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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약으로 건강한 성장 돕는다”문경시보건소는 한의약적 접근으로 청소년기 신체적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문경여고 1학년 신입생 중 대상자를 모집해 지난 13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청소년 한의약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잦은 원격수업과 실내생활 지속으로 신체활동이 저하돼 청소년 비만률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성인비만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또한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거북목 및 일자목 등 근골계 질환이 발생할 우려가 높아 이를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이에 이번 한의약 건강교실에서는 청소년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한의약적 건강관리를 통해 건강 관련 지식을 전달하고, 자세교정을 위한 신체운동 및 한의진료, 상담으로 그동안 잘못된 생활 방식과 태도를 개선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줄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기에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는 것이 중요하듯 정확한 건강지식을 습득하고 바른 생활습관을 정립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올바른 생활습관을 가지고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오는 30일 장흥군서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 개막‘2022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가 오는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장흥군 안양면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에서 ‘사람 중심 통합의학, 장흥에서 세상으로’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장흥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2년간 개최되지 못한 만큼 방역단계에 맞는 대응방안을 수립해 안전한 박람회 개최에 주력할 방침이며, 더불어 온라인으로 병행 개최해 코로나 위기에 유연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장흥군은 △미래 에어러블 주제관 △통합의학관 △대체의학관 △통합의료병원관 △의료산업관 △특산물 판매관 등의 전시관 운영과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통합의학을 한 자리에서 보고, 듣고, 경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통합의학은 한의학, 현대의학, 보완대체요법을 통합해 환자에게 최적의 치료법을 제공하는 미래의학의 새로운 흐름으로, 이번 박람회는 개인의 건강을 돌아보고, 사람 중심의 미래의학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가족과 함께 통합의학박람회에서 건강한 나들이를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사전신청을 통해 체험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홈페이지(http://www.kimex.or.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
남원시, 한의약 S라인 클래스룸-2기 참여자 모집남원시보건소(소장 한용재)는 지역주민의 비만 관리를 위한 ‘한의약 S라인 클래스룸-2기’ 참여자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올해 상반기 대면과 비대면으로 운영한 S라인 클래스룸-1기 참여자들은 평균 3.6kg의 체중 감량을 했으며, 특히 BMI 15% 감소를 보인 참여자도 있었다. 이번 하반기 S라인 클래스룸-2기 역시 대면과 비대면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의약 비만교실은 10월5일부터 12월9일까지 주 3회 일정으로 10주 동안 진행되며, 체계적인 비만 관리를 위해 사상체질 진단과 함께 한의사·운동지도자 등 분야별 전문가가 △비만과 사상체질 교육 △식이요법 △운동지도 △한의약처치(침, 한약 투약) 등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만 20세 이상 지역주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를 대상으로 사전 인바디검사(23 이상), 혈압·혈당 검사 등 한의사 개별면담을 실시한 후 최종 참여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남원시보건소는 “비만관리교실 외에도 다양한 한의약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운영,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 신청에 관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통합건강증진담당(063-620-7972, 7964)으로 문의하면 된다. -
마산한의사회, 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와 건강증진 협약 -
심평원 부산지원, ‘제8기 심사·평가 아카데미’ 개최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지원장 임상희·이하 부산지원)은 오는 27일 부산지원 강당에서 관내 의·약사, 청구담당자 등 보건의약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심사·평가 아카데미’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네이버폼(https://naver.me/5KOc4KHB)을 통해 신청받고 있으며, 교육생은 요양기관당 1명에 한해 선착순으로 선정해 23일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요양급여비용 심사 △심사체계개편의 이해 △요양급여의 적정성 평가와 의료질 향상 활동 △국민건강보험법의 이해와 소송사례 △사례를 통한 현지조사의 이해 등의 내용이 강연될 예정이다. 임상희 부산지원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보건의약계 종사자에게 건강보험제도 및 진료비 심사·평가 업무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공감의 장을 만드는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아카데미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심평원 홈페이지(https://www.hira.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
마산한의사회, 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와 건강증진 협약마산한의사회(회장 정정수)는 지난 6일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본부장 현재식)와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주민 건강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 회관에서 열린 이날 협약은 지역주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지속적으로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 양 기관은 연령별·질환별 특화검진과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예방접종 및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정정수 회장은 “건강관리협회는 건강서비스에 특화된 기관으로, 한의사회와 함께 협력해 나간다면 시너지 효과를 통해 취약계층 보건에 큰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한의사회에서도 의료 및 상담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현재식 본부장은 “주민건강을 위해 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마산한의사회와 함께 사업을 진행하게 돼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서비스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회원 및 가족 건강검진 서비스 제공과 함께 매월 소식지 등 건강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
“의사만 보건소장 임용, 의료인간 불합리한 차별 유발”대한한의사협회 홍주의 회장이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과 연이은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13일 이승언 부회장, 한상범 정책전문위원과 함께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한의계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홍 회장은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안전관리를 위한 ‘의료법’ 개정 △보건소장 임용 관련 ‘지역보건법’ 개정 △실질적 한의약 육성을 위한 ‘한의약육성법’ 개정 등의 법률 개정 부분과 더불어 △치료 목적의 한의비급여에 대한 실손의료보험 적용 △한의사가 사용가능한 혈액검사의 급여 적용 등 정책 개선 부분에 대한 당위성 및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특히 이날 홍 회장은 남인순 의원이 지난해 11월 대표발의한 ‘지역보건법’ 개정안에 대해 깊은 공감대를 표했다. 남 의원이 대표발의한 ‘지역보건법’ 개정안에 따르면 현행 의사면허가 있는 사람을 보건소장으로 우선 임용토록 한 조항을 의료인 중에서 보건소장을 우선 임용토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의 개정안 검토 의견에서도 합리적 이유 없는 차별로 직역간 불합리한 차별 해소와 의사를 우선 임용한다는 직역간 차별제도를 지속할 실익이 크지 않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를 내린 바 있다. 이와 관련 홍 회장은 “의사들만 보건소장으로 임용토록 하는 현행 규정은 의료인간 불합리한 차별을 유발하고 있으며, 헌법에 명시된 평등권과 직업선택의 자유 보장에 침해되는 만큼 반드시 개정돼야 한다”며,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홍 회장은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의 관리와 책임 강화를 위해 의료기관 개설자가 안전관리책임자가 되도록 ‘의료법’을 개정한다면 현재 검사를 위해 한의과·의과 의료기관을 중복방문하는 국민들의 불편 개선은 물론 불필요한 진찰료의 중복 발생에 따른 국민의료비의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더불어 최근 이종배 의원(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한의약육성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지역 실정에 맞는 한의약 육성 계획·시행을 통해 한의약 육성의 효율성을 담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필요한 법률 개정이라고 생각한다”도 밝혔다. 이와 함께 홍 회장은 “제2의 건강보험으로 대부분의 국민들이 가입하고 있는 실손보험에서 현재 치료 목적의 한의비급여를 인정하고 있지 않아 한의치료를 원하는 환자의 경우 본인부담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실정”이라며 “더욱이 실손의료보험 보장 여부가 환자들이 의료기관을 선택하는데 큰 영향을 미쳐 한의의료기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히며, 이에 대한 시급한 개선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
MZ세대 잠식해가는 마약…미성년자 마약사범 4배 증가펜타닐, 향정신성 식욕억제제 등의 마약류 오남용이 연일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 및 SNS 사용에 익숙한 10∼30대 MZ세대 마약사범 비율이 증가하며 사회적 문제로 비화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영희 의원(국민의힘)이 법무부로부터 받은 ‘마약사범 현황’에 따르면 전체 마약사범은 2017년 총 1만4123명에서 2021년 1만6153명으로 소폭 증가했다. 문제는 젊은층의 마약사범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자료에 따르면 40세 이하 젊은층의 마약사범은 2017년 5907명에서 2021년 9623명으로 급증했으며, 특히 올해 6월 기준으로 40세 미만 마약사범이 5170명이나 발생하는 등 젊은 세대의 마약 오남용이 심각한 상황이다. 종류별로는 전체 1만6153명(2021년 기준) 중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인해 1만631명이 입건됐고, 뒤를 이어 대마 3777명, 마약이 1745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 의원은 젊은 마약사범 급증과 함께 향정신성 의약품이 주류를 이루는 이유로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구매를 꼽았다. 10대의 경우 소위 ‘나비약’이라고 불리는 향정신성 식욕억제제를 불법으로 처방받아 유통하거나 투약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앙상한 몸매를 선망하는 일부 10대들이 극단적인 체중감량법을 찾던 중 마약에 무방비하게 노출되는 것이다. 실제 지난 6월 마약류 식욕억제제를 투약·소지해 검거된 59명 가운데 47명이 10대였고, 이 중에는 13세도 포함돼 있었다. 한편 보건복지부가 알코올‧마약‧도박‧인터넷 등 중독자에 대한 상담과 재활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에 50개소를 운영 중인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록자는 △2017년 8816명 △2018년 8625명 △2019년 7726명 △2020년 7467명 △2021년 7659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마약사범의 절반에 그치는 수치이며, 타 중독 치료와 함께 관리되고 있는 만큼 마약 중독에 대한 관리 강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또한 마약 치료보호기관 21개소의 최근 5년간 마약 중독자 치료보호 실적도 △2017년 330명 △2018년 267명 △2019년 260명 △2020년 143명 △2021년 280명으로 나타나며 늘어가는 마약사범에 비해 사회적 안전장치가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 의원은 “최근 청소년을 비롯한 젊은 세대에서 마약류를 불법 처방, 오남용하는 사례가 빈번하다. 이제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은 마약 중독에서 빠져나오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후속적인 관리 강화와 함께 불법 마약류 차단에 선제적 조치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
한의정보협동조합, 민백기 이사장 선출한의정보협동조합(이하 한정협)이 지난 3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대의원 임시총회를 개최, 민백기 기백한의원 대표원장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민백기 이사장은 “2016년 설립된 한정협은 한의사들이 더 행복한 진료환경에서 환자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노력해 왔다”며 “이사장으로 선출돼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 정보를 교류하고자 하는 한의사 회원들이 더욱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이기성 부이사장 △강순식 출판이사 △김용희 전산이사 △김윤주 총무이사 △장영훈 사무이사 등을 연임시키는 한편 △김보민 기획이사 △조한별 기획이사 △양호진 홍보이사 △주성준 학술이사 등 신임 임원을 선출했다. 이와 함께 △정관 개정 및 신설 △규약 개정 및 신설 △탈퇴 조합원에 대한 출자금 환급 △감사 선출 등이 원안 통과됐다. 이밖에 기타 안건에서는 준조합원 관리 규정을 신설하고, 잠재적 조합원인 한의대생과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전국한의과대학한의학전문대학원학생회연합 등 타 한의계 단체와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 임시총회에 앞서 대한침도의학회 추홍민 한방내과 전문의는 침시술용 초음파기기인 ‘아큐비즈’(Acuviz) 시연을 진행해 참가한 대의원들의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한편 한정협은 계간지 ‘온보드’(On Board), 한의학 콘서트 온라인 강의 등을 진행하며 한의사 조합원들과의 정보 교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는 무료 온라인 강의와 함께 수시로 정보를 교류하는 ‘줌인’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다. 공부방 참여 문의는 komic2016@naver.com으로 하면 된다. -
“코로나 기간 소아청소년 비만 증가, 만성질환으로 이어져”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학생건강검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유행 기간 동안 서울시 초·중·고 학생들의 만성질환 지표(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간수치 등)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확산 이후 서울시 초·중·고 학생 중 ‘고혈압’ 학생 비율은 2021년 14.3%를 차지하며 2019년보다 0.4%p 증가했다. 특히 초4 학생 중 ‘고혈압’ 비율은 3.0%p, 중1 학생 중 ‘고혈압’ 비율은 2.5%p 증가하는 등 초등학교 고학년 5명 중 1명(18.4%)이, 중학생 6명 중 1명(15.9%)이 고혈압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비만으로 진단된 학생을 대상으로 혈액검사를 시행한 결과 혈당 수치, 콜레스테롤 수치, 간수치 지표도 증가해 만성질환으로 이환된 것으로 확인됐다. 2021년 비만으로 진단된 초등학교 고학년의 26.9%, 중학생의 40.3%, 고등학생의 30.4%가 ‘고혈당’으로 나타난 가운데 코로나 이후 전체 비만 학생 중 ‘고혈당’에 해당하는 비율은 32.6%로, 2019년에 비해 11.4%p 증가했으며, 학년별로는 초4 9.4%p, 중1 18.7%p, 고1 7.4%p 각각 증가했다. 이와 함께 2021년 기준 비만으로 진단된 초등학교 고학년의 67.3%, 중학생의 41.1%, 고등학생의 64.7%가 ‘고콜레스테롤혈증’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콜레스테롤혈증’에 해당하는 전체 비율은 2021년 58.0%로 코로나 이전보다 8.4%p 올랐으며, 특히 비만 고등학생의 ‘고콜레스테롤혈증’ 비율은 2년 전보다 24.0%p 상승했고, 초등학교 고학년은 9.4%p 상승했다. 이밖에 2021년 비만인 초등학교 고학년의 15.4%, 중학생의 16.3%, 고등학생의 22.3%가 ‘간수치 상승’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비만 학생 중 ‘간수치 상승’ 학생의 비율은 코로나 이전보다 5.2%p 늘어 18.7%를 차지했으며, 간수치 상승은 비만으로 인한 지방간 이환과 관련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 신 의원은 “이번 분석을 통해 코로나로 인한 소아청소년 비만의 증가가 ‘단순 비만’이 아닌 당뇨,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지방간과 같은 만성질환을 동반하는 ‘병적 비만’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진에서 이상소견이 확인된 학생들이 사후관리나 의학적 진료로 연결되지 않고 방치돼 우리 아이들의 건강관리에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신 의원은 “소아비만이 성인 만성질환으로 연결되지 않도록 평생 건강관리관점에서 국가의 역할이 강화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예방을 위한 학교 건강프로그램 수립 △정기적인 질병 추적 관리 체계 마련 △학생 건강검진 데이터 신뢰성 제고 △학생 건강검진 국민건강보험공단 위탁 등을 제안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에 앞서 신 의원은 지난달 19일 모든 국민의 생애주기별 건강검진을 통합 관리하기 위해 교육부에서 학교장 주관으로 실시되고 있는 학생 건강검진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위탁하는 ‘학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