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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강원·경북 산불 피해복구 성금 1억7천만원 전달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이하 건보공단)과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위원장 유재길)은 지난 6일 강원·경북 동해안 일대에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구호를 위해 노사공동으로 모금한 1억7000만원의 성금을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기부를 위해 지난달 22일부터 8일 동안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산불 피해 이웃돕기 모금행사를 진행했으며, 총 1억4000만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더불어 매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해 조성된 건보공단 사회공헌기금 3000만원을 더해 총 1억7000만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후원하게 됐고,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및 경북 지역의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주택 복구 및 안정비용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강도태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대규모 산불로 생활 터전을 잃어버리는 아픔을 겪은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건보공단 임직원이 전달한 성금이 힘든 일을 겪고 있는 강원·경북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건보공단은 전 국민 의료보장기관으로서 공공기관 최대 규모의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9년 강원 산불 피해 및 2020년 집중호우 피해 등 국가적인 재난 상황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적극적인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2021년에는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주관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키도 했다. -
“코로나19 후유증, 한약으로 치료하세요”충청남도한의사회(회장 이필우)가 코로나19 후유증에 한약 처방 등 한의 치료 활용을 당부하는 내용의 포스터를 제작했다. ‘코로나19 후유증, 한약으로 치료하세요’ 제목의 포스터에는 잔기침, 피로감, 인후통, 근육통, 호흡 곤란, 후각·미각 상실, 잔기침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각 증상별로 효과를 보이는 한약을 처방받아 증상을 완화하고 후유증을 최소화할 것을 알리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관련 증상을 호소하는 남성의 이미지와 각 증상이 나타나는 위치를 시각화한 포스터를 각각 제작해 원하는 방식으로 코로나19 한약 치료 홍보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관련 이필우 회장은 “감염병에 대한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한의학인 만큼 코로나19 치료에 한의학이 도움을 준다는 내용을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포스터를 제작하게 됐다”며 “포스터가 임상 현장 등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최호성 한의사, 장애인 위한 코로나 치료키트 기탁최호성 한의사(천안 약선한의원장)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을 위한 코로나 치료 한약키트를 기탁했다. 대상 인원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420명으로, 후원 물품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 노들장애인 야학,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판, 김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을 통해 활동지원이 필요한 장애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 한의사는 “코로나19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장애인 거주시설에서도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장애인의 경우 격리되면 활동지원사가 함께 할 수 없다보니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어 더욱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개인 비용에 추가로 한의사들을 비롯한 개인 및 단체, 옥천당 원외탕전 등으로부터 후원을 받아 한의원에서 코로나19 환자들을 대상으로 치료했던 한약키트를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키트는 가글용 한약(황백), 형개연교탕, 가감쌍화탕으로 구성됐다. 최 한의사는 형개연교탕과 관련 "오미크론으로 추정되는 코로나 감염의 대표 증상인 인후의 염증과 통증을 치료하는 약"이라며 "처방 구성을 살펴보면 단순 소염제를 넘어 보혈활혈과 호흡기를 보하는 약들이 함께 쓰여 증상치료는 물론 예방과 후유증 관리에도 활용할 만하다"고 소개했다. 형개연교탕은 결막(結膜), 비강(鼻腔), 기관(気管)등의 상기도(上気道)나 피부의 염증을 억제하는 한약으로, 明治시대에 창약(創薬)된 일본의 한방약이다. 폐에서 증식하기 쉬운 델타 바이러스에 비해 오미크론은 코나 목구멍 등의 상기도에서 증식하기 쉬워 오미크론에서는 한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쌍화탕도 기존 처방에 코로나 치료를 위한 새로운 처방이 더해졌다고 설명했다. 코로나 치료키트를 기탁하게 된 계기와 관련해 최 한의사는 "대한한의사협회 코로나19 전화진료접수센터에서 진료에 참여했는데 확진자들의 증상이 개선되는 것을 보고 코로나 치료에 확신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그가 접수센터에서 치료했던 환자들은 "한의약으로 코로나를 이겨낼 거라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는데 직접 경험해보니 증상 호전에 큰 도움을 받았다", "인후통 개선 등 오미크론으로 인한 몸 회복에는 한약이 정말 좋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 한의사는 "감염병 팬데믹 상황에서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건강권에 우리 사회가 더 큰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한의계가 장애인 주치의제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만큼 앞으로 한의약을 활용한 장애인 건강 증진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최근 한의원에서 코로나 확진자 치료가 가능해지면서 일반 환자 진료를 마친 뒤 직원을 퇴근시키고 확진자 치료를 맡고 있다”며 “감염병 진료에 한의약이 늦게나마 포함돼 다행이지만 한의의료기관의 손실 보전까지도 제도적으로 커버되는 날이 오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장애인건강권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최호성 한의사는 13년 전부터 장애 인권 활동을 시작했다. 지역 복지원과 장애인단체, 발달장애인 인권진료소 등에서 꾸준한 의료 활동을 펼쳐 왔으며 복지부에서 전국 보건소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장애인 방문진료 사업의 실제에 대한 강의도 진행한 바 있다. -
지역사회 건강 증진 및 의료격차 해소 ‘상생협력’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지원장 박한준)은 지난 6일 ‘보건의료빅데이터 공공협의체’를 구성, 첫 회의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대전지원은 지난해 말 대전·충남·충북 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함께 ‘공공보건의료 상생협력 및 소통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보건의료빅데이터 공공협의체는 대전지원장을 비롯해 심평원 빅데이터실장, 심사평가연구실장과 대전·충남·충북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을 포함한 총 6명의 전문가로 구성했다. 보건의료빅데이터 공공협의체는 심평원의 보건의료빅데이터 활용으로 대전·충청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과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연구지원 등 지자체 보건의료정책 활용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심평원은 대전·충청권 지역민의 의료이용량, 관내 요양기관의 인력, 시설, 장비 및 평가결과 통계를 비식별화해 제공하고, 대전·충남·충북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은 제공받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보건의료지표 연구 등 보건정책에 필요한 자료를 지자체에 제공한다. 이번 회의는 각 기관별 2022년 업무추진계획을 공유하며 지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지표 개발 및 콘텐츠 발굴, 공공보건의료 강화를 위한 공동연구에 심평원이 가진 보건의료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등 상생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관련 박한준 대전지원장은 “심평원의 보건의료빅데이터 활용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하고, 지역 의료 발전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
임상에서 활용 가능한 비만 치료 공유한방비만학회가 지난달 21일부터 지난 4일까지 ‘산삼비만약침·감로수 디톡스 다이어트’를 주제로 온라인교육 플랫폼 ‘하베스트’((https://www.havest.kr/)에서 온라인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산삼비만약침을 활용한 부분비만치료’를 주제로 진행된 세션1에서는 △산삼비만약침의 소개 및 연구결과 발표(송윤경 한방비만학회 이사) △산삼비만약침의 시술방법 및 임상응용(정철 남상천한의원장) △산삼비만약침을 이용한 부분비만치료(송재철 모본한의원장)를 주제로 강의가 이어졌다. 이어 세션 2에서는 ‘감로수를 활용한 디톡스 다이어트’를 주제로 △디톡스 다이어트의 원리 및 감로수 소개(신승우 한방비만학회 이사) △디톡스 다이어트의 임상실제(신현택 한방비만학회 부회장) △감로수 디톡스 다이어트 Q&A 및 임상례(김동환 한방비만학회 이사) 등의 강연이 펼쳐졌다. 비만의 한의 치료시 사용되는 약침은 직접 체지방에 작용해 빠른 시간 내에 복부비만, 허벅지비만, 상체비만 등 부분비만을 감소시키는 치료법이다. 부문비만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된 ‘산삼비만약침’은 면역약침의학회와 한방비만학회가 2년 동안 공동으로 동물실험, 임상시험 등을 통해 인체에 대한 안전성·효과성을 검증한 약침이다. 산삼, 사향, 웅담, 우황으로 구성된 이 약침은 비만치료시 잘 빠지지 않는 부분비만에 활용하면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한의원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환자의 디톡스 다이어트를 돕기 위해 개발된 '감로수'는 조선시대 궁중음료인 '제호탕'과 동의보감 처방인 '생맥산'을 기초로 개발돼 국내에서 절식보조제로서는 최초로 특허를 획득해 효과가 입증된 바 있다. 정원석 한방비만학회장은 “‘부문비만’과 ‘전신비만’의 해소는 비만치료의 양대 목표라고 할 수 있는데, 실제 사람마다 체질과 성별이 다르기 때문에 체중을 감량해도 부분적으로 잘 빠지지 않는 부분이 있으며, 이럴 때 부분비만 치료가 필요하다”며 “산삼비만약침, 감로수의 활용을 소개하는 이번 강의를 통해 임상에서 만족도 놓은 한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의협, 2022년도 소아청소년 서적 출판 기념회 -
“인체유래 의료폐기물 재활용, 안전성·윤리성 확보부터 해결해야”국회입법조사처(처장 김만흠)가 의료폐기물 중 폐지방·폐치아를 소각하지 않고 의생명산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제 완화 논의 이전에 안전성·윤리성 확보방안부터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국회입법조사처는 지난 6일 ‘인체유래 폐기물 재활용 쟁점과 과제’를 다룬 ‘NARS 현안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우선 보고서는 “의생명산업화를 위한 규제 개선 사항으로 현행 ‘폐기물관리법’이 지목되고 있다”면서 “현행법이 의료폐기물 중 태반에 대해서만 재활용을 허용하고 있어 부가가치가 높은 인체유래 조직물류폐기물은 재활용되지 못하고 전량 소각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산업계에서는 “폐지방·폐치아처럼 경제성이 큰 의료폐기물의 경우 이를 재활용할 수 있도록 동 법률을 개정해야 한다”고 보고서는 소개했다. 하지만 보고서는 “인체유래 조직물류폐기물의 경우 다른 폐기물과는 달리 재활용 이전에 감염으로부터의 안전이나 조직물류 수집 과정에서의 생명윤리 준수를 위한 제도적 고려사항이 먼저 검토돼야 함에도 이에 대한 정부 차원의 구체적 논의가 진행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보고서는 인체유래 조직물류폐기물을 재활용하기 위한 향후 과제로써 △‘인체조직 안전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인체유래 조직물류폐기물의 재활용에 대한 별도의 장 또는 조항 신설 △폐기물관리법상 의료폐기물 재활용 가능 폐기물에 기존 태반과 더불어 폐지방·폐치아를 추가하는 방안 고려 등을 제시했다. 또한 보고서는 “인체유래 조직물류폐기물이 ‘순환자원’으로 재활용되기 위해서는 윤리성·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시스템 설계, 이해관계자의 의견 수렴, 경제적·환경적 측면 등에 대한 종합적 고려가 요구된다”면서 “단지 폐기물관리법 및 하위법령 개정으로 규제를 완화함으로써 의생명산업을 육성하겠다는 정부 계획은 안전성·윤리성 관점이 결여된 성급한 방안으로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대전대 대전한방병원, ‘코로나 후유증 클리닉’ 개설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병원장 김영일)은 코로나19 감염 후 후유증에 시달리는 환자들을 위한 코로나19 후유증 클리닉(센터장 박양춘 교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코로나19 후유증은 코로나19 감염 이후 4주 이상 동안 경험하는 새로 발생하거나, 재발하거나, 진행 중인 광범위한 건강문제다. 확진자 규모가 1300만 명을 넘어서면서 코로나19의 후유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수 또한 증가 추세로, 후유증에 대한 이슈가 두드러지고 있다. 대전대 대전한방병원은 11개 진료센터(호흡기면역센터, 소아청소년센터, 뇌신경센터, 심신의학센터, 안이비인후피부두피센터, 동서암센터, 여성의학비만센터, 신장내분비센터, 통증척추센터, 통증재활센터, 의학센터)가 참여하는 다학제 진료클리닉에서 더욱 전문적인 검사와 진단 및 치료를 제공한다. 환자 개인별 증상에 따라 각 진료센터에서 혈액검사, 영상검사(X-ray, CT), 폐기능 검사, 자율신경계 검사를 시행하고 전문진료를 통해 코로나 후유증의 빠른 회복과 장기적 삶의 질 저하를 방지하기 위한 통합 프로토콜과 협진 체계를 갖춘 진료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대전대 대전한방병원 손창규 교수팀은 천연복합추출물의 코로나19 감염 및 백신접종 후 만성피로 관련 후유증 개선 및 안전성 평가를 위한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어, 코로나19 후유증의 핵심 증상 중 하나인 피로에 대응할 수 있는 의미있는 결과가 도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후유증 클리닉 박양춘 센터장은 “코로나19 후유증은 증상이 경미했거나 무증상이었던 사람들에게도 발생한다고 보고되고 있으며, 폐, 심장, 신장, 피부, 뇌 등 다기관 영향에 의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며 “입원 및 중증질환에서 회복하면서 심각한 쇠약증이나 탈진과 같은 증상을 경험할 수도 있어 면밀한 검사와 진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영일 병원장은 “한의 치료는 전통적으로 회복기 치료에 강점을 가지고 있어 코로나19 감염 후 나타나는 다양하고 비정형적인 후유증에 대하여 높은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이번 개설된 클리닉에서 다양한 진료과목의 의료진이 증상 완화 및 치료에 초점을 맞춰 최선의 진료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2022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의 아이디어 공모합니다”오는 10월 6일부터 11일까지 ‘2022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가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사장 유영화·이하 재단)이 이번 박람회에 활용할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그동안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에서 경험해보지 못했던 참신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체험, 이벤트, 공연 등 모든 분야를 망라해 모집한다. 공모전에는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에 관심 있는 국민(외국인도 포함)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오는 15일 18시까지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www.hanbangbiofair.org) 또는 재단 홈페이지(www.jcbio.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지원하면 된다. 작품은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와 연관성, 실행가능성, 창의성, 대중성 등을 중심으로 심사할 방침이며, 선정된 최우수(1작품)에게는 50만원을, 우수(2작품)는 각 30만원, 장려(2작품)는 각 1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함과 동시에 이번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행사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유영화 이사장은 “지난 3월17일부터 시행한 공모전에 벌써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있다”며 “남은 기간 동안 자유롭고 창의적인 제안으로 새롭고 알찬 박람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서산시한의사회, 취약시설 어르신 위한 경옥고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