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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외탕전실 2주기 인증기준 확정…9월부터 시행보건복지부는 원외탕전실 평가인증 1주기(2018~2021년, 4년)가 만료됨에 따라 마련된 새로운 2주기 인증기준을 오는 9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원외탕전실 인증제는 탕전시설 및 운영과정뿐만 아니라 원료입고부터 보관·조제·포장·배송까지의 전반적인 조제 과정을 평가(9개 영역)해 한약과 약침이 안전하게 조제되는지 검증하는 것으로, 9개 영역은 탕전실 시설, 탕전실(청정구역) 관리, 경영 및 조직운영, 직원관리, 문서관리, 지속적 질 관리, 원료한약 관리,조제관리, 포장관리 등이다. ◇주요 개편사항 이번 2주기 평가인증 주요 개편사항은 우선 3년이던 인증 유효기간을 인증주기(4년)에 맞춰 4년으로 변경했다. 단, 조건부인증은 1주기와 동일하게 1년으로 유지하며, 일반한약조제 소규모 원외탕전실은 인증 유효기간을 2년으로 부여했다. 또 일반한약조제 소규모 원외탕전실의 경우, 인증기준을 유지하고 있는지 확인을 위해 불시점검을 연 1회 이상 실시하며, 1년 이내 2회 이상 점검을 거부·방해·기피한 경우 인증이 취소된다. 원외탕전실의 인증 진입 활성화를 위해 1회만 부여하던 보완 기회도 3회까지 확대된다. 전체 조사항목의 70% 이상을 충족한 경우 8주간 보완 기회 부여 후 재심사를 실시하며, 재심사에서 인증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에도 추가로 보완기회를 부여하여 인증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1주기 기간 동안 전국 81개 원외탕전실 중 24개 원외탕전실(29.6%)이 평가인증에 참여했으며, 일반한약조제 원외탕전실 7개소, 약침조제 원외탕전실 2개소 등 총 9곳(11.1%)이 인증을 받았다. 이번 2주기 인증기준은 분야별 전문가 논의, 원외탕전실 관계자 등 현장 의견수렴, 정책연구용역, 공청회 등을 통해 마련, 원외탕전실 평가인증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쳤다. 약침조제 원외탕전실의 경우, 안전성이 엄격히 요구됨에 따라 1주기부터 주사제 한국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KGMP)에 준하는 항목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2주기에도 동일한 기준을 유지한다. 일반한약조제 원외탕전실의 경우, 영세한 원외탕전실도 인증제에 진입해 체계적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소규모 원외탕전실용 인증기준을 신설했다. 소규모 원외탕전실은 품질관리 등 안전과 관련된 기준은 일반한약조제 원외탕전실과 동일한 수준으로 평가하되, 문서작성 및 회의체 운영 등 위생 및 품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기준은 완화했다. 원외탕전실 2주기 평가인증 기준 중 ‘약침조제 원외탕전실’은 9개 영역, 168개 조사항목으로 구성되며, ‘일반한약조제 원외탕전실’은 9개 영역, 84개 조사항목으로, ‘일반한약조제 소규모 원외탕전실’은 9개 영역, 56개 조사항목으로 구성된다. 1주기와 마찬가지로, 인증받은 원외탕전실에 대해서는 매년 자체점검 및 중간 현장평가 등을 통해 인증기준이 지속 유지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강민규 한의약정책관은 “다양한 한약과 약침을 조제하는 원외탕전실을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한약 조제 환경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한의약의 신뢰도 제고 및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원외탕전실 인증을 신청하고자 하는 의료기관은 2022년 7월 1일부터 인증 전담기관인 한국한의약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인증을 위한 현장평가는 2022년 9월 1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
한의협, 6월 월례회의 개최 -
코로나19 빅데이터 기반, 민‧관 공동연구 추진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과 질병관리청(청장 백경란)은 방역정책 핵심과제(코로나19 감염 후유증/예후/기저질환과의 관계, 취약계층 및 건강보험에 미친 영향)에 대해 공동연구를 추진할 연구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연구자 선정을 위해 지난 4월19일부터 5월2일까지 2주일 동안 연구계획서 공모를 진행했으며, 접수된 총 24건 중에서 12건의 공동연구건을 선정했고, 선정결과는 개별 연구자에게 통보될 예정이다. 평가는 연구계획서의 완결성, 연구 목적 달성 가능성 및 결과 활용성 등의 관점에서 이뤄졌다. 선정된 연구자는 코로나19 전주기 자료와 전국민 건강정보를 결합한 코로나19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연구를 추진하며, 건보공단과 질병청은 공동연구자로 참여해 데이터 분석 지원 등 가이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질병청 이상원 위기대응분석관은 “건보공단과의 협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민·관 공동연구는 코로나19 빅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민·관 협력 분야를 개척하고, 감염병 연구역량 강화와 근거 기반의 방역정책 수립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질병청은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보유하고 있는 감염병 관련 데이터의 개방을 더욱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건보공단 신순애 빅데이터전략본부장은 “질병청과 함께 추진하는 이번 공동연구는 과학방역의 근거 생산 등 공중보건 위기 대응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라며 “건보공단은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바이오 융합연구 등에도 건강보험 빅데이터가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산림치유로 건강 관리하고 포인트도 적립하세요!”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이하 건보공단)과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공동으로 산림치유 체험 후 건강생활실천지원금 포인트 적립 절차 등을 안내하는 리플릿(홍보지)을 제작해 국·공립 치유의 숲, 자연휴양림, 건보공단 시범지사 등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플릿에는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시범사업 대상자(15개 지역 예방형 참여자) 및 포인트 적립기준 △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 체험 후 이수증 발급 및 포인트 적립 등의 내용이 상세하게 소개돼 있다.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란 일반건강검진 결과 혈압, 혈당 등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국민이 걷기나 산림치유 체험 등의 건강생활을 실천하면 포인트를 제공하는 제도로, 건보공단은 지난해 7월29일부터 전국 24개 지역(예방형 15개 지역·관리형 9개 지역)에서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산림청은 산림치유 체험과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시범사업의 포인트 적립을 연계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건보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예방형(15개 지역) 대상자가 전국에 조성된 ‘국립 치유의 숲’ 10개소, ‘국립산림치유원’, ‘공립 치유의 숲’ 31개소 등에서 산림치유를 체험하고 ‘산림치유 체험 이수증’을 건보공단에 제출하면 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다. 김주미 산림청 산림교육치유과장은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시범사업을 홍보하고, 산림치유를 활성화하는 계기로 삼고자 리플릿을 공동 제작하게 됐다”며 “녹음이 우거진 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 스트레스를 치유하고,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혜택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건보공단 노증식 건강관리실장도 “산림청과의 협력을 계기로 더 많은 국민들이 산림치유 체험을 통해서 건강생활을 실천하기 바란다”며 “나아가 건보공단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연계·협력을 확대해 국민들이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의협, 2023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 협상 ‘결렬’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이하 한의협)가 2023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위한 협상에서 최종 결렬을 선언했다. 한의협의 수가협상 결렬은 2014년에 진행된 ‘2015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위한 협상’ 이후 처음이다. 한의협은 지난달 31일 저녁 진행된 3차 협상을 시작으로 익일 오전 9시까지 총 7차례의 협상을 진행하면서 한의계의 어려운 현실 등을 제시하면서 수가인상의 당위성을 주장했지만, 결국 최종적인 협상은 불발됐다. 이날 7차 협상 후 기자들과 만난 이진호 한의협 수가협상단장은 “이번 수가협상 과정에서 한의계의 현실을 조금이나마 전달하고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안타깝게도 결렬돼 수가협상단장으로서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하지만 이번 협상은 과정도, 결과도 전혀 납득이 가지 않는 협상이었다”고 밝혔다. 즉 어떠한 큰 줄기의 원칙이 공통되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답을 정해놓고 거기에 필요한 SGR 연구라는 근거들을 선택적으로 차용해 적용하는 모순점들을 협상과정 내내 느꼈다는 것. 또한 “협상과정에서 한의협과 건보공단간 거론됐던 수치들은 현재 한의계의 상황을 감안한다면 정말 가당치도 않는 수치였다”고 지적한 이 단장은 “한의협에서는 수가협상 내내 환산지수 몇 점 인상보다는 전체적인 보건의료 보험정책에서 한의의료가 소외됐던 점들에 대한 개선을 줄기차게 요구했다”며 “최종적으로 한의협이 건보공단에 제시했던 수치는 그동안 한의계가 외쳤던 여러 가지 보험정책들에서 소외된 것 개선해 달라는 그 목소리들이 정부나 건보공단, 가입자들에게 ‘적어도 진정성 있게 전달은 되었구나’라고 판단할 수 있는 정도의 가장 최소한의 수치였지만, 건보공단에서 최종적으로 제시한 수치는 한의계가 전달한 수치에도 크게 미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 단장은 “거의 모든 한의사가 시행하고 있는 기기를 활용한 물리치료와 이에 대한 행정해석, 급여의 적용 등의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에서는 이에 대해 뒷짐을 지고 손 놓고 있는 것이 수년째”라며 “더불어 각종 건강보험 시범사업들, 즉 상병수당,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장애인주치의, 만성질환관리 등에서 한의는 다 빠져있다”고 꼬집었다. 특히 이 단장은 “그동안 한의계에서는 줄기차게 이들 시범사업에 한의도 적용을 시켜달라, 또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적용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아직까지 안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수가협상보다 더 중요한 것들이 있는데 최소한의 전달조차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 너무나도 안타깝고, 새 정부에서는 이러한 한의계의 목소리들이 좀 더 들려지고 반영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건보공단은 한의협 등 7개 단체와 2023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위한 협상을 완료하고, 1일 재정운영위원회에서 이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2023년도 평균인상률은 1.98%(추가 소요재정 1조848억원)로 전년도 인상률 대비 0.11%p 낮은 수준으로 결정됐으며, 지난해 결렬됐던 병원 1.6%, 치과 2.5%를 비롯해 약국 3.6%, 조산원 4.0%, 보건기관 2.8% 인상 등 5개 유형은 타결된 반면 한의과와 의원 유형은 결렬됐다. 더불어 재정위에서는 SGR 모형의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내년 환산지수 협상부터 적용할 것이 부대의견으로 결의됐다. 이날 심의·의결된 협상 결과는 오는 2일 개최되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에 보고될 예정이며, 협상이 결렬된 한의과 및 의원 유형의 환산지수는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라 이달 중 의결하고, 이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2023년도 ‘건강보험요양급여비용의 내역’을 고시하게 된다. -
필한방병원·박군, ‘올바른 분리수거’ 친환경 캠페인 진행필한방병원(병원장 윤제필)과 트롯 특전사 박군이 친환경 캠페인을 위해 힘을 합쳤다. 필한방병원은 지난해부터 환경 파괴에 대한 경각심과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필(必)환경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대전시 거주 유치원·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원재활용, 인간과 자원 등을 주제로 그림그리기 공모전,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기부금 전달 및 필한방병원·물포럼코리아가 공동주관으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필(必)환경’랩-노래공모전을 시행한 바 있다. 올해에는 필한방 네트워크 전속모델인 박군(본명 박준우)과 함께 제작한 영상을 활용한 사회공헌 캠페인에 나서며, 필한방 네트워크를 함께 구성하고 있는 청주필한방병원(병원장 염선규)과 충무로필한의원(대표원장 이현호) 등도 함께 참여한다. 올해 진행되는 ‘필(必)환경 캠페인’의 주제는 분리수거로 물티슈, 음식물 봉지, 아이스팩, 컵라면 용기, 문구류, 채소 뿌리 등 일반 시민들이 분리수거 하는데 헷갈리기 쉬운 생활쓰레기들의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을 알려주는 공익 목적의 영상을 제작했다. 특히 이번 영상은 각 주제에 따라 이해하기 쉽게 제작돼 활용도를 높였다. 현재 필한방병원 네트워크의 유튜브 채널 ‘필한방TV’에 ‘박군과 함께 하는 멈춰!’ 시리즈로 1편과 2편이 공개된 상태로, 곧 다른 주제들도 매주 1편씩 공개할 예정이다. 윤제필 병원장은 “ESG 경영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미래의 아이들에게 지속가능한 사회를 남겨주기 위해 꾸준하게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친환경 생활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해당 영상을 공익적으로 활용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필한방병원은 지역에 상관없이 분리수거 홍보영상이 필요한 아파트·공동주택의 공동이용 공간에 영상을 무상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단, 영리 목적을 위한 개인·단체의 활용 및 무단전재 등의 행위는 엄격히 제한된다. 해당 영상 활용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이번 캠페인의 운영사인 필홀딩스(042-336-1022)로 하면 된다. -
산청엑스포조직위, 온라인 홍보 ‘박차’(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본격적인 온라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 조직위는 유튜브와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공식 사회 관계망 서비스(이하 SNS) 채널을 개설하고 엑스포 알리기를 본격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조직위가 운영하는 SNS 계정에서는 △엑스포 소개 △산청여행 △지역축제 △조직위 홍보맨 브이로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며, 특히 엑스포 공식 유튜브 채널인 ‘산청테레비’는 최근 새로운 영상 플랫폼으로 떠오르고 있는 ‘숏’ 영상인 ‘지구방위대 챌린지’를 제작해 인기몰이 중이다. ‘지구방위대 챌린지’는 산청 어르신들의 신명나는 춤사위를 영상에 담아 MZ세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조직위는 엑스포 공식 마스코트 준이(허준)를 활용해 재밌고 친근한 이미지의 ‘줄을 서시오’ 모션그래픽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조직위는 SNS 홍보채널과 함께 산청엑스포 공식누리집 개설 전까지 임시누리집을 개설·운영해 본격적인 엑스포 알리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박정준 조직위 사무처장은 “10대부터 고령층까지 모든 세대에 걸쳐 유튜브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시대에 유튜브 채널을 적극 활용할 것”이라며 “앞으로 팔로워 수를 늘려나가는 등 온라인 홍보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보건복지부와 경남도, 산청군이 공동 주최하는 정부 승인 국제행사로,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을 주제로 2023년 9월15일부터 10월19일까지 35일간 산청 동의보감촌과 한방의료클러스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
제주한의약硏, 곽향 활용 구강청결제 개발제주한의약연구원(이하 연구원)이 주식회사 좋은친구들과 제주 재래 곽향(학명: 배초향) 정유 성분과 용암해수를 이용한 천연 구강청결제를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제주한의약연구원에서 개발 중인 곽향은 멘톤 정유성분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항균, 항염 및 항산화 활성이 뛰어난 기능성 소재로 다양한 효능검증과 상용화를 위한 연구들이 추진돼 왔다. 최근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 시 구취문제와 미세먼지, 황사 등 사회적인 이슈로 인해 개인위생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면서 구강 청결제 관련 산업이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현재 시중에 시판되고 있는 구강청결제들은 과다 사용할 경우 구강건조증 발생과 세틸피리디늄 염화물수화물(CPC)이 치아를 변색시킬 수 있는 문제들이 제기되면서 이를 개선할 수 있는 천연 구강청결제 개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용암해수는 제주의 특산자원으로 바닷물이 화산 암반층에 의해 자연 여과돼 지하로 스며든 물로 미네랄과 영양염류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미세플라스틱을 비롯한 유기물 및 병원균이 거의 없는 지하수 자원이다. 이에 연구원에서는 도내 관련 기업과 함께 기능성 한의약 소재인 곽향 정유성분을 용암해수와 혼합해 천연 구강청결제를 개발했고 기술이전을 통해 본격적인 국내외 시장 진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제주한의약연구원은 “앞으로도 제주산 한약재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제주산 한약재의 잠재적 가치 향상은 물론 관련 산업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홍주의 회장·박성우 회장, 이세연 후보 격려 방문 -
'여한의사를 위한 요추 골반 추나' 세미나 개최대한여한의사회(이하 여한)가 '추나의 임상 응용-여한의사를 위한 요추 골반 추나'를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28일 영일엠 추나교육장에서 열린 세미나는 가천대 한의대 재활의학과 송윤경 교수가 장골, 치골, 좌골, 천장관절, 고관절 등 요추와 골반 부위의 관절 및 연관 근육치료에 대한 등의 상세한 설명과 시연을 선보였다. 송 교수는 "요추 골반부의 치료 목표는 골반의 자유로운 움직임, 요추 및 골반의 균형과 협조 작용, 골반 및 고관절과의 균형과 협조작용 등"이라며 "주된 진단 방법은 압박, 견인을 통한 체성기능장애 확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 근막이완기법, LAS, 근육강화운동 등을 통해 코어근육을 활성화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며 LAS(ligamentous articular strain) 혹은 BLT(balanced ligamentous technique) 혹은 3차원적 균형회복 등의 근막이완을 위한 직접 및 간접기법, 골반후방경사, 요추 과소전만, 고관절 기능장애 등 다빈도 케이스를 소개했다. 박소연 여한 회장은 "오늘 세미나를 통해 여한의사들이 임상에 유용한 좋은 정보를 얻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여한의사회는 향후에도 이런 실습 중심 학술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