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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바라본 교육 혁신의 중심[한의신문] 학생이라면 한 번쯤 ‘학문을 배우는 이유’를 생각하기 마련이다. 예과 1학년 한의학개론을 접할 때부터, 본과 4학년 병원에서 실습하기까지 위 질문에 대해 수없이 고민한다. 답변은 각자 다르지만, 이유를 찾아야 열의를 갖고 학습에 임할 수 있다. 교수님으로부터 학문을 대하는 태도를 배우거나, 임상에서 활동 중인 선배들로부터 조언을 구하는 등 방식도 다양하다. 필자 역시 학생자치기구 활동을 하며 ‘이유’를 찾는 학생으로서, 예과 1학년으로부터 ‘임상 교육을 늘려야 한다’라는 의견을 많이 수렴했었다. 대부분의 학생이 ‘임상’을 이유로 여기는 지금, 교육 혁신 속에서는 어떤 이유를 가지고 학습에 임해야 할지 궁금증이 커져만 갔다. 그들의 말하는 ‘임상’을 비롯한 한의과대학 교육과정의 방향성을 알고자 KorMEE 심포지엄에 참여하게 되었다. 심포지엄에서는 병리학, 해부학, 생리학, 경혈학 등 다양한 기초한의학 분야의 혁신 사례를 실감할 수 있었다. 강연에서는 비교과 프로그램, 기물, 새로운 수업 체계 등을 활용하여 각 과목에 적합한 혁신 방향성을 제시해 주었다. 필자가 바라본 혁신 사례들의 가장 큰 공통점은 바로 ‘학생들의 참여’였다. 변화한 수업 아래 학습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보였다. 플립 러닝이나 친숙한 시청각자료 등을 활용하여 이해를 향상한다는 점도 인상적이었다. 같은 전공 지식을 배우더라도, PBL을 비롯한 다양한 교수법을 활용하면 학생들이 열의를 갖고 참여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해’는 어느 수준을 의미하는 것인가? 필자는 ‘직관적인 설명을 통한 한의학의 이해’라고 생각한다. 예과생들이 어려워하는 개념 중 하나인 음양(Eum-Yang)은, 익숙하지 않은 비유나 설명법 때문에 관심과 이해도 모두가 저하된다. 해부학 역시 새로운 정보가 물밀듯이 주입되기에 어려워한다. 많은 학우가 ‘비유나 설명의 부적절함’을 주된 학습 고충으로 삼으며, 한의과대학에 들어오기 전에도 익숙했던 설명을 활용하여 수업을 진행해 주길 바라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를 수많은 학우가 ‘임상’이라는 단어를 빌려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중복과 연계는 종이 한 장 차이라고 했던가, ‘배운 것을 또 배운다’고 불만을 토로하는 학우들도 있는가 하면, ‘여러 수업에서 반복 설명하여 새로운 인식을 얻게 되니 바람직하다’라고 하는 학우도 있다. 결국 전공 지식의 연관성을 이해하는 데에 학생들의 인식이 좌우되므로, 수직-수평 연계 과목 간 혁신 방향성이 다방면으로 공유된다면 큰 행운일 것이다. 이번 KorMEE 심포지엄을 통해 다양한 교육 혁신 사례를 온전히 접할 수 있었다. 이를 단초로 학우들에게 한의학 교육의 방향이 많이 알려지고, 기초 한의학 수업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 -
경희대 한의대 학생들, 전남 생일면서 감사장 받아[한의신문]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학생들이 지난달 23일 전남 완도 생일도 생일면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경희대 한의대 강윤아·남도현·성윤수·박성율·한진석 학생은 주기적으로 생일면에서 교육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이번 겨울에도 교육 봉사를 이어오고 있었다. 생일도는 완도에 위치한 작은 섬이다. 고등학생들은 섬 밖의 학교에 가야 할 만큼 교육시설이 부족하다. 이에 2014년 한진석 학생(본과 4학년)이 고등학교나 학원 등의 시설이 없는 섬의 교육 환경을 고려해 교육 봉사를 기획, 11년째 이어오고 있다. 교육 봉사는 주로 방학 중에 이뤄지며, 1~2주 동안 집중적으로 아이들을 위한 교육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1월 진행된 봉사활동에서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어지는 교과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한의약 건강교육·AI 활용·위생 교육 등도 포함됐다. 한진석 학생은 “아이들의 마음을 배운다는 생각으로 봉사에 임하다 보니 어느새 11년째 봉사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지금은 더 훌륭한 봉사자들을 모집해 지역아동센터에 도움을 드려야겠다는 생각으로 우리 학교 학생들을 모집해 방학마다 섬을 방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도현 학생(경희대 본과 1학년)은 “섬마을 아이들의 밝은 웃음과 때 묻지 않은 동심이 교육 봉사에 지속적으로 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면서 “선배들이 졸업한 이후에도 계속해서 봉사활동이 유지될 수 있도록 열심히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해당 지역아동센터에서 교육을 받았던 학생들이 졸업 후 다시 봉사자가 되어 돌아오기도 하고, 졸업한 학생이 도서지역의 초등학교 교사가 되는 등 교육 봉사의 선순환도 이뤄지고 있다. 윤병오 생영지역아동센터장은 “교육 봉사활동이 오랫동안 유지되면서 아동들은 단순히 교과 내용뿐 아니라 대학생 봉사자들의 나눔 정신도 배우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희대 한의대 학생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채종대 생일면장은 경희대 한의대 학생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면서 “생일도의 아동들에게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고, 도시에서 온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에게는 생일도의 풍광을 보여줄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더 많은 자원봉사자와 생일도의 아동들이 만날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
“한의학의 전통 지혜, 현대적 관점에서 재해석하고파”[한의신문] 대한한의학회(회장 최도영)가 주최한 제8회 미래인재상에서 유시은 경희대 한의대 학생이 ‘한국 가정의 실내 공기 질 결정 요인: 제8차 국민건강영양조사(KNHANES)를 활용한 전국 단위 연구’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유시은 학생은 ICMART2024 국제학술대회에서도 어워드를 수상하며, 국내외에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편집자 주>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유시은 학생 Q. 미래인재상을 수상한 소감은? 이 연구는 전천후 교수님의 끊임없는 지도와 격려로 이루어질 수 있었습니다. 또 앞선 연구자들과 선배님들의 통찰에 기반해 연구를 수행할 수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과분한 격려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연구 과정에서 여러 차례 어려움에 직면했지만, 이 연구의 의의와 가치를 믿고 지원해주신 교수님 덕분에 좋은 성취를 거두었습니다. 이번 연구가 한의학계 및 공공 보건에 미약하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Q. 이번 연구를 수행한 계기는? 전통 한의학이 강조해 온 양생의 가치를 현대적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해 보고자 시작되었습니다. 한의학은 오래전부터 우리가 숨 쉬며 살아가는 환경의 중요성을 이야기해 왔습니다. 그러나 도시화와 산업화가 가속화되면서 주거 환경은 더욱 복잡해졌고, 실내 공기 오염은 우리의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저는 전통 한의학이 제시하는 ‘자연과 인간의 조화’라는 가르침이 여전히 유효하며, 현대 사회의 문제 해결에도 중요한 통찰을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환경의 중요성을 현대적 관점에서 재해석해 실내 공기질 개선을 통해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한국 가정의 실내 공기 질 문제에 주목한 이유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공기 질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실내 공기 질 개선은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중요한 과제가 되었습니다. 미세먼지와 실내 오염 물질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심각하며, 아토피, 호흡기 질환, 알레르기와 같은 문제를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그 원인을 우리의 거주 환경과 생활 행태와 같은 일상적 요인에서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일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Q. 제8차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를 선택한 이유는? 제8차 국민건강영양조사는 한국 가정의 건강 상태와 생활습관에 대한 폭넓고 신뢰성 높은 데이터를 제공하는 대규모 코호트 자료입니다. 특히, 실내 공기질과 관련된 다양한 변수와 생활 요인 변수가 포함되어 있어, 우리나라 국민의 생활습관과 거주 행태를 분석하기에 매우 적합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 데이터를 활용하여 총 1182가구를 대상으로 실내 환경과 공기질의 결정 요인 간 상관관계를 명확히 분석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연구의 신뢰성과 타당성을 한층 높일 수 있었습니다. Q. 연구 과정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나 도전은? 실내 공기질 연구를 시작할 당시, 이 분야에 대한 지식이 전무했고, 관련 연구 경험도 없어 모든 과정이 낯설고 도전적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공기질 평가 요인에 무엇이 포함되는지, 공기질 관련 선행 연구가 어떤 방향으로 이루어졌는지 탐색하는 데서 출발했습니다. PM2.5, CO2, HCHO, TVOC와 같은 주요 공기질 평가 요소들을 이해하고, 이와 관련된 거주 환경 및 생활 환경 변수들을 분석하며 통계 결과를 해석하는 과정은 특히 어렵고 까다로웠습니다. 어떤 요인은 특정 공기질 요소를 개선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동시에 다른 요소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결과를 접하며 난관에 부딪혀서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선행 연구를 찾아보고 해석하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교수님과 하나씩 이 문제를 논의하며 해결한 순간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Q. 미래인재상을 계기로 더 발전시키고 싶은 분야나 계획은? 한의학의 예방적이고 종합적인 접근 방식을 현대 사회에 더욱 효과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방향으로 연구를 발전시키고 싶습니다. 한의학은 예방 의학 분야에서 매우 큰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한의학의 기본 철학이 현대의 건강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 깊이 고민하며, 이를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연구를 이어나가고 싶습니다. Q. 전공과 연구를 병행하며 어려운 점은 없었는지? 연구와 전공을 병행하는 일은 쉽지 않았습니다. 방학 동안은 연구에 집중하고, 학기 중에는 학업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혼자였다면 어려움이 더 컸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연구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어려움이 생길 때마다, 교수님과 동료들의 조언과 격려 덕분에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만약 교수님과 동료들의 지원이 없었다면 지금까지 계속해 나가기는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연구는 제 호기심을 자극하고, 그 과정에서 마주한 어려움들이 결국 저를 성장하게 만들었습니다. 연구는 여전히 어렵지만, 돌파구들을 깨는 그 경험들이 저에게 많은 배움을 주었기에 앞으로도 연구를 지속하며 더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Q. 연구 외에 관심을 두고 있는 분야나 취미는? 한의학은 연구뿐만 아니라 임상 현장에서 큰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한의학을 실천하는 방법으로 봉사 활동에도 참여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 올해 1월 초에 콤스타와 함께 라오스로 해외 의료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그곳에서 다리와 팔의 움직임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한 환자가 치료를 통해 조금씩 회복되는 모습을 보며, 한의학의 잠재력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이를 통해 한의학이 세계 곳곳에서 어떻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실감할 수 있었고, 앞으로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임상 분야에서도 더 많은 경험을 쌓고 싶습니다. Q. 졸업 후 어떤 한의사가 되고 싶은가? 졸업 후에는 환자 한 사람, 한 사람의 몸과 마음을 모두 돌볼 수 있는 따뜻한 한의사가 되고 싶습니다. 단순히 질병을 치료하는 것을 넘어서, 환자분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그들이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또한, 한의학의 전통적인 지혜를 현대적인 관점에서 실생활에 잘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며, 지속적으로 배우고 성장하는 한의사가 되고 싶습니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한의학은 단순한 치료를 넘어, 인간과 자연, 그리고 삶의 방식을 깊이 이해하고 조화롭게 적용하려는 학문입니다. 이 연구를 통해, 우리가 직면한 환경 문제나 건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한의학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한의학의 전통적인 지혜를 현대 사회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탐구하고, 그 과정에서 배우고 성장해 나가고싶습니다. 연구는 끝이 아닌 시작이라 생각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작은 발걸음을 계속해서 내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국민건강 증진의 한 축인 한의약 위상 강화에 매진”[한의신문] 중랑구한의사회(회장 김성민)는 22일 재우해양수산에서 ‘제37회 대의원총회’를 개최, 2025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이에 따른 예산안을 확정했다. 이날 김성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도움 덕분에 ‘제1회 지석영 건강축제’를 잘 마칠 수 있었으며, 고독사 예방사업 등과 같은 한의 공공의료 사업의 굳건하게 다져나갈 수 있었다”면서 “올해에도 지난해 진행됐던 사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 한의 공공의료의 사업모델로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는 등 국민건강 증진의 한 축으로서 한의약 위상을 확대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유옹 대한한의사협회 수석부회장, 남호문 서울시한의사회 부회장도 축사 및 격려사를 통해 중랑구한의사회의 그동안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이 있기를 기원했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공한섭 의장 및 임종원·최방섭 부의장을 선출하는 한편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가결산(안) △2025회계연도 사업계획서(안) 및 세입·세출 예산(안)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와 함께 이날 총회에서 이준호 대의원은 “그동안 임원진들의 노력으로 인해 다양한 공공의료사업이 확대되고 있다”면서 “이같은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보다 많은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됐으면 한다”고 제언했다. 이에 김성민 회장은 “이준호 대의원의 지적은 임원진들도 항상 고민하는 부분”이라면서 “앞으로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이 부분을 지속적으로 고민해 가면서 보다 나은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공한섭 의장과 김정현 바로유한의원장에게 중랑구의회 의장 표창장이, 김대형 중랑동부시장협동조합 이사장에게는 중랑구한의사회장 감사패가 각각 전달됐다. -
대한약침학회, 한의대생 위한 최신 약침 술기 교육 제공[한의신문] 대한약침학회(회장 안병수)는 최근 한의협회관 대강당에서 ‘제3회 약침서포터즈’를 개최, 학부생을 대상으로 약침의 기본 개념에서부터 초음파기기 활용 술기까지 최신 임상 동향을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약침서포터즈 워크숍은 학부생들에게 약침에 대한 이해도 및 접근성 제고를 위해 기획한 특강 프로그램으로, 이날 행사는 한의대 본과 학생 110여 명이 수강한 가운데 △임상 약침 기본교육 및 다빈도 질환 약침 실습(김석희 대한약침학회 교육이사) △초음파 유도하 임상 약침 실습(권준휘 성남 참좋은한의원장) △Fascial System과 경근이완약침(황동석 메디람한방병원 진료원장)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전상호 대한약침학회 홍보이사는 인사말에서 “다빈도 질환에서 초음파 유도하 술기까지 다양한 실습 교육이 마련된 이번 3회차 교육에서 더욱 확대된 수강을 통해 약침에 대한 학부생들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회에선 일선 임상 한의사뿐만 아니라 학부생들이 약침에 대한 기초지식을 함양하고, 이해도와 친근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좌측부터 전상호·김석희 이사, 권준휘·황동석 원장 이날 기본이론 교육에 나선 김석희 이사에 따르면 약침 치료는 한약의 승청(昇淸)·강탁(降濁)·기(氣)·윤(潤) 작용과 함께 침 치료의 경혈 자극 효과를 활용, 근골격계·내과 질환 등에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는 치료법이다. 김 이사는 약침의 조제법을 △알코올수침법(웅당·우황·녹용·오공 약침) △증류추출법(팔강·산삼 약침) △압착법(홍화·호도 약침) △희석법(봉·SBV·사향·섬수·사독 약침)으로 나눠 각 공정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김 이사는 임상현장에서의 동물 유래 약침시술에 앞서 ‘정침법(Clean Needle Technique·이하 CNT)’을 준수할 것과 몸에서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아나필락시스 쇼크(Anaphylaxis Shock)’와 관련해 시술 전 사전 Skin test를 실시할 것을 권고했다. 김 이사는 봉·오공·BU·BUM 약침 등의 동물유래 약물의 Skin test에 있어 시술 전 소량 피부 주입 및 접촉을 실시해 △구진(Papule) 1∼2cm 이상 △홍반(Erythema) 4∼5cm 이상 나타나면 양성반응으로 판단하고, 시술에 주의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동물유래 약침 시술 후 아나필락시스 쇼크 발생 시 ‘에피네프린(Epinephrine)’ 처치를 즉각 실시할 것을 권고했다. 이어진 강의에서 권준휘 원장은 초음파 진단에 대한 기초이론(탐촉자 사용법, 반향발생도, 비등방성)과 함께 기존 콘솔형 초음파기기보다 △저렴한 가격 △휴대성 △공간적 효율성 △니들 가이드 시스템(NGS) 기능 탑재 등의 장점을 가진 포터블 초음파기기를 활용한 초음파 유도하 약침 술기법으로 ‘하이드로다이센션’을 소개했다. ‘하이드로(물)’와 ‘다이섹션(유착박리)’의 합성어인 ‘하이드로다이섹션’은 약침액의 수압 및 부피를 통해 조직의 공간을 넓히는 방법이다. 이와 관련 권 원장은 “근막층 공간의 염증 및 유착에 의해 발생하는 신경·혈액의 흐름 장애로 인한 근막 통증 증후군, 말초신경 포착증후군에 효과적인 치료법이 될 수 있다”면서, 조별 실습 지도를 진행했다. 또 황동석 원장은 해부도를 통해 △연부조직 상태 변화 법칙 △표층근막에 형성된 유착 △장간막(Mesentery) 및 내장지방 △골막(Periosteum) 구조와 함께 근막치료 포인트를 중심으로 △CST 약침법 △경근이완약침법 술기 등을 소개했다. 특히 황 원장은 △직관성(근육·인대·경락·혈관·림프·신경 치료) △전통적 혈위 활용(원위·근위 취혈) △구조의학에 최적화(근막 경직 이완의 전신조정) △오스테오파시(Osteopathy) 대체 △진료 분야의 확장성(근막계, 통증, 신경정신과 등) 등의 장점을 가진 경근이완약침이 탈모, 안구질환, 비염, 이명·이석증, ADHD, 성장저하, 관절질환 등 분야 등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음을 설명했다. 학회에 따르면 이번 서포터즈에 참가한 학생들은 “실제 임상에서 사용되는 약침의 종류와 예시를 알게 돼 매우 유익했다”,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초음파 기기의 사용법과 ‘Fascial System’이라는 심도 있는 내용까지 다뤄 좋았다”, “좋은 강의 내용인 만큼 교육이 더 길고, 지속적으로 진행되길 바란다”는 등의 반응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김석희 이사는 “미래 한의사들을 위해 실습을 비롯한 교육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예정으로, 향후 각 한의대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수강을 바란다”고 전했다. -
가천한의대 최성열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한의신문] 가천대학교 한의과대학 한방신경정신과 최성열 교수가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가천대학교 한의과대학(학장 송호섭)과 가천대학교부속길한방병원(병원장 송윤경)은 최성열 교수가 보건복지부 ‘2024년 보건의료 질서 유지 유공자 포상’에서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최성열 교수가 대한한의사협회 학술의무이사로서 한의사 면허신고제와 보수교육, 그리고 전문의시험 관리 및 지원을 통한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하는 등 한의사 졸업 후 교육을 발전시키고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에 따라 국민 건강 증진과 보건의료의 질 향상, 그리고 보건의료질서 유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최성열 교수는 “한의과대학 졸업 후 한의사가 되어 의료인으로서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 지속적인 성장을 함께 해나가는 것이 곧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는 길”이라며 “학부 교육과 더불어 졸업 후 교육에서 필수적인 부분을 끊임없이 연구하여 경쟁력 있는 보수교육 프로그램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성열 교수는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후 동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한방신경정신과 전문의로서 현 가천대학교 및 가천대학교부속길한방병원 한방신경정신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또한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전문평가위원회 위원, (사)대한한의학회 재무이사, (사)대한한의사협회 학술의무이사, (사)대한한방병원협회 중앙수련교육위원회 위원, 가천대학교부속길한방병원 진료부장 등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국민 보건 향상과 한의학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치매’→‘인지저하증’ 명칭 변경…“조기 진단·치료 절실”[한의신문]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1대에 이어 22대에서도 ‘치매’ 병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자 ‘뇌인지저하증’으로 변경한다는 내용의 ‘치매관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김주영 의원에 따르면 현행법상 ‘치매’라는 용어는 ‘어리석을 치(痴)’와 ‘어리석을 매(呆)’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일본에서 전해 받아 사용한 한자어를 우리 발음으로 읽어 사용하게 된 것이나 그 부정적인 의미 때문에 환자 가족에게 수치심을 주고, 조기 진단과 치료를 방해하는 원인이 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질병의 특징을 왜곡하고 있다는 지적이 2000년대 중반부터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지난 2021년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치매’ 용어 관련 대국민인식조사 결과에서도 43.8%가 치매 용어에 거부감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외국의 예를 살펴보면 우리나라와 같은 한자문화권 국가 중 일본은 ‘인지증(認知症, 2004년)’ 대만은 ‘실지증(失智症, 2001년)’ 홍콩은 ‘뇌퇴화증(腦退化症, 2010년)’이라는 용어로 변경해 사용하고 있으며, 미국은 ‘주요신경인지장애(Major vascular nuerocognitive disorders)’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정신분열병’을 ‘조현병(2011년)’으로, 간질을 ‘뇌전증(2014년)’으로 병명을 개정해 질병에 대한 선입견을 줄이는 데에 기여한 바 있다. 우리나라는 초고령화로 인해 치매환자 수가 급증, 65세 이상 치매환자 수는 2021년 기준 91만 명으로 추정되는 상황 속에서 치매에 대한 적극적인 조기 진단과 치료는 더욱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김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치매’ 용어를 ‘뇌인지저하증’으로 변경해 치매 환자 및 가족들이 겪고 있는 불필요한 고통을 줄이고, 질병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해 적극적인 조기 진단과 치료가 이뤄지도록 했다. 한편 이번 개정안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문정복·박균택·박상혁·박정·백승아·안태준·이기헌·정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천하람 의원(개혁신당) 참여했다. -
“비만질환 증가세…국가 주도 예방‧관리체계 추진돼야”[한의신문] ‘비만 예방의 날’ 제정, ‘국가 비만관리 종합계획’ 수립 등 비만질환을 국가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예방·관리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주영 의원(개혁신당)은 이 같은 내용의 ‘비만질환 예방·관리법 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주영 의원에 따르면 패스트푸드 등 고열량의 식사와 불규칙적인 식습관 등으로 인한 현대인들의 신체 영양 불균형 문제와 매년 비만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비만재단은 ‘세계 비만 아틀라스 2023’ 보고서를 통해 오는 2035년에는 세계 인구 절반 이상이 비만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이주영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이번 제정안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제2차 국가 비만관리 종합대책’의 조속한 발표를 촉구한 바 있으며, 지난달 9일에는 ‘비만법 제정 및 비만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 의원은 “비만은 신체 대사 이상으로 생기는 당뇨병, 관상동맥질환, 수면 무호흡증, 관절염 등의 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면서 “그 자체로 사회적 비용과 손실 발생은 물론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나타나기에 국가 차원에서 비만 및 비만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 의원은 이번 제정안을 통해 국가가 비만 및 비만질환의 예방·진료·연구 등에 관한 정책을 체계적·종합적으로 수립·시행할 수 있도록 했다. 제정안을 살펴보면 국가와 지자체는 비만관리사업을 시행·지원함으로써 비만 및 비만질환을 예방하고, 비만질환자에게 적절한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명시했다.(제3조) 이어 비만 위험성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비만 및 비만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3월 4일을 ‘비만 예방의 날’로 정하고, 국가와 지자체는 이 취지에 부합하는 행사, 교육, 홍보사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했다.(제4조) 또 보건복지부 장관은 국민의 비만관리를 보다 효과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국가 비만관리 종합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고, 이에 대한 중요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장관 소속의 ‘비만관리위원회’를 두도록 했다.(제6·9조) 아울러 보건복지부 장관 등은 △통계·역학조사사업 △연구·개발사업 △예방·관리사업 △치료지원사업을 시행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제10조~13조) 이 의원은 “최근 확인되고 있는 통계치들은 비만이라는 질환이 국민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주고 있다는 것을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면서 “이번 법안이 제정되면 국가가 비만 문제를 체계적으로 관리, 비만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과 손실을 줄이고, 비만으로 인한 각종 질환들로부터 국민 건강을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정안에는 이 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서천호·성일종·유용원·최수진·최형두 의원, 더불어민주당 전용기·채현일 의원, 개혁신당 이준석·천하람 의원이 참여했다. -
경북한의원, 대전 대덕구에 명절선물세트 기탁[한의신문]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경북한의원(대표원장 이승호)으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1000만원 상당의 명절선물세트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대덕구는 기탁받은 물품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한부모 566세대 및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13곳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승호 경북한의원 대표원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경북한의원은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다가오는 명절 구민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취약계층이 안정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한의원은 2007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후원 물품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성남시한의사회 총회…“어르신 주치의·한의난임치료 주력”[한의신문] 경기도 성남시한의사회(회장 윤해선·이하 성남시분회)는 22일 분당구 소재 W힐스컨벤션에서 ‘제51차 정기총회 및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 올해 어르신 건강주치의·한의난임치료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관내 학생 장학금 수여를 통해 초고령·저출산 대응에 주력하기로 했다. 김제명 총회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성남시분회는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취약계층 돌봄과 한의약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여러 사업들을 해낸 바, 회원 여러분과 임원진 분들께 큰 감사를 드린다”면서 “올 한 해는 각 한의원들이 더 발전되고, 여유를 찾을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성남시분회는 지속적인 사업개발의 노력에 정주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의약을 만나면 건강이 보인다’는 모토로 올해 성남시민을 만나겠다는 포부를 밝힌 윤해선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우리는 ‘전통의학의 계승자요. 미래의학의 개척자’라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달려왔는데 이는 회원들의 헌신과 격려 그리고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면서 “을사년 새해에도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노력에 함께 하길 바라며, 오늘 총회가 ‘사랑받고, 기쁨 주는 한의약’이 되는 다짐과 화합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좌측부터 윤성찬 회장, 신상진 시장, 이덕수 의장, 이수진 의원 이날 참석한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장은 격려사에서 “성남시분회는 그동안 지역보건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로 꾸준히 헌신하며 한의약의 우수성을 알리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 왔다”면서 “특히 최근 한의계가 X-Ray 사용 관련 항소심에서 승리함에 따라 현대의료기기 사용의 확대는 물론 급여화 또한 이뤄질 수 있도록 정관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신상진 성남시장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 성남시분회 총회 참석 등 만남을 지속해 회원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향후 시민건강 돌봄을 위한 한의계 사안이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으며, 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은 “성남시의 의료체계 확립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성남시분회 회원 여러분께 큰 감사를 드리며, 2025년에도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큰 역할을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수진 의원(더불어민주당·성남시 중원구)은 “보건의료인 출신 국회의원으로서 항상 한의계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성남시분회는 성남시의료원 한의과 문제 등 현안 해결에 앞장선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국회에서도 대한한의사협회와의 만남을 통해 좋은 고견들을 듣고 있는데 앞으로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한의계 사안들을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용호 경기도한의사회장,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분당을 지역위원장도 참석, 축사를 통해 한의약 발전을 기원했으며, 성남시의회 서은경·최종성·정연화·서희경·박기범·이영경·윤혜선·민영미·성해련 의원도 참석해 성남시분회를 응원했다. 이날 총회에선 2024회계연도 △회무경과 보고 △감사 보고 △사업 보고 △세입·세출 결산 보고에 이어 2025회계연도 △사업계획(안) △세입·세출 예산(안) △회칙 개정(안) 등을 상정, 원안대로 의결됐다. 성남시분회는 그동안 ‘한의사와 함께하는 건강교실’을 통해 초음파기기를 활용한 무릎 건강 진단 등을 시행, 어르신 건강증진은 물론 현대한의학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으며, ‘성남시 한의약 난임지원 사업’을 통해 국가적 위기인 인구절벽 사태 극복에 앞장서 왔다. 또한 ‘취약계층 첩약지원 사업’, ‘경로당 건강주치의 사업’, ‘장학금 후원 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해냈으며, 특히 지난해 관내 공공의료기관인 성남시의료원 내 중단된 한의과 운영과 관련 한의사 채용을 통해 운영을 재개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올해 성남시분회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성남시와 연계한 △경로당 건강주치의 사업 △성남시 한의약 난임지원 사업 등을 강화해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한편 내외빈 및 장학생, 참여기업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2025 장학금 수여식’에선 지난해 회원 기부금으로 조성된 장학금을 관내 한의대 학부생 및 중·고등학생에게 전달했다. 장학증서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한의대학부: 김0우(가천대), 차0기(동국대) △고등부: 이0연·장0환(분당경영고), 박0율(성보경영고), 이0호(태원고), 이0재(복정고) △중등부: 김0지·유0상(동광중), 신0찬(금광중) 또한 지역 보건 향상과 협회 발전에 공헌한 회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했다. △성남시장 표창: 민상준(분당도담한의원), 김종호(모란성심한의원) △성남시의회 의장 표창: 안남도(분당수내한의원) △대한한의사협회장 표창: 이종한(오렌지한의원), 이인희(경희스카이한의원) △경기도한의사회장 표창: 김태헌(태헌한의원), 이성진(위례하늘애한의원), 조준영(자윤한의원), 정훈(원탑한의원) △성남시분회장 표창: 최훈근(늘좋은한의원), 문영식(선경한의원), 고정순(수한의원), 이민준(이민준한의원), 신재화(위례명인한의원), 박소연(쏘굳한의원), 선현주(선현주한의원), 최주리(창덕궁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