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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대상 한의진료로 ‘자휼’을 실현하다”[한의신문] 수원특례시한의사회 나눔봉사단 ‘자휼(단장 이현수)’은 15일 창립 4주년을 맞아 발기인 및 후원인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인의 밤’ 행사를 개최, 장애인 등 취약계층 대상 한의진료 사업을 소개하는 한편 후원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나눔봉사단은 정조대왕의 ‘자휼전칙(字恤典則)’ 정신을 이어받아 관내 다양한 취약계층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지난 2021년 7월 창단한 이래 지속적으로 사회공헌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장의 제안으로 봉사단명을 ‘나눔봉사단 자휼’로 변경해 장애인 대상 한의진료로 후원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좌측부터 이현수 단장, 정진용 회장, 윤성찬 회장, 이용호 회장, 서만선 초대 단장 이날 이현수 단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후원인 분들의 아낌없는 후원과 진심 어린 나눔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의학적 도움을 전하고, 지역사회가 서로를 돌보고 연결되는 소중한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함께 하는 이 길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열정과 책임감으로 더 많은 이웃에게 사랑과 건강을 전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정진용 수원특례시한의사회장은 “후원인 분들의 따뜻한 나눔과 헌신이 있었기에 지역사회에 희망의 씨앗을 뿌리고, 더 건강하고 따뜻한 수원을 만들어가는 원동력이 됐다”며 “앞으로도 수원시한의사회는 여러분과 함께 지역사회 돌봄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더 많은 이웃에게 사랑과 온기를 전하는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장은 “봉사단의 성장에 단원으로서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이는 지역 후원인 분들과 단체 관계자 분들께서 대상자 선정에서 후원까지 도움을 주신 덕택”이라며 “한의사, 한의원, 한의학은 언제나 국민 곁에 있으며, 앞으로 더 발전하고 성장하는 나눔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호 경기도한의사회장은 “봉사단이 창단된 지 어느덧 4년이 흘렀는데, 매년 좋은 모습으로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며 매우 뿌듯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특히 지난해부터 휴일에도 장애인 대상 한의진료 사업에 매진해오시는 원장님들께 큰 감사를 드리며, 이러한 좋은 사업들이 수원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만선 초대 단장(한의협 부회장)은 “창단 초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 가능성·적합성·투명성과 더불어 관련 연구를 목표로 운영해왔는데 봉사단이 오늘날 이렇게 확대된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수원시와 여러 후원 단체에 큰 감사를 드리며, 4년이 아닌 40년까지 지속되는 나눔의 여정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봉사단은 올해 ‘가가호호 행복나눔2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저성장 아동 30명에게 한약을 지원했으며, ‘아동-장애인 그룹 후원사업’을 실시해 지역 시설인 수원희망의집, 에벤에셀의집, 원천그룹홈에 간절기 의류 및 생필품을 후원한 데 이어 ‘독거어르신 경옥고 후원’을 통해 독거 어르신 100명에 경옥고 200세트를 후원했으며, ‘수원나자렛집 후원사업’에선 의류 및 학습용품을 지원했다. 특히 지난해 5월부터 ‘장애인 한의진료 후원사업’을 시작,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수봉재활원, 바다의별,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부설 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침·뜸·추나 치료, 한의물리요법, 한약 투여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수원시에선 지난해 12월 ‘장애인 한의진료 후원사업 평가회’를 통해 대상자뿐만 아니라 관내 시설 등의 만족도와 함께 사업 확대에 대한 수요를 확인, 올해부터 이현수한의원, 삼인당한의원, 손한의원, 움여성한의원이 참여해 대상자와 진료 횟수를 확대·시행하고 있다. 이밖에도 이날 봉사단은 ‘후원을 위한 알뜰바자회’도 진행했으며, 윤성찬 회장과 이용호 회장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도 기탁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봉사단원을 비롯해 수원특례시 여성가족국 아동돌봄과 드림스타트팀 위은미 팀장·이선희 주무관, 시민복지국 장애인복지과 장애인시설지원팀 최명희 팀장·김미영 주무관,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한해영 관장·서보라 팀장 등이 참석했다. -
대전대 한의대-내수농협, 고령 농민 대상 한의의료봉사[한의신문] 충북 청주 내수농협(조합장 변익수)이 18일까지 내수농협 본점 2층 대강당에서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원정회와 한의의료봉사를 진행한다. 이번 한의의료봉사는 지난 2022년 내수농협과 대전대 한의과대학 간 업무협약 체결 이후 올해로 4회차를 맞이했으며, 원정회 소속 한의대생 56명이 참여해 내수읍과 북이면 지역 고령 농민 및 원로조합원 등 600여 명을 대상으로 한의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봉사 첫날인 15일에는 변익수 조합장과 이장환 농협 청주시지부장이 봉사자들을 격려차 방문했다. 이와 관련 변익수 조합장은 “202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대전대 한의대 원정회의 의료봉사는 원로 조합원들의 성원과 원정회의 봉사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의료봉사에 참여하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며 조합원의 건강한 삶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심평원 대전충청본부,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한의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본부장 김연숙·이하 대전충청본부)는 16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인식 확산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사회 각 분야의 인사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연숙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이 인구 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여 다 함께 해법을 고민하고 실천해나가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인구구조 변화는 의료서비스의 수요와 공급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건강보험제도 지속가능성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 책임감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연숙 본부장은 조강희 충남대학교병원장에게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임정혁 대전광역시의사회장과 신영민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을 지목했다. -
울산시 중구한의사회, 회원들과의 간담회 개최[한의신문] 울산광역시 중구한의사회(회장 이상민)는 15일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한의계의 주요 현안에 대해 공유하는 한편 회원간 친목을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이상민 회장은 “이번 간담회는 올해 2번째 갖는 행사로, 회원들간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한의계의 현안을 공유하고, 보다 효율적인 대처방안을 마련코자 지속해 나가려고 한다”며 “더불어 회원들이 모인 소중한 자리인 만큼 각종 애로사항은 물론 보다 효과적인 회무 추진을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이 있다면 언제든 허심탄회하게 제안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한의계의 가장 큰 이슈인 국토교통부의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에 대한 문제점 및 한의계의 대응사항을 공유했다. 또한 최근 보건소에서 지난해 결핵검사 결과 내용을 제출해 달라는 요청에 따라 회원들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 이에 김창현 원장(영천한의원)은 “결핵검사는 매년 실시해야 되고, 매년 실시하는 직장인 건강검진으로 갈음할 수 있다”면서 “잠복결핵검사는 소속기관 변경에 상관 없이 의료기관에 소속된 기간 중 1회 반드시 검사를 실시해야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중구한의사회는 오는 10월21일 제3차 간담회를 진행키로 했다. -
미추홀구,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추진[한의신문]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11일 구청장실에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 의료기관인 학익한의원(원장 황병천), 서해사랑내과의원(원장 박근호), 인천의원(원장 김청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한)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재택의료팀이 거동이 불편한 장기 요양 수급자 가정을 월 1∼2회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경우 지역사회 돌봄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미추홀구와 재택의료센터는 상호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의료·요양·돌봄 통합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미추홀구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관내 거동이 불편한 장기 요양보험 수급자에게 사업을 안내하고, 지역 내 돌봄서비스를 적극 연계해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재택의료센터는 장기요양등급에 해당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방문 상담 및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수급자들에게 의료와 요양, 돌봄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공공기관 최초 전자문서 컴퓨터·모바일에서 열람 ‘가능’[한의신문]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이하 건보공단)은 16일부터 공공기관 최초로 건보공단 모바일 전자문서를 컴퓨터(PC) 및 모바일 웹에서도 열람이 가능하도록 확대, 사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대폭 향상된다고 밝혔다. 디지털 전환 정부 정책 및 대국민 편의성 제고를 위해 기존 모바일 앱에서만 제공되던 전자문서 안내 서비스를 컴퓨터(PC) 열람 기능 도입으로 데스크톱, 노트북 등 다양한 환경에서 열람하고 인쇄, 저장, 텍스트 확대 기능이 추가됐다. 이용 방법은 네이버 누리집 내 ‘전자문서 홈’ 접속 → 로그인 → 고지 문서 선택 → 네이버 앱에서 알림 인증 후 문서를 확인할 수 있다. 원인명 건보공단 징수상임이사는 “향후 모바일 전자문서 서비스를 다양한 플랫폼으로 확대해 사용자 선택권을 보장하고,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보공단은 국민에게 보다 쉽고 편한 디지털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21년 3월 첫 모바일 전자문서 발송을 시작했으며, 공공기관 중 가장 많은 전자고지 서식(약 300종 운영 중)을 매년 약 6000만 건 이상 발송을 통해 발송비용 절감 및 탄소중립 생활실천에 따른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
여수시-제생한의원,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운영’ 업무협약[한의신문]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11일 제생한의원(원장 신상일)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수급자가 병원이나 시설에 가지 않고도 자택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재택의료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재택의료센터는 (한)의사가 재택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수급자를 대상으로 방문진료·방문간호 및 돌봄서비스 등을 연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여수시는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서비스 연계 및 행정적 지원을 추진하게 되며, 제생한의원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서 의료서비스 제공에 적극 참여한다. 협약 기간은 오는 12월31일까지이며, 방문진료·방문간호를 중심으로 다양한 돌봄서비스가 연계 제공될 예정이다. 신상일 원장은 “여수시와 함께 지역 어르신들이 댁에서 편안하게 필요한 진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수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자원과 연계한 재택의료 지원체계를 지속 확대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 접근성이 더욱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중심의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운영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수원시한의사회, '나눔봉사단 자휼 후원인의 밤' 개최(15일) -
AJ원외탕전실, 2주기 보건복지부 약침조제 ‘인증’[한의신문] 보건복지부는 15일 한약 조제과정의 안전성과 한약에 대한 국민 신뢰 향상을 위해 원외탕전실의 시설·운영·조제 등 한약 조제과정 전반을 평가해 인증받은 원외탕전실 21곳을 공지했다. 이번 공지에서는 ‘약침조제’ 인증에서 안중한의원 원외탕전실(AJ원외탕전원)이 2주기로 재인증(2025년 7월15일∼2029년 7월14일)됐다. 현재 보건복지부의 원외탕전실 인증 현황을 보면 일반한약조제 원외탕전실은 총 15곳으로 △모커리한방병원(경기) △더한한의원(전남) △동의한방두앤목한의원(서울) △채움생한의원(경기) △포레스트요양병원 진안 원외탕전실(전북) △도솔한방병원(경기) △동양허브장생한의원 제기동2관(서울) △자생한방병원 성남 원외탕전실(경기) △양산부산대학교한방병원(경남) △그린요양병원(광주) △온빛한의원 전주1관(전북) △자생한방병원 부산 원외탕전실(부산) △동양허브한의원(경기) △의료법인 휘담메디의료재단 하성한방병원(경기·소규모 인증) △북경한의원(충북·소규모 인증)이다. 또한 약침조제 원외탕전실로 인증받은 6곳은 △남상천한의원 원외탕전실(경기) △기린한의원 원주 원외탕전실(강원) △안중한의원 원외탕전실(서울) △자생한방병원 성남 원외탕전실(경기) △자황한방병원 원외탕전실(경기) △동서한의원 원외탕전실(경기) 6곳이다. -
하와이 유일 동양의학대학 ‘ICAOM’과 협력 방안 모색[한의신문] 이승환 통인한의원장은 13일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 위치한 ‘임상침술 및 동양의학 연구소(ICAOM, Institute of Clinical Acupuncture and Oriental Medicine)’에 방문, 한의약에 대한 국제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하와이 유일의 동양의학대학인 ICAOM은 1996년 설립된 동양의학 분야 학위 교육과 임상 진료를 제공하는 인증 교육기관으로, △MAcHM(Master of Acupuncture and Herbal Medicine) △DAcHM(Doctor of Acupuncture and Herbal Medicine) 등의 학위 프로그램과 더불어 공공임상클리닉으로 침·추나·부항·뜸 치료, 한약 처방, 생활습관 상담 등을 실시해오고 있다. 현지 ‘닥터장 한방병원(장시리 원장, 장재혁 박사)’의 주선으로 이뤄진 이날 방문에서 와이화 로우 총장과 캐서린 로우 최고재무책임자와 함께 간담회를 갖고, 석·박사 및 인턴실습 등 교육과정 청취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와이화 로우 총장은 “우리 학교는 하와이 유일의 동양의학대학교로, 석사 4년·박사 1년의 코스 및 인턴 실습 교육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장기적인 관점으로 이승환 원장과 협력 방안을 찾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승환 원장은 “하와이 현지 한의사이신 장재혁 박사님 덕분에 소중한 자리를 갖게 됐으며, 미국 진출과 해외 교육에 관심있는 우리나라 한의사와 함께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ICAOM 출신인 장시리 원장은 한국 방문단에게 학교 및 클리닉 내부와 시스템에 대해 소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