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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한의사회, ‘2022년 협력업체 MOU’ 체결식 개최서울시 강서구한의사회(회장 김경태)는 지난 30일 강서구에 위치한 청북경오리에서 ‘2022년 협력업체 MOU’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강서구한의사회는 △보험약: 경방신약(이건찬 부장), 정우신약(안태수 주임) △약재: 대영제약(이재현 상무), 고강제약(민관식 대표) △소모품: 한의사몰(권지은 과장), 한의나라(이규진 과장) △폐기물: 메디코어(이서준 팀장) 등과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또한 복잡한 의료현실을 반영해 회원들의 필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행림원외탕전(최윤용 원장) △한케어세무회계(장일호 세무사) △노무법인 사람(김의석 노무사) △법무법인 위공(박병언 변호사) 등과도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한의진료에 필요한 지속적인 협력과 자문을 받기로 했다. 이와 관련 김경태 회장은 “한의사와 협력업체의 관계는 과거처럼 일방적인 갑을의 시대는 지났고, 어려운 현실 속에서 한의계의 발전과 회원들의 이익은 물론 업체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공동 협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조상현 총무부회장도 “지난 10년간 관련 업무를 했지만 코로나19로 끊겨진 시간동안 한의계 전체가 더 어려워진 것이 사실”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업무협약에 참여해주신 분들과 함께 노력할 기회가 다시 주어져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강서구한의사회는 협력업체와 함께 ‘회원의 날’ 등 공동 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강서구한의사회 및 반회 행사 등에 협력업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협력업체간에도 상호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
대전대 천안한방병원, 백석요양병원과 업무협약대전대 천안한방병원이 31일 백석요양병원, 직산플래티늄요양원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방병원과 요양병원, 요양원 간 상호 진료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협력을 통해 상호발전 및 직원, 가족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이현 병원장은 “긴밀한 의료협조 체계를 구축해 의료의 질 향상과 균형적인 의료발전을 도모하고 양 단체 관계자들의 건강유지와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강서구한의사회, 2022년 협력업체 MOU 체결식 -
가미귀비탕 이론·증례 공유로 한의학 국제 위상 제고대한한의학회(회장 최도영)와 일본동양의학회가 ‘귀비탕, 가미귀비탕에 관한 임상, 기초의학의 발표’를 주제로 공동 주관한 ‘2022 한일심포지엄’이 지난 29일 개최됐다. 일본동양의학회가 주최한 제72회 일본동양의학회학술총회의 한 세션으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의주 한의학회 학술부회장이 좌장을 맡고 한국·일본 측에서 각각 2명의 연자가 참여했다. 한국 측에서는 권승원 경희대 교수가 ‘한국에서 귀비탕·가미귀비탕 적응증의 변천 과정’을, 신희연 분당 차병원 한방내과 전문의가 ‘기억상실 경증인지장애에 대한 가미귀비탕의 안전성·유효성 탐색 연구’를 주제로 각각 강의를 진행했다. 일본 측에서는 마메지마 유코 후쿠시마 의대 부교수가 ‘급성 스트레스 상황에서 가미귀비탕의 항스트레스 효과’를, 오명미 후쿠이대학 의학부 전문의가 ‘슬개골 유스타키오관에 대한 캄포 치료 평가’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날 권승원 교수는 귀비탕 및 가미귀비탕의 기원과 역대 국내 의서에서의 활용현황을 소개하는 한편 최근 개발된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KM-CPG)에서의 귀비탕 및 가미귀비탕 관련 권고사항을 소개했다. 또 신희연 전문의는 국내에서 진행된 가미귀비탕의 경도인지장애 대한 임상효과를 평가한 탐색 연구(pilot study)의 진행과정과 결과, 후속으로 진행되고 있는 연구 현황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마메지마 부교수는 급성 스트레스 상황에서 가미귀비탕이 옥시토신 분비 증진에 따라 항스트레스 효과를 발휘한다는 사실을 실험 결과를 통해 입증했다고 밝혔으며, 오명미 전문의는 ‘이관개방증’에 대한 한약 활용경험을 공유하고, 임상현장에서 가미귀비탕을 활용할 때 참고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적응증을 소개했다. 이의주 학술부회장은 “이번 심포지엄 개최 준비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준 양국의 강연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올 하반기에도 대한한의학회 주최로 한·일심포지엄이 예정돼 있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활발한 학술교류가 이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도영 회장은 “한일 양국이 ‘귀비탕 가미귀비탕에 관한 임상, 기초의학의 발표’를 주제로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해준 일본동양의학회의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며 “이번 학술교류를 통해 국제사회에서 한의학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저출산 인식 개선 위해 사회 각계 단체 힘 모은다”울산광역시의 저출산 극복을 위해 지역 각 분야의 기관 및 단체가 힘을 모은다. 울산시는 지난달 31일 시청 1별관 3층 회의실에서 ‘제1차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정기회의에는 교육·언론·의료·경제 기관, 시민 및 종교단체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공동 캠페인 추진 방안, 아빠의 육아 참여와 일·생활 균형을 돕기 위한 각 분야의 역할 및 특성에 맞는 효과적인 실천 방안 등을 모색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저출산은 다양한 사회구조적 문제의 종합적인 결과로 단기간 내, 어느 한 분야만의 노력으로 해결이 어렵다”면서 “울산이 아이 낳고 키우며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 시민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문제를 하나하나 풀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는 울산광역시, 울산광역시 저출산고령사회대책운동본부, 울산광역시한의사회, 울산광역시어린이집총연합회 등 총 26개 기관·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2017년 5월 구성돼 울산의 저출산 극복을 위한 구심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 주요 역할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정책 홍보, 다양한 인식개선 프로그램 개발, ‘함께육아 홍보(캠페인)’ 지속 추진 등이다. 한편 울산시는 저출산 극복의 일환으로 ‘한의 난임치료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임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여성의 신체기능을 강화해 자연임신으로 건강한 아이를 출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울산시한의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 중이다. -
안산시 드림스타트 아동 한의진료 프로그램 운영경기 안산시는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감기 및 소화기 질병 치료를 위한 한의진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함소아한의원 안산점과 아이조아 패밀리 한의원의 후원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아동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한 신체발달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함소아한의원과 아이조아 패밀리 한의원에서 각각 50명을 후원해 총 100명의 아동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천연 약재를 활용한 상비약 지원과 함께 전화를 통한 비대면 한의진료 및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안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2022년 1/4분기 보건산업 수출, 전년比 9.7%↑2022년 1/4분기 보건산업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7% 증가한 69.6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분기 2위 실적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 이하 진흥원)은 31일 이같은 내용의 '2022년 1/4분기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등 보건산업 수출 실적'을 발표했다. 분야별로는 의료기기 28.1억 달러(+9.1%), 의약품 23억 달러(+48.5%), 화장품 18.6억 달러(△16.5%)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주요 특징을 보면, 변이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미국, 일본, 호주, 캐나다 등으로 진단용 시약과 백신의 수출이 확대된 반면, 화장품 최대 수출국인 중국 시장의 봉쇄로 인해 화장품 수출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의약품의 경우, 수출액은 23억 달러로 보건산업 분야 중 전년 동기대비 수출 증가율(+48.5%)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의약품 수출을 이끈 품목은 바이오의약품(9.4억 달러, +34.1%)과 백신류(4.6억 달러, +811.9%)로 특히, 백신류는 작년 4/4분기부터 국내생산(CMO) 백신의 호주 수출이 집중되며 수출 증가세가 지속됐다. 반면, 독일은 코로나 확산 상황이 점차 진정 국면에 접어들면서 필수 의약품 수출이 감소, 수출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의료기기의 경우, 수출액은 28.1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9.1%증가했으며, 보건산업 전체 수출 중 의료기기 분야 수출액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변이 바이러스 재확산에 따라 자가 검사용 진단용 시약(16.4억 달러, +11.7%)의 수요가 증가하며 전체 보건산업 수출의 가장 많은 비중(23.5%)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기존 의료기기 주력 수출품목인 초음파 영상진단기(2억 달러, +21.2%), 임플란트(1.5억 달러, +27.4%)의 수출도 20%대의 증가율을 보이며 예년 수준의 수출 증가세를 보였다. 화장품 수출액은 18.6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6.5%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화장품 최대시장인 중국 내 봉쇄 조치 등 글로벌 공급망 붕괴에 따라 중국, 홍콩, 베트남 등 아시아시장에서 수출 감소세를 보였다. 특히, 기초화장용 제품류는 중국 시장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아 전년 동기대비 22.7% 감소한 14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체 수출 품목 1위 자리를 내어주었다. 반면, 세계 최대 시장인 북미시장(미국, 캐나다)에서 화장품수출이 확대되며 중국 의존도를 점차 낮추고 미국시장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흥원 한동우 보건산업기획단장은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변이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중국시장 봉쇄 등 대외여건이 악화되며 글로벌 공급망에도 큰 타격을 받고 있다”며 “보건산업 중 의약품과 의료기기 수출은 선전하고 있지만 화장품산업이 타격을 입은 만큼 무역 리스크에 대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
코로나19, 확진 또는 무증상 ‘42.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행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국민들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여부에 대해 조사했다. 조사 결과 ‘확진 또는 무증상’이라고 답한 비율이 42.4%(확진 판정(보건소나 병원 등) 22.4%·자가진단 확인 10.0%·무증상 감염 추정 10.0%)로 나타났고, ‘미확진’이라는 비율은 56.7%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 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미확진’ 비율이 50%를 상회하며 ‘확진 또는 무증상’ 비율보다 높게 나타난 가운데 특히 대전·세종·충청에서 ‘미확진’ 비율이 72.6%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반면 광주·전라에서는 ‘확진 또는 무증상’이 55.5%로 ‘미확진’(36.6%) 비율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또한 서울의 경우에는 ‘확진 또는 무증상 비율’이 48.7%, ‘미확진’ 비율이 51.3%로 비슷하게 조사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에서 ‘확진 또는 무증상’ 비율이 응답자 과반인 53.3%로 전체 결과와 비교해 다소 높게 나타났으며, 만 18∼29세에서는 ‘확진 또는 무증상’이 46.3%, ‘미확진’이 50.1%로 비슷하게 집계됐다. 한편 성별과는 무관하게 ‘미확진’ 비율이 높았고, 직업에 따라서도 학생(확진 또는 무증상 61.1%, ‘미확진’ 38.9%)을 제외한 모든 직업군에서 ‘미확진’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달 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만364명에게 접촉해 최종 500명이 응답을 완료, 4.8%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미수신 조사대상에 2회 콜백)을 나타냈고, 무선(97%)·유선(3%) 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2년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대별·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
의정부 모커리한방병원, 의정부 성모병원과 협약의정부 모커리한방병원(병원장 고영진)이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한창희)과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의학 정보 및 직원 직무교육에 대한 정보 교류 △의료기술에 대한 자문 및 견학 △임상시험 등의 연구 활동에 대한 상호 협조 △진료의뢰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환자의 상호의뢰 △치료 후 치료 경과 회송 △상호 검사 의뢰 △사회 의료봉사 활동시 상호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병원 경영 발전을 위한 정보 교류 및 홍보 활동을 서로 지원하고 상호 의료 협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협진 효율을 제고시킨다는 방침이다. 고영진 모커리한방병원장은 "국내 의료계를 선도하는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과 협약을 맺게 돼 든든하고 수준 높은 의료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속적인 의학 정보 교류 및 상호 진료 협력을 통해 보다 향상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지역 환자들에게 제공해 신뢰받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원광대, 의료용 대마 연구개발 과제 ‘선정’원광대학교 약학대학 한약학과 이영미 교수 연구팀이 농촌진흥청 원예특용자원 생산 및 품질 표준화 연구의 일환인 ‘대마(cannabis) 유래 성분을 활용한 의약품 원료 개발’ 과제에 선정돼 최근 협약을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원광대 한의학전문대학원 김성철 교수, 원예산업학과 김철민 교수, 한약학과 정현주 교수, 경희대 약학과 홍종기 교수,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장훈 박사가 공동연구자로 참여하고, 2026년까지 5년간 총 연구비 38억원을 지원받아 관련 연구를 수행한다. 한국바이오협회 보고서에 따르면 대마는 세계시장의 성장세가 뚜렷해 2025년에는 규모가 200조원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의료용 대마 시장은 2024년 51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대마가 뇌전증, 치매, 암, 파킨슨병, 우울증과 같은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에 도움을 주고, 특히 대마의 cannabidiol(CBD) 성분은 남용과 의존성이 낮아 사용에 안전한 것으로 규명되기도 했다. 또한 해외에서는 이미 대마에 대한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는 가운데 관련 산업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대마가 마약류로 분류돼 아직 연구가 시작 단계인 국내 역시 의료용 대마에 대한 규제 완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이영미 교수는 “매년 증가하는 희귀질환자와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에서 희귀질환자의 치료를 위한 농진청 계통 대마 유래 의약품 원료 개발 연구과제 수주는 매우 의미가 크다”며 “향후 익산 국립희귀질환센터 유치 및 국내 대규모 시설재배단지 조성과도 연계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전국에 약 75만명으로 추산되는 희귀질환자 치료 및 관련 연구 등을 위한 의료기관인 국립희귀질환센터 유치를 위해 주력하고 있으며, 센터가 설립되면 의료 및 연구 인력 1000여 명을 포함해 2000여 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