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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부인과학회, 2021 정기총회·학술대회 개최대한한방부인과학회가 2021년 정기총회와 춘계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학회장으로 김형준(세명대 제천한방병원원장)세명대 한의과대학 교수를 선출했다. 학술대회는 4월 11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 플랫폼 메디스트림(www.medistream.co.kr)을 통해 진행된다. 회원가입을 한 뒤, 4월 18일 24시까지 모든 강의를 수강 완료한 후, 보수교육 평가 설문을 작성하면 된다. ‘여성 내분비 질환과 약물의 안전성’으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김동일 동국대 교수가 여성 내분비 질환인 갱년기장애 및 폐경증후군 진료를 위한 지식정보 update에 대해 최근 연구된 한의진료지침을 중심으로 한의학, 의과의 최신 지견을 소개했다. 박경선 부인과학회 학술이사(전 경희대 교수)는 다낭성난소증후군의 진단과 함께 실제 치험례를 중심으로 강연했고, 이병철 경희대 교수는 최근 임상 한의사들의 관심이 높은 비만을 중심으로 한 대사증후군의 한의학적 치료에 대해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김영철 경희대 교수는 난임 여성 치료시 한약 등 약물치료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약인성 간손상과 한약투여시 안전성 제고’와 관련 구체적 사례와 대처방안에 대해 자세하게 강의했다. -
행동하는 간호사회 “코로나19 휴가, 간호사에겐 ‘그림의 떡’”건강권 실현을 위한 행동하는 간호사회(이하 행간)가 지난 9일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의 대책으로 나온 ‘백신휴가’와 관련 “있으나 마나 한 정책”이라며 인력확보 등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행간은 “질병관리청의 발표에 따르면 의료기관 내 노동자 상대로 1차 백신 접종 후 1~2일간 고열과 통증을 경험한 사례들이 89.5%에 달한다"며 "이 중 근무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의 증상을 경험하는 경우에는 마땅히 휴식을 취해야 하지만 간호사들이 근무하는 임상 현실에서 코로나19 유급휴가 제도는 실효성이 부족한 대책”이라고 지적했다. 행간은 이어 “규모 있는 국공립 병원이나 노동조합이 있는 병원의 경우에도 코로나19 유급휴가를 사용한 사례는 손에 꼽을 정도”라며 “코로나19 이전에도 교대제 근무자들이 대부분인 간호사들은 아프더라도 휴가를 마음 편하게 사용할 수 없었다. 민간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를 포함한 대부분 간호사들이 눈치 보지 않고 병가를 요청하기 위해서는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 행간은 1년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sick call’ 제도를 언급하면서 “외국은 출근 직전 갑자기 몸에 이상이 생겨도 부담 없이 병가 요청을 할 수 있다. 넉넉히 대기 중인 인력 중 자원자를 찾아 근무를 쉽게 채울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한국의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돌발 상황이 아니더라도 이미 공장 가동하듯 빈틈없이 돌아가고 있는, 간호사들의 빽빽한 교대제 근무표에는 숨 쉴 여지가 없다”고 꼬집었다. 행간은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이든 뭐든 아프면 쉴 수 있는 병가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하는 것은 지금의 간호인력 상황에서는 ‘그림의 떡’일 뿐"이라며 "간호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백신 휴가를 도입하고 간호사 1인당 환자 수를 법제화하는 간호인력법을 제정하라”고 촉구했다. -
대한암한의학회, 온라인 보수교육·춘계학술대회 개최[한의신문=김태호 기자] 대한암한의학회가 사전등록기간 신청자를 대상으로 할인된 금액으로 온라인 보수교육 신청을 받는다. 대한암한의학회가 한의사 전용 온라인 플랫폼 ‘메디스트림’을 통해 다음달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온라인 보수교육 및 춘계학술대회를 진행, 오는 30일까지 등록을 마친 회원들을 대상으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수강을 완료한 회원들에게는 보수교육 평점 2점과 이수증 발급 혜택도 함께 주어진다. 이번 보수교육 및 춘계학술대회는 ‘암 환자 진료를 위한 한의 임상 강의’를 주제로 암 진료와 관련된 다채로운 강의들이 마련될 예정이다. 강의 내용으로는 △암에 대한 한의학적 개념과 치료(현동한의원 김공빈 원장) △암 환자 진료를 위한 흉부 CT 영상 강의(경희대 한의과대학 이범준 교수) △암 환자 진료를 위한 복부 CT 영상 강의(강동경희대한방병원 이지영 교수) 등 총 3개의 강좌가 마련됐다. 한편 수강등록 등 상내용은 메디스트림 공식 홈페이지(medistrea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정부 12개 부처, 비대면 분야 기술 중점 개발정부 12개 부처가 협업해 비대면 분야 창업기업 400개를 육성한다. 이와 관련 정부는 중소벤처기업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해양수산부, 환경부, 특허청 등 12개 부처가 협업해 ‘21년 비대면 분야 유망 스타트업 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기부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 비대면 분야 유망 창업기업을 신속하게 발굴해 육성하기 위해 올해 신설한 사업으로 당초 예산 300억 원을 편성했으나 비대면 분야 기업의 우수한 고용창출 효과 등에 따라 추경으로 예산 300억 원을 추가 편성해 총 400개사를 지원할 수 있는 600억 원을 편성해 지원하게 된다. 복지부, 식약처 등 12개 부처가 협업해 추진하는 이 사업은 비대면 분야별 전문성을 연계해 지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각 부처별로 소관분야 창업기업을 선별하고 중기부와 함께 정책을 연계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에 따라 12개 부처별로 소관분야가 설정돼 있으며, 각 부처는 소관분야에 신청한 창업기업 중 유망기업을 직접 평가·선정하게 된다. 이후 선정된 창업기업에 대해 중기부의 창업 사업화 자금(기업당 최대 1억 5,000만원)과 함께 기술·인증·판로 등 분야별 소관부처의 특화 프로그램이 연계 지원된다. 각 부처별 협업에 있어 보건복지부는 진단키트, 원격장비, 감염병 치료제 등 비대면 의료 관련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사업화 단계별 임상·인허가 컨설팅, 분야별 임상 의사와의 네트워킹 등 전문 프로그램을 중점 제공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T), 생명공학기술(BT) 등 관련 첨단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의료기기와 체외진단의료기기 개발 창업기업을 중점 선발하고 제품화 실무교육, 제품·서비스 인증획득 컨설팅 등의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공공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주요 비대면 기술을 활용한 온라인 교육 콘텐츠·플랫폼 관련 창업기업 발굴에 나서며, 산업부는 학교 교육 이외 분야까지 적용 가능한 에듀테크 시스템 관련 창업기업 선발에 나선다. 농식품부는 농식품 분야의 온라인 유통·판매 및 서비스 등 관련 사업아이템을 가진 창업기업을 지원하며, 국토부는 물류분야와 스마트도시 분야에 해당하는 창업 기업을 지원한다. 이밖에도 해수부, 환경부, 문체부, 과기정통부 등도 각 부처 특성에 맞는 선진화된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 사업에 나설 예정이다. 이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 대표자는 오는 27일(화) 18시까지 케이-스타트업(K-Startup) 누리집(www.k-startup.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관련 문의: 통합콜센터(☏1357) -
여한의사회, 웹툰 제작해 생리통 한의치료 알린다대한여한의사회(이하 여한)가 생리통 한의치료 웹툰 제작 및 배포 등의 내용을 담은 2021 회계연도 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여한은 지난 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사회를 통해 첩약시범사업에 포함된 생리통과 관련한 웹툰을 제작해 이달 중 수도권 여중, 여고교에 배포하기로 했다. 웹툰은 △생리통의 기전, 원인 △증상 △한방치료 △치료하지 않으면? △생활습관 등 다섯 개의 테마로 한의사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질의응답을 통해 관련 내용을 설명하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분량은 14쪽 정도이며 책자 형태로 제작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여한은 의료기관 내 의료인 폭행 및 성희롱 실태조사를 실시, 7월말까지 결과물을 구체화할 예정이며 북한의 코로나19 방역 시스템과 관련한 자료를 발간할 계획이다. 또 이사회에서는 이달 25일 개최되는 신규 여한의사 OT 프로그램을 확정했다. 프로그램은 △여한의사회의 소개와 현황(윤지연 대한여한의사회 총무이사, 장충한의원 원장) △내일 당장 진료를 시작한다면? 꼭 갖춰야 할 필수 팁!(박종웅 대한한의사협회 재무/정보통신이사) △한방표준임상진료지침의 이해와 활용(김태훈 경희대학교 한방병원 한의약임상시험센터 한의사) △진료기록부의 올바른 작성법(손정원 대한한의사협회 보험이사) △성폭력 트라우마치료의 한의진료메뉴얼(신현숙 대한여한의사회 편집이사, 아이누리 한의원 대표원장, M&L심리치료 테라피스트)로 구성됐다. 김영선 여한의사회장은 "만화를 통해 여중고교생들이 여성 신체의 구조와 생리통이라는 질환을 근본적으로 이해하고 약물 남용에 쉽게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자 했다"며 "여한의사회는 앞으로 여성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한의학 홍보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
“지역돌봄시스템 강화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해야”의료비 지출에 비해 만성질환 등이 관리되지 않고 있는 현실 등을 개선하기 위해 노인질환 등을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통합관리시스템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임종한 한국일차보건의료학회 회장(인하의대 교수)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지난 9일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한 ‘코로나19와 우리나라 보건의료의 미래’ 포럼에서 ‘코로나19 유행과 일차의료의 미래’를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의학적 서비스와 돌봄·주거·영양 등 사회적 서비스, 건강위험인자 등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임 회장은 "의료비는 증가하지만 혈당, 당뇨 조절 등 만성질환이 잘 관리되지 않는 현실이 노인 빈곤가구 양산 등 건강 불평등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코로나19 등 위기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의료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행위별 수가제가 의사의 행위량을 증가시키고 환자 비용과 시간 부담의 증가로 이어져 환자와 의사의 불신을 키우는 등 악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런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미국에서도 도입 중인 일차의료 중심의 통합돌봄서비스를 확대 시행해야 한다”며 “이 서비스를 통해 질병의 원인을 파악하고 질병 발생을 예방하는 등 의료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가동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통합돌봄서비스가 이뤄진 후 개인에게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 의학’이 정착돼야 한다”며 “방대한 양의 임상 데이터가 개별 환자의 건강을 분석하는 시스템 의학은 질병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와 치료 효과를 높여 건강 관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일차의료를 활용한 미국의 의료 시스템으로 ‘책임의료기관’(ACO, Accountable Care Organization)을 소개하면서 “이 시스템은 대학병원, 병원, 의원, 요양원 등의 기관을 운영 차원에서 한 그룹을 묶은 뒤 해당 환자에게 고난도 수술부터 경증질환과 원격진료 등 가능한 모든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일차의료 의사가 지역사회에서 예방과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일차의료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교육수련 환경이 개선돼야 한다”며 “근무 환경과, 수련의 질을 개선해 지속 가능한 의료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한편 대한민국의학한림원,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미래 지향적인 의료 시스템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포럼은 ‘정부 코로나 대응 대책: 예방접종과 포스트 코로나19 대응’(정은경 질병관리청장), ‘사스와 우리나라 의료서비스의 발전 방안’(안덕선 고려대 교수), ‘재난성 질환에 대한 미래 의료의 대응 방향’(이종구 서울대 교수)을 주제로 기조발제가 진행된 후 ‘코로나19 대응과 미래의 의료’를 주제로 학회별 발제가 이어졌다. 정은경 질병청장은 올해 코로나19 대응 방안에 대해 “올해는 작년에 해왔던 방역, 의료 대응에 더해 예방접종을 신속하게 추진해 일상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감염력, 전파력, 전염 기간을 차단하기 위해 기본방역수칙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효율성, 수용성, 효과성을 기반으로 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개편해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월 26일부터 4월 7일 0시까지 1차 접종을 마친 인원은 인구의 2%에 해당하는 103만9066명이며 2차 접종은 3만3414명이 완료했다. 예방접종 과제로는 백신 확보, 백신 신뢰도 및 수용성, 백신 면역지속기간 및 변이 바이러스 고려 등을 꼽았다. 포스트 코로나 대응 전략으로는 “중앙과 지자체에서 역학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역학조사와 역학연구 역량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이 외에도 감염병 위기징후 감시체계 구축, 역학조사 정보시스템 체계적 정비 및 고도화, 중앙·지자체간 민관 협력체계 강화 등으로 방역 역량를 확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중증·경증 환자의 병상 가동 체제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필수 보건의료체계 운영 방안을 마련하는 등 의료대응 자원을 확보해 의료 대응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라고도 했다. -
부천시한의사회, 보건소·자생한방병원과 비대면 건강관리 협약부천시한의사회가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부천시보건소, 자생한방병원과 비대면 방문건강관리 사업 업무협약을 지난달 31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범석 부천시한의사회장, 왕오호 부천자생한방병원장, 이선숙 부천시보건소장 등이 참석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이번 건강관리사업은 경기도 부천시 방문건강관리 등록가구 중 만성통증자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코로나19 장기화가 지속돼 외부 활동이 민감한 상황에 맞춰 영상교재, 홍보동영상 배포를 통해 비대면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각 단체들은 환절기 등 시기에 맞춘 한의학적 건강상식, 체조, 지압법, 자가 치매예방활동을 위한 건강 베개 만들기 및 건강 한방 차 만들기, 통증관리를 위한 지압법 등 집 안에서 쉽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교육자료 프로그램과 건강 교구를 준비할 계획이다. -
남원시, ‘한의약 마음챙김 건강교실’ 참여자 추가모집[한의신문=김태호 기자] 남원시보건소가 코로나19로 발현하는 스트레스, 우울, 불안, 분노 등 심리적 고통을 호소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우울증 및 화병을 관리하는 ‘한의약 마음챙김 건강교실’ 참여자를 10명 추가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월 22일부터 시작됐으며 추가모집을 통해 다음달 20일까지 주3회 일정으로 온라인 화상강의 매체를 활용해 진행한다. 프로그램으로는 △스스로 감정을 치유하는 명상 및 호흡법 △한의사 한약처방 및 1:1 상담 △전신이완 기공체조 등으로 운영되며, 한의치료와 함께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과 행복을 실현할 수 있는 심신단련 기술을 훈련받을 수 있다. 추가모집은 오는 15일까지 보건소 신청 접수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대상자는 만 20세 이상 성인 중 우울증 및 화병 자가진단을 실시한 후, 한의사 면담을 통해 최종 선정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온라인 한의약 마음챙김 건강교실을 통해 이 어려운 시기를 건강하게 극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코로나 블루 소기업·소상공인에 한방 건강상담 진행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운영하는 노란우산은 지난해 12월21일 ‘노란우산 심리상담 서비스’를 오픈, 소기업·소상공인들의 마음건강을 지켜주고 있다. 코로나블루가 지속되는 가운데 올해 3월까지 210여건의 심리상담이 진행됐으며, 연령별로는 60대 이상(24.5%), 50대(31.1%), 40대(32.1%)로 중년층이 약 90%를 차지하는 한편 주제별로는 △대인관계 등의 개인정서(55.8%) △가정·자녀(22.1%) △사업스트레스(11.7%) △부부·이성(10.4%)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노란우산은 코로나로 극심한 심리적 고통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이달 1일부터 ‘노란우산 심리상담 서비스’를 기존 2회에서 3회로 확대했으며, 휴·폐업 고려 및 사고 등 위기상황에 있는 경우 추가 2회를 더 제공하여 최대 5회까지 무료상담이 가능하다. ‘노란우산 심리상담 서비스’는 콜센터(1666-9988) 또는 복지플러스 홈페이지(www.8899.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현재 심리상담 신청시 노란우산 마스크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 박용만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란우산 고객들이 더 많은 심리상담 서비스를 통해 위로를 받고 희망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며 “마음건강 회복지원과 함께 오는 6월부터는 한방건강 분야 상담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노란우산은 2007년 출범 후 만 14년이 되는 현재 재적가입자 144만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입 고객에게 무료로 △법률·세무·노무 등 경영자문 △재기지원·역량강화 교육 △휴양시설 할인 △종합건강검진 할인 △복지몰 할인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어려운 이웃 위해 우리 함께 마스크 기부해요”[한의신문=김태호 기자] 보건의료통합봉사회 단원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마스크 기부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 10일 보건의료통합봉사회(이하 IHCO)는 서울(종로, 용산), 인천(미추홀구, 연수구), 대전(유성, 성락), 부산(북구) 등에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키트’를 제작 및 전달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서 IHCO는 자원봉사자 및 중앙 본부원들의 자발적인 ‘마스크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5월 8일·29일, 7월 17일, 8월 7일에 걸쳐 진행되며, 기부 받은 마스크는 ‘코로나19 예방키트’ 제작에 함께 사용될 예정이다. IHCO 최수빈 총괄대표는 “봉사자분들을 통해 어르신들께 온기를 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봉사에 참여해주시는 IHCO 단원 모두와 수혜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IHCO 박수정 부산지부 자원봉사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위해 비대면으로 한 조에 2명씩 활동하며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