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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어려운 한의계…경영 도움되는 회무 추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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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행정

"코로나로 어려운 한의계…경영 도움되는 회무 추진 기대"

제44대 집행부 지난 1년 여 회무 추진 성과 등 감사
대한한의사협회, '2021 회계연도 결산감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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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가 44대 집행부의 1년여 성과에 대한 결산감사를 실시했다. 


지난 11일 열린 '2021 회계연도 결산감사' 개회식에는 한의협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비서실, 정책전문위원, 한의신문 편집국, 홍보실, 총무비서팀,  기획조정국을 대상으로 중점적으로 추진한 회무 결과와 이에 따른 예산 집행 내역 등을 점검했다.


12일에는 보험정책팀, 학술교육국제팀, 회무경영국 재무팀, 전산팀, 정책사업국 의약무정책팀, 한의학정책연구원을 대상으로 감사가 진행됐다. 


개회사를 통해 한윤승 감사는 "임직원 모두가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며 "기본적인 자료를 만들 때 협회 내규인 정관에 위배되는지 철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한 감사는 한의계의 내부 중요한 현안들이 외부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지 않도록 보안 유지에 철저히 신경 쓸 것을 주문한데 이어 임직원 각자가 자신의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 회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결과를 이끌어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정국 감사는 "올해 1/4분기 '한의' 건강보험 점유율이 3.15%, 한의원은 2.57%로, 지난 2017년부터 점유율이 점점 감소하더니 코로나 시국을 맞아 더욱 어려운 상황이 됐는데 그렇다고 미래가 희망적이지도 않다"며 "정부로부터 소외, 배제됨으로써 한의원 경영이 상당히 어려운 처지에 있다보니 회원들이 정신적으로도 울분에 처한 시기"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힘든 시기, 회원들이 많이 어렵다는 점을 감안해 1년 2개월차를 맞고 있는 44대 집행부가 좀 더 회원의 인권 증진과 한의원 경영에 도움되는 회무를 추진하고 결과를 도출하는 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연희 감사는 "감사들의 지적에 마음이 상할 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한의협이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다른 의도는 없다는 것을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이 믿어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홍주의 한의협회장은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감사단이 결산감사에 많은 공을 들이고 지도편달을 위해 열심히 준비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가 회무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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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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