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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심한의원,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동참구심한의원(원장 최원집)은 지난 3일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동장 김상록)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 릴레이 배턴’을 이어 나갔다. 최원집 원장은 “녹양동 주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구심한의원인 만큼 그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주고 싶었다”며 “쌀쌀한 날씨지만 주변의 온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나눔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김상록 동장은 “100일간 사랑 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준 구심한의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도록 성금은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내년 1월20일까지 진행되는 100일간 릴레이식 기부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기관, 단체는 녹양동주민센터(031-870-7115)로 문의 및 신청할 수 있다. -
세계보건기구, 경희의료원 동서의학연구소 공식 방문경희의료원(원장 김성완)은 지난 2일 세계보건기구(WHO) 본부 통합의료서비스국 루디 에거스 국장이 경희의료원 동서의학연구소를 공식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성완 경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재동 경희대 한의과대학장, 고성규 경희의료원 동서의학연구소장, 정희재 경희대한방병원장 및 세계보건기구 통합의료서비스국 기술자문관을 맞고 있는 안상영 박사 등이 참석했다. 경희의료원 동서의학연구소는 1988년부터 WHO 전통의학협력센터로 첫 지정된 이후 현재까지 세계 유수 기관들과 연구 협력과 학술 교류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서의학연구소는 WHO 서태평양지역 본부에 속해 있으며, 감염병 질환에 대한 전통의학 분야의 역할 및 가이드라인 등 세계 센터와 협력하고 있다. 이날 에거스 국장 등은 동서의학연구소뿐 아니라 경희대한방병원의 통합의료 과정을 견학하는 한편 전통의학 의료데이터 생성, 연구 및 정책에 관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1971년에 설립된 경희의료원 동서의학연구소는 동양의학과 서양의학의 상호 보완적 융합으로 제3의 신의학을 창출하기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으며, 경희대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연구소 중 하나로 동서의학의 창출과 국제보건 분야에서의 한의학의 기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
“한의대생 대상 경혈 초음파 교육 확대해 나갈 것”한의영상학회(회장 송범용·고동균)는 지난 2일 대전대학교 한의학관에서 대전대 한의과대학 학생회(회장 박병진)의 초청으로 ‘경혈 초음파 LIVE 특강’을 진행했다. 오명진 한의영상학회 교육부회장이 강연자로 참여한 이번 특강에는 본과 1학년에서 4학년까지 60여명이 참석해 △초음파 물리 및 기기 조작 등 이론 교육 △표준 경혈 초음파 영상 △임상연구 증례 소개 △경혈 초음파 시연 등의 교육이 이뤄졌다. 이날 오명진 부회장은 손목터널증후군에 특효혈로 알려진 ‘대릉혈’은 바로 아래에 정중신경이 지나가는 만큼 침구 치료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오 부회장은 “수근관 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연구를 설계할 때 정중신경의 분지인 palmar cutaneous branch가 대릉혈의 요측으로 주행하므로 초음파 유도하에 척측에서 천천히 자침해야 한다”며 “또한 초음파를 활용해 시술자 간의 자침 깊이를 통일한다면 재현성 있는 객관적 연구 데이터 구축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박병진 회장은 “임상연구를 목적으로 경혈 초음파를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해 학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무척 뜻깊은 시간이였다”며 “경혈학 교과과정에 1조당 침 시술용 초음파 기기 1대가 확보돼 원활하게 실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전한련과 협의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태석 한의영상학회 교육이사는 “전세계적으로 보완대체의학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2050년에는 5조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며 “미국은 국립보건원 보완통합의학센터(NCCIH)를 설립해 관련 예산을 상향하고, 중국의 경우에도 정부 주도의 중의약 육성 정책을 추진하는 등 세계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각국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고 운을 뗐다. 특히 안 이사는 “우리나라도 세계 보완대체의학 시장에서 국가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관련 R&D 예산을 점점 늘리며 한의약의 세계화와 외국인환자 유치에 힘쓰고 있으며, 한의계는 우수한 인적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만큼 새로운 국가 신성장동력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잠재력이 충분하다”며 “한의영상학회에서도 한의대생을 대상으로 의료기기 관련 교육과정을 확대해 미래 인재들을 육성하는 한편 침 시술용 초음파를 적극 활용해 객관적인 임상데이터를 구축하는 등 한의학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내년 9월15일,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개막합니다∼”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경남도지사·이승화 산청군수)는 지난 3일부터 오는 5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22 항노화바이오헬스산업체험박람회’에 참가,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미래산업 중 하나인 항노화바이오산업의 성장 역량 강화를 위해 경남도·창원시가 주최하고, ㈜케이앤씨가 주관하며, 지자체 및 대학교, 각종 헬스케어 업체 93개 사가 참여해 426개 부스 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조직위는 산청군과 공동으로 특별 홍보관을 운영해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산청 관광’, ‘산청 항노화 산업’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홍보관에는 산청엑스포 조감도를 비롯 행사 개요, 엑스포를 알리는 내용을 전시하는 한편 전시체험 부스 운영을 통해 산청의 약초를 활용한 한방화장품 전시와 인공지능(AI) 피부 진단체험, 오감만족 약초강정 만들기, 한방 향기주머니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밖에도 산청엑스포 공식 마스코트 ‘준이, 금이 인형탈’ 엑스포 홍보와 룰렛 돌리기 체험 행사로 유튜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구독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엑스포 소식을 알렸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산청군은 지리산에서 자생하는 1000여 종의 한약재를 바탕으로 2000년부터 매년 약초축제를 개최하고 있고, 이러한 저력과 노하우로 2013년 첫 산청엑스포를 개최해 대한민국 한방항노화의 메카로 자리잡았다”며 “10년만에 개최되는 2023 산청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치러내 한방항노화 산업을 선도하는 한편 바이오산업, 뷰티산업 등 다양한 항노화 관련 사업으로 확장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을 주제 아래 보건복지부와 경남도, 산청군이 공동 주최하는 정부 승인 국제행사로, 내년 9월15일부터 10월19일까지 35일간 산청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된다. -
김미애 의원 백신 피해보상앞으로 신종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 후 부작용 발생시 정부로부터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될 전망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미애 의원(국민의힘)은 지난 3일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보상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법안은 코로나 예방접종으로 발생한 질병 등에 대해 예방접종과 질병 등의 발생 사이에 시간적 개연성 등의 사실이 증명된 경우, 인과관계를 추정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또 감염병관리위원회 내 예방접종 피해보상 전문위원회에서 재심의까지 맡는 현재의 시스템에서 질병관리청 소속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보상위원회’와 이의신청 심의를 위한 재심의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하는 내용을 담았다. 코로나 대유행으로 전 국민에게 예방접종을 권고하면서 예방접종 후 이상 반응으로 인해 질병 등이 발생한 경우 정부의 지원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 또한 피해보상을 청구했음에도 인과성을 인정하지 않거나 매우 제한적으로 인정하고 있어 예방접종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제대로 보상받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많았다. 김미애 의원은 “많은 국민들이 백신 부작용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지만 정부의 지원과 책임은 미진한 게 사실”이라며 “시간적 개연성 등을 따져 인과성을 추정하면 입증 책임을 전환하는 효과를 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번 제정안이 고통받는 국민들에게 적절한 피해보상을 함으로써 국가책임을 강화하는 전기를 마련하고, 예방접종의 신뢰가 제고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통합뇌질환학회, 오는 20일 학술대회 개최통합뇌질환학회(회장 박성욱)가 오는 20일 강동경희대병원 별관 차후영홀에서 ‘퇴행성 뇌질환에 대한 통합의학적 접근’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 퇴행성 뇌질환에 대해 통합의학적으로 접근해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파킨슨병의 진단과 치료: 최신 지견(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김종민 교수) △개인별 치매 발병의 감수성 차이(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정용 교수) △퇴행성 뇌질환에 대한 신경조절술(경희대병원 신경외과 박창규 교수) △한의치료의 뇌과학적 기전 연구(한국한의학연구원 김형준 박사) △파킨슨병 관리에서 약침의 활용-통증과 자세이상을 중심으로(박성욱 회장)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메디스트림(https://medistream.co.kr)에서 가능하며, 문의는 통합뇌질환학회 사무국(02-440-8558)으로 하면 된다. 한편 통합뇌질환학회는 뇌질환 치료의 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임상의 및 한의사를 주축으로 이뤄진 학회다. 한의학을 중심으로 다양한 뇌질환에 대한 통합의학적 치료법과 관리방법을 체계화하고, 이를 통해 치매와 파킨슨병 등 점차 증가하고 있는 뇌질환을 일상생활 속에서 관리 가능한 질환으로 만들기 위해 설립된 바 있다. -
중랑구한의사회, 내달 7일 경영세미나 개최중랑구한의사회(회장 정유옹)는 지난 2일 어깨동무한의원에서 ‘제2회 이사회’를 개최, 그동안 진행됐던 주요 회무에 대해 공유하는 한편 정기총회 일정 등 향후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정유옹 회장은 “코로나19 앤데믹으로 다다르면서 그동안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다수의 회무들을 대면으로 전환, 회원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회무를 진행해 나가고자 한다”며 “지난 6월 취임 이후 회원들의 권익 향상 및 한의학 의권 발전을 위해 노력했으며, 이번 회계연도 남은 기간에도 최선을 다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중랑구 류경기 구청장·김무영 보건소장 등과 진행한 간담회 결과를 비롯해 세무법인 호연과의 업무협약 체결 등 회무경과에 대한 주요한 내용을 설명하는 한편 △경영세미나 개최 △중랑구한의사회 반모임(또는 송년회의 밤) 모임 △정기총회 개최 등의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정유화 난임위원장은 중랑구 한의난임치료 지원사업에 대한 보고를 통해 “현재 7명의 난임부부가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가운데 1명이 임신에 성공했다”며 “앞으로도 중랑구 SNS 등 다양한 홍보를 통해 한의난임치료 지원사업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을 확대하고, 보다 많은 난임부부들에게 ‘아이’라는 큰 선물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영세미나와 관련해서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강의 분야 및 참석 등과 관련된 설문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개최 예정인 송년회의 밤 모임에서 개최키로 했다. 이에 중랑구한의사회는 내달 7일 지역의 내외빈 등을 초청해 ‘송년회의 밤’ 행사를 개최키로 하고, 1부에서는 세무·노무·법무 등을 주제로 한 경영세미나를, 또한 2부에서는 내년 중랑구한의사회에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을 설명하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해 나가기로 했다. 이밖에 정기총회는 내년 1월11일 개최키로 잠정적으로 결정하고, 세부적인 일정 및 추진사항은 회장 및 총회 의장에게 위임키로 했다. -
WHO·전통의학 주요국 정부대표단, 한의학연 방문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이진용·이하 한의학연)은 세계보건기구(이하 WHO) 서태평양 지역사무처 주요 관계자와 전통 보완대체의학 주요국 정부 대표단이 한의학연을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한의학연은 지난 2011년 WHO 전통의학협력센터로 지정돼 △한의약의 과학적 근거기반 향상을 위한 WHO사업 협력 △WHO 전통의학 지역전략 이행 및 전통의학 관련정보 향상 등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방문에는 WHO 서태평양 지역 사무처 신진호 팀장 및 필리핀 국가사무소 Juan Paolo Tonolete 기술관 등 20여 명이 방문했으며, 방문단에는 △필리핀 식품의약품안전청 및 국립전통대체의학연구소 △말레이시아 보건부 △베트남 호치민의약대 등 동아시아 전통의학 관련 5개국(한국, 중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베트남) 8개 기관의 주요 인사가 함께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진용 원장의 환영 인사에 이어 이유정 글로벌협력센터장이 기관 연구현황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한의과학연구부 이명수 책임연구원의 ‘코로나19와 전통의학’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으며, 글로벌 감염병 대응에 대한 전통의학 R&D 분야 협력 기회 모색 토론이 진행됐다. 이밖에 방문단은 한의약데이터부 윤지원 선임연구원의 소개로 향약표본관 및 동의보감기념관을 관람했다. 이진용 원장은 “글로벌 감염병 대응에 한의학을 비롯한 전통의학의 역할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한의학 분야 세계 최고 연구기관이자 WHO 전통의학협력센터로서 신종 감염병에 대한 세계 주요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광양시한의사회 등 웰다잉 문화인식 확산 ‘동참’광양시보건소는 최근 김민호 광양시한의사회장, 최낙선 광양시의사회장, 구종국 광양시치과의사회장, 김경주 광양시약사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복지부 지정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현판식을 개최했다. 연명의료결정제도는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가 삶을 존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기준과 절차를 마련해 주는 제도로,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임종 전 환자가 치료 효과 없이 생명만 연장하는 의학적 시술(연명의료)을 유보하거나 중단 의사를 밝히는 것이다. 광양시는 ‘18년 2월부터 웰다잉 문화 인식 확산을 위해 사전연명의료의향에 대한 상담과 등록업무를 해오고 있으며, 첫해 33명 등록을 시작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해 현재 997명이 등록했다. 연령별 등록률은 70대가 40%로 가장 높은 등록률을 보인 가운데 60대, 50대, 40대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성별로는 남자가 31%, 여자가 69%로 여자가 남자보다 두 배 이상 높은 등록률을 보이고 있다. 정홍기 광양시보건소장은 “연명의료결정제도는 회생이 어려운 환자와 가족 모두가 삶의 마지막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관련 업무가 체계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필리핀 양국의 전통의학 발전 ‘공동협력’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과 필리핀 국립전통대체의학연구소(대표 애나벨 파비오나 데 구즈만)는 지난 2일 노보텔 앰버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상호협력협약서(MOU)를 체결, 향후 협력 강화를 통해 양국의 전통·보완의학 분야의 발전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번 MOU의 주요 내용으로는 전통·보완대체의학 산업 발전과 양국 국민의 의료접근성 개선을 위한 노력을 비롯해 △전통·보완대체의료서비스 산업과 관련 양측에 도움이 되는 협력사업 개발, 정보 교환 및 양국 의료인·의료기관간 교류 협력 지원 △각국의 전통·보완대체의약품 규제 시스템과 관련된 정보 교환, 제품의 효능 및 안전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 모색 등이다. 또한 국내외 전통·보완대체의학 인지도 및 이용률 증진을 위한 활동 진행과 함께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기관간 협력 활동성과를 소개하는 행사 개최, 실험실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연구 프로젝트 개발 및 연구 인력 교류, 전통보완대체의학 관련 임상진료지침 개발·확산을 위한 협력도 포함됐다. 특히 양 기관은 연구 분야에서는 임상진료지침 개발, 실험실 역량 강화, 한약재·한약제제 관련 공동연구 프로젝트 진행, 연구인력 등의 분야에 중점적으로 협력에 나설 방침이다. 더불어 정보 분야에서는 전통의약 관련 정보 교환 및 세미나·심포지엄 등 정기적인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해 나가는 한편 의료서비스 분야 등 협력사업 개발과 의료인·의료기관 교류 협력 지원 등을 통한 의료 분야 협력 강화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양 기관은 MOU 체결식 후에는 △한의약 의료체계 △필리핀 국립전통대체의학연구소 소개 및 WHO-한국 협력사업 △WHO-필리핀 협력사업 △필리핀 식약청 소개 및 WHO-한국 협력사업 △WHO-필리핀 국가사무소 전통의학 협력사업 등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 양국의 전통의학 현황을 공유했다. 한편 필리핀 국립전통대체의학연구소는 전통 대체 보건의료를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유익하게 발전시키고, 이를 국가 보건의료시스템에 통합해 보건의료서비스 질을 높이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하는 필리핀 보건부 산하의 공공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