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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약 이슈 브리핑] 2022 한의혜민대상 시상식 개최[주요이슈] ① 2022 한의혜민대상 시상식 개최 ② 한의약해외의료봉사단, 김우중 의료인상 수상 ③ 보건복지부, 한의약 세계화 추진단 회의 개최 ④ 침구 치료의 안전성 입증 -
소아청소년위·청년재단 “한국 청년 위해 함께 하자”대한한의사협회 소아청소년위원회(위원장 황만기)와 청년재단(이사장 장예찬)은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소재 청년재단 서울본부 이사장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한국 청년들을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간담회에서 청년재단은 현재 실시 중인 △은둔형 외톨이 청년들에 대한 실직적 지원 방법 △보육원 시설 등 국가 보호 종료 후, 홀로 자립해야 하는 청년들의 자립 준비 사업 등을 설명했으며, 한의협은 의료지원 등 협력 방안을 상호 협의하기로 했다. 장예찬 이사장은 “한의사와 한의약이 국민들의 긍정적인 여론과 좋은 평가를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 한의약의 기능과 효과에 대한 검증도 중요하지만, 이와 함께 국민들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도 중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황만기 위원장은 “우리사회가 ‘청년과 미래’라는 구호는 많이 외치고 있지만 무엇이 진정 청년세대를 위한 것인지 연구와 보호체계는 턱없이 부족한 현실”이라며 “청년세대가 처한 어려움은 곧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과 직결되어 있다. 소청위도 단순히 청년들을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청년들과 함께 미래를 고민하며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소청위에서 황만기 위원장, 황건순 부위원장, 김성헌 자문위원, 윤석호 대리가 참석했으며, 청년재단에서는 장예찬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
[신간] 열네 살이 되기 전에 알아야해 몸과 마음초등학교 고학년을 위한 성교육, 고학년의 진짜 학교생활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펴낸 ‘열네 살이 되기 전에 알아야해 몸과 마음’이 출간됐다. 이 책은 사춘기 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외모 고민과 이성에 대한 호기심부터 성별에 따라 다른 2차 성징, 그리고 평소에 궁금했지만 드러내기 어려웠던 성관계, 음란물에 대한 이야기까지 현직 초등교사 유현진 씨와 한의사 교의 이승환 원장이 현장에서 직접 보고, 겪은 일들을 중심으로 써내려갔다. 여기에 한의대생인 이세린 학생의 개성 넘치는 삽화도 독자들이 이야기 속에 푹 빠질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다. 이승환 원장은 전작인 ‘열한 살이 되기 전에 알아야 해 진짜 내 몸’을 통해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그림동화 성교육 도서를 선보인 바 있으며, 이번에는 후속편 격으로 전작과 마찬가지로 그림 동화의 형식을 빌려 초등학생들의 꿈과 우정을 이야기하는 스토리 및 내용 이해를 돕는 귀엽고 익살스러운 삽화를 통해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알찬 정보들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이 책은 신체적·정신적으로 급성장하는 시기의 학생들이 실제로 느끼는 2차성징에 대한 고민과 궁금증을 해소하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성(性)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독자층인 초등학교 고학년이 읽어야할 필독서일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지도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팁들을 함께 담고 있어 교사나 학부모도 참고하기에 적절하다. 한편 이승환 원장은 ‘15년부터 운현초등학교의 한의사 교의로 활동하면서 1년에 12회 이상의 건강강의를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서울시한의사회 한의사교의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및 교재위원장과 대한한의사협회 소아청소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또한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위한 성교육, 금연, 금주, 바른 식습관, 키가 쑥쑥 자라는 건강한 습관, 감염병 예방 등 건강 교육 관련 교재를 만들고 있다. -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사업 ‘한의’ 강점 부각경남 거제시가 이달부터 앞으로 1년간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실시하는 가운데 동방신통부부한의원(원장 방호열)도 거제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는 이번 사업에 동참했다. ‘장기요양 재택 의료센터’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댁을 의료인 등으로 구성된 재택의료팀이 직접 방문해 의료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기존 한의방문진료 사업에 ‘방문 간호’ 사업이 접목됐으며, 사회복지사도 참여해 장기요양 수급자들이 의료와 복지 등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사업 대상자는 장기요양 1~4등급 판정을 받은 환자 중 의료팀이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렵고 만성질환 및 건강문제로 재택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재가 환자가 해당된다. 이에 한의사,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3인으로 구성된 재택의료팀이 재가 환자를 방문해 포괄평가를 통해 ‘케어플랜’을 수립하게 된다. 이를 근거로 한의사의 방문 진료는 월 1회 이상, 간호사의 방문 간호는 월 2회 이상을 제공하며, 사회복지사의 돌봄 서비스가 제공된다. 동방신통부부한의원 방호열 원장은 “이번 시범사업에 성실히 참여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 재가 환자들에게 양질의 한의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면서 “거제시청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방호열 원장에 따르면 재가 장기요양등급 대상자들은 의료취약, 만성질환, 고령 및 저소득, 교통취약지역, 독거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이 대부분이다. 또한 이들은 편마비 등 거동이 불편한 질환을 많이 앓고 있으며, 허리와 무릎·어깨 등 만성적인 근골격계 통증을 비롯해 상당수가 소화불량, 변비, 불면 등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방 원장은 “환자들의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한의사의 장점을 십분 발휘하여 한의약으로 환자를 돌보고, 증상을 완화시켜 ‘지역사회 계속 거주 지원(Aging in Place)’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방 원장은 또 “재택의료센터 사업에서 한의약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침, 뜸, 부항, 추나, 한약 처방 등 한의원에서의 진료 대부분이 재택 치료에서도 효과적이라 할 수 있으며, 신체 마비의 재활과 근골격계 및 내과 질환 치료에도 큰 강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방 원장은 이어 “앞으로 노령 인구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방문 진료를 포함한 재택의료는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며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기관으로 참여하는 만큼 그간의 방문진료 경험을 살려 한의약이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방 원장은 지난해 9월부터 거동이 불편한 재가 환자를 대상으로 월 50회 가량 방문진료 에 나선 바 있다. -
한대협, 송호섭 신임 이사장 선출한국한의과대학·한의학전문대학원협회(이사장 이재동·이하 한대협)는 지난 17일 삼경교육센터 6층에서 ‘2022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송호섭 가천대학교 한의과대학 학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정족수 미달로 인해 임시총회로 전환돼 이사장 추인의 단독 안건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다루지 못한 △정관 개정 △2021년도 결산 승인 △2022년도 가결산 승인 △2023년도 사업계획안 승인 △감사 선출 등의 안건은 내년 상반기에 정기총회를 개최해 논의키로 했다. 이재동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대협은 ‘19년 말 창립총회를 개최한 이후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활동에 부족한 부분이 많았지만, 학장님들과 교수님들의 많은 도움으로 올해까지 회무를 진행할 수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 이사장은 이어 “현재 한의학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와 관련 한대협에서는 역량 중심의 교육과정 개편, 표준교육안 평가 등 많은 노력을 했다”며 “앞으로 국가시험 임상술기시험 준비와 임상종합평가 준비 등과 같은 현안들에 대해서는 차기 집행부에서 잘 마무리해 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이어진 ‘이사장 추인의 건’에 대한 논의에서는 지난 10월22일 개최된 정기이사회에서 송호섭 학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키로 의결한 부분에 대해 참석자 전원 찬성으로 추인했다. 송호섭 신임 이사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그동안 한대협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이재동 이사장, 한창호 상임이사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제2대 이사장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지금까지 진행된 회무를 잘 이어받아 빠른 시일 내에 한대협이 보다 정착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송 이사장은 “일부에서는 ‘지금의 한대협이 학장협과 다른 부분이 무엇인가’라는 의문도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전 학장협은 한의계 정론의 대표기관으로써 역할을 했다면 한대협은 상징적인 조직보다는 실제 다양한 회무를 수행하는 실행조직으로서 전환하는 단계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실질적인 활동을 수행함에 있어 방향성이 가장 중요한 만큼 충분한 의견 수렴과 소통을 강화해 모든 일을 추진함에 있어 아젠다를 설정하고 효율적인 회무가 실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총회에 앞서 지규용 동의대학교 교수는 발표를 통해 △KAS2022 통합과목 개발 지침 가이드라인 공유 △한의학 임상 연구 시스템 구축 △한의기술 학제연구 분류표준안 세분화 △한의임상진단치료기술의 프리미엄·적정의료 투트랙 전개 △한의와 중의의 관계 정립 등 한의학 교육 발전을 위한 방안들을 제언했다. -
여한, 여성 의료지원 관련 특집 유튜브 콘텐츠 제작대한여한의사회(이하 여한)가 여성 의료지원 관련 특집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했다. 지난 18일 제작된 유튜브 콘텐츠는 △나는봄센터 위기여성 의료봉사 △성폭력 피해자 의료지원사업으로 기획됐다. 지난 7월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봄’과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여한은 김지희 총무이사, 김윤민 의무이사, 신현숙 편집이사, 정겨운 정보통신이사 등 4명의 의료진이 센터를 방문해 매주 진료를 진행해 왔다. 김지희 총무이사는 “10대 후반 및 20대 초반 여성들은 심리적으로도 예민하고 기복이 클 시기이다보니 거친 환경 속에서 몸과 마음이 다친 경우가 많았다”며 “스트레스로 인해 불면, 공황장애, 설사, 위염, 생리통, 두통, 폭식증, 거식증, 만성 근육통 등 여러 가지 신체 증상이 많아 충분한 상담 후 몸의 상태를 설명해 준 뒤 물리치료, 침 치료, 추나 치료를 비롯해 운동요법을 가르쳐줬다. 필요할 경우 한방 보험약도 처방했다”고 진료 과정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나는봄센터의 여성 한의진료는 더 친밀하고 내밀한 느낌이 있었다”며 “주로 가정에서 보호받지 못한 여성들이었고 침을 안 맞아본 경우가 많아 처음부터 치료 목적으로 침을 놓기보다 고통을 덜어주는데 주안점을 두고 치료해 나갔다”고 설명했다. 김윤민 의무이사는 “삐딱하게 앉는 청소년들을 보며 처음에는 잘 해나갈 수 있을까 걱정을 했다”며 “생각했던 것보다는 공감대 형성이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어떻게 하면 더 아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지 봉사하는 입장에서도 진료하는 입장에서도 고민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공부도 많이 하면서 저 자신도 더 성숙해질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진료를 진행할수록 점점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 보니 더 마음을 열고 진심으로 다가가면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지난해부터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전성협)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성폭력 트라우마 한의진료 시범사업과 관련해 최유경 여한 학술이사(가천대 한방내과 교수)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질적이고 제대로 된 한의치료를 제공해 보자는 취지로 진행해 왔다”며 “약물만으로 또는 상담만으로 해결이 어렵다는 것을 피해자들을 지원하는 종사자들이 이미 잘 알고 있더라. 한의사들의 도움을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영역이 트라우마로 인한 만성적 신체증상들에 대한 치료와 관리였다”고 소개했다. 이어 “정해진 예산으로 하다 보니 규모를 늘릴 수가 없어 아쉬웠지만 올해는 전성협 측에서 해당 사업뿐 아니라 평소에도 상담센터에서 연결할 수 있는 한의원 리스트를 먼저 요청하는 것을 보고 인식의 변화를 느꼈다”며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한의계가 더 역량을 탄탄히 해야 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의료봉사 외 여한이 추진 중인 동행 캠페인과 관련해서는 “여성 폭력 피해지원 정책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며 “여한은 여성인권진흥원, 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성협 같은 사회단체들과 의미 있는 일들을 함께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박소연 여한회장은 “전국 각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들에게 여한의사의 따뜻한 마음과 친절한 의술로 찾아가고자 한다”며 “향후 이주 여성 및 성폭력 트라우마, 탈북 청소년, 우크라이나 전쟁 트라우마를 겪는 난민, 장애인 봉사 등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쪽방촌 주민 건강증진 위해 공동 협력안중한의원 부설 안중원외탕전실(원장 안병수, 이하 AJ탕전원)은 지난 15일 사단법인 약침학회(회장 강인정), 서울특별시립 서울역쪽방상담소(소장 유호연), 한국기독한의사회(회장 오원교)와 서울역 쪽방촌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서울역 인근 쪽방 밀집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인적 물적 교류를 비롯하여 의료취약계층인 쪽방촌 주민들과 노숙인들의 의료안전망 구축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이날 AJ탕전원 안병수 원장은 “쪽방촌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를 위해 노력하시는 쪽방상담소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본 협약을 통해 쪽방촌 주민들을 비롯하여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의료복지서비스가 진행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기독한의사회 오원교 회장은 “AJ탕전원과, (사)약침학회, 쪽방상담소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권 증진을 위한 한의약 의료활동을 전개하겠다”는 계획을 알렸다. (사)약침학회 강인정 회장도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힘쓰는 쪽방상담소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사)약침학회 굿닥터스나눔단도 기독한의사회와 AJ탕전원과 함께 쪽방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활동하겠다”고 전했고 쪽방상담소 우효연 소장은 “4개의 기관의 협업이 지역 주민들의 삶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AJ원외탕전과 업무협약을 맺은 서울특별시립 서울역쪽방상담소는 서울역 인근 쪽방촌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쉼터, 자활작업장, 정보화 교육프로그램, 한방 진료, 치과 진료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주민들이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자활역량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
한방병협, ‘한방병원 개인정보보호 교육’ 실시대한한방병원협회(회장 신준식·이하 한방병협)는 지난 16일 자율규제 참여 한방병원을 대상으로 ‘한방병원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방병협의 한방병원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단체 활동의 일환으로, 한방병원 개인정보보호 부서책임자와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노일현 전문연구원(개인정보보호위원회 조정조사국)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사례’를 주제로 △개인정보보호법상 기본개념 및 다른 법률과의 관계 △의료기관의 개인정보보호법 유형별 위반 사례 △종합위반사례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개인정보보호법 이해’를 주제로 발표한 한국인터넷진흥원 옥은택 전문강사(포유시큐리티 대표)는 개인정보의 수집·이용·제공·관리·파기 등의 실무과정에서의 개인정보 처리과정을 소개했다. 한편 개인정보 취급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의무적으로 1년에 1회 이상 교육을 받아야 한다. -
강화군, ‘한의학 건강교실’ 호평 속 마무리강화군(군수 유천호)은 ‘한의학 건강교실’이 군민의 큰 호평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한의학 건강교실’은 지난 10월부터 총 10회에 걸쳐 각종 관절염 예방법, 수면 질 향상 음식, 만성질환 관리, 치매·뇌졸중 예방, 치매예방법 등을 교육했다. 또한 수업 시작 전에 혈압·혈당 등 기초검사를 진행하고, 수업 후에는 맞춤 상담을 병행해 참여자의 수업 만족도를 높였다. 종강 후 실시한 프로그램 평가에서는 △주관적 건강수준 변화 △삶의 질 척도 △건강인식도 및 건강행태 변화가 교실 참여 전보다 72% 상승하는 결과를 보였다. 교실에 참여한 주민들은 “선생님이 재미있고, 눈높이에 맞는 이해하기 쉬운 강의를 해주셔서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며 “강의 후 개인별 상담까지 해줘 혼자 고민 중이었던 어려운 건강문제를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강화군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한의학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 군민의 건강 증진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우즈벡 현지 의사들 “깊이 있는 침구치료 교육에 감사”우즈베키스탄-대한민국 한의학 진료센터(이하 진료센터)가 지난 9월29일부터 12월14일까지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 현지 의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13회 한국 한의학 교육’에 대한 수료식을 지난 14일 개최됐다. 이번 교육과정은 한의학 이론에 대한 교육은 대구한의대 한의학과(사업 책임자: 송지청 교수)에서, 또한 한국국제협력단 글로벌협력의료진으로 활동하고 있는 송영일 원장(한의사)이 실습교육을 위주로 담당했으며, 질환별 한의학 치료 강의가 진행됐다. 수료증을 받은 의사 중 타지예바 이로다 씨는 “3년 이상 고통받아온 나의 경항통과 우상지 통증에 수업시간에 배운 대로 치료했더니 씻은 듯이 나았다”는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한 강의를 수료한 현지 의사들은 “우즈벡에서는 자주 접할 수 없는 동양의학의 침구치료법을 깊이 있게 공부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내년에도 계속해서 진행될 대구한의대의 다양한 한의학 이론강의와 진료센터의 실습강의를 매우 기대하고 있으며, 반드시 재수강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와 관련 송영일 원장은 “2024년 6월 우즈벡에서는 최초로 전통의학 전공자들 300여명이 졸업하게 되는데, 이 학생들이 졸업하기 전에 대구한의대가 주축이 돼 진행하는 한의학 이론 강의와 진료센터의 실습교육을 통해 한국 한의학이 우즈벡에서 굳건히 자리잡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현지 의사들의 뜨거운 열정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동기부여 방법을 고민해 보겠다”고 밝혔다. 특히 송 원장은 “내년부터는 진료센터의 주요 협력기관이 우즈벡 전통의학 연구소가 되는 만큼, 우즈벡 정부는 물론 보건부 차원에서 새롭게 양국의 전통의학을 발전시킬 수 있는 협력사업을 준비해 나갈 계획이며, 그 중 양국의 한약재 연구 및 산업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싶다”며 “앞으로도 우즈벡에서 한국 한의학은 귀중한 과학기술자산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양국간 한의학을 통한 많은 교류와 협력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 원장은 이어 “한의학 세계화라는 목표 달성을 차근차근하게 진행 중이며, 우즈벡 내에서의 교육 진행뿐만 아니라 중앙아시아를 포괄하는 한의학 교육도 준비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