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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선박 24시간 해상원격 의료지원 ‘확대’[한의신문]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바다 내비게이션(이하 바다내비) 초고속 해상무선통신망(LTE-M)을 활용해 연근해어선, 내항화물선 등 연안선박(육지에서 100km 이내) 선원들에게 제공하는 24시간 무료 원격 의료지원 서비스를 확대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부산대학교병원과 지난 2023년부터 원격의료지원장비가 설치된 연안선박에 영상통화로 선원들의 건강관리와 응급처치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동 사업을 24시간 전담 의료지원 체계로 확대 개편해 110척의 선박에 총 1252건의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올해는 24일부터 참여 선박 공모를 통해 신규로 20척의 선박을 추가해 지난해 지원 선박 110척을 포함해 총 130척의 연안선박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만성질환 및 응급처치 지원 등 해상원격 의료지원 서비스를 24시간 제공하고, 선원 정신건강을 위한 상담서비스와 선박에서 쉽게 보관‧이용할 수 있도록 작고 가벼운 원격의료지원장비를 새롭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강도형 장관은 “내항선 해상원격 의료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연안선박 선원에 대한 안전과 의료복지가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불면증·우울증·불안증 개선 해외직구식품 구매 주의하세요[한의신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직접구매 해외식품(이하 해외직구식품) 중 겨울철 소비자 관심 제품 50개에 대해 검사한 결과, 14개 제품에서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성분(이하 위해성분)이 확인돼 국내 반입을 차단하도록 조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겨울철 외부활동 감소로 발생할 수 있는 불면증·수면장애와 우울·불안증 개선·치료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위해성분 사용이 의심되는 △‘불면증·수면 개선’ 효능·효과 표방 제품(25건) △‘항우울·항불안’ 효능·효과 표방 제품(25건)을 검사대상으로 선정했다. 검사항목은 불면증 개선, 항불안 등 효능·효과 관련 성분인 △마약류(암페타민, 알프라졸람 등) △수면유도제 성분(멜라토닌, 미다졸람 등) △항우울·항불안제 성분(부프로피온, 디아제팜 등) 등을 선별 적용했으며, 제품에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성분이 표시돼 있는지도 함께 확인했다. 검사결과 △불면증·수면장애 개선 효능·효과 표방 제품(8개) △항우울·항불안 효능·효과 표방 제품(6개)에서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일반의약품 성분, 식품 원료로 사용할 수 없는 위해성분이 확인됐다. 주로 신경안정제 등 의약품에 사용되는 ‘5-하이드록시트립토판(5-HTP)’, 소화기·신경계에 영향을 주는 ‘후박’ 등이 확인됐다. ‘5-하이드록시트립토판(5-HTP)’은 전문가 처방 없이 과다 복용할 경우 구토, 메스꺼움, 행동장애, 비정상적인 정신 기능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며, ‘후박’은 오남용할 경우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식약처는 특히 '멜라토닌 없음(melatonin free)'으로 표시된 불면증·수면장애 개선 효과 표방 제품 2개에서는 수면유도제에 주로 사용되는 전문의약품 성분인 ‘멜라토닌’이 검출돼 제품 선택 시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경고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위해성분이 확인된 제품에 대해 관세청에 통관보류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온라인 판매사이트 접속차단을 요청하는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국내 반입, 판매되지 않도록 신속히 조치했다. 아울러 식약처는 소비자가 해당 제품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해외직구식품 안전정보를 제공하는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의 '해외직구식품 올바로'에 제품정보(사진 포함)를 게재했다. 식약처는 “자가소비 목적으로 개인이 구매하는 해외직구 식품은 위해성분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소비자는 현명한 해외직구식품 구매를 위해 반드시 ‘해외직구식품 올바로 누리집’에서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성분이 포함된 제품인지 먼저 확인하고 해외직구 위해식품에 등록된 제품은 구매하지 않아야 하며 제3자에게 판매하거나 영업에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
제25회 한의사 전문의 자격시험 2차, 150명 응시[한의신문] 2025년도 제25회 한의사 전문의 자격시험 2차 시험이 23일 서울 건국대학교 상허연구관에서 시행됐다. 이번 시험은 한의사 전문의로서의 자격을 증명하기 위한 실기 및 구술 형식으로 진행됐다. 응시 대상은 제25회 한의사 전문의 자격시험 1차 시험 합격자다. 시험 당일, 최도영 한의사전문의자격시험 실행위원회 위원장은 시험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응시자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추운 날씨에도 국민 건강 증진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시험에 응시하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모두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 이날 시험에는 총 150명이 참여했으며, 분야별 응시 인원은 △한방내과 45명 △한방재활의학과 32명 △침구과 35명 △한방부인과 9명 △한방소아과 4명 △한방신경정신과 14명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 8명 △사상체질과 3명으로 나타났다. 이번 2차 시험은 전문의로서의 역량을 실질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실기와 구술로 치러졌다. 이 방식은 각 전문 분야의 임상적 대응 능력을 검증하고, 한의학적 진단 및 치료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합격자 발표는 2월 7일 오전 10시로 예정돼 있다. 응시자들은 한의사 전문의 자격시험 접수 홈페이지(https://ex.ann.kr)를 통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
건보공단, 올해부터 직장가입자 연말정산 신고 안한다?[한의신문]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이하 건보공단)은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제35조 개정에 따라 올해부터는 국세청에서 제공받은 근로소득 간이지급명세서를 활용해 사용자의 별도 신고 없이도, 자동으로 직장가입자(근로자)의 건강보험료 연말정산을 처리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사용자는 건강보험료 연말정산을 위해 건보공단에 매년 3월10일까지 전년도 보수총액을 신고하고, 같은 시기 국세청에는 근로소득 연말정산을 위해 전년도 급여 등을 신고하는, 사실상 동일한 내용을 이중으로 신고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러한 불편 해소를 위해 건보공단은 ‘24년 귀속분 건강보험료 연말정산부터 국세청에서 제공받은 근로소득 간이지급명세서를 활용해 연말정산 자동처리 후 오는 4월 보험료에 반영함에 따라, 올해부터 사업장(약 201만 개)은 별도신고 없이 건강보험료 정산을 하게 되어, 사용자 업무 부담이 대폭 경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사용자가 국세청에 근로소득 간이지급명세서를 제출하지 않았거나, 간이지급명세서 기재사항의 누락‧오류 등이 있는 경우, 공무원·사립학교 교원이 소속된 사업장은 현재와 동일하게 전년도 보수총액을 건보공단에 신고해야 한다. 이와 관련 건보공단은 16일 실시간 소득자료 연계 등 기관간 원활한 업무 처리를 위해 국세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국민 불편 해소 및 편익 증진을 강화하는데 있어 양 기관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원인명 건보공단 징수상임이사는 “국민의 편익을 향상시키기 위한 디지털 대전환을 강도 높게 추진 중이며, 국세청 자료연계를 통한 연말정산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대국민 서비스 혁신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
의사·한약사 국시 결과 발표…각각 269명·120명 합격[한의신문]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배현주)이 제89회 의사 국가시험과 제26회 한약사 국가시험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제89회 의사 국가시험은 전체 382명의 응시자 중 269명이 합격했으며, 합격률은 70.4%였다. 이번 의사 국가시험 수석합격자는 320점 만점에 301점(94.1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26회 한약사 국가시험은 전체 133명의 응시자 중 120명이 합격했으며, 합격률은 90.2%였다. 이번 한약사 국가시험 수석합격자는 250점 만점에 224점(89.6점/100점 환산 기준)을 받았다. 한편 제80회 한의사 국가시험 결과는 2월7일 공개된다. 합격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 및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원서접수 시 연락처를 기재한 응시자에게 알림톡을 통해서도 직접 합격 여부가 안내된다. -
정한방병원·대전 서구, ‘무료 의료지원 사업’ 업무협약[한의신문]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22일 정한방병원과 의료급여 특화사업인 무료 의료지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구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서구와 정한방병원이 협력해 매년 맞춤형 양방 및 한방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한방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의과·한의과 협진 의료기관으로, 한의과 정주영 원장과 재활의학과 김서연 원장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을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뇌졸중, 재활치료 및 근골격계 환자 등을 대상으로 한의 진료 및 재활의학과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민·관이 협력해 의료취약 계층에게 한·양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의 긍정적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한 자립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울산 북구한의사회 정기총회…배덕한 회장 선출[한의신문] 울산광역시 북구한의사회는 22일 정기총회를 개최, 배덕한 신임회장을 선출했다. 총회에서는 2024년도 사업추진결과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으며, 이찬석 감사가 회계 및 회무감사에 대해 보고했다. 또한 2024년도 사업결산(안)과 2025회계연도 사업계획(안)이 원안 승인됐으며, 2025년도 회비는 10만원으로 책정됐으며, 회칙개정(안)을 통해 임원의 임기를 3년에서 1년으로 수정하기로 했다. 이날 신임회장으로는 배덕한 동양한의원장이 선출됐다. 배덕한 신임회장은 “그동안의 회무와 회계를 잘 인수인계받아 원활한 회무 진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회무로 북구한의사회의 발전을 이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다음달 25일 울산시티컨벤션에서 개최하는 ‘울산시한의사회 제29회 정기대의원총회’에 장명규 회원을 지부장 포상 대상자로 선정하기로 했다. 또한 울산시한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에 참석하게 될 지부대위원으로 △김정민 △김현진 △명훈 △박정욱 △박창우 △신종해 △장명규 △정양수 등 총 8명을 선출했다. -
동국대 한의대 동문회, ‘제35차 정기총회’ 성료제21대 최유행 회장 [한의신문]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동문회(회장 최유행‧이하 동문회)는 22일 온라인으로 ‘제35차 정기총회’를 개최, ‘24년 결산 및 ‘25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최유행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우리 동문회가 ‘법인으로 보는 단체’ 지위를 획득하고, 동문 최윤용 부회장의 장학기금 1억원 기부 등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냈던 해였다”면서 “올해에는 ‘비영리민간단체’로의 승격을 추진하며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정회원 167명 중 16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상정된 모든 안건이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특히 ‘24년 한 해 동안 정회원이 21명에서 166명으로 대폭 증가하는 한편 연간 총수입 1770만5365원, 총지출 1381만1107원으로 나타나 재정적 안정성을 확보하는 등의 성과를 도출해 냈다. ‘25년 주요 사업계획으로는 △동문회 홈페이지 개설 △비영리민간단체 승격 추진 △동문장학회 설립 △동문-학생-교수 친목 행사 확대 등이며, 이중 오는 6월15일 ‘제28회 골프&트래킹 대회’와 ‘가을 동문교류회’를 동국대의 정식 학사일정에 포함시켜 교수와 학생들의 참여를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회칙 제20조 제5항으로 ‘본회의 재산은 동국대학교한의과대학동문회로 귀속시킨다’는 조항을 추가하는 개정안도 승인됐다. 현재 동문회는 최유행 회장(88학번·10기)을 중심으로 박종웅 수석부회장(94학번·16기), 최윤용 부회장(88학번·10기) 등으로 임원진이 구성돼 있다. -
한의약혁신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에 ‘46억원’ 지원[한의신문]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신제수·이하 진흥원)이 46억원 규모의 ‘2025년 제1차 한의약혁신기술개발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를 공모한다. 진흥원은 22일 온라인 ZOOM 회의를 통해 ‘2025년도 한의약혁신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 공고 설명회’를 개최,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는 한편 신규과제 지원계획 및 제안요청서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한의약혁신기술개발사업 추진 현황(이준혁 진흥원 한의약혁신기술개발사업단장) △신규과제 지원계획 및 제안요청서 설명(박소현 진흥원 한의약혁신기술개발사업단 사무국장) △지원 과제 필수 요건 및 접수 시 주의사항(배겨레 진흥원 한의약혁신기술개발사업단 선임연구원) 등이 발표됐다. 이준혁 단장은 발표를 통해 “보건의료 R&D 사업은 보건의료기술진흥법 제4조에 의해 5년마다 보건의료기술육성기본계획을 마련하고 있다”며 “현재는 제3차 보건의료기술육성기본계획이 진행 중이며, 이중 한의약혁신기술개발사업은 ‘바이오헬스 강국 도약을 위한 신산업 육성’이라는 전략의 ‘신약·의료기기 등 차세대 유망 기술 경쟁력 강화’ 파트에 속해 있다”고 운을 뗐다. 또한 이 단장은 “한의약혁신기술개발사업의 비전은 근거 중심 한의약 의료서비스의 표준화·과학화를 위한 한의 의료서비스 품질 제고 및 국민 수요 확대”라며 “더불어 국민건강 증진 및 보건의료 정책의 합리적 의사 결정을 위한 근거 창출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이 단장은 이어 “실제로 본 사업은 공익적 임상연구를 중심으로 국가 정책 수립 및 정책을 실제적으로 집행하는 데 있어서의 근거를 만들기 위한 사업”이라고 밝히며, 사업의 근거 및 관련 규정과 함께 사업 연혁을 소개했다. 특히 이 단장은 “총 사업 기간은 ‘20년부터 ‘29년까지 10년이며, 올해 확정된 218억7900만원의 총 사업 예산 중 신규과제에 46억4100만원을 배정했다”며 “한의 신진 연구자들에게 연구 기회를 제공하고 차세대 한의약 혁신 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소현 사무국장은 “이번 공모는 △가이드라인 개발 △한의의료기술 최적화 임상연구 △약물상호작용 연구 △한의중개 개인연구 총 4개 분야, 30개 과제에 대해 진행된다”며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이하 IRIS)을 통해 오는 2월18일까지 접수해야 하며, 주관연구개발기관의 기관승인을 완료해야 접수가 완료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박 사무국장은 각 분야의 △지원목적 △지원규모 △취지 △성과목표 등을 도표 및 사진 자료와 같은 시각적 자료를 활용해서 안내해 참여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배겨레 선임연구원은 △접수 전 필수 이행 사항 △과제 접수 매뉴얼 △연구개발기관의 자격 및 동일 연구개발기관 기준 △연구책임자의 자격 △동시수행 연구개발과제 수 제한(3책5공) △가·감점 적용 기준 등의 설명을 통해 지원 과제 필수 요건 및 접수 시 주의사항을 상세하게 안내했다. 배 선임연구원은 “접수 및 평가 등 모든 절차는 IRIS 전산 기준이라는 것이 중요하다”며 “신청 마감일 2월18일 16시를 엄수해 주시기 바라며 연구 책임자가 제출한 이후 기관 담당자 승인까지 완료돼야 신청 접수가 최종 완료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배 선임연구원은 “IRIS 전산 기준으로 사전 검토 및 선정 평가를 진행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드린다”며 “첨부 서류, 가·감점 해당 여부, 각종 증빙 등을 전산으로 반드시 입력·제출해야 하며, 이메일로 별도 제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공모와 관련 이준혁 단장은 “현재 턱없이 부족한 한의계 R&D 지원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드러나지 않은 한의 연구 수요의 가시화가 필수적”이라며 “많은 연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신규과제를 4월 경에 최종 선정하고 연구에 착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이번 공고와 관련한 상세한 사항은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 www.iri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아픈 환자들, 설명절에 잠시라도 웃을 수 있길”[한의신문]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이 치료로 설 명절을 온전히 즐기지 못하는 환자들을 위해 특별한 추억 만들기에 나섰다. 자생의료재단은 21일부터 대전·인천·청주자생한방병원에서 입원 및 내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설 명절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들 병원은 각각 100여 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대전자생한방병원(병원장 김창연)은 21일 관련 행사를 열고, 다트판 던지기·미니 컬링·윷놀이·제기차기 등의 놀이를 진행했다. 또한 22일에는 인천자생한방병원(병원장 우인)이 뽑기·투호· 병뚜껑 게임 등을 진행한 데 이어 23일에는 청주자생한방병원(병원장 최우성)에서 윷놀이 행사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이들 병원은 쌍화탕, 정진단, 한방파스, 핸드워시 등 건강과 실용성을 고려한 경품을 준비해 환자들에게 제공했다. 특히 편안하고 즐거운 행사를 위해 호빵, 버터 알감자 등 다양한 간식거리도 제공해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행사에 참여한 대전자생한방병원의 한 환자는 “설을 앞두고 집에 가지 못하는 것이 못내 아쉬웠는데, 이번 이벤트들로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마음이 편해진 것 같다”고 전했다. 박병모 이사장은 “치료로 고향에 가지 못한 환자들이 병원에서 따뜻한 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관련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몸과 마음을 함께 치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들의 치료 환경 개선과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