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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영상학회·메디스트림, 한의사 초음파 활용 위한 MOU 체결대한한의영상학회(회장 송범용·고동균)와 메디스트림(대표 정희범)이 지난 25일 안전하고 효과적인 한의임상 목적의 영상의료기기 활용을 위한 공동협력방안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의사의 초음파 기기 사용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된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단체는 앞으로 임상연구 및 교육 분야에서 한의 초음파에 대한 근거를 구축해 나가는데 협혁키로 했다. 특히 초음파 기기 사용과 관련 한의사의 활용을 금지한다는 명확한 규정이 없음에도 불구, 양방의 무분별한 공격으로 인해 사용 접근이 어렵다는 부분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선 연구 목적으로 초음파 기기를 활용해 정량적인 근거를 축적해 나갈 수 있는 교육이 마련돼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이에 양 단체는 △한국한의학연구원이 개발한 ‘자기식 기반 초음파 침 시술 가이드 시스템’을 활용한 의료기기 및 교육도서 공급 △한의사들의 영상의료기기 활용 숙련을 위한 강의 제작 및 배포 △기타 제반 한의사들의 의권 확장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 고동균 회장은 “초음파 영상진단기기는 절진의 확장도구로서 도입된 이후 여러 방향으로 한의학적 활용이 모색돼 왔으며, 이제 한의사를 위한 기기로 개발돼 보편적인 안전시술을 위한 경혈 탐색이 가능하게 발전하고 있다”며 “지금은 호기심과 관심을 넘어 책임 있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한 시점인 만큼 메디스트림과 함께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희범 대표는 “대한한의영상학회에서 영상의료기기 사용과 관련해 한의사 회원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음을 예전부터 인지하고 있었다”며 “때마침 한의학연구원에서도 ‘초음파 유도하 침 시술을 위한 가이드북’을 출판해 한의사들의 영상의료기기 활용에 힘을 보태고 있어, 이번에 메디스트림도 동참하게 된 것이다. 앞으로 더 많은 회원들이 관심을 가져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
"한의약 임상정보 표준화에 박차 가할 것"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 이하 진흥원) 지난 25일 서울시 정동구 소재 서울분원에서 대한한의학회와 함께 '보건의료 전자의무기록(EMR) 인증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대면‧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하고, 한의약 EMR 인증 기준 개발 현황을 공유했다. 이날 한의약 임상정보 빅데이터 지원센터 추진단(이하 추진단)은 한의약 EMR 인증 기준 개발의 필요성과 현황을 설명하고 산‧학‧연 관계자 등에게 향후 효율적인 사업 추진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의약 임상정보 빅데이터 지원센터 구축 사업 소개(윤영흠 한의약진흥원 한의약정보화팀 선임연구원) △한의약 표준 EMR 인증 기준(안) 개발 사업 소개(이은용 대한한의학회 부회장) △보건의료 EMR 인증 기준 소개(한국보건의료정보원 김유미 부장) △의견 공유 및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선미 추진단장은 인사말에서 “여러 업무로 분주한 시기에 한방병원, EMR 업체, 의료기기 업체 관계자들이 어렵게 시간을 내 참석해줘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한의약 EMR 인증 기준을 논의하는 이번 자리를 통해 한의약 임상정보의 표준화에 성큼 다가설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임수현 보건복지부 한의약산업과 사무관은 “한의약 EMR은 정부에서 추진해 온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CPG)이 한의의료기관에서 활발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의무기록을 표준화‧과학화하는 사업”이라며 “EMR 보급으로 축적한 임상정보를 바탕으로 한의약 연구개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등의 근거로 사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에서 윤영흠 연구원은 한의약 임상정보 빅데이터 지원센터 구축사업의 추진 배경과 추진단 구성, 한의약 임상정보 빅데이터 구축사업을 소개하고, 올해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 내용과 향후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윤 연구원은 "올해 주요 사업으로는 한의약 표준 EMR 데이터베이스(DB) 구조도 고도화 및 한의약 표준 EMR 인증 기준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각각 한의CPG와 표준임상경로(CP) 기반 30개 질환이 서로 호환할 수 있는 한의약 표준 EMR DB 구조도를 만들고, 현행 보건의료 EMR 인증제를 기반으로 한의약 표준 EMR 인증 기준안을 마련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은용 부회장은 한의약 표준 EMR 인증 기준 개발의 필요성과 목표를 제시하고 추진전략 및 체계, 기대 성과 등을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한의의료기관간 임상정보의 상호 운용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한의약 표준 EMR 인증 기준이 있어야 하는데, 이 인증 기준을 위해 필요한 것이 한의 표준 EMR 개발”이라며 EMR 인증 기준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의 표준 EMR 개발을 통해 빅데이터 연구를 위한 정보 수집 플랫폼을 확보할 수 있고, 한의 진료에 대한 만족도와 신뢰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보건의료 EMR 인증제도와 인증 기준을 소개한 김유미 부장은 향후 발전 방안으로 “표준기반의 진료정보교류 및 의학연구 활성화를 위해 국가 핵심 보건의료정보 데이터 범위와 단계적 확대 목표를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 부장은 이어 "보건의료 EMR 인증제도는 환자 안전과 진료의 연속성을 위해 EMR 시스템의 상호호환성을 확보하는 과정"이라며 "인증을 통해 EMR 시스템의 품질을 향상하고 의료 소비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의견 공유 및 토론 과정에서는 우석대한방병원 등 12개 한의대 한방병원, 자생한방병원과 프리포스 정보기술‧한메디‧메센츠 등 의료기기 및 EMR 업체와 보건복지부 등 정부 관계자가 모여 EMR 인증 기준 및 개발 현황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
'한의약 전담부서 신설' 등 경기도인수위 백서에 담겨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가 지난 22일 도정 정책방향과 인수위 활동결과 등을 담은 백서를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전달했다. 특히 이번 백서에는 경기도한의사회가 6.1. 지방선거 준비 과정에서 개최한 각종 간담회에서 꾸준히 제안해온 핵심적인 안건인 △경기도 한의약 전담부서 신설 △어르신 경도인지장애치료 한의약 예방사업 △청소년 월경곤란증 한의약 치료 지원사업이 공식적으로 담겨, 향후 실행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윤성찬 경기도한의사회장은 “경기도지사직 인수위 백서에 한의약 제안사항이 수록된 것은 경기도정 이래 처음 이뤄낸 일로, 김동연 지사의 후보 시절 간담회와 인수위 등을 통해 경기도한의사회가 제안한 사업들이 도민건강 증진을 위해 꼭 필요하다는 당위성을 인정받았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다”며 “김 지사께서 실천 의지를 보인 만큼, 수많은 인수위 제안 사업 중 집행부와의 협의를 통해 우선순위에 들어가 빠른 시일 내에 사업이 시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실제 경기도 한의약육성조례에 의거한 '한의약 전담부서 신설'의 경우 보건의료·사회복지서비스·한의약 자원간 원활한 연계를 도모하고, 한의약 사업을 기획/조율해 보건의료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한의약을 활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및 바이오산업 연구개발 육성의 기초체계를 구축, 산업 성장동력을 확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어르신 치매・경도인지장애 한의약 예방사업’은 경기도 치매 인구가 전국 최다 수준인 상황에서 환자와 가족의 고통을 경감하고, 치료와 간병비 부담 비용 절감 등의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사업으로, 노인치매 조기검진 사업과 한의약 예방사업 연계하는 내용이 수록돼 있다. 이와 함께 '청소년 월경통 한의약 지원사업’은 한의약의 맞춤형 진료의 장점을 살려 대상자의 꾸준한 통증 관리를 진행, 향후 지역 한의의료기관과의 연계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이번 백서에서 제안한 총 391개 공약은 민간이 주도하는 성장과 혁신을 통해 ‘더 많은 기회’를 만들고, 지역·계층·성별·세대에 따른 불평등을 완화해 ‘더 고른 기회’를 나누며, 환경과 공동체의 가치를 높이는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선정됐다. 백서는 총 4부로 △1부 ‘변화를 선택하다’ 편은 김동연 지사의 출마, 당선, 인수위 구성까지의 과정 △2부 '있는 자리 흩트리기' 편은 도정 비전과 핵심과제 △3부 '경청하고 맞손잡기' 편은 소통과 협치 내용 △4부 '새로운 장을 열다' 편은 인수위 세부 활동내용을 담고 있으며, 부록에는 인수위 활동 종합보고와 도민 여론조사 등을 수록했다. 김동연 지사는 "백서에 공약을 잘 정리해 줬는데, 도에서 예산 문제나 실현 가능성 등에 대해 검토하겠다"며 "공약 추진 이행을 점검하는 혁신위원회를 구성해 앞으로 민선 8기 도정에 대한 나침반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공약 실행과 관련해 '공약을 입체화해 추진하라'는 김 지사에 따라 실정에 맞게 우선순위와 추진 시기를 정하는 ‘공약 실천계획수립 전담조직(TF)’을 구성할 방침이며, 이후 실국 토론회와 도민배심원단 운영 등을 통해 공약을 최종 확정한 뒤 실천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백서는 경기도행정도서관에 전자책 및 PDF 파일로 게시해 도민들이 언제든지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
한의협 1인 릴레이 시위, “환자 진료권 보장!”대한한의사협회 임원진들의 교통사고 환자의 진료 제한 철회를 촉구하는 1인 시위가 연일 지속되고 있다. 종로구 세종대로 금융위원회 및 영등포구 여의대로 금융감독원 앞에서 지속되고 있는 1인 릴레이 시위는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열리고 있으며, 중앙회 임원들은 ‘4주 치료중단 아파도 참아야 되냐!’, ‘보험사는 배부 르고 국민들은 신음한다’ 등의 머리띠 및 어깨띠를 두른데 이어 교통사고 피해자 진료를 제한하는 금융감독 원과 금융위원회를 규탄하는 내용의 판넬을 들고 시위에 나서고 있다. 지난 19일 금융위원회 앞에서 시위에 나선 금창준 보험이사는 “건강보험보다 폭넓은 진료를 보장하는 자동 차보험의 취지에서 완전히 벗어난 이번 자동차보험 개악은 대표적인 나쁜 규제”라며 “교통사고 피해자의 진료 받을 권리 및 의료인의 진료권을 제한하는 자동차보험 개악은 즉각 철폐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22일 금융감독원 앞에서 시위에 참여한 김민규 한의협 보험/의무이사는 “교통사고 환자의 상병이 염좌로 진단되더라도 환자의 상태와 경과에 따라 치료기 간은 차이가 날 수 있는데, 이를 고려하지 않고 상병에 따라 천편일률적인 치료를 하도록 하는 것은 환자의 권리제한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교통사고 피해자보다 자동차 보험회사의 입장을 대변하는 정책변경은 이뤄 져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주영 약무이사도 23일 금융감독원 앞에서 시위를 진행한 가운데, “교통사고 피해 환자의 경우 건강을 회복할 때까지 의료인의 적절한 진단과 처치에 따라 충분한 치료를 받는 것이 당연한 권리임에도 불구하고, 4주후 치료를 중단케 할 수 있는 기준을 강요하고 있는 것은 매우 불합리한 규제”라고 지적했다. 24일 금융감독원 앞에서 시위를 한 문영춘 기획이사는 “자동차보험 개악은 뜻하지 않은 교통사고로 인해 몸과 마음의 상처를 입은 국민들은 생각지 않고, 오로지 보험회사들의 이익만을 대변하려는 개악 중의 개악” 이라며 “국민의 정당한 치료받을 권리 보장은 물론 교통사고 피해자들이 사고 이전에 상태로 돌아갈 수 있도록 헌신하고 있는 의료인들의 진료권 보장을 위해 싸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25일 금융감독원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간 이마성 홍보이사는 “교통사고 피해 환자의 경우 건강을 회복할 때까지 의료인의 적절한 진단과 처치 에 따라 충분히 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교통사고 피해자보다 자동차 보험회사의 입장을 대변하는 나쁜 규제는 반드시 철폐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의협 홍주의 회장은 중앙회 임원진들의 ‘1인 릴레이 시위’ 현장에 매일 방문해 투쟁을 격려하고 있으며, 국민의 안전한 진료권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뜻을 분명히 했다. -
한의협, '코로나19 한의약 치료' 스크린 광고 진행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가 접근성이 뛰어난 역사 내 스크린 광고를 활용해, 코로나19 한의약 치료에 대한 집중 홍보에 나선다 한의협은 25일 '제2회 홍보위원회'를 열고, '코로나19 검진에서 후유증 치료까지, 한의사가 함께 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캠페인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코로나 재확산 시기, 전국 단위 유동인구가 많은 교통거점 시설을 활용해 국민들에게 코로나 한의약 치료와 감염병 상황 속 의료인으로서 한의사의 역할을 널리 알린다는 전략이다. 광고는 9월 한달 간 진행되며, 장소는 서울 강남 고속버스터미널과 KTX 서울역에 있는 광고판 중 노출 효율이 높은 대합실, 출입 게이트에 설치된 전광판과 조명플랙스 등이다. 안덕근 홍보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 한의약 치료의 장점을 효과적으로 알리고자 한다"며 "일상 속에서 쉽게 한의약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노출해 국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홍보위는 이밖에도 유튜브 채널(AKOM_TV) 콘텐츠 제작 및 운영을 통한 대국민 한의약 홍보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프로그램은 '한의약 이슈 브리핑'과 '한방에 산다'고 구성된다. '한방에 산다' 진행을 맡은 황만기 위원은 "1:1 대담 형식인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한의사 외에도 다양한 전문가를 출연시켜 한의계를 둘러싼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들어볼 계획"이라며 "교훈과 재미를 주는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대구시한의사회, '통증 사냥 전문가' 세미나 성료대구광역시한의사회(회장 노희목·이하 대구시회)는 지난 24일 대구시회 회관 대강당에서 ‘통증의 원리와 통찰–통증 사냥법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2022 학술세미나 두 번째 강연을 진행했다. 노희목 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대한민국은 고령화 및 감염병 시대, 회복 반응 쇠퇴와 다양한 기저질환으로 인해 통증이 많은 환자에게서 만성화되고 고착화되어가고 있다”며 “‘아프다’는 불편 감각을 넘어 우울, 불안과 같은 인지적/감정적 변화와 통증을 회피하기 위한 사회적 활동제약으로까지 연장되고 있다”고 말했다. 노 회장은 이어 “이런 때에 ‘통증 사냥법’은 한의사들을 통증 전문가로써 한단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기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구시회는 회원들의 임상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되는 주제를 선정해 지속적인 회원임상역량 강화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1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경민 원장(진명한의원)이 강사로 참여, 근골격계 해부학을 중심으로 관절 통증 특징과 통증 발생 기전, 치료법 등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이 원장은 "통사(통증 사냥법)는 거의 모든 통증 치료의 해결사로 동통질환에서 내과 질환, 최근에는 정신과 질환인 우울증, 불안장애, 불면증으로까지 활용이 확대되고 있으며, 근골격계와 내과질환을 하나로 통합해 치료하는 거의 유일무이한 영역"이라며 "별다른 초음파나 기타 영상장비 없이 도수 진단 치료 방식으로 한의사들에게 적합화된 치료법”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이 원장은 양방에서의 치료법에 견주어 한의사들만이 접근할 수 있는 영역으로, 특히 척추를 나누어 각 위치별 증후군으로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증상과 치료법을 소개해 호평을 받았다. 이밖에도 △운동신경, 감각신경 통증 원인 △대상포진 치료 △부위별 낭종 △배수혈의 주치증과 통사 자율신경 △부종과 다한증 등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한편 대구시회는 세미나 이후 이경민 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
경북권역 한의사국시 CBT시험, 케이메디허브서 진행내년부터 한의사 국가시험을 비롯해 의사, 치과의사, 요양보호사 등 4가지 종류의 국가시험이 전국 8개 권역 CBT 시험센터에서 치러지는 가운데 경북 권역에는 케이메디허브(이사장 양진영·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선정됐다. 현재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은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을 컴퓨터 기반 시험(CBT, Computer Based Test)으로 전환하면서 전국 8개 권역에 9개 CBT 시험센터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경북권 CBT 시험센터는 케이메디허브의 신약개발지원센터 7, 8층에 임시로 구축하고, 내년 1월부터 국가 면허·자격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케이메디허브와 국시원은 시험장 시설 배치와 임차조건에 대한 협의를 마쳤고 지난 11일에 계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10월에 입주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경북권 CBT 시험센터가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내 건립 예정인 ‘의료기술시험연수원’에 이전해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은 케이메디허브 인근에 1만9000㎡ 부지에 지하 1∼6층 규모로 지어진다. 특히 세계적 수준의 의료인력 배출을 위해 정보통신기술 운영시스템을 갖춘 국가시험센터와 예비의사, 전공 및 전문의 대상 인체 시뮬레이션 기반 교육시스템 및 다양한 첨단장비와 교육프로그램을 적용한 교육훈련센터 기능을 갖출 예정이다. 양진영 이사장은 “8월 임시적으로 구축된 시험장은 실제 의료기술시험연수원 운영을 하기 위해 중요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전문의, 개원의, 간호사, 조산사, 응급구조사 등 보건의료인들이 대구를 찾아오고, 그들과 선제적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해 필요한 점을 의료기술시험연수원에 반영하여 의료인들에게 필요한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의약진흥원, 보건의료 EMR인증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 -
자생의료재단, 부산서 '꿈나무 올림픽’ 개최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지난 25일 부산광역시 동아대학교 승학캠퍼스 체육관에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생 꿈나무 올림픽’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은항·동매사랑·사하중앙지역아동센터 등 부산 내 29개 지역아동센터 소속 어린이 350여명과 자생의료재단 및 해운대·부산자생한방병원 임직원, 자생봉사단 자원봉사자 40여명이 참가했다. 또한 자생의료재단 신민식 사회공헌위원장을 비롯한 부산광역시 이갑준 사하구청장,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문동민 부산지부장 등 각계 주요 인사들도 참석해 자생 꿈나무 올림픽 개최를 축하했다. 자생의료재단이 주최하는 자생 꿈나무 올림픽은 지난 2018년 서울과 부천에서의 첫 행사를 시작으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오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지난 2년간 행사가 잠시 중단됐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재개됐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 체육대회, 한의사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본 체육대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집에만 있는 생활이 일상이 됐던 아이들을 위해 큰 공굴리기, 2인 3각, 장애물 달리기 등 총 13개의 다양한 종목들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참여했고 승패와 무관하게 친구들과 협동하며 시종일관 웃음꽃을 피웠다. 모든 경기가 마무리된 후 우승 팀에 대한 시상과 함께 경품 추첨도 이뤄져 참가한 아이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행사장 내 마련된 한의사 체험부스에서는 한의사를 비롯한 의료진들이 직접 한의학 진단법과 침 치료를 시연하고 어린이들이 한의학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은 “이번 자생 꿈나무 올림픽이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어린이들에게 스포츠를 통한 치유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자생의료재단은 어린이들이 즐겁게 놀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재개한 자생 꿈나무 올림픽은 매년 2회씩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될 계획이다. 기존에 행사가 진행됐던 서울과 부천, 청주, 대전에 이어 전국 곳곳의 어린이들을 위해 동일한 자생 꿈나무 올림픽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
박종웅 재무/정보통신이사, 금감원 앞 1인 시위박종웅 대한한의사협회 재무/정보통신이사가 자동차보험 경상환자 장기 치료시 진단서 반복 제출 의무화 철회를 통해 환자들의 진료권 확보를 위한 1인 시위를 이어갔다. 박 이사는 26일 영등포구 여의대로 금융감독원 앞에서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보험사는 배부르고 국민들은 신음한다”는 머리띠 및 어깨띠를 두른데 이어 “피해자 치료 외면하는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즉각 개정하라”, “교통사고 피해자 진료를 제한하는 금감원을 규탄한다”는 판넬을 들고 시위에 나섰다. 이와 관련 박 이사는 “자동차보험 경상환자 장기 치료 시 진단서를 반복해서 제출하라는 것은 환자의 진료권과는 전혀 무관한 채 보험사들의 이익만 대변하는 전형적인 나쁜 규제에 해당한다”면서 “교통사고 피해 환자들의 진료권을 외면하는 나쁜 규제들은 당장 철폐돼야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박 이사는 또 “교통사고 피해 환자의 경우 다양한 후유증이 발현될 수 있기 때문에 치료 상태와 경과에 따라 장기 치료 및 면밀한 치료를 할 수도 있다”면서 “이런 상황을 무시한 채 일률적으로 치료기간을 정해 환자의 진료권을 제한하는 것은 하루빨리 개선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홍주의 회장은 금융감독원 앞에서 펼쳐지고 있는 1인 시위 현장을 방문, 박종웅 이사의 환자들의 진료권 보장을 확보하기 위한 투쟁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