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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스타, 2022년도 해외의료봉사 준비 '박차'대한한의약해외의료봉사단(단장 이승언·콤스타)은 지난 23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2022회계연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국내·외 한의의료봉사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이승언 단장은 개회사에서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해외봉사가 잠정적으로 중단되는 어려움 가운데서도 단원 모두가 후일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제시해준 덕택에 올해는 해외의료봉사의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며 “더불어 서남권글로벌센터, 강동·성북외국인노동자센터 등 국내의료봉사도 활발히 진행하고, 학생단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콤스타의 사업 범위를 더욱 확대시키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이사회에서는 △2021회계연도 KOICA 사업 결산 △KOICA WFK 봉사 사업단 구성의 건 △2022회계연도 대한한의사협회 사업단 구성의 건 △국내 사업 진행의 건 △기타 안건 등이 논의됐다. 콤스타는 이 가운데 KOICA WFK 봉사 사업단 구성의 건과 관련 해외봉사 사업 참여자들의 의견을 빠르게 취합해 KOICA 및 봉사파견 현지 국가와 협의하고 단원들이 해외의료봉사 파견을 갈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KOICA 단기 의료봉사에 필요한 의약물품 구입 등을 지원하고, 한의사 해외 진출의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콤스타 봉사단원 자부담 의료봉사 활동도 진행키로 했다. 또한 해외 의료봉사를 통한 한의사 선·후배간 상호 소통 및 세대간 교류 기회를 마련해 신규 한의사의 해외 의료봉사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미취업 한의사의 임상능력 배양을 위한 임상특강도 진행할 예정이다. -
“발달장애인들은 한의치료를 원합니다. 치료 선택권을 주세요!”홍주의 회장 등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 방문단은 지난 25일 경복궁역 5번 출구 내에서 단식농성 중인 전국장애인부모연대(회장 윤종술)를 방문해 위로와 지지의 뜻을 표하고, 장애인들의 건강권 수호에 한의사들이 적극 동참할 것임을 선언했다. 이날 홍주의 회장은 장애인의 효율적인 건강 관리와 전담 치료를 위해서는 현행 장애인주치의제에 반드시 한의약이 포함돼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에 윤종술 회장은 “발달장애인들이 아프다고 하면 병원에서는 정신과로 안내하는 경우가 허다하고, 정신과에서는 발달장애인들에게 과도한 약물을 처방하는 등 실제 의료현장에서 문제가 많다. 발달장애인들의 평균수명이 짧은 이유 중 가장 큰 요소가 약물의 과다투여라고 생각한다”며 “반면 한의사들이 사용하는 한약은 화학적 약물이 아니기에 발달장애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발달장애인에게도 치료를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주고, 합리적인 처방을 받을 수 있도록 국가에서 도와줘야 한다”고 말했다. 윤 회장에 따르면 국내 등록된 발달장애인은 3만8000여명인데 55세 이상 발달장애인이 고작 500명이며 평균수명이 60세가 안되는 근본적인 원인이 약물의 과다투여에 있다는 것이다. 윤 회장은 이어 “한의치료의 장점은 이 뿐만이 아니라 진료와 더불어 추나 등도 병행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이러한 면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본다면 공공의료체계 내 한의를 참여시키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국가에서는 이를 반영한 건강주치의제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윤 회장은 발달장애인들이 의사, 치과의사보다 한의사의 치료를 선호하고 있다며, 장애인주치의제 사업에 한의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주문했다. 실제 한국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가 지난 2015년 5월부터 2017년 4월까지 장애인주치의사업에 등록한 1478명의 한의사와 양의사, 치과의사가 참여한 시범사업을 진행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장애인 중 64%가 한의사 주치의에 등록해 양의사 25%, 치과의사 11%를 훨씬 상회하는 선호도를 보인 바 있다. 이 같은 결과에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장애인단체들은 "장애인주치의제는 당사자인 장애인들의 요구를 반영해야 하며, 한의계의 참여가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을 개진키도 했다. 이와 관련 허영진 한의협 부회장은 “현재 방문진료 등록 한의사는 약 1400명이고, 그 가운데 직접 참여를 하고 있는 한의사는 200명 전후로 파악되고 있다”며 “재활치료에도 한의사가 참여할 수 있게 된다면 발달장애인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도 효과적일 것이고, 한의사들의 참여도 역시 훨씬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허 부회장은 “한의약은 발달장애 아동들의 퇴행을 더디게 할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발달장애인들이 아픔에 관한 의사표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며 "의사표현을 할 수 있음과 없음은 하늘과 땅 차이”라며, 한의치료가 발달장애인들에게 필수임을 재차 강조했다. 특히 홍 회장은 “오늘 논의한 주제의 핵심적인 요소들이 결국은 국가정책에 반영되기 위해서는 환자들이 그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전국장애인부모연대와 같이 보여줘야 한다”며 “한의협 역시 이러한 문제점을 인지하고 발달장애인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국장애인부모연대의 발달장애인과 가족 556명은 삭발식과 함께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발달장애인 24시간 지원체계 구축 촉구 1박2일 전국 집중 결의대회’를 개최했으며, 장애인부모들을 중심으로 단식농성을 진행 중에 있다. -
여한, 어린이날 앞두고 탈북아동에 장학금 전달새 집행부를 꾸린 대한여한의사회(회장 박소연, 이하 여한)가 5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안산 탈북아동생활공동체인 '우리집'을 방문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24일 열린 ‘희망장학금 전달식’에서는 희망장학생으로 선발된 안산공고 학생 두 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한 뒤, 침 치료 및 한약 처방 등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모든 아동 및 청소년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선물했다. 박소연 여한회장은 “5월 가정의 달 및 곧 다가올 어린이날을 기념해 2년여 넘게 지속된 코로나19로 학업 환경이 어려워진 탈북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여한의사회는 우리나라의 미래가 될 아동 및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후원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집’ 공동체는 2002년 무연고 탈북청소년의 보호활동을 시작으로 20년째 운영 중인 그룹홈으로 탈북 아동 및 청소년들이 모여 생활 중이며, 여한은 지난해 우리집과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
서울시한의사회, 한의사 실무 역량 강화 교육 ‘스타트’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 이하 서울시회)가 당직 한의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서울시회는 지난 24일 서울특별시한의사회 회관에서 대한공중보건한의사협의회 회원과 의료기관 원장, 요양병원 근무자 등을 대상으로 ‘제1회 한의사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환자생명유지 및 양약투약, 한의술기 및 의무기록 작성, 서식관리(사망진단서, 진료의뢰서, 당직일지), 실습 등의 내용을 두고 약 6시간 동안 진행됐다. 앞서 서울시회는 지난 2월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에서 신규 한의사들을 대상으로 첫 당직 한의사 역량 강화 교육을 시범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박성우 회장은 “한의계의 외연 확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의사들이 요양의료기관 개설자나 요양의료기관 당직 한의사로 많이 진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한의사들이 정말 제대로 된 의료인의 역할과 주어진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서로 동료라는 마음을 갖고 역량 강화에 적극 동참해 한의계의 긍정적인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켜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 이번 강의를 준비한 한의사역량강화 학술위원회 박지나 위원장은 "'제1회 한의사 역량강화 실무교육’을 시작으로 한의사의 의권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된 강의를 제공하겠다"며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수강을 부탁한다"고 했다. 남호문 법제/국제이사는 “교육 수강을 위해 참석해 주신 모든 수강자에게 감사하다”며 “열심히 준비한 강의인 만큼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한의계의 저변 확대 및 한의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양질의 강의를 기획·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회는 이날 역량 강화 교육과 함께 대한공중보건한의사협의회(회장 김승호)와 대공한협 회원 역량 강화 및 학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대공한협 김승호 회장 및 박진렬 대외협력이사, 정태인 정책이사가 참석했으며, 한의계 발전을 위한 양 단체의 회무 공조와 학술교류의 필요성을 피력하며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박성우 회장은 “대공한협이 최근 보여준 홍보 역량과 한의약의 발전방향에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한의계에 많은 보탬이 되도록 대공한협과 최대한 공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승호 회장은 “36대 대공한협의 슬로건은 함께하는 한의사, 실력 있는 한의사”라고 소개하며 “슬로건처럼 회원과 한의계 발전을 위해 다양한 단체와 교류를 통해서 선순환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순창군, 포스트 코로나19 한의약기공체조교실 운영순창군이 지역주민을 위한 한의약 기공체조 교실을 운영한다. 한의약 기공체조교실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이후 지치고 움츠렸던 군민들에게 전문적인 강사의 지도로 기혈순환체조, 심신안정과 단전호흡, 명상법, 등을 진행된다. 특히 순창군 생애주기별 건강증진 프로그램 중 한의약 기공체조교실은 가장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으로, 이에 따라 올해는 성인반을 신규 모집해 지속적으로 건강을 관리·유지할 수 있도록 운영방식을 개선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65세 이상 대상자 해당 요일 각 20명(화·금요일) △65세 미만 대상자 20명(수요일) 등 총 60명을 대상으로, 내달 3일부터 11월30일까지 주 3회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전후로 사전·사후 검사와 혈압·혈당 체크를 진행하고, 프로그램 진행 중에는 마스크 착용과 참여자간 일정 거리두기 등 코로나 예방수칙을 준수하면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정영곤 순창군보건의료원장은 “한의약 기공체조교실 운영으로 군민의 건강생활수준 향상과 활기찬 삶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창군 보건사업과 건강증진계(063- 650-5236)로 문의하면 된다. -
속초시, 난임 부부 대상 한의난임사업 시행속초시가 임신·출산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난임부부를 지원하기 위해 한의난임사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속초시한의사회와의 업무 협의 후 추진된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저출생 극복과 여성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도내 6개월 이상 계속 거주 중이고, 현재 속초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난임부부 중 난임 판정을 받은 만 45세 미만 여성이다. 이번 사업에 선발되면 지정 한의원에서 3개월간 한약, 침 등 한의난임치료를 최대 120만 원 한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 난임진단서 원본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보건소 건강증진과 보건희망케어팀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속초시 관계자는 “한의난임치료가 난임으로 고생하는 가정에 좋은 소식을 가져다주고, 지역 내 저출생 극복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도 예산 3000만원이 투입된 한의난임사업은 속초 외에도 춘천시, 원주시, 강릉시 등에서도 시행되고 있다. -
여당 의원들 “정호영 후보자 청문회 자료 미제출만 70%” 맹공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가 오는 5월 3일 오전 10시로 확정된 가운데 후보자 청문회 자료제출 요구에 대한 여당 의원들의 성토가 이어졌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6일 국회 본관 601호에서 제2차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국무위원후보자 인사청문 요청안’ 등을 일괄상정해 의결했다. 국회 보건복지위는 인사청문회법 12조에 따라 정 후보자 측에 인사청문회 자료제출을 요구하기로 했으며, 요구 시한은 오는 28일 14시까지로 했다. 정 후보자 측은 자료제출을 요청받은 시점에서 5일 이내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하지만 정 후보자 자녀의 경북대 의대 편입 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정 후보자 측에 자료제출을 요청했지만, 요청 자료의 약 70%를 ‘개인 정보’를 이유로 제출을 거부하면서 이를 꼬집는 의원들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남인순 의원은 “후보자 검증의 핵심인 후보자 자녀 의대 편입학 당시 자료를 정 후보자 측이 개인 정보라는 이유로 미제출하고 있다”며 “국회가 후보자를 성실하게 검증할 수 있도록 (복지부가)이 부분을 특별히 챙겨달라”고 말했다. 김원이 의원은 “민주당이 정 후보자 측에 65건의 자료제출을 요구했는데 미제출이 45건”이라면서 “미제출된 자료만 약 70%에 달한다. 이런 상황에서 정 후보자는 언론을 통해 의혹이 해소됐다고 말하는데 그렇게 떳떳한 분께서 언론에 대한 말과 자료제출 행동이 일치하지 않다”고 꼬집었다. 이어 “정 후보자는 지금이라도 자료제출에 응해야한다”며 “이러한 행태는 공정과 정의를 내세우는 윤석열 정부에 치명적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영석 의원은 “국회와 언론이 (정 후보자에 대해)문제 제기를 할 때마다 복지부가 수많은 반박자료를 내면서 정작 필요로 하는 자료는 제출하고 있지 않다”면서 “정 후보자가 자료제출을 거부하는 것은 조직적으로 청문회를 무력화 시키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성토했다. 여당 간사인 김성주 의원은 “청문회라는 짧은 시간 동안 후보자의 능력과 자질을 검증할 수 없는 만큼 충분한 자료 검토를 통해서 의문사항을 해소해야 한다”며 “필수적인 자료가 하나도 안 왔는데 뭘 가지고 후보자의 능력과 자질을 판단할 수 있겠나”고 반문했다. 정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 증인·참고인 출석요구와 관련해서도 허종식 의원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수사를 빗대며 “자녀, 면접관 등 한 사람도 빠짐없이 증인으로 채택해 달라”고 위원장에게 요구했다. 한편 국회 보건복지위는 이날 194건의 법률안과 결의안 1건 청원안 1건을 일괄 상정하고, 해당 소위에서 이를 심사하기로 의결했다. -
김민지 한의사, 제11회 변호사시험 합격김민지 한의사(사진)가 20일 법무부에서 발표한 2022년도 제11회 변호사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2016년 상지대 한의대를 졸업한 김민지 한의사는 이후 고려대 로스쿨에 진학해 변호사 시험을 준비했다. 김민지 한의사는 “의학 관련 지식을 바탕으로 평소 관심 있던 바이오 분야 증권금융전문변호사로 일할 예정”이라며 “한의사와 변호사 모두 어려움에 처한 약자를 돕는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를 잊지 않고 법조 분야에서 사회정의를 실현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피부노화 곤충 추출물로, 내 피부를 지킨다? -
콤스타, 2022 회계연도 제1회 이사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