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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스트림 ‘중소기업 기술혁신 개발사업’에 선정[한의신문=김태호 기자] 메디스트림(대표 정희범)이 지난 14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진행하는 ‘중소기업 기술혁신 개발사업’에 선정돼 최대 2년간 6억 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메디스트림은 이번 사업 수행을 통해 일선 병·의원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의료 자원의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는 솔루션을 상용화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민간/시장의 선별능력을 활용해 민간투자유치 실적이 있는 기업이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정책분야를 대상으로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형태다. 특히 메디스트림은 헬스케어 BI 시스템 구축에 대한 의료 현장의 수요와 데이터 플랫폼 기술 및 서비스 상용화 능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정희범 대표는 “본 사업을 통해 의료 현장을 위한 스마트 의료 인프라 구축과 데이터 기반의 의료 서비스 품질 향상 지원에 더욱더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며 “메디스트림의 BI 데이터 플랫폼 기반으로 임상 현장의 한의사 및 한의원에 대한 지원 및 서비스 제공을 통해 한의계 산업 전체를 발전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매년 배아 생성 대비 폐기는 절반…이식 성공률은 줄고 있어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종윤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보건복지부로부터 확인한 자료에 따르면, 매년 배아 생성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폐기되는 배아 역시 절반 가까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에 생성된 배아는 33만4687개였는데, 2020년에는 49만7133개로 약 50% 가까이 증가했다. 같은 시기 임신 이용량(이식 성공현황) 역시 10만 9216개에서 13만7946개로 30% 가까이 증가했다. 이 수치는 매년 난임 치료 등을 위한 배아 생성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반면, 생성된 배아 대비 이식 성공률은 오히려 매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에는 32.6%였지만 매년 감소해 지난해에는 27.7%로 30% 밑으로 떨어졌다. 생성된 배아 대비 폐기되는 배아 역시 증가 추세에 있다. 2016년에는 15만6713개로 전체 배아 생성량의 46.8%였지만, 지난해에는 25만2930개가 폐기돼 전체 배아 생성량의 50.9%로 절반 이상 폐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부는 지난17일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면서, 배아의 폐기기한을 30일에서 6개월로 연장하고, 기관위원회가 승인하면 배아의 보존 기간을 5년 이상으로 할 수 있도록 했다. 복지부는 개정안을 통해 가임력 보존 및 난임 치료를 위한 배아 및 생식세포 활용 요구를 확대 반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배아 보존 기간 제한의 필요성과 배야 기증 및 입양에 대한 제도 개선에 대한 주장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미국에서는 27년 된 냉동 배아를 입양해 출산한 사례가 보고되기도 했고, 올해 5월에는 폐기되는 냉동 배아 입양을 허락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등장하기도 했다. 이에 최종윤 의원은 “복지부가 하위법령을 개정해 배아의 보존 기간을 5년 이상 연장하기로 한 결정은 난임 부부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환영의 입장을 밝히면서, 추가적으로 “임신을 목적으로 한 배아의 기증과 입양이 원활하도록 추가적인 제도 보완을 통해, 배아 폐기율을 감소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
사천시, '안녕~갱년기' 한방 프로그램 실시경남 사천시보건소가 갱년기 여성을 위한 '안녕~ 갱년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11월 25일까지 10주 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보건소 건강증진실에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사천시에 거주하는 50세 전·후 갱년기 여성을 사전에 모집해 여성에게 나타나는 호르몬 변화 등 갱년기 증상완화를 위해 진행한다. 또 한의사 진료 및 침요법, 한방첩약, 한방기공체조 및 갱년기 우울증예방을 위한 아로마 힐링교실과 마사지교실, 만성병예방 교육 등도 병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일정한 거리유지와 코로나19 대응 및 예방을 위해 최소인원으로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할 예정"이라며 "갱년기는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편안하게 받아들이고 지혜롭게 대처해 잘 극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
한의학의 미래 경제적 가치 혁신 및 사회적 가치 실현 ‘앞장’“한의학 R&D 혁신 기반 조성 및 기초 의과학 연구를 확대하고, 다양한 융합연구를 통해 미래 경제적 가치 혁신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습니다.”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이진용·이하 한의학연)은 최근 기자간담회를 통해 2021년부터 2026년 연구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이같은 전략목표를 제시해 큰 관심을 끌었다. 올해부터 진행되고 있는 연구사업계획은 국내외 환경과 해외연구기관 현황 및 글로벌 경쟁력과 더불어 이해관계자들의 수요와 내부역량 등 R&R 기반 환경 분석을 통해 도출된 것으로, △경제적 가치 혁신 △기초 의과학 연구 △사회적 가치 실현 △인프라 플랫폼 강화 등 4가지의 전략적 방향성을 도출했다. 즉 한의 정보·한약자원 플랫폼 강화 및 혁신기반 조성을 통한 기초연구를 확대해 과학화 난제를 해결하고, 미래 융합의학을 주도함으로써 디지털 치료 전자약·인공지능 한의사·한의 정밀의료·일상적인 건강 관리 등의 실현을 통해 경제적 가치를 혁신하는 것과 더불어 한편 만성·난치성 질환 및 환경·정신성 질환, 보건환경, 사회 현안, 고령화·저출산 대응 등 사회적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질환을 극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한의학 활용한 시공간 제약 없는 헬스케어 시대 ‘목표’이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우선 ‘경제적 가치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디지털 치료·전자약 등의 신개념을 한의약과 접목, 한의 디지털 헬스기술 및 정밀의료 핵심기술 개발 등을 통해 한의의료기술의 디지털화를 실현함으로써 언택트시대에 맞는 바이오·의료산업 혁신에 나설 계획이며, 궁극적으로 ‘시공간 제약 없는 헬스케어 시대’를 여는데 한의약을 적극 활용한다는 것이다. 또 ‘생로병사의 원리 이해, 무병장수 사회’를 실현키 위해 진행되는 ‘기초 의과학 연구’ 전략을 위해서는 한의이론의 과학적 규명 및 한의약 효능·안전성 근거 강화를 통해 한의 이론을 과학적으로 증명해내고 진단지표를 표준화하는 등 한의약에 던져진 도전적 난제들을 해결, 미래 융합의학의 본격화를 위해 다양한 연구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항노화·아토피·장면역·소화장애·정신질환 등과 같은 사회적 관심 질환의 극복을 위해 한의약이 가진 강점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국민의 건강한 삶에 기여,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를 위해 만성·난치성 질환 예방·치료 기술 개발과 더불어 환경·정신성 질환 치료기술 개발 등의 연구에 주력, 한의약이 정신과 신체가 풍요롭고 건강한 사회를 구축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는 기반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인프라 플랫폼 강화로 한의학 미래의 동력 ‘구축’이와 함께 ‘인프라 플랫폼 강화’ 분야의 연구에서는 빅데이터 정보와 한약연구자원에 대한 선제적 확보 및 활용 플랫폼 강화로 R&D 혁신 기반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이 분야에서는 한의 빅데이터 수집·활용 플랫폼 구축 및 한약자원 확보·활용 플랫폼 구축 등의 연구가 수행될 계획이며, 이같은 한의약 혁신기반 구축을 통해 한의학의 미래를 여는 새로운 동력을 만들어 간다는 구상이다. 이와 관련 이진용 원장은 “한의학연은 다양한 연구를 통해 국민건강을 책임지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훌륭한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성장해오고 있다”며 “앞으로 연구계획전략에 따라 효율적인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한의학이 가진 강점을 최대한 살리는 연구를 진행해 미래 융합의학에서 한의학의 역할을 확대해 나간다면 국내는 물론 세계 인류의 건강을 책임지는 한국 한의학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신종마약류 의존성 평가로 국민 건강 지킨다”[한의신문=김태호 기자] 신종마약류로부터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한 ‘신종마약류 의존성 평가 가이드라인 Ⅱ(이하 자가투여시험)’이 28일 발간됐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신종마약류의 의존성에 대한 표준화된 평가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산·학·관 협의체의 검토를 거쳐 마련됐다. ‘자가투여시험’이란 특정 행동 시 약물을 주입받을 수 있도록 학습된 실험동물이 시험 약물을 자가 투여할 수 있도록 설계해 시험물질에 대한 의존성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은 △자가투여시험의 원리와 적용 범위 △시험동물과 장비 안내 △시험물질 투여경로·투여량·투여기간 △평가방법, 평가예시 등이다. 앞서 식약처는 지난 2월 파블로프의 조건반사 이론을 적용해 조건 자극(환경)과 무조건 자극(시험물질)의 조합으로 시험물질에 대한 의존성을 평가하는 가이드라인 Ⅰ(조건장소선호도시험)을 발간한 바 있다. 식약처는 “이번 가이드라인 제정으로 마약류 의존성 평가 방법이 표준화됨에 따라 과학적 신뢰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규제과학을 기반으로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정신장애’, 임상진료지침 활용 방법 공유보건복지부 한의약혁신기술개발사업의 질환별 한의중점센터 과제로 설립·운영 중인 한의학정신건강센터(센터장 김종우·KMMH)는 지난 25일 메디스트림과 공동 주최로 ‘정신장애에 대한 임상진료지침 활용가이드Ⅱ(실전편)’를 주제로 제7차 9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줌을 이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된 월례회는 김종우 교수와 경희대 한의대 서효원 학술연구교수가 발표자로 나서 정신장애 치료를 위한 한방신경정신과학회의 임상진료지침 활용 방안을 소개했다. 서효원 교수는 우울증, 화병, 불안장애, 불면장애, 치매 등의 정신장애에 대해 △한방신경정신과학회의 개발지침 △진단, 치료 알고리즘 △한의임상에서의 심리·심신 중재 등의 순으로 설명했다. 특히 우울증, 화병, 불안장애, 불면 등 정신장애에 대한 변증시치·진단·감별진단·치료알고리즘·다용 처방을 중심으로 이미 마련된 한방신경정신과학회의 6개의 개발지침을 국가한의임상정보포털에서 쉽게 검색, 이용할 수 있도록 소개했다. 또한 가볍게 경혈을 자극하여 기(氣) 에너지로 불안을 해소하는 ‘감정자유기법(EFT)’, 기를 활용하여 맺힌 감정을 푸는 ‘이정변기’, 노희사비공(怒喜思悲恐)의 감정변화를 상생상극으로 치료하는 ‘오지상승위’, 호흡과 긴장이완으로 치료하는 ‘이정변기요법’에 해당하는 ‘한의기공명상’ 등 정신건강장애에 대한 ‘심신일여’의 치료중재법들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와 함께 신체적 정신활동을 오기능(五機能)의 계열적 분화와 체계화 내에 속하는 ‘심신일여’의 ‘혼신의백지’로 발생, 추진, 통합, 억제, 침정 기능으로 설명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한편 김종우 교수는 “같은 정신건강질환에도 발전과정에 따라 수없이 다른 증상이 보여 질 수 있고 반대로 다른 질병이라도 동일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이병동치, 동병이치(異病同治, 同病異治)의 근본 원리가 적용된다”면서 “그동안 임상진료지침에는 변증시치의 임상연구, 임상증례에 근거한 진료지침 권고안은 태부족이었던 만큼 한의사들의 다양한 치본(治本)원리를 모아간다면 정신건강 한의학은 세계전통의학의 표준규범은 물론 한의학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차기 제8차 월례회의는 10월 23일(토) 오후 4~6시까지 2시간 동안 ‘재난트라우마 매뉴얼’이란 주제로 개최되며, 발표자는 대구한의대 한방신경정신과 김상호 교수가 나설 예정이다. -
출산 ‘제로’ 산부인과 매년 1000개소…지난해 1097개소저출산 시대 산부인과 인프라 붕괴가 심화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산부인과’이지만 분만을 전혀 하지 않은 무늬만 산부인과의원이 매년 1000개소를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5년간(2016-2020년) 분만건수가 32.5%(13만1411건) 감소한 사이, 분만을 중단한 산부인과의원은 지난해 1097개소로 2016년(1061개소) 대비 3.4%(36개소) 증가했다. 지역별로 강원(23.1%), 제주(23.1%), 울산(10.0%), 대전(9.7%), 전북(9.4%) 순으로 높았다. 분만 기관은 2016년 607개소에서 2020년 518개소로 89개소(14.7%) 감소했는데, 이 중 의원급 산부인과가 84.3%(75개소)를 차지했다. 지역별 감소율이 큰 지역은 충남(24.1%), 광주(23.1%), 충북(22.2%), 경남(20.0%) 순으로 높았다. ‘의원급 의료기관 개업-폐업 현황’ 자료에 따르면 개업보다 폐업이 많은 기관은 ‘산부인과’가 가장 많았다. 즉, 최근 5년간(2016~2020년) 의원급 산부인과 중 229개소가 개업한 반면 265개소가 폐업해 36개소(13.6%)가 감소해 과목별로 폐업 기관이 가장 많았다. 같은 기간 의원급 의료기관은 3627개소(60.3%) 증가했다. 한편, 산부인과 기피현상은 산부인과 전공의 확보율과 중도포기율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산부인과 전공의 확보율은 88.7%로 평균 92.4% 대비 3.7%p 낮았으며, 중도포기율은 3.52%로 기초과목을 제외하고는 소아청소년과(3.64%) 다음으로 높았다. 신현영 의원은 “저출산 현상과 함께 여전히 열악한 산부인과 근무조건으로 인해 산부인과 의료인과 분만 의료기관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 산부인과 인프라 붕괴는 응급상황 대처를 어렵게 하고 분만취약지 증가 등 분만환경 악순환으로 이어진다”며 “임신․출산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하고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정책적 대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
인삼 Rh2+의 항폐암 효능, SCI급 국제학술지에 게재인삼 진세노사이드 중 대표적인 항암물질인 Rh2 함량을 높인 인삼추출물이 폐암세포를 사멸시키고 동물모델에서 전이억제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SCI급 국제학술지인 Food & Function (IF : 5.396)에 게재됐다. 본 연구에서는 인삼 Rh2+가 폐암 세포의 이동 및 운동성, 세포사멸 유도 및 세포사멸 관련 단백질 발현에 미치는 영향과 폐암 동물모델에서 원발 종양의 성장 및 전이 억제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했다. 연구에 사용된 실험물질은 ㈜G&V(대표이사 전경아)에서 개발된 것으로 1g 당 3.4mg의 Rh2를 함유해 기존 인삼 추출물보다 100배 이상, 기존 홍삼 추출물보다 5배 이상 Rh2를 강화시킨 물질이다. 이번 연구는 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 동서암센터 유화승 교수팀과 이스라엘 국립 텔아비브 대학교 공중보건 건강증진부 사하르 레브아리 교수팀의 국제 공동연구로 진행됐다. 유화승 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 병원장은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현재 한의 임상에서 암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인삼 Rh2+의 작용기전 및 효능을 보다 명확히 입증함으로써 폐암 치료제로써의 활용 가능성을 한층 더 높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
서울시한의사회-메디스트림, 온라인 세미나 실시[한의신문=김태호 기자]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 이하 서울시한의사회)가 ‘한의학과 세상의 리더, 한의사’를 주제로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온라인 세미나(보수교육 및 특강)을 실시한다. 서울시한의사회는 7~8월 사이 온라인 영상 강의 플랫폼 업체 선정을 공개적으로 진행, 한의사와 한의대생에게 커뮤니티, 온라인 교육, 경영지원 등의 서비스를 플랫폼 형태로 공급하는 ‘메디스트림’을 선정해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키로 했다. 이와 함께 서울시한의사회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와 의료환경 속에서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임상의와 경영자 두 방면의 역량을 강화키 위해 한의학 아카데미와 경영 아카데미를 구성하는 등 총 8개의 강의를 준비했다. 회원들의 임상 역량 강화를 위한 한의학 아카데미에는 △한의 처방 속 군신좌사의 의미와 현대적 해석(경희대 한의과대학 김봉이 교수) △근골격 질환의 최소 자극 도침 치료(청연한의원 윤상훈 원장) △[보수교육]진료참고를 위한 위장관 초음파 스캔기술(대한한의영상학회 고동균 회장) △[보수교육]고혈압과 당뇨 주요 약물 기전(경희대 한의과대학 맹성호 교수) 등 총 4개의 강의가 마련됐다. 이어 회원들의 한의원 경영에 도움을 주고자 △리더의 메타인지와 멘탈코칭(멘탈코칭연구소 박철수 대표) △논어로 배우는 위기경영(서울숲양현재 권혜진 대표) △스스로 움직이게 하는 직원관리 전략(바른체 아카데미 김강식 원장) △병의원의 정부지원사업(한국비즈인 이영일 대표) 등의 경영자 역량 강화를 위한 4개의 발표가 진행된다. 또한 이번 세미나에는 2개의 보수교육을 포함하고 있어 지부평점 2점을 획득할 수 있지만, 의무교육은 포함돼 있지 않다. 해당 평점은 보수교육을 모두 수강해야 이수되며, 나머지 특강은 자유롭게 수강이 가능하다. 세미나 등록비는 회원 3만원, 비회원 4만원, 학생·공보의·군의관·전공의 1만원으로, 다음달 1일부터 등록이 가능하다. 수강, 등록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메디스트림 공식 홈페이지(medistrea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국연구재단 이광복 신임 이사장 ‘취임’한국연구재단은 이광복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교수(사진)가 9월27일자로 임기 3년의 제7대 이사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광복 신임 이사장은 한국공학상과 대한민국학술원상을 수상한 바 있는 석학으로, 서울대학교 BK정보기술사업단 단장·한국연구재단 기초본부장·한국연구재단 사무총장 직무대행 등을 역임하며 학술 및 연구현장과 정부 R&D 정책에 깊은 이해와 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앞으로 이 신임 이사장은 우리나라 최대 연구지원 전문기관의 수장으로서 국가 학술발전과 연구개발 혁신, 인력 양성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광복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창의적이고 도전적이며, 안정적인 기초연구 환경 조성과 연구자 주도 학문 분야별 지원체계 정착, 전략기술과 미래 신산업 분야 국책연구 지원으로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인문사회와 과학기술 분야의 균형 발전과 우리 사회의 변화와 발전을 견인할 미래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 이사장은 “한국연구재단은 대학, 정부, 출연연 및 산업체 등과 함께 대변혁을 준비하는 지혜를 모으는 플랫폼이 되어 우리나라 학술·연구 생태계가 나아갈 방향을 선도적으로 제시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연구재단은 한국연구재단법에 따라 한국과학재단·한국학술진흥재단·국제과학기술협력재단이 통합돼 지난 2009년 6월26일 출범했으며, 정부 R&D 예산의 중 약 8조원을 지원·관리·집행하고 있는 국내 최대 연구지원 전문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