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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의 회장, 인재근 의원 면담 -
옥련한의원, 우리동네 주치의 사업 ‘지속’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세승 위원이 운영하는 옥련한의원은 지난해 ‘우리동네 주치의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월 5∼10명의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의료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6년 처음으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올해로 6년째 꾸준히 진행 중인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만성적인 질환으로 힘들어하는 저소득 주민에게 한의치료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현재 6명의 저소득 어르신들이 침·뜸·부항 등 한의치료를 무료로 받고 있으며, 저소득층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만큼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다. 이와 관련 박인규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저소득 어르신들을 발굴해 무료 한의진료를 해주고 있는 안세승 옥련한의원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공동체 중심 역할을 해내겠다”고 밝혔다. -
政, 백신 이상반응 예방 한약에 "문제없다"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부작용을 줄이는 한약과 관련해 정부가 "문제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7일 브리핑에서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예방 한약 판매에 대한 방역당국의 입장을 묻는 질의에 대해 "의학적 전문사항에 대해 정부가 관여하기보다 의료인 내부에서 의학적 검증을 통해 학술적으로 혹은 협회·단체의 의견들을 통해 국민들과 함께 상의하고 설득할 내용으로 판단한다"며 "면허 범위 내에서는 가능한 사안으로 판단돼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리 의료법 체계는 개별적인 의료행위에 의학적 타당성과 검증을 정부가 일일이 검증하기보다 해당 의료인들이 면허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의료행위를 하도록 하고 있다"며 "그에 대한 관리는 소송 등 이후 나타나는 사건을 처분하는 방식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진주당당한의원,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와 협약진주당당한의원(대표원장 어인준)은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기호)와 지난 6일 일차의료 한의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에 공동 참여하는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동 실시하는 일차의료 한의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은 한의학적 치료를 원하는 재가 환자에게 적정 보상을 통한 한의 방문진료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향후 3년간 실시된다. 어인준 진주당당한의원 대표원장은 “한의 방문진료 활성화로 거동불편 재가 환자의 의료접근성을 향상시키고 다양하고 충분한 의료서비스 제공 기반을 확대하가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기호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거동 불편 등 다양한 사유로 병원에 방문하기조차 어려운 소외계층을 발굴하는 등 협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코로나 시대 학생보건교육 수요 증가…보건교육센터 설치 시급”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양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4)이 지난 7일 서울특별시교육청 주요업무 보고에서 “코로나19로 인한 학생보건교육에 대한 요구도가 증가함에 따라 ‘보건교육센터’의 설치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 보건교육 진흥에 관한 조례’ 제10조에 따르면 ‘교육감은 보건교육 진흥을 위해 보건교육센터를 설치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 하지만 교육청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본 조례안이 시행된 지 1년 9개월이 넘은 시점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보건교육센터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양 의원은 “학생건강과 관련된 흡연·음주 및 성인지 왜곡 등 갖은 사회 문제와 더불어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학생보건교육에 대한 요구도가 증가하고 있다”며 “교육청은 조속히 보건교육센터를 설치해 학생보건과 관련된 연구개발 및 착수에 들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 조례는 보건교육의 진흥과 지원에 관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서울시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발의됐다. 보건교육센터는 보건교육의 진흥을 위한 중장기 계획 및 정책의 연구개발, 연수운영, 자료개발, 평가 연구 등을 주요 기능으로 한다. 이에 양 의원은 ‘보건 교사’와 관련한 질의에서 “최근 들어 보건교육 및 학생 건강관리에 대한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며 “보건교사 추가 배치 및 처우 개선 등에 대해 조속히 고려해 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양 의원은 ‘보건실 현대화 사업 재개’에 대해 “학생들의 보건실 이용 증가에 따라 쾌적하고 의료적인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며 “교육청은 중단됐던 보건실 현대화 사업을 재개시켜 학생의 건강과 안전 유지를 위한 구심점 역할을 차질 없이 해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학생보건교육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한의계가 주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의사 교의사업을 더욱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실제 지난 2013년 8월부터 서울특별시한의사회가 시행하고 있는 서울시 한의사 교의사업의 경우 교육 이후 학생들의 보건교육 지식 향상에 있어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학년도 서울특별시 학생 대상 한의사 교의사업 성과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초등학교 6학년의 성 교육 전 점수는 2.16±1.60이었고, 교육 후에는 3.89±1.34로 0.94 상승했고, 중학생은 교육 전 4.33±0.92점에서 교육 후 4.38±1.2점으로 0.05점 상승했다. 감염병 예방 교육의 경우 초등학교 저학년의 감염병 지식 점수는 교육 전 7.16±1.82점에서 교육 후 8.38±2점으로 상승했으며, 고학년은 교육 전 10.72±2.98점에서 교육 후 11.90±2.17점으로 상승했다. 이와 함께 서울시한의사회는 한의사 교의사업으로 △감염병 예방 △성폭력예방(소중한 우리 몸, 2차 성징 성교육) △한의사와 한의학 △키네시오 테이핑 △간호조무사 △성교육 △교직원 건강관리 △겨울철 건강관리(감염병 예방) △뇌과학을 이용한 학업성취 UP 등의 수업을 진행해 초중고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017년 서울시 교의 사업에 참여한 중학교의 학생·학부모·교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연구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났을 뿐 아니라 교의 프로그램이 더욱 확대돼야 한다는 결과가 나온 바 있다. 이에 대해 대한한의사협회 이승환 소아청소년위원회 부위원장은 “체계적인 보건교육은 건강의 가치를 인식시키고 건강지식과 건강증진행위를 개선시켜 줄 수 있다”면서 “학생, 학부모, 일반 교사 모두 보건교육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맥락에서 한의 교의 사업은 한의학의 강점인 면역력 강화를 활용한 건강관리, 한약재, 혈자리 등 생활 속에서 구현 가능한 건강 교육 등을 통해 학생, 교사들의 건강지식과 건강증진행위를 개선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식약처, 추석 대비 의약품 표시·광고 집중점검[한의신문=김태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추석 명절을 대비해 의약품의 표시·광고 사항을 9일부터 일주일간 집중점검한다. 이번 집중점검은 전국 17개 시·도와 함께 추석을 앞두고 선물용으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의약품·바이오의약품·의약외품(이하 의약품 등)을 판매하는 병·의원, 약국 등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과, 온라인 점검(SNS·블로그)을 동시에 진행한다. 점검 대상으로는 △비타민제·간장질환용제 등 수요증가 예상 의약품 △인지도가 높고 유통량이 많은 보튤리눔 제제 등 바이오의약품 △코로나19로 수요가 많은 마스크·외용소독제 △다이어트 등 체중감량 관련 효능·효과를 내세워 판매·광고하는 ‘다이어트 패치’ 등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제품의 용기·포장 등 표시 적정성 △허가받은 효능·효과 외 거짓·과대광고 여부 △전문의약품 대중광고 여부 등이다. 식약처는 “의약품 등의 경우 품목별로 식약처에 효능·효과, 용법·용량 등을 허가 받아야 하고, 의약품 등의 광고는 허가 범위 내에서 할 수 있으므로 제품 광고를 보고 의약품 등을 구매하려는 경우 효능·효과 등 허가사항을 확인해야 한다”며 “특히 무허가·무신고 의약품 등은 품질이 확인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안전성과 효과를 담보할 수 없으므로 구매·사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식약처는 또한 “이번 집중점검으로 국민들이 의약품·의약외품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의적으로 불법행위를 행할 경우 업무정지 등의 행정처분과 함께 형사고발을 병행하는 등 엄중하게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방풍통성산, 우울증 개선 효과 ‘확인’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이진용·이하 한의학연) 한의약융합연구부 이미영 박사 연구팀이 한약 처방 스크리닝 과정을 통해 기존 비만 치료 한약 ‘방풍통성산’에서 우울 개선 효과를 발견, 국제 저명학술지인 ‘Frontiers in Pharmacology’에 연구결과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우울증 유형에 적합한 동물모델에서 우울행동실험과 뇌 신경전달물질의 변화를 통해 불안 및 우울 행동 감소효과를 보이는 ‘방풍통성산’의 추가 효능을 발굴했다. 이렇게 이미 허가받은 의약품에 여러 약효를 더하는 약물재창출 전략을 활용하면, 기존 한약의 새로운 효능을 발굴해 한약제제 개발비용과 기간을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방풍통성산은 우울증 발현에 영향을 미치는 신호전달과정의 염증 반응과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HPA) axis 조절장애, 코르티솔 조절 이상, 뇌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을 개선함으로써 우울증 개선 효과를 나타내었다. 우울증 효과에 대한 연구는 쥐를 이용한 꼬리매달기실험(Tail Suspension Test)과 강제수영실험(Forced Swimming Test)에서 부동시간(immobility time)을 측정하는 것으로 항우울 효과를 측정하는데, 부동시간이 감소할수록 항우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본다.방풍통성산 투여군은 부동시간이 감소하고 총 이동거리가 증가하는 등 불안 및 우울 관련 행동이 대조군 대비 50% 이상 개선됐고, 대표적 항우울제인 플루옥세틴 처리군과 비교해도 동등 수준 이상의 효과를 나타냈다. 비만과 우울증은 서로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연관성이 제시되고 있지만, 아직 명확히 밝혀진 바는 없다. 그러나 우울증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코르티솔을 분비하고 세로토닌의 생성을 감소시켜 비만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비만환자에서 우울증 발생 위험이 2배로 나타나고 있다. 앞으로 연구팀은 고지방식이(High Fat Diet) 동물모델을 통해 이러한 비만과 우울증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도 규명할 계획이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승인받은 ‘방풍통성산’의 주요 우울장애에 대한 임상2상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연구책임자인 이미영 박사는 “방풍통성산은 항염증 외에 다중기전 효과를 나타내고 있어, 향후 비만과 우울증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으며, 한약제제를 활용한 치료의 선택폭이 넓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진용 원장은 “국민이 삶에서 체감할 수 있는 한의약 치료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국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공공의료 강화 및 보건의료인력 확충 ‘촉구’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혜경·이하 본부)가 지난 6일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공의료 강화와 보건의료인력 확충을 촉구했다. 6일 현재 광주전남지역 소속 전남대병원지부·조선대병원지부·광주시립요양병원지부·호남권역재활병원지부가 파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본부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보건의료노조가 대정부 교섭에 합의했음에도 지역에서 파업이 진행되는 것은 지금 현장 상황이 얼마나 절박한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본부는 공공의료 확충을 위해 광주시에 위탁운영 병원 직영 전환 등 구체적인 안을 제시했다. 현재 광주에는 제1시립요양병원·정신병원, 제2시립요양병원, 호남권역재활병원이 위탁돼 운영되고 있다. 이와 관련 본부는 “(이 병원들은)광주시 관할 병원이지만 간호등급제 편법 운영 등 주먹구구식 운영이 만연한 데도 체계적인 (광주시의) 관리감독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광주시는 무책임한 위탁 운영을 중단하고 직영으로 전환해 공공의료 확대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한 비정규직 문제와 고질적인 인력 부족 문제도 지적하며, 조선대병원의 사례를 구체적인 예로 들었다. 조선대병원의 환자이송직은 최저임금을 받는 11개월 계약 비정규직이지만, 3교대 근무라는 열악한 환경 때문에 지원자가 없어 정원조차 채우지 못하는 실정이다. 본부는 “병동에서 환자 이송원을 찾는 전화가 빗발치고, 간호사가 대신하게 되면서 그 사이 환자는 방치된다”며 “간호사들은 환자이송 업무 등 여타 업무 누적으로 병원을 그만두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고 설명하는 한편 “병원은 사람의 생명을 지키고 보호하는 곳이기에 병원 내 모든 직종(비정규직)은 정규직으로 전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본부는 “이번 총파업에서 반드시 승리해 위드 코로나 시대 광주시의 공공의료 확대와 인력 확충, 비정규직 없는 병원을 만드는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
순창군, 코로나19 극복 한의약 갱년기 건강교실 운영순창군이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주춤했던 한의약 갱년기 건강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한의약 갱년기 건강교실은 중년의 우울증과 갱년기 관련 증상으로 인한 만성질환을 예방하고자 마련했으며,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10일까지며, 이달 23일부터 12월 9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12회에 걸쳐 순창군보건의료원 3층 대회의실에서 운영한다. 군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전문 한의사의 치료부터 이론 교육, 몸펴기 생활체조 등을 진행하며, 침과 뜸, 한약제제 등 한의약 치료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갱년기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정영곤 순창군보건의료원장은 “갱년기 건강교실을 운영해 코로나로 지친 우울한 마음을 회복하고 신체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사업과 건강증진계(063-650-5212, 5236)로 문의하면 된다. -
한방병협-건보공단 업무협약 체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