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기반 비만 예방 프로그램 운영 가이드라인’ 발간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국내 아동·청소년의 비만 예방 및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학교 기반 비만 예방 프로그램 운영 가이드라인’을 발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우선적으로 실시할 ‘권장 항목’과 학교 재량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선택 항목’을 제시해 각 학교의 자원과 환경에 맞게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학교, 지역사회‧가정과 연계해 건강 환경을 구축하고 효과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하기 위해 8개의 실천 항목을 구체적인 방법과 함께 제시했다. 아울러 유관기관과 단체의 식습관 교육 자료,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한 곳에 모아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프로그램 계획에 사용할 수 있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우리나라 현실에 적합한 아동‧청소년의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국립보건연구원이 수행한 ‘비만 중재 학교 프로그램 및 중재법 개발(2019-2020)‘ 연구용역사업을 바탕으로 발간됐다. 권준욱 국립보건연구원장은 “본 가이드라인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외부 신체활동이 줄어 비만 유발 환경이 심화된 현실에서 아이들의 비만 예방을 위한 학교 현장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내용은 질병관리청이나 국립보건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질병 예방·공중보건사업의 과학적 근거 생산 체계 구축질병관리청(질병청)이 8일 한국보건의료원과 질병 예방·공중보건사업의 과학적 근거 생산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질병청 청사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양 기관은 △만성질환 예방관리와 공중보건 사업에 대한 근거 연구 및 관련 자료 분석 지원 △건강검진 항목 평가 및 권고를 위한 연구 △지역사회 공중보건 가이드라인 개발을 위한 연구 △질병예방을 위한 기타 관련 사업 근거 평가 △공중보건 이슈 관련 국내외 최신 근거 검토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광협 한국보건의료연구원장은 “보건의료연구원의 의료기술평가 전문성을 활용해 국가의 질병 예방 및 공중보건사업을 지원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근거 기반 보건정책이 실행될 수 있도록 과학적 근거 마련을 통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은경 청장은 “한국보건의료연구원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질병 예방 및 공중보건 사업에 대한 과학적 근거와 성과분석 체계가 안정적으로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양해각서를 바탕으로 협력사업을 보다 구체화해 근거 기반의 공중보건 정책을 수립하는데 많은 기여를 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사회적 약자 대상 ‘궁온溫약방’ 운영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가 연말을 맞아 궁궐을 찾는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창덕궁에서는 시각장애인과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궁온溫약방’ 행사를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총 3회 운영한다. 창덕궁관리소(소장 문영철)가 지역장애인 복지센터와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9일에는 오전 10시와 오후 1시30분에, 10일에는 오후 13:30분에 각각 진행된다. 내의원이라고도 불리웠던 ‘약방’은 궁궐 안에 있던 의료기관으로, 의료행정기관인 ‘전의감’, 서민 치료를 담당했던 ‘혜민서’와 함께 조선의 대표적인 의료기관이다. ‘궁온溫약방’ 행사에서는 한의사의 진맥, 사상체질 상담, 겨울철 면역력 강화를 위한 궁중 한방약재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특히 9일에는 시각장애인이 창덕궁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시각장애인 문화관광해설사들이 직접 궁궐을 안내하는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예정이다. 창덕궁관리소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 온 국민이 우리 궁궐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함께 향유하도록 노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인증기준 98→69개로…“직접적이고 실효성 있는 기준 위주로 수정”한국한의학교육평가원(원장 육태한·이하 한평원)이 지난 7일 경희대 한의대에서 ‘한의학교육 인증 기준 2021-2025(이하 KAS2021) 수정안 발표 공청회'를 열고 변경된 주요 항목을 공유했다. 육태한 원장은 인사말에서 “KAS2021 수정안은 그동안 학생 대표와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각 대학에서 추천받은 대표 교수들을 통해 각 대학의 의견을 수집 반영하고, 2주기 평가활동에 대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분석한 메타평가 결과를 반영해 마련했다”며 “특히 일부 민감한 평가항목은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대학의 학장과 간담회를 개최해 이해를 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KAS2021 수정안을 통해 한의학교육의 수준을 실질적으로 제고하고, 기존 1·2주기 평가 기준의 연장선상에서 인증평가의 연속성과 지속성을 기하고자 했다”며 “향후 각 대학의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져 한의대 교육수준 역량이 지금보다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병욱 인증기준개발위원장은 △사명과 성과 △교육프로그램 △학생 평가 △학생 △교수 △교육 자원 △교육 프로그램 평가 △대학운영체계 △지속적 개선 등 총 9개 영역의 98개 기준에서 69개로 변경된 인증기준 수정안을 공개했다. 이병욱 위원장은 “이번 수정안은 12개 한의과대학 및 한의학전문대학원의 의견을 모아 기준 설정에 반영했다”며 “기존의 KAS2021이 체계가 잘 잡혀 있지만, 한의대의 현실을 반영해 실효성이 적은 기준을 변경하고 구체적인 기준에 대한 주석을 추가해 피평가 대학의 이해를 돕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수정안을 구체적으로 보면 교육 프로그램 영역의 ‘기초의학·기초한의학’으로 구분하던 용어를 ‘한의학기초’로 변경했다. ‘임상의학과 술기’ 항목에서는 OSCE 및 CPX 실시의 최소기준을 임상과목별로 1개 이상을 포함해 10개 이상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기존 KAS2021의 임상실습 인정기준인 1500시간은 대학의 의견을 최종 수렴해 유지됐다. 다만 50주로 규정했던 시행 기준은 빠졌다. 교육과정위원회의 구성과 운영에 대한 기준에서는 ‘본부가 임명하는 당연직 교수 외에도 독립적인 임기를 가진 한의대학 교수회에서 추천하는 평교수 위원을 포함해야 한다’는 내용이 추가됐고, 교육과정위원회의 연간 운영비도 500만원 이상으로 규정했다. 학생 평가 영역의 ‘평가와 학습의 관계’ 항목에 나오는 ‘기초교육 역량 종합평가’ 의 경우 우수기준으로 분리해 항목을 신설하고, 구체적인 시행 내용은 각 대학의 교육성과에 따라 교육과정위원회에서 결정하고 실시하기로 했다. 학생 영역에서 학생 선발에 관련된 기준은 국가 정책에 따라 좌우되는 내용으로 판단해 일괄 삭제했다. ◇교육학 전문인력 안정적 정착 배려 교수 영역의 ‘채용 정책’ 항목의 경우 한의학 기초, 임상, 교육학 분야 등 분야별 책무를 명시하는 내용이 추가됐다. 교육학 전문성을 지닌 인력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는 취지다. 같은 항목 내 전임교원 확보 의무를 규정하는 내용에서는 입학정원 50명 미만인 대학은 한의학 기초 분야 최소 13인, 임상 한의학 전문의 14인을 확보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입학정원 50명 이상 대학의 경우 2주기 평가 기준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또한 모든 대학에서 교육학 분야의 전문성을 지닌 교원을 1인 이상 확보해야 한다. 대학운영체계 내 ‘교육 예산과 자원 할당’ 항목의 경우 학생을 위해 사용되는 실험·실습비는 등록금 대비 5년 평균 연 1.5% 이상으로 책정돼야 한다. 실험·실습비를 제외한 임상실습 관련 기자재 구입 등 학생 교육 관련 직접비는 등록금 대비 5년 평균 2.0% 이상으로 규정했다. 지속적 개선 영역에서 대학 운영의 개선안 도출, 사명과 졸업성과, 모니터링 평가 과정의 지속적인 개선, 운영체계 및 관리방식 개선 등의 내용은 삭제됐다. ◇“필수 과목 교원 확보는 부담”…“기존 안보다 현실적” 의견도 발표에 이어 현장 참석자와의 질의응답과 더불어 제안 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A한의대 교수는 “대학 본부와의 관계를 배제할 수 없는 한의대 특성상 학생들의 실습비와 직접비를 분리해 각각 비율을 설정한 규정은 현실적이지 않다고 본다”며 “기존처럼 예산을 전용하는 방식이 좀 더 효율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반면 교수 수의 경우 기존 안보다 좀 더 완화한 것 같은데, 기존의 안을 유지해도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B한의대 교수는 “KAS2021 발표 당시 각 과목별 교수를 명확하게 설정하지 않았는데, 각 과목별 교수 수를 명시한 이번 수정안은 지방대의 현실에 맞지 않아 보인다”며 “수정안처럼 필수 과목 교원 확보에 대한 일종의 ‘칸막이’를 둔다면 대학의 교수 운영 재량권에 제약이 생길 것”이라고 우려했다. C한의대 교수는 “이번 수정안은 KAS2021보다 현실적으로 느껴지는 부분이 많았다”면서도 “KAS2021 발표시 논란이 됐었던 임상실습시간 1500시간 기준은 여전히 유지됐는데, 이 부분에 단계적으로 접근하기 위한 방안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한편 한평원은 수정안에 대한 각 대학의 의견을 오는 14일까지 추가로 수렴한 후 수정안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
장수군 "한의치매예방관리사업, 만족도 높아"장수군은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진행하고 있는 한의치매예방관리사업이 참여자들의 인지기능 개선을 향상시켜 높은 치료만족도를 나타냈다고 8일 밝혔다. 장수군과 장수군한의사회가 2020년 2월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2년째 이어가고 있는 사업으로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 간 장수군 거주 60세 이상 치매 고위험군인 경도인지장애자 및 인지저하자 60명을 선정해 관내 지정 한의원에서 한약 및 침구 치료를 실시했다. 한약재는 장수군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약재를 우선 사용해 안전성을 확보하도록 노력했다. 한의치매예방관리사업 진행 후 장수군 치매안심센터와 한의사회에서 공동 실시한 결과보고에 따르면 참여 대상자들은 인지기능 평가에서 지남력, 기억력, 구성 능력, 주의력, 언어능력, 판단력 등 인지선별검사(CIST) 결과 평균 4.09점이 상향됐으며, 대상자 60명 중 86.4%인 51명은 인지기능 유지 및 개선을 확인했다. 이어 한국판 몬트리올 인지평가(MOCA-K)점수 17.28점에서 19.36점으로 2.08점 상향돼 유의한 인지기능 향상을 보였으며, 노인우울척도(SGDS)는 평균 5.14점에서 4.61점으로 하향해 우울 증상 개선에도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치료 참여 대상자 중 84.7%는 치료에 "매우 만족 또는 만족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장영수 군수는 “앞으로도 치매 예방과 치료를 위한 다각적인 방법을 찾고 관리함으로써 선도적으로 치매를 관리하는 장수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치매 관련 궁금한 사항은 장수군 치매안심센터(063-350-2670)로 문의하면 된다. -
산청군, '약초 생산기반 조성사업' 추진‘2023년 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개최를 앞둔 경남 산청군이 한방약초산업의 기반이 되는 전략약초 생산 기반 다지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경남 산청군(군수 이재근)이 내년 한방약초 안정 생산 지원과 전략약초 특화단지 조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약초 생산기반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10년 만에 다시 개최하는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를 앞두고 안정적인 약초 생산이 가능하도록 지역 약초농가들의 기초체력을 다지려는 취지다. 이에 다라 군은 지역 한방약초산업 육성 정책의 기초로 활용하려고 올해 도라지, 작약, 오가피, 꾸지뽕 등 초본류와 목본류, 기타 약초 113개 약초품목 재배 현황을 조사했다. 군은 가공과 제품 개발이 용이한 도라지, 생강, 홍화, 초석잠 등 4개 약초품목을 산청군의 전략약초로 정하고, 지역 내 전략약초 특화단지를 육성하기로 했다. 또 한방약초 안정 생산을 위해 전략약초 4개 품목을 제외한 일반 약용작물 재배 농가에 대해서도 약초 재배에 필요한 종자(종근, 모종)와 피복용 농자재 등을 지원한다. 전략약초 특화단지 육성 사업이나 한방약초 안정 생산에 참여하려는 지역 농가는 오는 24일까지 각 읍면사무소를 찾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농가당 재배 약초는 2개 품목 이내로 제한된다. 신청자격은 군 내에 주소지를 두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과 약초생산자 단체다. 제출서류는 사업별 신청서와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 등이다. 군 관계자는 “약초생산 기반조성 사업은 산청군은 물론 경남도의 미래 먹거리인 한방항노화산업의 바탕이 되는 약초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것”이라며 “지역 약용작물 재배 농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
2021년 의료급여사업 평가 우수기관·유공자 포상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의료급여사업 평가를 통해 18개 지방자치단체(시·도 2, 시·군·구 16)를 우수기관으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및 의료급여관리사 등 32명을 유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의료급여사업은 생활을 유지할 능력이 없거나 어려운 국민들에게 발생하는 질병, 부상, 출산 등에 대해 국가가 진찰․검사․치료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의료급여사업 종사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제도를 내실화 하기 위해 매년 사업운영평가를 실시하여 우수기관 및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중 최우수를 차지한 제주특별자치도(88점/평균 69.3점)는 3년 이상 장기입원자의 현황 파악을 위해 관내 의료급여기관 전수조사(22개소)와 관외 의료급여기관(97개소) 서면조사를 실시했다. 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비대면 합동방문 중재사업을 추진해 장기입원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했다. 더불어, 제주도 내 65세 인구비율이 35.1%로 높은 점을 고려해 의료급여수급자가 퇴원 후 지역사회 복귀와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재가의료급여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자치단체 중 최우수기관으로는 부산 해운대구(92.3점/평균 64.4점)가 선정됐다. 해운대구는 코로나-19로 병원 방문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전화상담과 가정방문 등을 통해 장기입원자 사례관리를 실시해 적정한 의료이용을 유도한게 높게 평가됐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에서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소규모 그룹 교육을 실시해 수급권자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보건복지부 기초의료보장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의료급여 수급자분들의 적정 의료이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의료급여의 보장성을 확대하겠다”며 ”또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하여 지역 여건에 맞는 합리적 의료이용을 유도하고 장기입원 필요성이 낮음에도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가 거주지에서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균형·안정성 회복을 통한 통증치료 노하우 공유대한약침학회가 ‘균형, 안정성 회복을 통한 통증치료–체간과 코어’를 주제로 12월 온라인보수교육을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 온라인 강의 플랫폼 ‘메디스트림’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의에서는 송윤경 가천대 한의대 교수가 ‘코어’에 대한 기능과 정의, 근골격계 질환의 치료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송 교수는 “몸의 움직임은 ‘체간’의 균형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며 “만성적이고 반복적인 문제를 보이는 근골격계 환자의 치료와 재활을 위해 체간과 코어를 바로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추나요법이 급여화된 후 근골격계 질환에서 추나치료는 더욱 많이 활용되고 있다”며 “수기 치료에 대한 많은 경험과 숙련을 통해 환자들에게 더욱 좋은 치료를 제공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보수교육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대한약침학회(02-2658-9052, 이메일 kpi-jpharmaco@naver.com)로 하면 된다. -
대구시한의사회, 2021 회계연도 임시이사회 개최 -
‘위드코로나’ 체계서 한의진료서비스 제공방안 논의대구광역시한의사회(회장 노희목, 이하 대구지부)가 지난 8일 ‘2021 회계연도 임시이사회’를 개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늘어나는 확진자들에게 한의진료서비스를 제공키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노희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위드코로나로 전환 후에도 확진자가 점점 늘어나는 상황 속에서도 의료인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회무에 관심을 갖고 노력해주는 임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라며 “현재 의료기관의 병상 수가 부족한 문제와 함께 생활관 입소나 자택격리 중인 확진자들이 치료를 받지 못하는 상황에 놓여있다. 이에 한의진료를 받을 수 있는 다양한 방향을 제시하고,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드코로나 속 역할과 관련해 확진 판정을 받은 자택격리자들과 백신접종 후 이상반응자들이 한의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효율적인 홍보 방법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를 체계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경로당 건강주치의 사업’과 관련해서는 ‘건강하게 백세까지 한의건강강좌’라는 슬로건 아래 대구지부 회원들이 직접 강의한 내용을 영상으로 제작한 것을 보고했다. 이어 △난임부부 한의지원사업 보고의 건 △경로당건강주치의사업 보고의 건 △봉사활동 및 동호회 지원의 건 △전국시도지부 학술 및 교육이사 연석회의 보고의 건 등이 안건으로 논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