노기술의 적용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는 이전 연구에서 조직 친화성이 있는 저분자 형광 물질을 낮은 임피던스 지점에 주입함으로써 경락을 시각화했다. 경락을 따라 비시냅스 신호 전달을 연구하며, TCM 성분의 전달 및 효능을 개선하기 위한 나노 운반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을 포함 한다. 그는 전통적인 실천과 현대과학적 방법 사이의 격차를 줄여 전통의학의 이해와 적용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연구하고 있다. Wenchao Tang 박사 중국 상하이대학교 “The measurement of manual acupuncture stimulation parameters and its application prospects” Wenchao Tang 박사는 침술의 생물물리적 특성과 매커니즘, 침술 기법의 정량화, 새로운 침술 개발 등 주로 침술과 전통 중의학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정 손가락 조작을 통해 침을 움직이거나 침의 회전 또는 떨림을 유도해 다양한 치료 효과를 만들어 내는 수기 침술(MA)에 있어, 빈도 및자극 매개변수를 정량화하고 표준화 하는 연구를 발표한다. 그는 다양한 침술 기술이 생리적 반응, 특히 통증및 염증 관리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 는지 조사한다. 또한 침 치료의 정밀 도와 효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3차원 모션 추적 및 머신러닝과 같은 현대 기술의 통합을 탐구한다. Yaolong Chen 교수 중국 란저우 대학교 건강데이터과학연구소장 “STAR: Towards a More Transparent and Systematic Methodology for Clinical Practice Guidelines Rankings” Yaolong Chen 교수는 란저우 대학교 건강데이터과학연구소 소장이 자, WHO 가이드라인 이행 및 지식 번역협력센터의 공동 소장으로 활동 하고 있다. 그는 RIGHT(Reporting Items for Practice Guidelines in Healthcare) 작업 그룹의 공동 설립자이자 공동 의장으로 증거 기반 의학, GRADE, 실천 지침에 관한 260편 이상의 논문을 저술했다. 또한 Cochrane 콜로 키움, GIN 회의 및 기타 국내외 심포 지엄에서 다수의 발표를 초청받았을 뿐만 아니라 지난 10년 동안 100개 이상의 국내외 실천 지침 개발에 참여했다. Jessica Rychel 수의학 박사 Red Sage Integrative Veterinary 파트너 “Medical Acupuncture for Spinal Cord Injury in Dogs And The Potential for One Medicine” Jessica Rychel 박사는 스포츠 의학과 재활 분야에서 공인된 수의사로, Red Sage Integrative Veterinary의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콜로라도 주립대학의 비교통합 통증의학센터에서 동물 스포츠 의학과 재활, 그리고 수의 침술을 전문으로 연구해왔다. 또한 동물 재활 분야에서 혁신적인 치료 방법을 개발해, 동물의 통증 관리와 재활을 위한 새로운 접근법을 통해 동물들의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Yu Zhifeng 교수 중국 텐진대학교 “Tongue & Cervical spondylosis” Yu Zhifeng 텐진 대학교 교수는 전통 중의학의 진단방법을 객관적이고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첨단 이미징 및 디지털 분석 기술을 사용해 설진과 맥진 등의 전통 진단 기법을 표준화하는 데중점을 두고 있다. 예를 들어, 습진 환자들의 설진 연구에서 Yu 교수는 컴퓨터 디지털 분석을 통해 혀의 색, 모양, 코팅색상, 두께의 유의미한 차이를 발견했다. 연구를 통해 중의학 진단 방법의 신뢰성을 높이고 현대의학과의 통합을 목표로 하고 있다. Zhou jia 교수 중국 상하이 대학교 “Innovation and Practice of Modern Acupuncture Anesthesia in China” Zhou Jia 상하이 대학교 교수는 침술 마취의 개발과 적용에 선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전통 침술과 현대 마취 기술을 결합, 전통 마취제 사용을 최소화하고 환자의 외상과 회복 시간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Zhou 교수는 심장 및 폐 수술에서 침술 마취를 적용해 약 2000건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는데, 이러한 혁신적인 접근법은 기관 삽관 없이 수술을 가능하게 해 환자의 외상을 줄이고 회복 시간을 단축시키고 있다. Bruce Julie 교수 영국 워릭대학교 “Pain after breast cancer surgery(cancer or research methodology)” Bruce Julie 워릭대학교 교수는 수술, 통증, 재활 분야에 주로 관심을 갖고 수술 역학 분야에서 연구를 집중하고 있다. NIHR(영국 국립보건 연구소) 연구과제에 다수 참여했으 며, 유방암 수술 후 어깨 문제를 연구 하는 임상시험의 수석 연구자였다. 또한 Cochrane Wounds group의 편집자로 전 세계 통증 연구 그룹과 협력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130 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연구 들은 수술 후 예후 예측과 재활에 중점을 두고 있다. -
의료기관에 ‘장애인 진료 거부 방지법’ 추진[한의신문=강현구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미화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장애인에 대한 진료 거부를 막기 위한 ‘의료법·발달장애인법 개정안’ 2건을 대표발의했다. 서미화 의원은 “최근 지체장애를 이유로 치과 진료를 거부한 사례가 발생했으며, 발달장애인인 한 환자가 부상 첫날 27군데의 병원에서 진료를 거절당하는 등 장애인이라는 이유만으로 건강권을 침해받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서 의원은 두 개정안을 통해 의료인으로부터 장애인에 대한 진료 거부를 막고, 최선의 처치를 하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의료법 개정안’은 제15조(진료거부 금지 등) 3의 신설을 통해 의료인 또는 의료기관 개설자가 장애인 환자에게 최선의 처치를 하도록 명시했으며, ‘발달장애인법 개정안’에는 제17조(보호조치 등)의 2(진료 거부의 금지)를 신설해 의료인 또는 의료기관 개설자가 장애인 환자에게 최선의 처치를 하도록 명시했다. 서미화 의원은 “현행 ‘의료법’이 정당한 사유 없이 환자의 진료 요청을 거부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음에도 긴급한 치료가 요구되는 장애인 환자들마저 진료 거부로 응급실 뺑뺑이를 도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이번 입법을 통해 장애인 환자들에 대한 진료 거부를 막을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개정안에는 서 의원을 비롯해 김성환·김원이·박수현·박정현·박지혜·박해철·박희·복기왕·안규백·오세희·윤종군·이기헌·이병진·이연희·정일영·정준호·조계원·조국·조인철·추미애·허영·황정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참여했다. -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집중 홍보기간 운영[한의신문=강환웅 기자] 오는 14일부터 보험사기 알선·광고 행위를 처벌하고, 금융당국의 조사권한 등을 강화한 내용을 담은 개정된 ‘보험사기방지 특별법(이하 특별법)’이 시행된 가운데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금융감독원, 경찰청, 생·손보협회가 내달 30일까지 특별법의 주요 내용을 홍보하기 위한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별법의 주요 개정 내용을 보면 △보험사기의 알선·유인·광고 등 행위 금지·처벌 △보험사기의 알선·유인·광고 등 심의·시정요구 요청권 △관계 행정기관 및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 등에 대한 자료요청권 △자동차보험사기로 인해 보험료가 할증된 보험계약자에 대한 피해사실 등 고지 △입원적정성 심사 기준 마련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그동안 금융감독원과 관계기관은 긴밀한 협조를 통해 특별법 시행에 필요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실무기준을 마련하는 등 특별법 시행 준비를 차질없이 완료했으며, 특별법 시행에 맞춰 국민들에게 주요 개정내용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공동으로 홍보계획을 마련해 체계적으로 추진키로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내달 30일까지 시행되는 집중 홍보기간에는 보험사기행위를 알선·유인·권유·광고하는 행위만으로도 엄중 처벌된다는 사실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적극 알려나갈 계획이다. 주요 홍보계획을 살펴보면 우선 네이버·카카오 등의 협조를 통해 카페·블로그 홈화면 등에 보험사기 알선·유인·권유·광고 등이 처벌된다는 유의사항을 공지하는 한편 네이버·카카오·유튜브 등에서 특별법 개정 주요 내용이 노출될 수 있도록 모바일·온라인 광고 등을 실시한다. 또 건보공단에서 납부자에게 발송하는 건강보험료 고지서 이면에 특별법 주요 내용을 인쇄해 대국민에 활용할 방침이며, 금감원 보험사기 신고센터를 통해 국민들이 온라인상 보험사기 광고를 신고하는 경우 커피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밖에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도심지역의 버스정류장, 지하철 역사 전광판에 홍보포스터를 게시하고 운행버스에 옥외광고 등을 활용하는 것과 더불어 보험사기 유인·알선·광고 처벌 등이 포함된 포스터를 제작해 고객 접촉이 많은 보험회사·GA대리점 등에 배포해 게시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금융감독원·경찰청·건보공단 및 생·손보협회는 특별법 개정 취지에 맞게 긴밀히 협력해 보험사기에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건보공단 등에 대한 자료 요청 및 보험사기 알선행위 수사의뢰 실무기준이 실효성 있게 작동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조하며, 보험업계 또한 특별법 시행 취지에 맞게 보험사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피해자 구제업무를 보다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보험사기 알선·유인 등은 브로커를 통해 은밀하게 진행돼 이들을 적발·처벌하기 위해서는 내부자 제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이들 기관들은 브로커 등을 통해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제안·권유를 받고 구체적 물증을 갖고 있는 경우 적극적인 제보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
통인한의원, 외국인환자 유치 위한 MOU 체결[한의신문=주혜지 기자] 통인한의원(대표원장 이승환)이 1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24크리에이터 미디어 대전’ 행사에서 ㈜파이브스톤즈이엔티와 상호협력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 ㈜파이브스톤즈이엔티(대표 한재성)는 네이버 인물 등록 기준 대한민국 외국인 연예인 최다 소속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최근 연습생 교육 프로그램인 파이브스톤즈아카데미도 운영하고 있다. 통인한의원은 다수의 외국인 환자가 방문하는 한의원으로, 한국한의약진흥원의 2024 동남아 외국인환자 유치지원 국책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양 기관은 외국인 연예인 및 연습생의 건강관리와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한 홍보에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한재성 대표는 “엔터테인먼트는 누군가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사람들이 하는 일이지만 아티스트들도 몸과 마음이 아프고 힘들때가 많다”며 “매니지먼트는 그런 몸과 마음까지 챙겨야 한다. 국내 최고의 통인한의원과 MOU를 통해 아티스트와 연습생들의 건강을 관리하고 돕겠다”고 말했다. 이승환 원장은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세계에 알리는 명예 홍보대사님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역할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분들을 통해 보다 많은 외국인들이 한의진료를 받고 매일매일 더 건강하고 아름다워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프로포폴 오남용’ 의료기관 집중 단속…환자도 처벌받는다[한의신문=강환웅 기자] 서울시는 프로포폴·졸피뎀 취급 의료기관 176개소를 점검, 오남용 의료기관 5개소 및 환자 16명에 대해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의료기관뿐만 아니라 환자의 마약류 의료쇼핑에 대해서도 처벌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대규모 단속과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서울시는 마약류 불법 유통의 주된 경로가 되고 있는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근절하기 위해 프로포폴·졸피뎀을 취급하는 의료기관을 점검하고, 오남용이 의심되는 의료기관과 환자에 대해서는 ‘서울시 마약류 오남용 판정 자문단’ 회의를 거쳐 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하고 있다. 특히 최근 서울시가 자치구와 합동으로 프로포폴·졸피뎀 취급 의료기관 총 176개소를 점검한 결과, 오남용 사례가 적발된 의료기관 5개소, 환자 16명에 대해 수사 의뢰했다. 프로포폴은 미용시술 목적으로 월 1회를 초과해서는 안 되지만, A성형외과의원은 환자 4명에게 미용시술 목적으로 월 2∼3회 투약했다. 또한 수술 수면 마취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프로포폴은 745ml(남성)까지 투약해야 하나, Q성형외과의원의 경우에는 환자 2명에 대해 최대 허가 용량의 4배 이상인 3000ml을 투약했다. 이와 함께 환자 U는 ‘23년 1월부터 10월까지 10개월간 60회에 걸쳐 8개 의료기관을 방문해 미용 시술 목적으로 프로포폴을 투약받았다. 더불어 졸피뎀은 하루 1정(10mg) 초과해서는 안지만, 환자 J는 ‘22년 1월부터 ‘23년 6월까지 18개월간 의료기관 2개소에서 49회에 걸쳐 졸피뎀 1232정을 처방받았다. 이 중 졸피뎀을 사용한 환자P와 처방 의료기관 수사 결과 마약류관리법 위반으로 검찰에 송치된 상태다. 유죄가 확정될 경우, 처방의사는 업무 목적 외 사용으로, 환자는 마약류취급자가 아닌 자가 마약류를 취급하는 조항으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서울시는 환자가 다수 의료기관을 순회하면서 의료용 마약류 투약하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서울시의사회와 서울시병원의사회에 ‘처방시 투약내역 확인’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이를 제도화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환자 투약내역 확인 의무화 대상 품목에 ‘프로포폴’을 추가할 것을 건의했다. 또한 ‘의사가 진료시 환자의 마약류 투약내역을 확인해 마약류 오남용이 우려되면 마약류를 처방(투약)하지 않을 수 있음’을 협회를 통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현재 의사는 펜타닐 제제 처방전 발급시에만 의무적으로 환자 투약내역을 확인하도록 돼 있는 가운데 서울시는 프로포폴 처방시에도 환자 투약내역 확인을 의무화할 수 있도록 식약처에 건의한 상태다. 이밖에도 서울시는 의료용 마약류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프로포폴을 취급하는 약 3000여 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대규모 현장점검을 추진하고, 의료기관과 환자 모두 의료용 마약류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서울시는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해 하반기에도 자치구와 의료기관을 합동점검하겠다”면서 “시민의 건강을 위해 의료용 마약류의 적정한 처방·사용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부천시 한의약 건강돌봄 지원 근거 등 마련[한의신문=강현구 기자] ‘한의약육성법’의 개정·시행에 따라 지역 특성에 맞는 계획을 수립,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제출하도록 개정된 ‘부천시 한의약 육성 조례안’이 12일부터 시행된다.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곽내경 위원장(국민의힘)이 지난달 9일 대표발의한 ‘부천시 한의약 육성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한의약기술의 과학화·정보화 촉진 △한의약을 활용한 생애주기별 보건사업 추진 △한의약육성협의체 설치 등 한의약을 통한 지역사회의 역할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개정안으로, 같은달 19일 행정복지위원회를 거쳐 26일 제27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된 바 있다. 이번 조례안은 ‘한의약육성법’ 개정사항과 그 취지를 반영코자 지역계획을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제출하도록 하고, 그 계획의 수립 및 시행을 위한 기관·단체 등을 지정하거나 협조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한의약 육성을 위한 협의체를 설치하고, 재정 지원의 근거를 마련하는 등 한의약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토록 했다. 개정된 조례안을 살펴보면 제1조(목적)에 ‘한의약육성법’에 따라 국가의 시책과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한의약 육성에 필요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부천시민의 건강 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한다고 명시했다. 이어 제3조(시장의 책무)에는 시장이 한의약을 육성·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부분을, 또한 제4조(한의약기술의 과학화·정보화 촉진 등)에서는 시장은 한의약 기술의 과학화·정보화를 위한 시책을 마련·추진토록 할 수 있으며, 관련 정책의 투명성·합리성을 높이기 위해 정책 개발 및 집행과정에 민간 전문가 또는 관련 단체 등이 폭넓게 참여토록 노력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이와 함께 제6조(한의약 육성 지역계획)에서는 시장이 △한의약 육성·발전에 관한 기본 목표와 방향 △한의약 육성 관련 주요 시책 및 재원 조달 등에 관한 사항 △한의약 연구의 기반 조성에 관한 지원 제도 △한방의료와 한의약을 활용한 건강 증진 및 생애주기별 보건사업 △한의약 정보 제공 및 홍보 등을 포함해 한의약 육성 지역계획을 수립·시행토록 해야 하며, 수립한 계획을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제출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곽내경 위원장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한 체계적인 지원으로 지역사회 통합돌봄 및 한의약 건강돌봄 분야가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면서 “생애주기별 보건사업의 확대 및 다양화를 통해 시민건강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오는 30일 ‘병원 대상 중대재해처벌법 및 ESG경영 세미나’ 개최[한의신문=강환웅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이하 심평원)은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이사장 송정한·이하 재단), 스마트의료기기 상생포럼(회장 고명환)과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중앙대학교병원에서 ‘병원 대상 중대재해처벌법 및 이에스지(ESG)경영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빠르게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발맞춰 병원의 중대재해처벌법과 이에스지(ESG)경영의 최신 동향 등을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통해 병원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적용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업계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내용(김태호 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본부장) △중대재해 발생시 수사진행절차 및 대응방안(송성수 법무법인 린 변호사) △의료기관의 이에스지(ESG)경영 동향과 사례(김지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바이오헬스정책연구센터 파트장) 등의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세미나는 전국의 병원 소속 임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희망자는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사전접수 후 참여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심평원 및 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수석 심평원 기획상임이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소개된 중대재해처벌법, 이에스지(ESG)경영 사례와 대응방안들이 병원 운영 실무에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심평원은 보건의료 분야 전체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論으로 풀어보는 한국 한의학(278)김남일 교수 경희대 한의대 의사학교실 尹德三(1910∼?)은 평안북도 박천군 용계면 인봉동 태생이다. 1931년 교편생활을 하다가 일제강점기 실시된 침구사제도에 따라 1935년 침구사시험에 합격해 침구사로 활동하였고, 1938년에는 만주에서 의사시험에 합격했다. 1942년 경의선 영진역 앞에서 回生醫院을 개원해 활동하다가 한국전쟁 이후 월남하여 한의사검정고시에 합격해 한의사가 되어 上道洞에서 明世한의원을 개원했다. 그는 월남한 후에 실향민으로서 평안북도 박천군 용계면 명예면장을 역임했다. 漢詩와 독서를 취미로 하며, 온후하고 성실한 의리있고 덕망을 겸비한 신뢰받는 의료인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1985년 서울시한의사회에서는 한의사들의 경험방을 수집하여 ‘臨床經驗方’을 간행한다. 이 자료에 ‘臨床愛用’이라는 제목으로 윤덕삼 선생은 다음과 같은 8개의 처방을 공개한다. ◯ 安神湯(神經衰弱不眠症 및 譫語狂症): 당귀, 숙지황 各 三錢, 천궁, 백작약, 황기 各 一錢一分, 산조인 一錢半, 건지황, 白茯神米炒 一匙, 백출, 오매 一個, 맥문동, 황련, 치자, 원지, 진피, 사인, 백자인 各 一錢, 감초 五分. ◯ 消炎湯(關節炎腫大症): 황기 一錢, 의이인 五錢, 백출, 백복령 各 一錢半, 오가피 二錢, 우슬, 방기, 목과, 계지 各 一錢, 감초 五分. 薑三棗二. 5〜6첩. ◯ 金銀花湯(蓄膿症 多年經驗方): 금은화 一錢五分, 천화분, 백지, 치지, 포공영, 연교, 황백, 황금, 황련, 승마, 시호, 신이, 형개, 박하, 백복신, 조각자, 창이자, 세신 各 一錢, 감초 五分. 1제만에 완전히 나음. ◯ 芍藥甘草湯(近因性 坐骨神經痛): 백작약, 감초 各 一錢, 京炮附子 一〜二錢, 대황 一〜二錢. ◯ 扶危湯(腰脊痛不可忍症): 당귀 五錢, 소목 四錢, 마황 三錢, 계피, 백작 各 二錢, 방풍, 황백, 감초, 독활, 강활, 도인, 천국, 숙지황, 진교, 우슬, 속단 各 一錢. ◯ 生地黃湯: 생지황 五錢, 당귀 二錢, 적작약, 천궁, 방풍, 소목, 홍화, 강활 各 一錢, 고본, 세신, 감초 各 五分. 10첩 투여. ◯ 加味烏藥順氣散(中風卒倒昏睡不省人事, 코고는데): 오약, 마황, 진피 各 一錢半, 천궁, 백지, 백강잠, 지각, 길경, 독활 各 一錢, 천마 三錢, 건강 五分, 감초 三分. 薑三棗二. 2〜3첩. ◯ 延年益壽助胃助陽無病長生方: 백출 五合, 糯米 五合, 대맥 三合, 맥아 二升, 소맥 一升, 메밀 二升, 들깨 二升, 참께 一升, 땅콩 二升, 흑두 二升, 황두 二升, 강낭콩 二升, 녹두 三合, 콩나물콩 三合, 스슥쌀 二升, 찰스슥 一升, 수수 二升, 찰수수 一升, 기장 一升, 피 三合. 右炒作末一日三回 二三匙씩 和水服. 윤덕삼 선생의 학문적 경향에 대한 자료가 많지 않아서 평가를 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지만, 이들 8개의 애용방은 윤덕삼 선생이 평소에 많이 활용해 온 경험방이라는 점에서 몇 가지 짚어볼 수 있는 점이 있다. 먼저, 이 처방을 공개한 시기가 그의 나이가 76세로서 오랜 기간 한의사로 활동하면서 쌓아온 경험이 무르익은 시기라는 점에서 그가 그동안 보아온 질환들의 경향성을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둘째, 처방의 설명에 있어서 구체적 症狀을 위주로 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것은 처방의 목표가 축농증, 요척통, 좌골신경통 등 구체적 症狀에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셋째, 약물의 용량에 있어서 군신좌사법의 분명한 활용이다. 君藥을 五錢에 달하게 설정한 처방들이 눈에 띤다. -
대한형상의학회에서 전하는 임상치험례 <31>성민규 경희동산한의원장 남자 54세. 2022년 12월22일 내원. 【形】 178cm/65kg, 얼굴이 갸름하다. 자세가 약간 굽었다. 팔다리가 길다. 코, 귀 발달. 【色】 얼굴색이 윤기가 없고 초췌한 느낌. 【旣往歷】 6세 때 결핵을 앓았다. 【生活歷】 ① 자산운용사 운영. 하루 종일 컴퓨터를 쓴다. ② 화를 거의 안 내고 이해심이 깊다. 화가 나도 크게 티가 나지 않는다. 【症】 ① 마른기침. 10월 말 코로나 이후 한 달 동안 기침한다. ② 많이 피곤하다. ③ 스트레스가 심하면 잠을 잘 못 잔다. ④ 잘 때 전기장판을 쓰면 땀을 많이 흘리는 편이다. ⑤ 단 것을 좋아한다. ⑥ 가끔 대변이 딱딱해서 힘들고, 때로 변기가 막힌다. ⑦ 스트레스를 받으면 머리가 아프다(전두통, 태양혈 두통). ⑧ 눈이 건조하고 피로하다. 눈이 가렵기도 하다. ⑨ 코 막힘. ⑩ 앉으면 자세가 휘고, 선 자세에 어깨가 기우는 느낌이다. 【治療 및 經過】 ① 2022년 12월22일. 황기건중탕 가 녹용 20첩 투여. ② 2023년 1월14일. (전화)몸이 괜찮았다. 기침이 덜하고 문제도 없었다. 잘 잤다. 대변이 부드럽게 잘 나온다. 코 막힘은 원래 별로 없었다. 아직 스트레스를 받으면 두통이 있다. 눈이 건조하고 피로하고 가렵다. 앉으면 자세가 휜다. 황기건중탕 가 녹용 20첩 투여. ③ 2월6일. (전화)몸이 괜찮다. 기침은 안 한다. 대변이 수월하다. 안색이 좋아지고 얼굴이 뽀얘진다. 생기가 느껴진다. 1월에 회사가 무척 힘들었는데, 그래도 한약을 먹어서인지 잘 버틴 느낌이다. 황기건중탕 가 녹용 20첩 투여. 【考察】 상기환자는 얼굴이 갸름하고 팔다리가 긴 환자로, 氣血보다 血氣를 위주로 살아가는 사람으로 볼 수 있다. 스트레스에 민감하고 대변이 굳어서 여성적 성향도 있다고 볼 수 있다. 코로나 이후로 한 달 이상 계속되는 마른기침을 주소로 내원했다. <의학입문>에 咳嗽에 황기건중탕을 쓴다는 언급이 있고, 이 환자는 건중탕류를 쓰기 좋은 형상을 갖췄으므로, 이에 황기건중탕을 투여하여 마른기침이 해소되었을 뿐 아니라 신체 제반 증상이 호전되는 효과를 얻었다. 의학입문에 황기건중탕을 보면, 血虛에 당귀를 더 넣어 쓰는 내용이 나오므로 학회에서 종종 황기건중탕에 당귀까지 가해서 활용하는 문헌적 근거를 찾아볼 수 있다. 곽재영 학회교수는 『황기건중탕의 형상의학적 고찰』 논문에서 의학입문에 언급된 황기건중탕의 다양한 활투를 소개하였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 痺: 황기건중탕 – 교이 + 계지 ○ 咳嗽: 肝咳에 황기건중탕 ○ 黃疸: 속이 冷해서 오는 황달에 황기건중탕 ○ 腰痛: 황기건중탕 + 당귀 두충 ○ 帶下: 황기건중탕 – 계지 + 황기 ○ 産後: 汗出이 심한 경우 황기건중탕을 쓸 수 있다. 【參考文獻】 Ⅰ. [동의보감. 內傷門. 勞倦傷治法.] 마음을 많이 써서 상한 것[勞心傷]은 血까지 상하여 땀이 있는 것이니 황기건중탕을 쓴다. Ⅱ. [형상의학. 소건중탕. 형상. p.357.] ① 木土形 - 마르고 갸름한 얼굴에 코가 긴 突出形 ② 뱃구레가 크지 않고 양쪽 복직근이 긴장되어 있다. Ⅲ. [형상의학. 소건중탕. 해설. p.357.] ② 木氣가 발달한 사람이 虛勞로 복통이 생길 때 쓴다. 木氣가 발달하면 깐깐한 성격의 원칙주의자로 고집스럽고 결벽증(潔癖症)이 있다. 뭔가가 잘못되면 끊임없이 생각하고 잘하려고 애를 많이 쓴다. Ⅳ. [의학입문. 外集. 雜病分類. 外感. 寒類. 咳嗽. (법인문화사) p.1319.] 기침(咳嗽)은 반드시 가래와 소리를 구분하여야 하니, 가래와 소리가 같이 나면 脾, 肺經의 문제라네. / 실증이면 가래가 끈적끈적하고 소리도 둔탁하며, 허증이면 소리가 예리하고 가래도 역시 묽다네. / 外因은 風寒暑濕이니 계절에 따라 생기고, 內傷은 火가 울체되었거나 勞倦, 食積, 七情이라네. ○ 노해(勞咳)는 오로(五勞)로 인해 허해서 생긴 기침이다. 피로가 극에 달하여 肝이 상하면 기침이 나고 왼쪽 옆구리가 아파 아랫배까지 땅기는데 이진탕+천궁, 당귀, 작약, 청피, 시호, 초룡담, 황금, 죽여를 더 넣어 쓰거나, 황기건중탕을 쓴다. ... 노권(勞倦)으로 脾가 상하여서, 기침이 나고 숨이 차며(氣短) 힘이 없으면 조중익기탕, 보중익기탕을 쓴다. Ⅴ. [의학입문. 通用古方詩括. 雜病. 黃芪建中湯 (법인문화사) p.2122.] 황기건중탕은 황기, 육계, 감초, 작약으로 영위(榮衛)를 보하나니, 생강, 대추를 넣고 달여 이당을 넣고 다시 달여 먹는데, 당귀를 가할 때도 있다네. ○ 황기, 육계 각 7푼, 감초 1.5돈, 백작약 3돈. 이상을 생강, 대추를 넣고 달여서 찌꺼기는 버리고 이당을 조금 넣고 다시 달여 녹인 후에 빈속에 먹는다. ○ 남녀의 모든 허증으로 기력이 부족하여 아랫배가 몹시 아프고, 옆구리가 불러오르고 가슴이 그득하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얼굴이 누런빛을 띠며, 입술과 입이 마르고, 허리가 아프고 뼈가 시큰거리며, 걸으면 숨을 헐떡이고, 숨이 차고 식사량이 주는 것을 치료하는데, 혹 지나치게 피로하거나, 혹 병을 앓고 난 후에 회복이 되지 않는 경우에 복용하면 아주 좋다. 몹시 허하다면 부자를 더 넣고, 血虛에는 당귀를 더 넣어 쓴다. Ⅵ. [곽재영. 황기건중탕의 형상의학적 고찰. 대한형상의학회지. 2014. p.134.] -
㈜7일, 서울대 미래교육혁신센터와 온라인 한의학교육 혁신 ‘선도’[한의신문=강환웅 기자] HAVEST 운영사 ㈜7일과 서울대학교 미래교육혁신센터가 협업을 통해 온라인 한의학 교육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이들 기관은 최근 서울대학교에서 개최된 국제학술대회엔 ‘제24회 ICER(International Conference on Education Research)’에서 온라인 한의학 교육 콘텐츠 개발 연구 결과를 포스터를 통해 발표, 큰 관심을 끌었다. ‘변화하는 세계에서 교육자와 교육의 재구상’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전 세계 교육 연구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혁신적인 교육 모델과 최신 연구 성과를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이번에 발표된 포스터는 서울대 미래교육혁신센터와 ㈜7일이 공동으로 진행한 RPISD 모델을 기반으로 하는 한의학 온라인 교육 콘텐츠 매뉴얼 개발이 주요 내용이다. 이 매뉴얼은 △PIP(Picture-in-Picture) △전자칠판 △현장시연형의 세 가지 콘텐츠 유형을 포함하며, 기획-디자인-제작-촬영 및 편집-평가 및 피드백의 다섯 단계로 구성된 체계적 개발 과정을 제시하고 있다. 연구팀은 초기 프로토타입을 두 차례에 걸쳐 사용성 테스트를 진행해 매뉴얼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연구는 한의학 교육 콘텐츠의 표준화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RPISD 모델의 적용 가능성을 넓히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더불어 실제 교육 현장에서 매뉴얼을 적용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함께 나왔다. 이와 관련 김현호 ㈜7일 대표는 “두 기관의 이번 연구는 온라인 교육의 중요성이 급부상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더욱 의미가 크다”면서 “현재 온라인 교육은 전통적인 학습 방식을 보완하거나 대체할 수 있는 중요한 대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특히 한의학 분야에서는 품질의 균질화와 표준화된 가이드라인의 필요성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특히 김 대표는 “서울대학교와 ㈜7일의 이번 연구는 한의학 교육의 글로벌 확산을 촉진할 중요한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