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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트한의원, 유네스코 IIOE에 ‘저탄수화물 식단’ 강의 게재[한의신문] 다이트한의원이 제작한 저탄수화물 식단 관련 강의가 UNESCO-ICHEI(유네스코 국제고등교육혁신센터) 산하 IIOE(국제온라인교육연구소)에 공식 업로드됐다. 이번 성과는 한국 한의학의 임상 경험과 교육 콘텐츠가 국제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보건·영양 교육 현장에서 직접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다이트연구소 강병수 연구소장은 “이번 강의는 저탄수화물 식단의 과학적 근거와 임상적 적용을 한의학적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정리한 결과물”이라며 “한의학이 현대인의 건강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임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총 20강으로 구성된 이번 강좌는 현재 1차 10강좌가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으며, 2차 10강좌는 영상 제작 단계에 있다. 강좌에는 당뇨병, 대사증후군, 암, 신경질환 등 질환별 적용부터 △소아·청소년 △여성의 생애주기 △노화 △수면 △피부 △자가면역질환 등 다양한 임상 영역을 폭넓게 다루고 있다. 이후에는 실습 강좌도 추가로 기획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강좌 제작을 계기로 다이트한의원 원장단은 ‘2025 Global Green Development and Healthy Lifestyle Promotion Summit(싱가포르)’의 초청을 받았으며, 방민우 서울점 대표원장(UNESCO-ICHEI 동아시아 국제 교육 자문)이 한국 한의학의 비만·대사질환 관리 경험과 저탄수화물 식단 연구성과를 발표한 바 있다. 방민우 원장은 “한의학적 영양치료 콘텐츠가 글로벌 학술 담론의 장에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이를 계기로 국제 공동연구와 교육 협력의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원광대 한방병원, 성폭력·가정폭력 피해자 보듬는다[한의신문] 원광대학교 한방병원(병원장 이정한)이 15일 원광대 한방병원 일원홀에서 ‘익산 여성의전화 부설 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이하 통합상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원광대 한방병원이 통합상담소와 상호 협력해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의 신체적·정신적 회복을 지원하고 피해자에게 적절한 의료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대상자 의뢰 및 상담, 교육, 자문 △공동 관심사에 대한 상호 교류 및 지역사회 복지 증진 △피해자에 대한 심리·정신적 지원과 상담 연계 △피해자 지원을 위한 교육, 자문 협력 등 피해자의 안전과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성경숙 통합상담소장은 “병원을 방문한 뒤 우리 기관에 관심을 갖고 지역의 피해 여성들을 위해 힘써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피해자 보호와 권익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한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폭력 피해자들이 신속한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단순 병원에서 치료하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전라남도마음건강치유센터 등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다각도로 접근해 피해자가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양의사만 문신 시술 허용…국민 기만하는 위헌적 차별행위[한의신문]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이하 한의협)는 16일 성명서 발표를 통해 국회 본회의 상정을 앞두고 있는 ‘문신사법’이 한의사를 의도적으로 배제한 채 특정 직역만을 위한 독소조항을 포함하고 있음을 강력히 규탄하는 한편 즉각적인 시정과 한의사 문신 시술 포함을 결사적으로 요구했다. 한의협은 “이번 ‘문신사법’은 문신 시술의 합법화를 통해 국민의 건강과 권익을 보호하겠다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의료인 중 양의사만을 허용하고 한의사를 철저히 배제한 것은 국민을 기만하는 위헌적 차별 행위”라며 “한의사는 양의사·치과의사와 더불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의료인이라는 것이 의료법에도 분명히 규정돼 있음에도 불구, 국회가 법률로서 한의사의 자격을 부정한다면, 이는 의료인에 대한 노골적인 차별이며 국민의 선택권을 빼앗는 반민주적 처사”라고 밝혔다. 실제 한의사는 침, 뜸, 부항 등 인체 피부를 자극·침습하는 전문 시술을 오랜 기간 교육받고 임상에서 시행해 온 전문가이며, 더불어 레이저 등 현대 의료기기를 합법적으로 활용해 두피 문신 등 다양한 진료 행위를 이미 수행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신 시술에 한의사를 배제하는 것은 상식과 합리성, 그리고 현실마저 저버린 폭거이며, 더욱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전문적으로 심의해 올린 법안을 단지 다른 법과의 충돌 여부만을 판단해야 할 법제사법위원회가 직역 권한을 기습적으로 바꿔버림으로써 보건의료계에 큰 혼란을 일으켰다는 것. 한의협은 “문신은 지금까지 시술 시 감염 등의 우려로 비의료인의 시술을 금지하고 의료인의 문신 시술만을 허용해 왔지만, 이번 문신사법과 관련해 법사위에서 갑자기 한의사는 제외한 채 양의사만 가능한 행위로 국한시켜 버린 것”면서 “이는 원래의 법사위 권한을 넘어선 명백한 남용이며, 의료계 갈등을 촉발하고 국민을 볼모로 삼는 심각한 입법 왜곡으로 반드시 시정돼야 마땅하다”고 지적했다. 한의협은 이어 “이번 문신사법은 현재까지 암묵적으로 용인돼 오던 일반인의 문신 시술을 ‘문신사’라는 제도를 만들어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포용하려는 차별적 규제의 철폐의 의미를 담고 있다”며 “그러나 아무런 논의 없이 이뤄진 법사위의 결정으로 특정직역에만 특혜가 부여됨으로써 의료직역간의 차별과 갈등을 부추기는 큰 부작용을 낳고 있다”고 꼬집었다. 특히 한의협은 “문신 시술이 가능한 명단에 한의사를 명시하는 것은 당연한 상식이자 국민의 권리 보장”이라며 “대한한의사협회 3만 한의사는 국민의 대표인 국회가 이 부당한 차별을 바로잡을 때까지 총력으로 저항하고 끝까지 투쟁할 것을 천명한다”고 강조했다. 한의협은 또 “특정 직역의 기득권만을 옹호하는 입법은 결코 국민건강에 기여할 수 없는 만큼 국회는 즉시 독소조항을 삭제하고, 한의사를 포함한 모든 의료인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한 합리적·공정한 법안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대한한의사협회 3만 한의사는 이번 ‘문신사법’을 국민의 권리와 의료인의 존엄을 파괴하는 불공정 입법으로 규정하며, 결사반대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임을 국민 앞에 선언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
흔한 손목통증의 원인, ‘삼각섬유연골복합체(TFCC) 손상’넘어지면서 손으로 짚은 후나 라켓 운동을 하며 무리하게 힘쓴 뒤 손목, 특히 새끼손가락 쪽이 아프다면 ‘삼각섬유연골복합체(TFCC) 손상’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것이라 생각하여 병원 진료를 미루다가 통증이 지속되어 내원하시는 경우가 많다. 삼각섬유연골복합체(TFCC, Triangular fibrocartilage complex)란 인대와 연골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 손목 구조물로, 충격을 흡수하고 손목 관절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등 중요한 기능을 한다. 그러나 손상을 입기가 쉬운데 주로 넘어지거나 운동 중 부상, 자동차 사고 등 외상으로 발생하며 과사용이나 노화로 인해 발생한다. 흔한 증상은 새끼손가락 쪽 손목 통증이다. 손목을 돌리거나 비트는 동작에서 통증이 심해지고, 힘이 약해지기도 한다. 물건을 들거나 병뚜껑을 여는 동작에 어려움을 겪게 되고, 운전할 때, 칼질할 때, 손으로 침대를 짚고 일어날 때도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TFCC가 있는 새끼손가락 쪽 손목 관절을 눌렀을 때 통증이 있기도 하며, 정확한 감별 진단을 위해서는 X-ray(단순방사선촬영), MRI(자기공명영상) 등의 영상 검사가 필요하다. 치료는 손상의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가벼운 손상이라면 휴식과 보존적 치료만으로도 회복이 가능하다. 그러나 보존적 치료만으로 호전되지 않거나 심한 손상의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한의학적으로 손목 질환은 기혈(氣血) 순환의 장애, 외상 후 어혈(瘀血), 간신(肝腎) 허약으로 인한 관절 구조물의 약화 등으로 발생한다고 설명한다. 한의 의료기관에서는 침, 약침, 부항, 뜸, 한약 치료 등을 통해 증상을 완화하고 기능 회복을 돕는다. 증상이 나타나면 빠른 시일 내 병원에 내원하여 검사 및 진단을 받고 초기에 치료를 시작해야 치료 기간을 단축할 수 있고, 통증이 유발되는 자세나 동작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통증을 장기간 방치할 경우 손목 통증이 만성화되어 치료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가벼이 여기지 않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TFCC 손상을 피하기 위해 무엇보다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운동할 때 손목 보호대를 사용하거나 스윙 동작 및 기구 잡는 자세를 교정 받는 것이 도움된다. 손목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작업이나 운동을 할 때는 일정 시간의 휴식을 취하고 스트레칭을 시행하는 것이 좋고, 평소 근력 운동을 통해 손목 주변 근육을 강화하는 것도 도움된다. 또한 TFCC 손상 외에도 손목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은 손목터널증후군, 드퀘르벵증후군(손목 건초염), 퇴행성 손목관절염 등이 있다. 이들 질환은 통증 부위나 양상에 있어 차이가 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엄지, 검지, 중지, 손바닥의 이상감각(저림, 화끈거림 등)이나 무감각이 특징적인 증상이다. 드퀘르벵증후군은 주로 엄지손가락 사용 시 엄지손가락 쪽 손목 통증이 나타난다. 이와 같이 각기 다른 진단에 따라 치료 부위 또한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감별 진단을 통한 치료가 필요하다. -
10월 30일~11월 2일 ‘영덕 국제H웰니스페스타2025’ 개최[한의신문] ‘영덕국제H웰니스페스타2025’가 10월30일부터 11월2일까지 ‘군민에게 더 가까이·건강한 몸과 마음에 더 가까이·웰니스 도시에 더 가까이’ 라는 슬로건 아래 경북 영덕군 대진해수욕장·고래불국민야영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영덕국제H웰니스페스타2025’의 콘셉트는 ‘하늘(정신)과 바다(몸)가 맞닿다’아래 열리며, 경상북도·영덕군이 주최하고,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다. 이와 더불어 대한한의사협회, 경북한의사회, 주한 인도대사관, 한국한의약진흥원, 인도 아유르베다의사협회(NASYA), 대구한의대학교, 동국대학교, 인도 델리대학교(DU), 인도 바나라스힌두대학교(BHU), 인도수바르띠대학교, 한국명상학회, 한국담마요가협회, 한국아유르베다학회, 여명 오행건강음식연구소, 영산대학교, 성운대학교 등이 큰 관심을 갖고 협력에 나선다. 행사에서는 △웰니스 치유 체험전 △웰니스 치유 산업전 △개막식 △웰니스 푸드존 △웰니스 휴게존 △이벤트 등 6개 부문의 체험존과 12개 주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웰니스 치유 체험전’에는 한방비만학회, 대한의사학회 학술세미나, 한의AI융합 산업대전, 비즈매칭 라운지와 의료치유체험, 생활치유체험, 자연치유체험, 음식치유체험, 문화치유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웰니스 한방센터 치유 및 웰니스 체험 등 한의약을 주요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기회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웰니스 치유 산업전’에는 웰니스산업전, 컨퍼런스 & 포럼, 비즈니스 미팅 프로그램을 통해 한의의료기기 특별전시회, K-한의의료와 글로벌 전통의학의 융합: 미래 의료관광 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지원화 혁신 전략, 한방비만학회 학술 세미나, 비즈매칭 라운지, 참가기업 등 네트워킹 파티(인도의 날, 대만의 날 등)가 예정돼 있다. 이외에도 개막행사, 개막 퍼포먼스, 환영 만찬, 지역 먹거리 및 웰니스 푸드, 푸드 트럭, 바다카페존, 자연치유 휴게존, 플리마켓존, 맨발걷기 및 노르딕 워킹 참여 이벤트 등을 통해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재미와 건강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김봉현 경북한의사회 회장은 “영덕에서 열리는 국제H웰니스페스타2025는 ‘하늘과 바다가 맞닿는 치유의 공간’이라는 콘셉트 아래 한의학과 인도의 아유르베다를 비롯한 다양한 전통의학의 치유 프로그램이 어우러지는 융합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어 “웰니스 치유 체험전, 한의의료기기 특별전, 웰니스 푸드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고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오셔서 가족과 함께 치유의 시간을 보내시고, 미래 웰니스 산업의 흐름을 직접 체험하시기를 적극 추천드린다”고 덧붙였다. -
“한의약과 웰니스의 최신 정보 확인하세요”[한의신문] 대구광역시가 9월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2025 K-MediWellness Festa’를 대구 엑스코 서관 3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의약, 웰니스를 求하다‘라는 주제로 웰니스 산업의 최신 트랜드와 미래를 조망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한의사회(회장 노희목·이하 대구지부)가 주관하는 ‘K-MediWellness Festa(이하 페스타)’는 2024년부터 정식 페스타로 승격됐다. 대구시는 이번 페스타를 통해 급성장 중인 세계 웰니스 시장에서 대구의 특화된 한의약 중심의 치유관광과 경북의 웰니스 관광을 융합하고 ‘MediWellness City 대구’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의약을 중심으로 한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은 K-웰니스 체험관, 키즈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페스타를 경험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K-웰니스 체험관에서는 전통과 한의약을 테마로 한 일상 속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이틀 동안 △한방 힐링존 △공예 힐링존 △힐링 카페테리아 △건식 족욕체험 △어싱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 힐링클래스의 경우 20일에는 △아로마 감정 롤온 만들기 △왁스 타블렛 만들기 △허브 식재 체험 21일에는 △조물락 비누 만들기 △티코스터 만들기 △인센스 스틱 만들기 등 다채로운 내용이 준비됐다. 아울러 키즈존에서는 이틀 간 △약첩 싸기 체험 △향주머니 만들기 △한복 체험 △전통놀이 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행사 기간 이틀 동안 대구지부 주관하는 학술대회와 21일에는 ‘대구한의사의 날’도 함께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여러 연자들이 그동안 연구한 최신 한의학 연구 성과와 임상 지견들을 공유하고 미래 한의약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최운백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이번 행사는 저명한 국제학회에 참석하기 위해 대구를 찾는 외국인들에게 대구경북의 우수한 한의약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대구경북이 웰니스의료관광 글로벌 선도도시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건보공단, 국세청 자료 연계로 해촉증명서 제출 폐지[한의신문]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이하 건보공단)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25.9.16. 시행)에 따라 국세청의 실시간 소득자료를 연계·활용해 별도의 해촉증명서 등을 제출하지 않아도 건강보험료 조정 및 정산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실시간 소득자료’란 취약계층의 고용보험 가입 확대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국세청이 매월 수집하는 근로자·인적 용역자의 간이지급명세서 자료를 말한다. 그동안 보험설계사, 배달라이더 등 프리랜서 사업소득자는 건강보험료의 소득 조정·정산 신청을 위해 소득활동 중단 또는 감소 사실을 증명하는 해촉증명서 등의 별도 서류를 건보공단에 제출해야 했다. 이 과정에서 소득지급처가 휴·폐업하거나 퇴사 기관과의 관계 등으로 발급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다수 존재해 국민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앞으로는 국세청 실시간 소득자료를 건보공단이 직접 연계·활용해 별도의 증빙서류 제출 없이 소득 조정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이에 따라 국세청에 사업소득 간이지급명세서 신고이력이 있는 경우, 건보공단은 이를 활용해 해촉증명서의 제출 절차를 대체함으로써 증빙서류 제출 없이도 소득 조정·정산 신청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 보험설계사·배달라이더 등 약 866만명(’23년도 귀속소득 기준)의 프리랜서가 해촉증명서 발급 과정에서 겪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박성희 건보공단 자격부과실장은 “건보공단은 앞으로도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발굴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행정적·경제적 비용 절감 효과는 물론 종이서류 사용 감소로 인한 환경·사회·투명(ESG)경영 실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국내 자생식물 ‘해국’, 월경통 완화 효과 확인[한의신문] 국내 연구팀이 국내 자생식물인 ‘해국’ 추출물에서 대표적인 부인과 질환인 원발성 월경통을 완화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이진용·이하 연구원)은 한의과학연구부 박기선 박사 연구팀이 이 같은 내용의 연구 성과를 통해 염증 연구 분야 국제 저명 학술지인 ‘Mediators of Inflammation’(IF 4.2)에 지난 8월12일 게재됐다고 16일 밝혔다. ‘해국(Aster spathulifolius)’은 한국의 해안 절벽과 바닷가에서 자생하는 국화과 식물로 가을이면 보라빛 꽃을 피워 ‘갯국화’로도 불리며 예로부터 해풍을 맞고 자라는 강인한 생명력 덕에 약용 가치를 높게 평가받았다. 연구원에 따르면 연구팀은 원발성 월경통을 유도한 생쥐에 해국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몸을 뒤트는 통증 행동 횟수가 약 50% 감소했고 △비정상적으로 수축된 자궁 형태가 정상 수준으로 회복됐으며 △염증 단백질 발현과 활성산소 생성 역시 절반가량 줄어든 것을 확인했다. 동물실험과 세포실험을 통해 해국 추출물이 염증 신호 전달의 핵심경로(NF-κB/COX-2)를 억제해 자궁근 수축을 조절함으로써 통증을 줄이는 작용을 한다는 사실을 입증한 것. 연구팀은 현재 원발성 월경통 치료에 널리 쓰이는 소염진통제(NSAIDs)의 경우 위장 장애, 신장 손상 등 부작용이 뒤따를 수 있어 해국이 기존 소염진통제의 대체 또는 보완제로 활용될 수 있고 위장관·신장·심혈관계 부작용의 위험을 줄이면서도 자궁 수축, 염증, 산화스트레스 등 통증의 주요 원인을 다각적으로 조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연구팀 관계자는 “해국 추출물은 항염·항산화 효과를 동시에 나타내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자연유래 대체 치료제로 활용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하고 “향후 임상 연구를 통해 해국 추출물의 안전성과 효과를 검증하고 건강기능식품이나 천연물 기반 치료제 개발에 도전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는 제1저자인 김민수, 이강인 박사와 교신저자 박기선 박사가 ‘정신신경질환(외로움, 불안, 우울) 및 관련 질환에 한의치료의 뇌과학적 기전 연구’, ‘한방 마이크로니들 실용화기술 개발’이라는 과제명으로 연구를 수행했으며 한국한의학연구원 기본사업과 대전시 일자리경제 진흥원의 지원을 받았다. -
경희대 한의대 전체교수회, ‘경희 한의 거버넌스 공청회’ 개최[한의신문] 지난 6월 공식적인 설명없이 강동경희대학교 한방병원의 ‘한방진료부 전환’이 일방적으로 발표된 가운데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전체교수회(회장 김종우·이하 전체교수회)는 지난 6월30일 성명서 발표를 시작으로 한의과대학 재학생, 한방병원 수련의, 한의과대학 학부모협의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거버넌스 개편안 마련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체교수회는 11일 경희대 한의과대학에서 ‘경희 한의 거버넌스 공청회’를 개최, 교수는 물론 재학생, 학부모, 동창회 등 경희대 한의대를 이루고 있는 모든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김종우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경희대 한의과대학이 지금과 같은 어려움을 맞이하게 된 원인을 전체교수회에서는 거버넌스의 문제로부터 시작됐다고 진단했다”면서 “특히 의무부총장과 의료원장이 각기 대학과 의료원을 양분하면서 일방적으로 양의학 중심으로 경희대와 한의과대학의 미래가 설계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어 “이 자리는 현재의 경희대 한의대 위치를 바로 세우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이며, 과거를 돌아보며 반성하고 현재와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소중한 자리”라며 “독립된 한의 거버넌스 설립을 위해 경희대 한의대의 구성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의견을 모아 밝은 미래를 설계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김남일 교수가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의 역사적 전개’를 주제로 한 발제를 시작으로 △한의약진흥원장으로 경희대 한의과대학을 바라보며(정창현 교수) △동서신의학병원에서 강동경희대병원으로의 전환(박연철 교수) △경희대 한의대의 미래 20년 K-Medicin의 새로운 도약(양웅모 교수) △연구 중심 한방병원을 향한 비전(하나연 교수) △경희 한의, 강동경희대한방병원 지난 20년, 앞으로의 20년(김민희 교수) △2025 대전환기 대응방안: 한의과대학&한방병원(이의주 교수) 등의 발표를 통해 경희대 한의과대학 및 한방병원의 과거와 현재를 진단하는 한편 향후 발전방안을 위한 다양한 제언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 김남일 교수는 한의사제도의 태동을 시작으로 경희대 한의과대학의 시작부터 현재까지에 이르는 다양한 성과들을 실증적인 사진 및 기사 자료를 통해 소개, 경희대학교의 발전이 있기까지의 한의과대학의 역할을 상세하게 소개했다. 김 교수는 “오늘 소개된 자료를 통해 1965년 경희대와 동양의학대학과의 합병으로 시작된 경희대 한의과대학의 역사는 다양한 학문적인 성과는 물론 한국 한의학의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동문들의 지속적인 기부 역시 경희대의 발전에 있어 큰 역할을 해왔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다”면서 “그동안 한의과대학이 경희대 발전에 기여해온 것들을 생각한다면, 현재와 같이 한의과대학 및 한방병원의 발전을 위한 투자나 계획이 없다는 것은 한번쯤은 반성해볼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발표에서 정창현 교수는 “의료원의 경우 양방병원에는 대규모 투자가 지속되는 반면 한방병원에는 탕전실에 대한 투자는 물론 본원의 경우에는 정부의 한의약 관련 시범사업에도 참여하지 않는 등 학교측에서는 형평성 논리를 내세워 투자에 인색하지만, 정작 형평성이 중요하다면 기여한 만큼 투자를 해야 마땅하다”면서 “더욱이 한·의·치 3개 대학의 소통과 조화를 위해 만든 의무부총장과 의료원장 중심 의료기관 거버넌스가 의과대 독점이 되어 한의과대학의 발전을 저해하는 첫 번째 요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 교수는 이어 향후 한의과대학 및 한방병원의 발전을 위해 △독립적 한방 거버넌스 구축 △한의학부총장 신설 또는 한의대·의대·치대 순환 등 의무부총장 제도 개선 △한의학발전특별위원회 설치 △후속세대 양성을 위한 투자 확대 △한방병원 현대화를 위한 투자 확대 등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이의주 교수는 전체교수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경희 한의 거버넌스에 대해 설명했다. 이 교수에 따르면 ‘경희 한의 거버넌스’는 미래와 인류에 기여하고 헌신적 경희, 역동적 경희를 실천하는 한의학 선도기관을 목표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미래 한의학 정립 △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조직문화 조성 △지역사회와 국제사회에 기여하는 공공의료 실천 △한의학 기초·임상·산업·교육이 연계된 혁신 생태계 구축이란 비전 아래 각 비전을 실행하기 위한 분야별 ‘BM(Business Model)’을 제시하고 있다. 이 교수는 “경희 한의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조직의 전략 자율성과 책임경영의 체계를 확립하고, 디지털 헬스·연구·교육 비즈니스 기반 수익의 다각화를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며 “더불어 경희 한의학이라는 고유의 브랜드 위상 강화 및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고, 한의과대학-병원-경희학원간 협력적 상생구조를 정립하는 데도 도움이 되는 만큼 앞으로 경희대 한의대 구성원과 학교, 의료원 측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발표 이후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김한결 경희대 한의대 학생회장 △박다나 졸업준비위원장 △이의진 본과 3학년 학생대표 △김세형 학부모협의회장 △박완수 경희대 한의대 동창회장이 참석, 한의과대학 및 한방병원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공청회 참석자들은 가슴에 ‘독립! 한의 거버넌스, 임명! 강동한방병원장’이 새겨진 배지를 달고, 경희대 한의과대학 구성원으로서 각자의 위치에서 한의과대학 및 한방병원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
지난 40년간 한국 제약산업에서 한약제제 생산 현황은?[한의신문] 지난 40년간 전체 완제의약품 생산 품목 수와 생산금액은 비약적으로 발전한데 비해 한약제제 생산 품목 수는 축소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한의학연구원 '건강 노화를 위한 한의이론 과학화 연구사업' 지원으로 한의과학연구부 신현규 책임연구원, 소망이 샘솟는 느티나무 한약국 김호범·김성용 한약사가 대한한의학회지 제46권 제2호에 발표한 ‘지난 40년간 한국 제약산업에서 한약제제 생산 현황 연구’ 보고에 따르면, 전체 완제의약품 대비 한약제제 생산금액 비율이 1990년에는 11.6%였던 것이 2023년에는 1.3%로 낮아졌으며, 총 생산금액도 30년 전 3,700억 원과 비슷한 3,608억 원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바이오제약협회가 매년 제약사들이 ‘의약품등 생산 및 수출·수입 실적 보고에 관한 규정(식약처 고시)’에 따라 보고한 생산실적을 취합하여 발간한 <의약품등 생산실적표>를 중심으로 살펴본 결과, 1980년 총생산 의약품 중 완제의약품 생산품목수는 1만6,497개, 생산금액은 6,250억 원에서 2023년 2만1,506개, 26조 8,706억 원으로 품목 수는 30.3%, 생산금액은 4,199% 증가했다. 한약제제는 1984년 159개 처방으로 839개 품목을 생산했으나, 2023년 141개 처방으로 676개 품목을 생산해 처방 수는 7.3%, 품목 수는 19.6% 감소했고, 총 생산금액은 1990년 3,700억 원에서 2003년 1,767억 원으로 감소하다가 2015년부터 1,826억 원으로 증가하기 시작해 2023년 기준 3,608억 원으로 집계됐다. 한방건강보험 급여 한약제제는 2003년도에 56개 처방 447개 품목이었던 것이 지속적으로 제품 생산이 취하되면서 2023년 기준으로는 42개 처방 239개 품목만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보험 급여 한약제제 생산금액은? 단미엑스산제, 단미엑스혼합제 등 보험 급여 한약제제 생산금액은 2003년 309억 원에서 2005년 200억 원까지 감소했다가 2023년 498억 원으로 증가됐다. 이전까지 보험급여 제형을 건조엑스제제만 생산했는데, 2016년부터 연조엑스제 신제형이 첫 출시된 후 8.7억 원에 불과했으나 점점 생산이 늘어나 2023년에는 265억 원(전체 생산액의 53.2%)까지 생산액이 늘어나 향후 연조엑스제 시장은 더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한약제제 품목에 대한 시대별 최고 생산금액을 비교하면, 1980년도 쌍화탕 생산금액이 39억 원으로 최고 품목이었고, 이후 우황청심원과 같이 선두를 유지했으나, 2015년 공진단이 164억 원, 2020년 경옥고가 234억 원으로 최고 금액을 기록했다. 보고에서는 또 현재 한국 한약제제 시장과 같은 전통의학 문화권이면서 기존 한약서 한약처방 제제가 주류를 이루는 일본 한방제제시장과도 비교했다. 현재 일본은 인구 1억2,435만 명에 65세 이상 인구가 29.1%인 초고령 사회이며, 의약 면허는 의사, 약사 두 종류로 의약 분업 하에 한약 원료 의약품은 한약재, 한방제제, 기타 한약재 및 한방제제 등 세 종류로 분류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의료 현장에서는 전문의약품 147개 한방제제(전체 생산금액의 79.6%)를 처방 조제를 하고, 일반의약품 294개 처방 한약제제(전체 생산금액의 20.4%)를 판매하고 있다. 2022년 한방제제 생산금액은 2조1,336억 원으로 이는 전체 의약품 생산금액의 4.4%이다. 우리나라의 한약제제 시장 생산금액은 일본의 16.9%에 불과한 실정이다. 매년 완제의약품 중 제품별 생산금액 100위까지 순위를 분석한 결과, 1980년 우황청심원 1 개 제품이 28위, 쌍화탕 2개 제품이 8위, 40위로 총 3개 제품이 100위 안에 진입했고, 이 해부터 20여 년 동안 우황청심원 75개, 쌍화탕 63개 총 138개 품목이 전체 의약품 100위권 내에 포함돼 있었다. 특히 90년대는 이 제품들의 최다 생산 시기로 1992년에는 우황청심원 8개, 쌍화탕 5개 총 13개 품목이 들어갔고, 최고 순위로는 솔표우황청심원이 1990년 3위(293억 원), 쌍화탕은 1995년 광동탕에프가 4위(362억 원)를 차지하는 등 80~90년대 의약품 시장에서 전통 처방 한약제제가 매출을 주도하는 주력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2003년 우황청심원 92위(110억 원)를 마지막으로 한약제제는 더 이상 100대 순위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 다만, 2015년부터 변경된 일반의약품 생산금액 상위 순위에서 공진단이 13위(164억 원), 2018년 경옥고가 16위(186억 원), 우황청심원이 17위(178억 원)에 진입했으며, 2023년 기준 우황청심원 10위(292억 원), 20위(196억 원), 경옥고 14위(227억 원), 공진단 25위(179억 원) 등 4개 품목이 상위 안에 들어가 여전히 전통 처방 한약제제가 일반의약품 시장에서 생산량 상위를 유지하고 있다. 80∼90년대, 우황청심원 최고 정점 지난 40년간 생산금액 상위인 우황청심원, 쌍화탕, 경옥고, 공진단 등 4개 한약제제 중 우황청심원과 쌍화탕 2개 품목은 80년에서 90년대까지 20년 동안 최고 정점에 이른 후에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는 반면에 경옥고와 공진단은 2020년대에 들어서 생산액이 증가했다. 2023년 기준 4개 품목 총 생산금액은 1,980억 원인데, 이는 1990년대 우황청심원, 쌍화탕 2개 품목 생산금액 총액 1,827억 원과 비슷한 생산금액이다. 또한 지난 40년 동안 한약제제 총 생산금액 전수 조사에서 1980년대는 기록을 찾을 수 없었으며, 최초 보고는 1994년 5월 9일 한의신문에 1990년 3,700억 원으로 보도됐으며, 이후 식약처 내부 자료를 인용해 1998년 3,521억 원, 1999년 3,530억 원으로 발표됐다.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3,000억 원대 이상을 유지하다가 2004년부터는 2,000억 원대로 하락한 후, 10여 년 동안은 변동이 없었으나 2017년부터 전년대비 216%(6,418억 원)로 급등하기 시작해 2020년에 1조원 대를 돌파했다. 2023년 기준 2020년 대비 126% 증가한 1조4,846억 원으로 단미엑스산제 27억 원(0.18%), 단미엑스혼합제 471억 원(3.17%), 기타 한약(생약)복합제제 1조4348억 원(96.64%)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신현규 책임연구원은 “지난 40년간 인구는 계속 늘어났고 초고령화사회가 되었으며, 공급자 의약 직능 인력과 소비자 의약품 구매력도 향상하는 환경에 비춰볼 때 한방제약산업과 시장도 활성화할 수 있는 매우 긍정적인 요소가 많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하지만 이 기간 동안 한약제제 생산금액은 4천억 원대 안에서 증가와 감소로 순환하고 있는 답보 상태”라면서 “제약회사들은 갈수록 제조 한약처방과 품목 수를 줄이고, 특정 4개 한약제제가 전체 생산금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편향된 시장 구조를 이루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우리나라만이 가진 한약 소재 의약품과 관련된 다양한 인적 제도와 세밀한 분류 정책에 혁신적인 개선이 없으면 한방제약산업과 시장의 장래는 밝다고 할 수는 없고, 갈수록 사회적 비용 및 갈등은 증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