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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에게 적합한 적방할 수 있는 방법은?“메커니즘을 통해 환자의 증상 속 맥락을 이해하고 제대로 처방해야 한다.” 노의준 원장은 지난 9일 정인적방연구소의 온라인 강의 플랫폼 ‘준아카데미’의 오픈을 기념하는 무료강연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강연회는 대한한의사협회 대강당에서 280여 명의 한의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정인적방연구소는 노의준 원장의 한의약 의론을 의자(醫者)에 전해 병자(病者)를 치유하기 위해 설립된 한의약 전문 그룹이다. 연구소는 △준아카데미 △올바른(한약건재) △바른한약(원외탕전)으로 구성돼 있다. 그 중 준아카데미는 노의준 원장의 의론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동영상 강의 플랫폼이다. ◇ 메커니즘은 적방 위한 의론 이날 강연에서는 노의준 원장이 ‘황련탕 사용법’을 소개한 데 이어 △일시호전이 아닌 완전관해에 이르는 알레르기성 비염 처방법(황원택 청담한의원장) △사역산(四逆散)의 임상 운용(김진상 아이앤맘한의원장) 등이 발표됐다. 이날 노의준 원장은 강연을 통해 처방 시 메커니즘 적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노 원장은 자신의 의론에서 말하는 음양에 대해 설명하며 “이는 사상체질에서 말하는 음양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다”고 말했다. 노 원장은 “황련을 써야 하는 환자에게 황련을 쓰지 않고 복령을 처방하는 경우가 많다”며 “황련과 복령은 약성이 비슷하지만, 황련은 양·복령은 음이라 그 성질이 다르다”고 말했다. 이처럼 약성이 비슷하지만 음양의 성질이 다른 약을 올바르게 처방하기 위해서는 메커니즘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노 원장의 메커니즘은 환자의 증상 속에 담긴 맥락을 이해하고, 이에 근거해 환자에게 적합한 적방(適方)을 해야 한다는 의론이다. ◇ 안진 및 임상경험 축적으로 적방 가능 노 원장의 강연에 이어 황원택 원장은 ‘일시 호전이 아닌 완전 관해에 이르는 알레르기성 비염 처방법’을 주제로 적방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황 원장은 “최근 복진을 비롯한 안진이 무시되는 경향이 많다”며 “X-ray가 모든 질병을 진단할 수는 없지만 유용한 진단기기인 것처럼, 안진을 완전히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역산의 임상 인용’을 주제로 사역산의 방증법에 대해 소개한 김진상 원장은 “모든 방안이 다 적혀있는 완벽한 의론은 없다”면서 “기본이 되는 기준을 익히고 나머지는 본인의 경험으로 채워가면서 변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강연회에서는 한의약을 주제로 한 드라마·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홍영아 작가의 ‘스케치 촬영’도 이뤄졌다. 홍영아 작가는 20년 넘게 방송작가로 활동하며 KBS ‘사람과 사람들’, ‘KBS 파노라마’, ‘인간극장’, ‘병원 24시’, ‘VJ특공대’, MBC ‘닥터스’, EBS ‘세계테마기행’ 등을 집필했다. 특히 2013년 KBS ‘한국인의 밥상’으로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교양 작품상을 수상했다. 현재는 한의약을 주제로 한 작품을 기획 중으로 노의준 원장과는 석 달째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정인적방연구소에서는 올해 하반기 AI를 기반으로 한 ‘준차트’도 새롭게 출시할 예정이다. 준차트는 노의준 원장의 프로토콜에 따라 적방을 선방해 주는 AI 기반 한약치료 전문 전자차트다. -
벨기에·독일서 2023 산청전통의약엑스포 알리기 ‘박차’산청군과 한국한의학연구원 동의보감사업단이 세계인들에게 동의보감의 우수성과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이하 산청엑스포)를 알리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들 기관들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부터 4일 동안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중세문화축제인 ‘오메강(OMMEGANG)’에 참여해 홍보에 나서는 한편 지난 1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코스메티카 뷰티 박람회’에 참여해 동의보감과 산청엑스포를 소개했다. 각 행사장에서 산청군과 동의보감사업단은 동의보감과 산청엑스포 홍보관을 각각 운영했다. 2023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동의보감 활용 및 홍보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이번 홍보관에서는 동의보감 간행 410주년을 기념해 동의보감의 가치를 널리 알리며 산청엑스포를 홍보했다. 홍보관에서는 사상체질 진단, 동의보감 다국어 핸디북 배포, 산청엑스포 브로셔 및 각종 홍보물품 등을 배포했으며, 최근 K-문화의 뜨거운 관심 등으로 인해 한의학에 대한 호응이 높았고 산청엑스포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는 등 성황을 이뤘다. 산청군 관계자는 “동의보감의 가치와 산청엑스포를 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동의보감의 발간 410주년 기념으로 개최되는 산청엑스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한의약 이슈 브리핑] ‘한의약육성법’ 개정안 국회 통과, “실질적 한의약 육성 담보”[주요이슈] ① ‘한의약육성법’ 개정안 국회 통과, “실질적 한의약 육성 담보” ② 한의사 등 보건소장 임용…‘지역보건법 개정안’ 복지위 통과 ③ “한의대생의 전문의약품 관심, 한의사 의권 확대에 도움” ④ 대한여한의사회 ‘2023 진로멘토링대회’ -
“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 한약으로 이겨내세요∼”인천광역시한의사회(회장 정준택·이하 인천시회)가 6년째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한약을 전달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인천시회는 11일 인천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대한노인회 인천광역시연합회(회장 박용렬·이하 연합회)에 ‘어르신 여름나기 한약’을 전달했다. 벌써부터 극심한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날 전달된 한약은 여름철 기력을 잃기 쉬운 어르신들의 원기 회복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더위로 인한 어지러움, 구토, 두통 등 흔히 겪을 수 있는 여름철 증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인천시회는 한약 전달식 이후 연합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정준택 회장은 일차의료 한의 방문진료 시범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현재 각 구별로 진행되고 있는 경로당 주치의 사업이 인천 전 지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인회 차원에서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정 회장은 “그동안 인천시한의사회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한의주치의사업이나 한의치매예방사업 등을 적극 제안해 왔고, 시청과도 긴밀한 협의를 이어나가고 있다”며 “한의약은 치료효과 뿐만 아니라 예방에도 큰 강점을 지니고 있는 만큼 인천시한의사회의 제안들이 실제 정책으로 이행된다면 어르신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어 “급속한 고령화를 겪고 있는 가운데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인 치매의 경우에는 초기 단계인 경도인지장애부터 세심한 관리를 통해 치매로의 진행속도를 억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자체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한의치매예방사업의 경우 실제적인 효과는 물론 어르신들의 만족도도 높게 나타나고 있는 만큼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은 물론 국가사회적인 측면에서도 정책이 입안될 수 있도록 노인회에서 많은 관심과 도움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용렬 회장은 “코로나19 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6년 동안 한해도 거르지 않고, ‘어르신 여름나기 한약’을 전달해준 인천시한의사회의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면서 “노인들에게는 한의약이 친숙할 뿐 아니라 치료에 대한 만족도도 높은 만큼 한의약 관련 정책들이 실행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나가자”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인천시한의사회 정준택 회장, 최동수 수석부회장, 신원수 부회장, 김진욱 총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
인천시한의사회, 어르신 여름나기 한약 전달식(11일) -
한의영상학회, ‘경혈 초음파 실습강좌’ 성료대한한의영상학회(회장 고동균·송범용)는 지난 2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경혈 초음파 실습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GE 초음파 진단기기를 구매한 12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초음파 대리점의 지원 아래 무료로 진행됐다. 이날 상지 관절에 대한 라이브 스캔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한 오명진 한의영상학회 교육부회장은 스캔하는 프로브의 위치와 더불어 초음파 화면, 강의 교재를 한번에 볼 수 있도록 강연을 진행, 초음파 진단기기 활용에 대한 한의사 회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오 부회장은 “테니스엘보로 내원한 환자가 경락변증상 수양명의 병증으로 진단됐을 때 임상에서 자주 활용하는 혈위는 수삼리(LI10)”라며 “수삼리혈은 팔꿈치 주름 아래로 2촌에서 0.2∼2.5촌 깊이로 자침하는데, 심자할 경우 요골신경의 심부가지와 요골동맥을 자극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오 부회장은 “시술 전에 경혈 주변의 해부학적 구조물을 영상으로 관찰하고 초음파 유도하에 안전하게 시술한다면 정확성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만큼 일선 한의원에서 초음파 진단기기 활용이 보다 확산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무릎 관절(이대욱 교육위원) △발목 관절(박지훈 교육위원)에 대한 스캔 프로토콜 이론교육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이론 강의 후에는 20대의 초음파 진단기기에 조별로 전문강사 1명씩 배치돼 6인 1조로 사지 관절에 대한 맨투맨 실습교육이 이뤄졌다. 한편 이날 실습교육에 참여한 안태석 한의영상학회 교육이사는 “공동구매에 참여한 한의사 회원들이 초음파 진단기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향후에도 무료 실습교육을 주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며 “임상에서 초음파를 활용하면서 우수한 효과를 보였던 증례들을 모아 논문으로 출판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보훈가족에 따뜻한 한의학 인술 전하다”부산광역시 여한의사회(회장 김민희)는 지난 9일 부산남구청 대강당에서 보훈단체를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현장에는 박재호 국회의원과 오은택 남구청장, 남구의회 박미순 의장 및 허미행·박경숙 의원 등이 직접 방문해 의료진들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박수영 국회의원도 해외일정으로 직접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축전을 통해 의료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의료봉사에는 부산시 여한의사회 권지후 전 회장을 비롯해 임원진 3명과 자원봉사자 등으로 진료팀을 구성, 80여 명의 보훈단체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의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한의약적 건강법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와 관련 김민희 회장은 “이번 의료봉사에서는 여한의사들의 세심한 진료와 친절함까지 더해져 보훈단체 가족들의 호응과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더욱이 선·후배 여한의사가 한 자리에서 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시민들을 대상으로 소규모의 의료봉사만 진행돼 아쉬움이 있어왔는데, 이번 의료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보다 다양한 계층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김 회장은 “의료봉사는 시민들에게 한의학을 더욱 친근하고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의학으로 인식시키는 데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여한의사회가 가진 장점을 살려 한의계가 겪고 있는 어려운 상황을 헤쳐나가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의료봉사 후에는 부산시한의사회 오세형 회장·석화준 감사 등이 참여한 간담회를 통해 부산시 여한의사회의 역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키도 했다. 한편 이번 의료봉사는 약침과 한약 치료 위주로 진행된 가운데 카멜리아원외탕전실에서 산삼약침·당귀약침 등을, 부산시한의사회 산하 원외탕전실에서는 녹용·자하거 약침 등을 후원하는 한편 부산시 여한의사회 자문들도 한약 지원을 통해 보훈가족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제10대 정기석 이사장 ‘취임’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은 11일 강원도 원주 본부에서 제10대 정기석 이사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정기석 신임 이사장은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장, 질병관리본부 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의료 전문지식과 행정 경험을 두루 갖추고 있는 보건의료 분야 전문가로 인정받아왔다. 또한 코로나19 재난상황에서는 국가감염병위기대응 자문위원회 위원장, 코로나19특별대응단장을 맡아 국민의 빠른 일상 회복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정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19는 건강보험이라는 사회안전망이 얼마나 중요한 지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면서 “건강보험과 노인장기요양보험을 책임지는 이사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며, 또 다른 위기상황에 대비해 더 안정된 제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 이사장은 건보공단을 둘러싼 주요 위협으로 초고령사회 진입, 만성질환의 증가, 다음 팬데믹에 대한 불안감, 불확실한 경제상황 등 사회·경제적 환경 변화와 한정된 재원 대비 급격한 지출 증가를 꼽았다. 특히 이러한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임기 중 중점적으로 추진할 과제로 △꼭 필요한 진료를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국민 의료비 부담 완화 △지속가능한 보험재정 구축을 위한 혁신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관리체계 구축 △100세 시대를 안심하고 맞이할 수 있는 노인장기요양보험 △빅데이터의 활용가치 제고 등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건보공단 운영방향으로는 △핵심가치로 소통과 배려 설정 △반부패·청렴 기반의 진정성 있는 혁신 △객관적 근거에 기반한 행정 운영을 제시하고, 임직원의 아낌없는 지지와 협조를 당부했다. 정 이사장은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직원과는 계속 소통하면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건보공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의료기관 종사자 결핵검진비 국가 부담 추진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의료기관 종사자의 결핵검진비를 국가가 부담하도록 하는 ‘결핵예방법 개정안’을 지난 7일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사회복지시설에 수용되어 있는 자 또는 종사자, 비단 생활을 하는 자, 결핵에 감염될 우려가 상당함이 인정되는 자에 대해서는 특별자치시장·특별자치도지사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이 결핵검진을 실시하고, 그 비용을 부담을 하도록 돼있다. 하지만 의료기관, 산후조리업, 학교의 경우 종사자·교직원에게 결핵검진을 실시할 의무를 각 기관·학교 등의 장 등에게 부여하고 있지만 결핵검진에 대한 비용 지원에 관한 규정이 없어 해당 기관 또는 학교에서 잘 지켜지고 있지 않은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국가가 결핵검진 비용을 부담해 결핵검진이 잘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돼왔다. 이에 김민석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의료기관, 산후조리업, 학교 등 종사자·교직원의 결핵검진 비용을 국가가 부담하도록 명시해 결핵검진의 실효성을 제고하려는 것이다. 이번 개정안을 살펴보면 ‘결핵예방법’ 제28조(국가가 부담하는 경비 및 보조금) 1항 ‘다음 각 호의 경비는 국가가 부담한다’의 제5호의 2에 ‘제11조 제1항에 따른 결핵 검진 등에 드는 경비’를 신설토록 했다. 한편 이번 개정안에는 김민석 의원을 비롯해 조오섭·유정주·김두관·이용선·송갑석·고영인·강득구·최혜영·신정훈·정춘숙·서영석·김정호·신현영 의원이 참여했다. -
울산 남구한의사회, 분회 활성화 방안 모색울산광역시 남구한의사회(회장 김황)는 지난 10일 분회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황 회장은 “울산 지역의 경제침체 장기화로 인해 회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 같은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분회 모임 활성화를 통해 회원들간 친목을 다지고 각종 정보를 교류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아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격려차 방문한 황명수 울산시한의사회장은 “지난 6월10일 지부보수교육, 7월2일 한의 근골격계 초음파교육을 차례로 개최했는데, 많은 회원이 참여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면서,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황 회장은 “남구종합사회복지관 상반기 의료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으며, 현재는 북구한의사회가 주관하는 이주노동자 의료봉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료취약계층을 돌보는 한의사의 이미지를 심어나가는 것은 물론 적극적인 의견 수렴을 통해 회원들이 원하는 다양한 사업이 발굴·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