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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4개 의약단체, 취약계층 의료복지 협업 강화 위한 업무협약 -
김진돈 송파구한의사회장, 건보공단 일일명예지사장 ‘위촉’송파구한의사회 김진돈 회장은 24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송파지사 일일명예 지사장으로 위촉돼 업무를 수행했다. 이날 김 회장은 송파지사 현황 및 요양기관 건강보험 적용 현황 등 건보공단의 현안들을 주의깊게 청취한 이후 송파지사 현장을 둘러보며 건보공단의 주요 업무를 체험했다. 김 회장은 “일일명예지사장은 건보공단 및 건강보험 제도의 이해의 장을 마련하고자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하루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건보공단에서 국민의 건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어 “건보공단 송파지사의 모든 임직원에게 송파구민의 한사람으로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송파구한의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아데노실.메티오닌’ 제제, 퇴행성 관절증에 사용 제한 권고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S-아데노실-L-메티오닌황산토실산염’ 성분 제제에 대한 제약업체의 임상시험 재평가 결과, 해당 의약품에 대한 안전성은 확인됐으나 ‘활동성 퇴행성 관절증’의 유효성은 입증하지 못해 해당 질환에 대한 사용 제한을 권고한다고 24일 밝혔다. 식약처는 앞서 ‘우울증’과 ‘활동성 퇴행성 관절증’에 사용되는 ‘S-아데노실-L-메티오닌황산토실산염’ 성분 제제의 효능·효과 중 ‘우울증’에 대해서는 유효성이 입증됐지만, ‘활동성 퇴행성 관절증’에 대해서는 유효성 확인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임상시험 재평가를 실시했다. 식약처는 국내・외 사용현황, 대체의약품 등에 대한 검토와 전문가 자문 결과를 토대로 해당 효능․효과를 신속하게 삭제 절차를 진행 할 예정이다. 아울러 의사, 약사 등 전문가에게는 ‘활동성 퇴행성 관절증’ 환자에게 대체의약품을 사용해 줄 것을 요청하고, 이미 해당 성분제제를 복용하고 있는 ‘활동성 퇴행성 관절증’ 환자들에게는 의사, 약사 등 전문가와 상의해 대체의약품을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의약품 안전성 서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대표 누리집에 게재했다. -
김진돈 송파구한의사회장, 건보공단 송파지사 ‘일일명예지사장’ 위촉 -
올 9월 출생·혼인, 역대 ‘최저치’올해 9월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반면 사망자 수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통계청의 '2021년 9월 인구동향' 자료를 보면, 올해 9월 출생아 수는 2만1920명으로 전년 대비 6.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통계 작성을 시작한 1981년 이래 같은 달 기준 최저치다. 반면 같은 기간 동안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를 의미하는 ‘조출생률’은 5.2명으로 0.4명 감소했다. 출생아 수보다 사망자 수가 더 많은 ‘인구 자연감소’ 현상은 23개월째 지속됐으며 올 9월 사망자 수는 지난해보다 5.0% 늘어난 1214명이었다. 이에 따라 출생아 수에서 사망자 수를 뺀 자연증가분은 3646명으로 감소했다. 인구 자연감소는 2019년 11월부터 2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지만 올 들어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다. 올 3분기 출생아 수는 6만6563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2337명) 감소했으며 올해 9월까지 누계 출생아 수는 20만3480명을 기록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출산 연령층인 30대 초반의 여성 인구가 감소하고 있고, 사회적인 분위기나 인식 측면에서 아이를 덜 낳는 경향에도 영향을 받았다”며 “저출산, 고령화 등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면서 사망자는 늘어나다 보니 자연감소도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 9월 혼인 건수도 전년 대비 1591건(10.4%) 감소한 1만3733건에 그쳤으며 이혼 건수도 8366건으로 전년대비 1170건(12.3%) 감소했다. 통계 작성 이래 월별 혼인건수가 1만4000건을 밑돈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통계청 관계자는 “30대 인구 감소가 혼인과 이혼 건수 감소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이혼은 혼인의 영향을 받아 줄어드는 추세”라고 말했다. -
의약품 리베이트 제공행위에 과징금 7800만원 ‘부과’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이하 공정위)는 영양수액제를 제조·판매하는 전문 제약사인 ㈜엠지가 지난 2012년 9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자신이 제조·판매하는 영양수액제의 처방 증대를 목적으로 전국 75개 병·의원에 부당한 사례금을 제공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7800만원을 부과키로 결정했다. 영양수액제는 입으로 영양 섭취가 어려운 경우 체내에 영양소를 공급하기 위해 사용하는 수액으로, 고령인구가 빠르게 늘어나고 영양수액이 환자들의 영양 결핍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가 누적되면서 영양수액제 처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엠지는 영업사업들이 카드깡 등의 방법으로 마련한 현금을 지급하거나 세미나·회식 등 각종 행사에 법인카드를 선결제하는 방법으로 병·의원에 직접 경제적 이익을 제공했으며, 영업대행사를 통한 우회 지급방식을 활용하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러한 리베이트 제공행위가 드러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광고선전비, 판매촉진비, 회의비, 복리후생비 등 여러 계정으로 분산해 회계장부를 기재키도 했다. 이같은 ㈜엠지의 불법행위에 대해 공정위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제23조제1항제3호(부당한 이익을 제공하여 경쟁자의 고객을 유인하는 행위)를 적용, 시정명령(행위 금지 명령) 및 과징금 7800만원을 부과했다. 공정위는 “이번 조치로 전문의약품인 영양수액제 시장에서 경쟁질서를 바로잡고, 소비자 이익을 보호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문의약품 처방 증대를 목적으로 한 리베이트 제공행위는 환자인 소비자의 의약품 선택권을 침해할 뿐만 아니라 건강보험 재정의 건전성에도 악영향을 주는 대표적인 위법행위인 만큼 앞으로도 의약품 시장에서 리베이트를 통해 경쟁질서를 저해하는 행위에 대한 감시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관련 법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엄중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
독일에서 한국 의료기기의 우수성을 알리다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국제 의료기기 박람회(이하 메디카, MEDICA)’에서 ‘한국 의료기기 통합전시관’을 운영, 국산 의료기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현장에서 216만 달러 상당의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메디카(MEDICA)는 1963년부터 매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의료기기 박람회로서 전 세계 의료기기 기업이 자사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참가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유럽·미국 등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을 위해 2019년부터 한국 의료기기 통합전시관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는 총 10개의 국내 기업이 통합전시관에 참여했다. 한국 의료기기 통합전시관에는 주로 수술실에서 사용하는 국산 의료기기가 전시되어 국산 제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주요 품목으로는 전동식 수술대, 무영등, 전기수술기, 최소침습용 수술도구, 의료용 모니터 등 10개 기업의 16개 제품이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박람회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그 결과 318건의 상담 및 27건, 216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이 현장에서 성사됐다. 보건복지부 임아람 의료기기·화장품산업 TF 팀장은 “정부는 다양한 방법으로 한국 의료기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기업들의 수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 이후에도 연계된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황순욱 산업진흥본부장은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에 어려움이 많았던 만큼, 이번 박람회 참여기업들의 성과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
우리나라 성인 70%, 건강정보 이해 및 활용 역량 ‘부족’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 이태수·이하 보사연)은 최근 ‘보건복지 ISSUE & FOCUS 제413호- 우리나라 성인의 헬스리터러시 현황과 시사점’을 발간한 가운데 우리나라 성인의 상당수가 건강정보에 접근하고, 이를 이해·평가·활용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건강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짜 정보를 포함한 건강정보가 범람하는 상황에서, 단순히 건강정보를 얻거나 이해하는 능력이 아니라 건강정보에 접근해 필요한 정보를 획득하고, 정보를 이해하며, 적합한 정보인지 판단해 건강 관리와 질병 예방, 의료서비스 이용에 활용하는 복합적인 능력을 일컫는 ‘헬스리터러시’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이 글에서는 지난해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헬스리터러시를 조사한 결과를 통해 향후 국민건강과 건강형평성 제고를 위한 정부 차원의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고 제언하고 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헬스리터러시 수준을 △부족(0∼8점) △경계(9∼12점) △적정(13∼16점)으로 구분했을 때, 조사 대상자의 43.3%는 헬스리터러시가 부족한 수준으로, 27.5%는 경계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적정 수준은 29.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는 한편 건강수준이 좋은 집단과 건강생활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집단의 헬스리터러시 수준이 높았다. 또한 헬스리터러시가 부족한 수준인 사람이 건강정보 탐색시 많은 노력을 들이거나 불편함을 느끼는 등 어려움을 경험한 경우가 많았다. 건강정보는 주로 인터넷 포털사이트 또는 유튜브를 이용해 찾았으며, 정부기관 홈페이지, 의료인, 전통적 매체(종이 신문·라디오 등)를 통한 건강정보 탐색은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건강정보 탐색 경로별 우선순위 선호도와 해당 정보원에 대한 만족도는 일치하지 않았는데, 실제 의료인은 건강정보 탐색 경로의 우선순위는 낮은 반면 의료인이 제공한 건강정보에 대한 만족도는 가장 높았다. 이번 글을 작성한 최슬기 부연구위원(보사연 건강정책연구실)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우리나라 성인의 상당수가 건강정보에 접근하고 이를 이해·평가·활용하는데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더불어 헬스리터러시가 낮은 집단은 건강생활 실천을 하지 않는 비율이 높아, 이들의 건강 관리를 위한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자주 이용하는 정보원에서 얻은 건강정보에 대한 만족도가 낮았으며, 공공 영역이 제공하는 정보 이용과 만족도 역시 모두 낮게 나타남에 따라 앞으로 건강정보 제공 및 전달체계를 개선하는 한편 헬스리터러시를 건강정책의 주요 의제로 설정해야 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
대전대 LINC+사업단, 제14차 한의약산업화협의회 개최대전대학교(총장 윤여표) LINC+사업단(단장 이영환)이 대학의 한방바이오 인프라를 활용한 연구개발 현황 공유 및 기업협력 신산업 창출을 위해 제14차 한의약산업화협의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대전대한방병원 박양춘 교수를 비롯해 대학병원 임상교원, 정부출연기관 연구원, 한방기능성소재 분야 가족회사, 관련학과 교수 및 학부생 등 약 30여 명이 참석해 특강과 사례발표를 청취했다. 한국한의학연구원 이상훈 박사의 ‘한의학의 과학적 입증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특강에서는 맞춤의료를 선도하는 인공지능 한의사, 만성·난치성 질환 극복을 위한 융합의학, 국민이 체감하는 한약의 새로운 가치창출 등 최근 연구원에서 진행 중인 핵심 연구내용을 소개해 참가자들의 연구 방향설정, 새로운 제품기획, 제품개발 등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또 한의예과 이진석 교수는 항피로 연구 특화 대학중점연구소인 동서생명과학연구원의 현황, 기업지원 연계방안 등 대학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와 기업과의 공동연구 사례, 대학 인프라를 활용한 기업과의 협력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이영환 단장은 “대학의 한방 바이오분야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 지역기업들과의 디지털 융합을 통해 새로운 신산업이 창출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
서울시한의사회, '2021 제10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 참여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가 지난 23일부터 교육부 및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고 있는 ‘2021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에 참여해 교육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10회째를 맞은 이번 ‘2021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는 50명의 전문가 및 총 96개 기관에서 일상탐구소, 꿈꾸는 놀이터 등 6개의 타이틀로 총 114개의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교육기부 10년의 동행, 함께 떠나는 10일간의 미래 여정’을 주제로 온라인 확장 가상세계 운영 체제인 ‘메타버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자유롭게 소통하며 체험할 수 있다. 서울시한의사회는 ‘미래지구발전소’에 위치해 있으며, 성장에 문제가 되는 요인을 제거하거나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 주는 방식으로 한의약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음을 전달하는 성장 동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현재 10대 청소년들 사이에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거식증에 대한 위험성을 전달하는 다이어트 동영상으로 한의학적 소견을 전달하고, 해당 콘텐츠 내용이나 한의약에 관련된 질의를 실시간 Q&A 형태로 답변 중에 있다. 박성우 회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 한의약을 주제로 교육 기부에 동참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하루빨리 학교와 학생들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기원하고 이에 우리 한의약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한의사회는 매년 서울시 교육청이 주최하는 ‘서울진로직업박람회’에도 참여하며, 한의사 직업에 대한 안내 및 다양한 한의약적 건강지식 전달을 통한 재능기부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