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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침구의학회, 오는 11월 창립 50주년 행사 개최대한침구의학회(회장 양기영)가 내달 8일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가운데 오는 11월 11‧12일 이틀간 대규모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침구의학회는 지난 22일 명예회장단 회의를 열고, 최도영 대한한의학회장을 50주년 행사 조직위원장으로 추대하는 등 기념행사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최도영 조직위원장은 수락연설을 통해 “한의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침구의학회의 50주년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양기영 회장은 “이번 행사는 ‘미래를 열다: 전통과 혁신의 교차점에서’라는 슬로건 아래 침구의학회의 지난 50년 동안의 업적을 기리고, 미래를 향해 더욱 발전해 나아가는 계기로 삼는 행사로 기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50주년 행사는 11월11일에는 지난 50년 동안의 침구의학의 연구 및 실천 결과를 기리는 기념행사로, 또한 12일은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시작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수 있는 추계학술대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
장기요양보험 국고지원 20→30% 확대 추진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은미 의원(정의당)은 최근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대비해 장기요양보험 국고지원금을 현행 보험료 예상수입액 20%에서 30%로 확대하는 내용의 ‘노인장기요양보험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서 국가는 매년 예산의 범위 안에서 해당 연도 장기요양보험료 예상수입액의 20%에 상당하는 금액을 공단에 지원토록 하고 있다. 하지만 급속한 고령화와 장기요양 지원 정책의 확대로 인해 재정이 부족한 상황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국가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왔다. 이에 강은미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장기요양보험에 대한 국가 지원을 현행 장기요양보험료 예상수입액의 20%에서 30%로 확대함으로써 국가의 지원을 늘리려는 것이다. 강은미 의원에 따르면 장기요양보험 신규 인정자는 지난 ’18년도부터 매년 20만명씩 증가하다가 지난해에는 24만9천명이 증가했으며, 매년 10% 이상의 증가율을 보이던 장기요양보험 급여지출액은 지난해 13.9%가 증가했다. 또 지난해 기준 65세 이상 고령인구의 10.9%가 장기요양보험 대상자로 집계됨에 따라 노인 돌봄에서의 재정 지원 확대 등 국가의 책임이 필요한 때라고 강 의원은 지적했다. 강 의원은 “장기요양보험 대상자는 급속히 증가했고, 앞으로도 증가할 것”이라며 “장기요양보험이 노인 돌봄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국가의 책임 확대가 필요한데 그 책임의 시작은 재정 지원 확대”라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이어 “보험 급여지출액이 매년 증가하는 상황에서 국가 재정지원이 확대되지 않으면 보험자가 부담을 오롯이 안아야 하는 상황”이라며 “이번 개정안을 통해 노인 돌봄에 대한 국가 책임이 확대되고, 장기요양보험에 재정 지원이 확대되는 법적 토대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개정안에는 강은미 의원을 비롯해 강민정·강성희·장혜영·류호정·이은주·배진교·최연숙·심상정·이수진 의원이 참여했다. -
심평원 대구지원, 경북 보건단체 해외의료봉사 지원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지원장 김기원·이하 대구지원)은 지난 22일 경상북도 보건단체 의료봉사단이 주관하는 ‘2023년도 제10회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 출정식’에 참석했다. 이번 출정식에서 대구지원은 혈압계, 의료용 가운 등 150만원 상당의 의료봉사 필요 물품을 후원하고, 경상북도 보건단체 의료봉사단의 해외봉사활동을 응원했다. 김기원 대구지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보건의료단체와 긴밀하게 협력해 사회공헌활동을 함께하고, 관내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
“한의약적 치료 통해 선수들에게 도움되고 싶었어요”대한스포츠한의학회 양희권 의무이사와 경희대 한의과대학 이유정 학생(본과 1학년)은 지난 21일 경희대학교 배구부를 방문해 한의의료 의무지원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이유정 학생이 운동선수들을 대상으로 경기력 향상과 스포츠상해의 예방 및 치료, 재활에 도움이 되는 한의치료를 제공함으로써 스포츠한의학의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제안했다. 경희대 체육대학 배구장에서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의무지원에서 양희권 이사는 침·약침·추나 치료를 진행했으며, 진료여건상 유침은 불가능하다고 판단돼 단자로 침 치료를 실시했다. 또한 단자 치료 후에는 약침치료, 추나치료 등의 순으로 진행하는 한편 약침치료를 무서워하는 선수들에게는 추나치료만을 실시했다. 양희권 이사는 “진료 전 어떻게 치료가 진행되는지에 대한 프로토콜을 선수들에게 자세히 설명했다”며 “운동선수들의 경우에는 몸이 자산인 만큼 자기 몸을 누구보다도 소중히 여기기 때문에 자신이 어떤 치료를 받는지를 알고 진료에 임하니 호응도 더 좋아졌다”고 밝혔다. 이날 의무지원을 통해 허리와 무릎 등에 통증을 호소하는 7명의 선수가 진료를 받았으며, 선수들은 훈련 중 발생한 크고 작은 부상과 함께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계속돼온 만성 통증이 심화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이와 함께 김찬호 감독, 이행 코치 등 임원진도 선수들의 치료과정을 함께 살펴보는 한편 이행 코치는 직접 한의치료를 받기도 했다. 이날 치료를 받은 전성규 트레이너는 “부상을 달고 다니는 선수들도 많고, 만성적인 부상의 경우에는 대처해야 하는 방식도 선수마다 달라 쉽게 통증을 잡기 힘든 경우가 많다”면서 “한의사 선생님이 직접 방문해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으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개인은 물론 팀원들에게도 더욱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김영태 선수는 “치료 중 약침과 추나 치료가 제일 좋았던 것 같다”며 “무릎에 염증이 많아 아팠는데 약침을 맞은 후 통증이 덜 해졌고, 또한 추나요법으로 골반 교정하니 골반과 무릎 통증이 나아졌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직접 한의치료를 참관한 김찬호 감독은 “처음에 유정 학생이 제안했을 때 정말 신선하고 좋은 기획이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치료를 받은 선수들의 반응도 좋아 다행이며, 특히 이번 의무지원에 참여해준 양희권 의무이사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예전부터 한의계와 배구계는 함께 하고자 하는 노력이 많았고, 성과 또한 있었는데, 이번 의무지원을 계기로 다시 한번 좋은 성과가 반복돼 결과물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유정 학생은 “경희대 체육부 기자를 하면서 어떻게 내 전공을 살려 선수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까를 고민해 왔었는데, 이번 기획을 위해 스포츠한의학회와 연결해주신 김봉이 교수님(스포츠한의학회 학술이사)과 흔쾌히 승낙해주신 김찬호 감독님, 그리고 먼길도 마다않고 도움을 주러온 양희권 이사님, 그리고 진료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준 전성규 트레이너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처음 진행한 행사여서 다소 미숙한 점도 있었지만 치료를 받는 선수들의 긍정적인 반응이나 증상이 호전되는 모습을 직접 보니 앞으로 경희대 체육부와 연계해 더 체계적으로 의무지원을 진행할 수 있었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양희권 의무이사는 “인천 아시안게임이나 평창 동계올림픽 등과 같은 큰 스포츠행사에서의 의무지원과는 또 다른 느낌의 의무지원이어서 설렘과 함께 걱정도 많이 됐다”며 “하지만 개인적으로 선수들을 치료하는 것을 워낙 좋아해 방문 전 경희대 배구팀 선수들의 기록을 찾아보는 등 기대반 설레반의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특히 양 이사는 “막상 진료에 임하니 5분이라도 쉬어야지라는 생각이 안들 정도로 집중해서 치료를 진행했으며, 오히려 선수들에게 도움을 준 것보다 내 자신이 선수들의 좋은 기운도 받고, 스스로의 부족한 점을 깨닫는 등 임상에서의 긍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었던 기회가 됐다”면서 “낯선 외부인 같은 사람한테 몸과 마음을 열고 치료를 받고 만족감을 표시한 선수들에게 우선 감사한 마음이며, 더불어 의무지원의 기회를 준 김봉이 교수님과 장세인 스포츠한의학회장님, 김찬호 감독님께도 거듭 감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
한의약진흥원, 한약 실험 정보 데이터 활용 인공지능 경진대회 개최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이하 진흥원)은 보건복지부와 함께 오는 9월 ‘2023 한약 실험정보 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접수기간은 8월27일까지이며, 빅데이터‧인공지능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개인 또는 팀)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한약 실험정보 학습용 데이터와 융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한의약에 대한 국민관심 제고와 데이터 활용성·접근성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진흥원에서 제공하는 한약 실험정보 데이터(가공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는 독성·약력학·약동학 3개 분야로, 이 중 1개 이상 활용해야 하며, 공모 부문은 △데이터 아이디어 제시 △데이터 융합 사례 도출 2개 부문이고, 데이터 융합 사례 도출 분야에서는 타 테이터와의 융합이 필수이다. 1차 서류 심사를 통해 9월4일 결선 진출작을 발표하며, 8일 최종 결선 발표 및 시상식을 개최, △최우수상(보건복지부장관상) 1작품 200만원 △우수상(진흥원 원장상) 1작품 100만원 △장려상(진흥원 원장상) 2작품 각 50만원 등 총상금 400만원을 수여한다. 채택된 아이디어와 결과물은 추후 한약 실험정보 데이터의 활성화 및 홍보 등을 위해 활용될 수 있다. 정창현 원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한의약 정보 기반의 데이터 활성화뿐만 아니라, 한약 실험정보 데이터 활용 가능성을 확보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공모분야 예시 및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경진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운영사무국(070-4323-6885)으로 연락하면 된다. -
“한의사라는 진로 꿈 꿀 수 있는 기회된 것 같아요”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학장 이재동)은 지난 21일 한의학에 관심있는 고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한의학을 소개하고, 구체적인 교육과정 등을 설명하는 ‘2023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고교생캠프(이하 고교생캠프)’를 개최했다. 전국에서 120여명의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고교생캠프는 미래 한의학의 우수한 인력 양성에 기어코자 평소 한의학에 관심있는 고교생들의 신청을 받아 한의과대학 교수·학생간 만남을 통해 강연과 실습 등을 통해 고교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이재동 학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희대 한의과대학은 다양한 학문을 아우르는 융합 교육을 통해 유능한 임상의와 연구인력을 배출하는 등 세계 한의학 교육 및 연구의 패러다임을 선도해 오고 있다”며 “특히 글로벌 시대에 맞는 한의학 인재 양성을 위해 전인류적 소통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을 지향하는 등 미래의학을 선도하기 위한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 학장은 “앞으로도 단순한 지식 전달이나 기술 습득이 아닌 세계 유수의 의료교육 및 융합연구 기관으로서 도약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고교생캠프를 통해 우수한 인재들이 한의학에 대한 더 큰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며, 앞으로 미래 한의학의 발전을 이끄는 우수한 인재들로 성장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고교생캠프는 차웅석 학과장의 경희대 한의과대학 소개를 시작으로 △침구경락의 과학적 의미 및 체험(이승훈 교수) △한의대생 활동 소개 및 대학 탐방(박진우 학생회장) △재학생들과 함께 하는 멘토링 △본초 실습-자운고 만들기(이경진 교수) △추나요법 체험(조재흥 교수) △AI한의사와 정밀의학(이의주 부학장) 등의 다양한 강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승훈 교수는 발표를 통해 침구경락의 과학적 의미와 최근 한의 의료기관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침구 치료기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한편 초음파 니들 내비게이션 기술을 활용한 안전하고 정확한 약침 치료 방법을 시연해 학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박진우 학생회장은 학생회 및 동아리 활동, 한의학 관련 논문 찾는 법 등 학교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 것과 더불어 이경진·조재흥 교수는 본초의 개념과 추나요법에 대한 개략적인 설명과 함께 실제 실습 및 시연을 통해 실제 한의치료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이의주 부학장은 AI의 발전 현황 및 한의학 교육·연구와의 접목사례들에 대한 제시와 함께 메타버스 등을 활용한 교육과정을 설명하면서 한의학이 현대기술과의 접목을 통한 다양한 발전을 이뤄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 부학장은 “한의계에서도 문헌지식 및 그동안 축적된 임상데이터를 기반으로 AI 한의사 개발을 진행 중에 있으며, 의료 현장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용방안이 강구되고 있다”며 “더불어 확장현실(가상현실·증강현실·혼합현실)을 활용한 교육을 통해 의료 교육시장의 패러다임의 변화에 맞춰가는 것은 물론 자기주도적 학습을 통한 보다 양질의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고교생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한의학이라는 것을 막연하게만 알고 있었는데, 오늘 교수님들과 선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한의학의 현 주소 및 미래의 발전모습을 알 수 있었다”며 “오늘 참석하고 싶어도 못한 친구들도 꽤 있는데, 학교에 돌아가서 오늘 배운 내용을 얘기하면서 함께 미래의 한의사로서의 모습을 얘기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
동작구, 치매예방 위한 ‘한의약 건강증진 사업’ 추진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및 뇌건강 증진을 위해 한의 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의학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 정서에 친숙한 침 치료 및 한약 처방 등을 지원해 치매와 인지장애 등을 예방·관리하기 위한 것으로, 대상은 동작구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다. 신청자는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하고, 대상자로 선정되면 전액 무료로 한의 치료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자 중 대상자 선정을 위한 인지기능 및 우울증 검사를 진행한 후, 한의원형과 보건소형으로 나눠 맞춤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동작구 지정 한의원에서는 치매 위험군 대상으로 △총명침 치료 △한약제제 처방 △개별건강증진교육 등을, 보건소에서는 정상군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실 운영 △기공 및 총명체조 △한의사 건강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청기간은 8월 말까지로, 신청을 원하는 어르신은 동작구 지정 한의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의약과(02-820-9475)로 문의 가능하다. 박일하 구청장은 “건강 상태에 따른 맞춤형 치매예방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 및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 계층을 아우르는 촘촘한 복지서비스로 ‘동작형 복지’를 끊임없이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보건산업진흥원, ‘보건산업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실시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이하 진흥원)이 보건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현장의 다양한 정책 아젠다를 발굴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2023 보건산업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급속한 기술 발전, 코로나19 팬데믹 및 글로벌 경쟁 심화 등으로 급변하고 있는 보건산업을 혁신할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올해의 특별이슈는 ‘인공지능(AI)의 적용’과 ‘바이오클러스터’다. 진흥원은 생성형 AI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AI 기술을 적용해 제약·의료기기·의료시설·의료서비스 등 보건의료 분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와 보스턴 클러스터와 같은 혁신 바이오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한 생태계 조성 등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보건산업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9월13일까지 진흥원 홈페이지 ‘정책 제안 게시판’을 통해 아이디어 접수가 가능하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평가위원회에서 창의성, 필요성, 실현가능성, 기대효과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진흥원장상과 함께 총 6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우수과제로 선정된 아이디어는 향후 진흥원 사업 연계 및 신규 사업 기획에 활용될 예정이다. -
강서구, 오는 10월 ‘허준건강마라톤 대회’ 개최서울 강서구에서 도심 속 마라톤 대회가 개최된다. 구는 오는 10월14일 ‘2023 강서 허준건강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4년 만에 열리는 ‘제21회 허준축제’와 구의 문화·관광 자원을 전국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처음으로 기획됐다. 제21회 허준축제는 10월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식물원 진입광장과 초지원 일대에서 열린다. 대회는 참가자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5km, 10km, 21km 3개 코스로 진행된다. 가족단위 건강달리기 대회로 운영되는 5km 코스는 서울식물원 호수원을 출발해 습지원 산책로, 마곡나들목, 한강공원 등을 지나 서남물재생센터의 반환점을 돌고 다시 호수원으로 오면 된다. 10km 코스와 21km 코스는 서울식물원 호수원을 출발해 각각 증미산 부근과 안양천 생태공원의 반환점을 돌고 다시 호수원으로 복귀하면 된다. 마라톤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전국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5km 2만원 △10km 3만원 △21km 3만5000원이다. 참가자에게는 티셔츠, 메달, 프로그램북, 간식 등 소정의 기념품이 주어진다. 모집인원은 △5km 1000명 △10km 1400명 △21km 600명으로 희망자는 9월25일까지 강서 허준건강마라톤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인원이 많을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박대우 강서구청장 권한대행은 “4년 만에 열리는 허준축제를 전국 단위의 건강, 문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이번 마라톤을 기획했다”며 “처음 열리는 강서 허준건강마라톤 대회에 많은 참여 바라며, 우리 구의 자랑인 허준축제도 함께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대한약침학회, ‘경근이완약침 총론 및 실습’ 주제 보수교육대한약침학회(회장 안병수)가 지난 22일 대한한의사협회 대강당에서 ‘경근이완약침 총론 및 실습’을 주제로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보수교육은 경근이완약침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함께 실제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황동석 면력한방병원 진료원장은 △경근이완약침 활용 △근막과 근막계 이해 △근막의 종류 △경근이완약침 시술포인트 △특수치료 포인트 등의 내용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황 원장은 “경근이완약침은 삼차신경, 미주신경, 상부경추신경절 등 원하는 혈관·림프의 신경치료가 가능하며, 원위취혈·근위취혈 등 경혈 자극으로도 활용 할 수 있다”며 “또한 추나치료 적용부위 보조치료 및 도침요법을 대체해 근육·인대·근막 치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황 원장은 이어 경근이완약침의 적응증으로 △탈모 △복시, 비문증 등의 안구질환 △비염 △이명, 이석증 △흉통 △ADHD, 공황장애, 불면 △성장치료 등을 제시했다. 또한 그는 근막에 대해 “근막은 인체구조 및 기능 통합을 위한 다세포, 다성분 생물학적 물질”이라며 “움직임과 기능조절, 신체인식 및 조절 측면에서 감각 기관 역할을 한다”고 밝히면서, △근막시스템 △근막시스템의 이해 △표층근막에 형성된 유착 등을 사진 자료 등을 활용해 이해하기 쉽게 강의를 진행했다. 이밖에도 △CST 약침법 △삼차신경 이완법 △상부경추신경절 및 미주신경 이완법 등을 해부학 자료를 이용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