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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중앙 및 지부, 분회 감사 연석회의(12일) -
한의협·우즈베키스탄 전통의학과학임상센터 업무 협약[한의신문] 대한한의사협회가 12일 협회 회관에서 우즈베키스탄 전통의학과학임상센터(센터장 잠시드 미르라히모프)와 전통의약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한의사협회 윤성찬 회장, 이종안 부회장, 오현민 국제이사와 우즈베키스탄 파르호드 라힘쿨로프 장관 비서실장, 잠시드 미르라히모프 전통의학과학임상센터장, 두라예프 압두자몰 법률부 국장, 무라둘라 카이트바에프 보건부 법률부 수석 전문가, 쇼호부딘 굴야모프 보건부 의료 관광부 국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약 세계화센터의 성수현 책임연구원 등도 동석해 업무 협약의 전문성을 높였다. 이날 체결된 업무 협약의 주 내용은 △전통의약 분야 관련 지식과 정보 교류 △인적 교류 및 공동사업 추진 △교육 및 학술교류 강화 등이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서는 향후 양국간 전통의학 육성을 위한 공동 세미나 및 포럼 개최 등 학술적 교류를 강화하고, 전통의약의 국제적 위상 제고에 기여할 방안이 논의됐다.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 회장은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한국을 방문해 주신 우즈베키스탄 대표단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역사가 깊은 나라에는 전통의약이 존재한다. 중국의 중의학, 인도의 인도의학, 아랍의 아랍의학, 몽골의 몽의학 등 각국의 고유한 의학이 이어져 왔다”며 “우즈베키스탄 역시 훌륭한 전통의약을 보유하고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우리나라 한의학 역시 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의학으로, 전 세계 전통의약을 연구하고 교류하며 시대에 맞게 발전하고 있다”며 “오늘 협약식을 통해 전통의약 분야에서 양국이 교류하고 협력하는 좋은 기회를 마련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파르호드 라힘쿨로프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장관 비서실장은 “우즈베키스탄에서도 전통의약이 점차 발전하고 있다"며 "한국과의 협력을 통해 이러한 발전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우즈베키스탄 보건부는 전통의학과학임상센터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응원하며, 대한한의사협회와의 교류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잠시드 미르라히모프 전통의학과학임상센터장은 “대한한의사협회와의 협력은 우즈베키스탄 전통의학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전통의약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이종안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은 “이번 MOU는 지난 9월 ICMART 학술대회에서 우즈베키스탄 전통의학과학임상센터장님과 협회 간의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체결됐다”며 “우즈베키스탄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전통의약을 발전시키고, 센터에 필요한 교육 분야와 한의 의료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마련된 협약”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한국 속담에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을 계기로 우즈베키스탄과 한국이 상호 발전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협약은 양국의 전통의약 발전과 더불어 전 세계 전통의약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며, 특히 대한한의사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의학의 국제적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
[동영상뉴스] 이종진 부산시의원, 장세인 스포츠한의학회장 '2024 한의혜민대상' 수상대한한의사협회가 주최하고, 한의신문사가 주관한 '2024한의혜민대상 시상식'이 개최됐습니다. -
진주시한의사회, 초·중학교 66개교에 한의약 도서 전달[한의신문] 진주시한의사회(회장 이창훈·이하 진주시분회)는 12일 진주교육지원청 3층 교육장실에서 ‘진주교육지원청 도서 전달식’을 갖고, 540만원 상당의 한의약 도서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진주시분회와 진주교육지원청이 함께 진행하는 ‘교육복지안전망 지역연계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내년 새학기에 관내 초·중학교 66개교에 진주시분회가 선정한 한의약 홍보 도서가 전달된다. 이번 기증에 따라 초등학교 43개교에 △한의사는 어때?△맥을 짚어 볼까? △푸른노인-강우규 △키성장의 일급비밀 △술술 동의보감을, 중학교 23개교엔 △우리 동네 한의사 △성적도 치료가 되나요? △이것이 체질이다 △MT한의원 △사람잡는 약초부가 각각 전달된다. 이창훈 회장은 “이번에 기증되는 도서들은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한의약에 대해 알기 쉽고, 작품성·창의성 면에서도 훌륭한 작품들로 선정했다”면서 “한의약이 국민의료의 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음에도 초·중학생들은 아직 이를 낯설게 느끼고 있고, 잘못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만큼 이번 기증 도서를 통해 학생들이 한의약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고 접근성이 제고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분회는 지난 2012년 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관내 취약계층 초등학생 70명, 중학생 70명을 대상으로 한약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더불어 경남서부보훈지청과의 협약을 통해 국가 유공자 대상 한방지원사업을 펼쳐오고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서고 있다. -
경산동의한방촌, 자문·홍보·실무위원 연석회의 개최[한의신문]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경산동의한방촌(촌장 최용구)은 최근 자문위원을 비롯한 홍보위원, 실무위원(프로그램실행교수협의회) 연석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윤성규 자문위원장을 비롯 25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동의한방촌 운영실적과 시민들의 이용현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동의한방촌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경산시 문화관광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동의한방촌과 삼성현역사공원이 있어 자랑스럽다며, 교통접근 편의 증진을 위한 버스노선 증설 및 연화지 약초경관공원 볼거리 확충 등에 대한 필요성에 공감하는 한편, 글로컬 한의 웰니스 선도 도시 경산시민의 자긍심을 높여가기 위해 관내 단체 기관들이 참여하도록 적극 홍보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 최용구 촌장은 “한방촌 주위환경과 시설을 개선하고 맞춤형 재활운동 시설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해 ‘대한민국 한방의 꽃’, ‘경상북도 웰니스 관광지’에 빛나는 시·도민친화형 글로컬 힐링 테마파크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경산시 및 경상북도 기관과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 촌장은 이어 “글로컬30대학에 빛나는 대구한의대학교가 대구경북권역 한의융복합 통합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지역적합특화형 산업육성과 지방소멸 공동화 위기 대응 신활력 모멘텀 형성을 위해 더욱 정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내년 제주도민 돌봄 위한 지부·도·의회 새 도약 다짐[한의신문] 제주특별자치도한의사회(회장 현경철·이하 제주지부)는 6일 제주시 관내 식당에서 송년회를 열고, 올해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내년도 성공적인 한의약 사업과 새 도약을 다짐했다. 현경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보건의료계에 닥친 여러 사안들로 인해 우리 회원들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며, 더욱이 연말 정국에 따라 한의사의 역할을 우리가 모색해 나가야 할 시점”이라면서 “이 자리에서 내년도 한의사의 사업 성공 기원과 함께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참석한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그동안 제주지부와 진행한 사업들을 통해 한의진료의 우수함과 도민들의 수요를 알 수 있었다”면서 “제주도가 저출생·초고령 사회에 들어선 상황에서 출산여성 한약지원사업과 한방이음사업을 통해 도민 돌봄에 앞장서 주셔서 큰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한의약 육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정엽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은 “도민건강을 위해 일선에서 한 해 동안 많은 수고를 해주신 제주지부 회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도민을 위한 한의약 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예산 지원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고정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주본부장도 “올해 제주지부가 진행한 사업과 내년도 사업을 살펴봤는데, 심평원이 나서서 도와야 할 일들이 많은 것 같다”면서 “사회공헌사업뿐만 아니라 제주도 의료 수준을 높이는데 심평원이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 서귀포시)도 축전을 통해 제주지부의 건승과 한의약 발전을 기원했다. ▲좌측부터 현경철 회장, 오영훈 도지사, 이정엽 부위원장, 고정애 본부장 제주지부는 이날 올해 실시한 △출산여성 한약 지원사업 △한방 이음 사업(취약계층 장애인 대상 한의방문진료) 성과를 보고했다. 특히 올해부터 실시한 취약계층 재가장애인 대상 무료 한의진료 사업인 ‘한방 이음 사업’에는 33명의 회원이 참여해 대상자 60명에게 총 323회의 진료를 실시했는데, 1차에서 회원 17명이 대상자 29명에게 160회 진료를, 2차에선 회원 16명이 대상자 31명에게 164회 진료를 시행했다고 보고됐다. 이어 내년에도 진행되는 △출산여성 한약 지원사업 △한방이음사업과 함께 제주도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새롭게 추진되는 △출산 희망 여성 한의 지원 사업(난임 여성 지원 포함)에 대한 설명회도 가졌다. 이와 함께 이날 한의약 발전 및 조례 제정에 기여한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이정엽 부위원장과 현지홍 위원(더불어민주당)에게 대한한의사협회장 감사패를, 홍인숙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더불어민주당)에게는 지부장 감사패를 각각 전달했다. 한편 이날 송년회에는 제주지부 현경철 회장·강준혁 수석부회장·문창민 외무부회장·최우석 내무부회장·김성언 의장·김태윤 명예회장·이상기 전 회장·홍상철 전 의장·부일권 고문, 회원 52명(지부 이사진 포함)을 비롯해 오영훈 제주도지사, 송민호 제주한의약연구원장,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이정엽 부위원장·현지홍 위원·홍인숙 위원, 심평원 제주본부 고정애 본부장·김현주 심사평가부장이 참석했다. -
MSM 관절 건기식, 비타민D·칼슘 중복 및 과잉 섭취 ‘주의’[한의신문] 고령사회 진입으로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이 엠에스엠 관절 건기식(정제형 10개·액상형 3개, 총 13개)의 품질, 안전성 등을 시험하고 표시실태 및 가격 등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엠에스엠(MSM)은 생체 이용 가능한 유기 황화합물(식이유황)로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이며, 엠에스엠 원료 매출액은 ‘19년 195억원에서 ‘22년 694억원으로 증가하고 있다. 시험 결과 전 제품이 엠에스엠 1일 섭취량 기준을 충족했고, 제형별 엠에스엠 함량 차이는 크지 않았다. 다만 일부 비타민D·칼슘 함유 제품은 다른 비타민류 영양제와 중복 및 과잉 섭취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또한 중금속, 미생물 등 안전성은 모두 관련 기준에 적합했지만, 일부 제품은 영양성분 표시 등 표시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보면 조사대상 13개 제품의 엠에스엠 함량은 1일 섭취량당 1540∼2172㎎으로 건기식 기준 1500∼2000㎎을 모두 충족한 가운데 정제형 제품의 엠에스엠 함량은 1543∼2172㎎, 액상형 제품은 1540∼2000㎎으로 제형에 따른 엠에스엠 함량 차이는 거의 없었다. 또 엠에스엠 성분만 함유한 제품은 7개이고, 그 외 6개 제품은 엠에스엠과 함께 비타민D(5개) 및 칼슘(1개)을 포함하고 있었으며, 5개 제품의 비타민D 함량은 1일 섭취량당 10∼51㎍(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100∼ 510%)이며, 1개 제품의 칼슘 함량은 223㎎(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32%) 수준이었다. 특히 소비자 설문조사(한국소비자원, 2024.4.) 결과 79%의 소비자가 엠에스엠 제품과 함께 비타민 등 다른 건강기능식품을 함께 섭취하고 있어, 비타민D와 칼슘 등을 중복 및 과잉 섭취하지 않도록 제품 표시사항을 꼼꼼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와 함께 감초, 액상과당, 벌꿀 등의 원료가 첨가된 엠에스엠 액상형 3개 제품은 1일 섭취량당 당류 5∼8g을 함유하고 있었는데, 이는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5∼8%로 적은 편이지만, 당류 섭취 조절이 필요한 소비자는 제품 구매시 영양성분 함량을 확인해야 한다. 더불어 목 넘김 등 섭취 편의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정제 크기(내용량)는 ‘MSM 엠에스엠 2000 비타민D(동화약품)’가 700㎎으로 가장 작았고, ‘콴첼 MSM(에이치엘비제약㈜ 헬스케어)’이 1580㎎으로 가장 컸다. 다만 1일 섭취량은 ‘콴첼 MSM(에이치엘비제약㈜ 헬스케어)’ 제품이 1정으로 가장 적었고, ‘MSM 엠에스엠 2000 비타민D(동화약품)’가 4정으로 가장 많았다. 또 정제형 10개 제품이 소화기관 내에서 잘 녹아 분해되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분해 적합성 시험 결과 모두 관련 기준에 적합했으며, 제조·가공 중 오염될 수 있는 중금속(납·카드뮴·비소·수은)과 미생물(대장균군·세균수) 등 안전성 시험에서도 전 제품이 관련 기준에 적합했다. 또한 제품 표시실태 조사 결과 ‘다릴한 관 한방 관절 뼈(액상형, 웅진식품㈜)’ 제품은 실제 당류 함량이 표시치와 차이가 있어 개선이 필요했고, ‘관절조아(액상형, 고려인삼주식회사)’ 제품은 주표시면에 기타원료(칼슘, 홍삼농축액, 녹용추출농축액)를 표시·광고해 관련 기준에 부적합했다. 이밖에 엠에스엠 제품 가격은 정제형이 1일 섭취량당 150원∼1167원으로 제품 간 7.8배, 액상형은 1333원∼2767원으로 2.1배 차이가 났다. 한편 한국소비자원은 앞으로도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건기식의 품질과 안전성 정보를 ‘소비자24(www.consumer.go.kr)’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
뇌파기 ‘Cerowave’ 보급 및 진료 활성화 ‘공동협력’[한의신문] ㈜파인드메드(대표 김경태)와 ㈜뉴로그린(대표 김선광)이 7일 ‘뇌파기(Cerowave)의 보급 및 진료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 뇌파기 보급 및 진료 활성화를 위하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뉴로그린이 개발한 웨어러블 무선 뇌파기 Cerowave(모델명 NGD-01)를 내년 상반기 제품 출시를 목표로 국내·외 의료기기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시키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Cerowave는 뇌를 뜻하는 ‘Cerebro’와 파동을 뜻하는 ‘Wave’의 합성어로, 착용 및 측정이 용이한 웨어러블 뇌파기다. 이 제품은 노이즈가 적은 하드웨어 구성과 의료진과 환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직관적인 UI/UX 소프트웨어를 갖추고 있으며, 뇌신경질환 극복을 위한 진단-치료 통합 솔루션의 핵심 장비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또한 Cerowave는 뉴로그린의 또 다른 제품인 인지기능 개선 웨어러블 전자약 ‘Cerogrin(새로그린)’과 연계돼 뇌신경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통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김경태 대표는 “뉴로그린 같은 국내 최고 수준의 역량있는 기업과 협력하게 돼 영광”이라며 “한의 개원가에서 초음파와 미용레이저 외에 뇌파기와 같은 새로운 의료기기가 보급돼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김선광 공동대표는 “뇌신경질환 분야에서 막강한 소프트웨어 및 맨파워를 보유한 뉴로그린과 의료기기 유통기업인 파인드메드와의 협력을 통해 미래 세대를 선도할 혁신 의료기술의 보급을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면서 “이미 Cerowave 개발 과정에서 양 기관은 꾸준한 협력을 해왔던 만큼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내년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는 Cerowave의 유통 및 마케팅이 더욱 확고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인드메드는 8대 쇼핑몰(한의사몰, 청훈한방, 한의나라, 대중메디팜, 한의몰, 케이엠몰, 이메디샵, 수진메디칼)의 유통채널과 자체 교육지원 플랫폼을 통해 초음파 및 미용레이저 기기의 국내 유통은 물론 임상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온·오프 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뉴로그린은 뇌파(EEG) 기반 AI 기술을 접목한 진단 및 치료 솔루션 개발을 목표로, 난치성 신경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혁신하는 데 집중하고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을 선도할 최첨단 진단-치료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
한의협, “한의약 세계화 위한 국제 네트워크 강화”[한의신문] 대한한의사협회 국제위원회(위원장 이종안)가 11일 협회 소회의실에서 제2회 회의를 개최, 우즈베키스탄과의 업무 협약 및 해외 한의사 네트워크 구축 등을 논의하고 한의약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날 이종안 위원장은 제45대 집행부 출범이후 짧은 기간 동안 한의약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한 그간의 노력과 성과를 설명하면서, “대만 중의약 관련 책자 번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한국한의약진흥원 세계화팀과 협력 강화에 있어 많은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어 “한의약의 세계화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접근이 필수적”이라며 “회원들의 협력과 국제적 네트워킹을 통해 한의사의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Korean Medicine’으로 변경된 한의학의 영문 명칭이 국제적으로 통용될 수 있도록 한층 더 노력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서는 현재 의료법 등 관련 법령에서 한의학의 영문 명칭을 변경했으며, 기타 영문 법령의 개정을 위해 한국법제연구원에 요청하는 등 지속적인 변경 작업에 나서고 있다. 또한 우즈베키스탄 전통의학과학임상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 네트워크를 강화하기로 했다. 우즈베키스탄 측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서는 학술 및 인적 교류 활성화, 전통의약 발전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향후 국제 포럼과 세미나를 통해 구체적인 공동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우즈베키스탄 전통의학과학임상센터와의 업무 협약을 기반으로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몽골 등 중앙아시아 국가로의 한의약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회원을 중심으로 국제 네트워킹 강화를 위해 △온라인 커뮤니티 개설 △Zoom 미팅 개최 등을 통해 상호 소통도 활성화할 예정이다. 특히 네트워크 구축은 해외 전통의학 학자들과 최신의 정보와 자료를 공유할 수 있어 한의약의 해외 전파 활동에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 국가별 한의사의 진출 정보를 체계적으로 축적하기 위한 온라인 플랫폼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A 위원은 “네이버 카페와 같은 플랫폼을 통해 자료를 축적하고, 국가별로 카테고리를 나눠 운영하면 정보의 활용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는 해외 진출을 준비 중인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 진출의 초기 단계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지역별로 소규모 그룹을 운영하며 각국의 법률적 환경에 맞춘 지원을 제공하는 방식도 논의됐다. 온라인 소통 창구를 통해 회원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필요한 개선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2025년 국제 관련 사업 예산안은 △한의약 ODA 사업 확대 △국제동양의학회(ISOM) 국제이사회 개최 및 참석 △WHO 세계총회 등 다양한 사업을 구체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위원회는 또 WHO 전통의학 글로벌 전략(2025~2034)에 발맞춰 WHO 전통의학 기술관과의 협력, 해외 학술대회 참가 등을 통해 한의약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도 힘쓸 예정이다. 이밖에도 한약 통관을 위한 증명서 및 영문 진단서를 표준화해 각 한의원이 외국인 환자 진료 시 활용할 수 있도록 배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한의맥 등 전자차트와 연동해 효율성을 높이고, 국제 환자와의 소통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
울산시한의사회, ‘둘째아 이상 출산여성 한약지원’ 연속사업으로 추진[한의신문] 울산광역시한의사회(회장 황명수)가 11일 ‘2024회계연도 제4회 확대이사회’를 열고 둘째아 이상 출산여성 한약지원을 연속사업으로 추진키로 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9회 정기대의원총회 개최일 선정의 건 △‘둘째아 이상 출산여성 한약지원’ 2025회계연도 연속사업 진행의 건 △한의난임사업 2025회계연도 연속사업 진행의 건 △중앙감사 및 지부감사 준비의 건 등이 논의됐다. 회의에서는 제29회 정기대의원총회 날짜를 2025년 2월25일로 선정하고 대의원총회 의장단에게 보고 및 승인 후 진행키로 했다. 또한 둘째아 이상 출산여성 한약지원에 대해서는 연속사업으로 추진하고, 첫째아부터는 의료비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울산시 측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한의난임사업 연속사업에 대해서는 이수홍 난임위원장을 중심으로 난임위원을 구성해 2025년도 연속사업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중앙감사 및 지부감사 준비에 대해서는 집행진에 일임해 진행키로 했다. 황명수 회장은 “울산시한의사회는 올해 둘째아 이상 출산여성에 대한 산후조리 한약 지원, 한의난임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의약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울산시한의사회는 국민건강 증진과 회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회무 추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