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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약 시범사업 대한 일선 시도지부 의견 청취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 홍주의 회장이 지난 10일 ‘첩약 건강보험 적용 시범사업(이하 첩약 시범사업)’의 진행 여부에 대해 회원들의 찬반 의견을 묻는 회원투표를 발의한 가운데 이날 한의협은 전국 시도지부 보험임원들을 대상으로 ‘첩약 시범사업 관련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창연 한의협 보험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간담회에서는 첩약 시범사업을 찬성하느냐, 반대하느냐에 대한 논의보다는 현재까지의 논의과정에 대해 최대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긴급히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설명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대한 정보를 공유할 것이며, 시도지부 임원들의 의문점들이 조금이나마 해소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첩약 시범사업은 지난 2020년 11월20일부터 진행되고 있지만 낮은 수가, 한약재 원산지 표기, 복잡한 행정절차 등 임상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는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한의사 회원들의 참여율이 매우 저조한 실정이며, 한의협에서는 첩약 시범사업에 대한 전향적 개선이 없다면 사업 지속이 어렵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전달해 왔다. 이에 보건복지부에서는 현 첩약 시범사업에 대한 개선을 통한 2단계 첩약 시범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그동안 한의협과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왔다. 이날 한창연 이사는 그동안 보건복지부 및 시민단체, 환자단체 등 관계기관과의 면담을 비롯한 주요 경과를 보고한데 이어 지난 임시대의원총회에서 보고된 첩약 시범사업의 개선사항 및 이후 진행된 논의 결과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시도지부 보험임원들은 현행 첩약 시범사업의 문제점 및 일선 회원들의 생각을 전달하는 한편 2단계 첩약 시범사업이 진행될 경우 반드시 개선돼야 할 부분 등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한 이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일선 시도지부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었으며, 오늘 논의된 다양한 제언들은 보건복지부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면서 “아직까지 개선안이 확정되지 않았기에 의문을 해소하는데 있어 다소 미흡한 부분도 있겠지만, 조만간 개선안이 확정되는 데로 모든 회원들에게 가감없이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한 이사는 “이번에 발의된 회원투표 진행시에는 첩약 시범사업 개선안을 구체적으로 명시, 회원들이 판단을 내리는데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회원들께서는 개선된 안을 신중히 검토해 첩약 시범사업의 진행 여부에 대한 현명한 결정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
“한의계가 발전할 수 있는 방안 마련되는 계기되길”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이하 한의협) 구원회·장준혁·김상연 감사는 지난 11일 ‘2023회계연도 임시감사’를 개최, 그동안 추진했던 회무 추진 실적을 비롯해 예산 사용 현황 등 재무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이번 임시감사는 △정책전문위원 △한의신문 편집국 △기획홍보국 △회무경영국(총무비서팀·비서실(팀), 재무팀, 전산팀, 정보통신사업팀) △법무국 △보험정책국 △학술국제정책국 △의약무정책국 △한의약정책연구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달 15일 개최된 임시대의원총회에서 보궐선거로 선출된 이후 첫 감사를 진행한 감사단은 한의협의 발전을 위해 임직원과의 소통을 통해 발전되는 방향으로 회무가 진행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구원회 감사는 “주말 늦은 시간까지 감사를 받기 위해 참석해준 모든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효율적인 감사 진행을 위해 자료를 준비하느냐고 수고도 많았던 것 같다”며 “앞으로 대한한의사협회가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장준혁 감사는 “개인적으로 감사라는 것이 무조건 잘못만 지적하는 자리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과거에 직접 회무를 한 적도 있지만 그동안 변화된 부분도 많은 만큼 회무에 대해 물어보고 의논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감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연 감사는 “한의사 회원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노고를 아끼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 우선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회무를 진행하고 있는 임직원들과 함께 힘을 합쳐 한의계가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안이 강구되는 감사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
2023년도 대한침구의학회 추계학술대회(12일) -
대한한의약해외의료봉사단 30주년 기념식(11일) -
22~24일 첩약보험 시범사업 진행 여부 회원투표대한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하성준·이하 선관위)는 11일 제1회 회의를 개최, 첩약보험 시범사업의 진행 여부에 대한 회원들의 찬반의견을 묻는 회원투표를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온라인 전자투표시스템(kevoting)을 활용하여 실시키로 했다. 하성준 의장은 이날 선관위 첫 회의를 통해 “선거관리위원회는 각종 회원 투표에 따른 공정한 관리가 그 무엇보다 우선시돼야 하는 만큼 위원 모두가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활동해 주길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계속된 회의에서는 ‘부위원장은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선출한다’는 정관시행세칙 제41조(선거관리위원회) ②항의 규정에 따라 성병식 대의원총회 정관 및 법령분과위원장을 선관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선관위는 위원장이 지명하는 2인과 부위원장이 지명하는 1인의 위원으로 소위원회를 구성’토록 한 선거 등에 관한 규칙 제6조(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구성 등) ②항에 의거해 소위원회를 구성했다. 성병식 총회 정관 및 법령분과위원장이 소위원장을 맡게 됐으며, 장준혁·김상연 대한한의사협회 감사가 위원으로 지명됐다. 선관위는 특히 회원투표 일정 공고 등 회원투표에 관한 논의를 통해 중앙회장이 10일 발의한 첩약보험 시범사업의 진행 여부에 대한 회원들의 찬반의견을 묻는 회원투표를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 3일간 온라인 전자투표시스템(kevoting)을 활용하여 실시키로 했다. 3일간 회원투표를 마치게 되면 투표 종료일인 24일 오후 6시 이후 즉시 개표 및 투표 결과를 발표키로 했다. 또한 투표 시행 이전에 대한한의사협회 홈페이지(AKOM) 및 인터넷 한의신문에 회원투표 일정을 공고키로 했고, AKOM에 투표인 명부 열람 창을 개설하여 수정 보완 절차를 거쳐 20일 투표인 명부를 최종 확정하고, 21일 투표 시스템 명부 입력 작업 등 전자투표 시행을 위한 준비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이번에 진행될 회원투표에서는 홍주의 대한한의사협회장이 10일 정관 제9조의2 ①항 ‘회장은 회원에게 과도한 부담을 주거나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본회의 주요 정책이나 결정사항 등에 대하여 회원투표에 부칠 수 있다’는 규정에 따라 발의한 첩약보험 시범 사업의 진행 여부에 따른 찬반 의견을 묻게 된다. 이에 따라 홍 회장이 발의한 ‘회원투표에 부치는 사항’은 “’23년 11월 첩약건강보험 시범사업의 개선안이 건정심에서 심의 예정입니다. 이에, 첩약건보시범사업의 진행 여부에 대한 회원님의 찬반 의견을 묻습니다(찬성: 첩약건보 지속추진, 반대: 첩약건보 전면폐기)”이며, 이를 ‘1)찬성한다’와 ‘2)반대한다’로 의사 표시토록 했다. 홍 회장은 회원투표 제안 이유로 “보건복지부는 국민의 진료비 부담을 경감하고, 한의의료서비스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해 ‘20년 11월 20일부터 ’첩약 건강보험 적용 시범사업‘을 시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홍 회장은 이어 “그러나 낮은 수가, 한약재 원산지 표기, 복잡한 행정 절차 등 임상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는 여러 문제로 인해 시범사업을 신청한 한의의료기관의 참여율이 매우 저조한 실정”이라고 덧붙였다. 홍 회장은 또 “44대 집행부는 감액된 심층변증방제기술료 인상, 한약재 원산지 표기 개선, 행정 절차 간소화, 약재 가격 현실화, 적용 상병명 확대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였고, ‘23년 11월 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의 개선(안)이 만족스럽지는 못하지만 거의 모든 부분에서 상당히 개선된 결과를 도출했다”고 강조했다. 홍 회장은 이와 더불어 “이에 44대 회장으로서 ’23년 11월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보고되는 첩약 건보 시범사업 개선(안)에 대해 존경하는 회원님들의 의견을 여쭙고자 한다”면서 “회원투표 결과, 찬성 시 첩약 건보는 지속 추진될 것이며, 반대 시 첩약 건보 전면 폐기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 회장은 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의 주요 개선사항 내용 및 ’23년 11월 보건복지부의 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 개선(안)은 회원투표 일정 공고 전 공개할 예정이라는 뜻도 함께 밝혔다. 한편 이날 첫 회의를 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대의원총회 하성준 의장(위원장), 성병식 정관 및 법령분과위원장(부위원장)을 비롯 박승찬·이종안 대의원총회 부의장, 구원회·장준혁·김상연 대한한의사협회 감사, 이재덕 대의원총회 예산 및 결산분과위원장 등 모두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
천수산약초연구회, 제1회 시민건강강좌 ‘성료’(사)천수산약초연구회(이사장 이창무)는 지난 9일 성남시 분당구청에서 100여 명의 시민이 참가한 ‘제1회 시민건강강좌’ 및 김치 담그기와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산약초를 활용한 나의 건강 지키기’를 주제로 진행된 건강강좌에서는 △병들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산약초의 생김새와 약효(박종철 천수산약초연구회 연구소장·국립순천대 바이오한약자원학과 명예교수) △고혈압 예방과 심혈관질환에 좋은 산약초 이야기(김범정 경희사이버대 한방건강관리학과 학과장) △내 건강에 이로운 산약초 처방(조경남 경희사이버대 한방건강관리학과 겸임교수) 강연이 진행됐다. 또한 분당구청 본관 앞에서 이창무 이사장과 주광호 분당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약초 건강김치와 햅쌀의 기부 행사’를 갖는 한편 약초를 이용해 만든 건강김치를 나눔행사에 전달키도 했다. 이밖에 분당구청 잔디광장에서는 경희사이버대 한방건강관리학과 차복란 겸임교수의 실습강의로 ‘산약초 보약김치 담그기’가 진행됐다. 이와 관련 이창무 이사장은 “이번 시민건강강좌를 통해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법인은 지속적으로 시민과 회원들에게 더 좋은 산약초 건강관리법을 안내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
제1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11일) -
2023회계연도 임시감사(11일) -
한의계 정책 제안위한 제22대 총선기획단 출범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는 11일 한의사회관에서 중앙회 및 시도지부 등 한의계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따른 한의계의 정책 제안을 위한 총선기획단을 출범시켰다. 이날 공식 출범한 총선기획단은 앞으로 2024년 4월 10일(수)로 예정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때까지 국민건강 증진 및 한의약의 육성 발전을 위한 한의계의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제안할 계획이다. 총선기획단 구성은 황병천 한의협 수석부회장이 단장을 맡았으며, 중앙회 김형석 부회장·황만기 부회장과 박종웅·강동윤·문영춘·문용진 이사, 권기태 한의학정책연구원장 등과 전국의 16개 시도지부 임원들이 참여했다. 특히 총선기획단은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반드시 실현돼야 할 한의약 정책 제언과 한의약의 발전을 담보할 수 있는 각종 제도 개선에 필요한 한의계의 다양한 의견을 제안할 방침이다. 총선기획단장으로 선임된 황병천 수석부회장은 발대식 선언문 낭독을 통해 국민의 건강 증진과 한의약 육성을 위한 한의계의 정책 제안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에게 올곧게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황병천 단장은 “초음파진단기기를 비롯한 뇌파계, 골밀도측정 X-ray 등 한의계 모든 구성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염원하던 한의사의 현대진단기기 사용은 사법부가 내린 정의로운 판결에 의해 정당한 권리라는 것이 만천하에 천명됐다”고 밝혔다. 황 단장은 이어 “협회가 제안한 한의대 입학정원 축소 문제는 의과대학 입학정원확대 문제와 함께 공론화 돼 논의의 급물살을 타고 있으며,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의 예방과 처치에 한의사들이 의료인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법적근거가 될 RAT 행정소송도 판결을 앞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황 단장은 또 “이 같은 사법부의 정의로운 판결을 실질적으로 구현하고, 각종 법제도의 합리적인 개선을 위해서는 국민을 대표하는 입법기관인 국회의 힘이 그 어느 때 보다 절실한 때”라면서 “앞으로 5개월 남은 제22대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의를 대표하고 한의약의 발전을 위한 정책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국민의 대표가 국회에 입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황 단장은 또한 “총선기획단 발대식을 계기로 전국 3만 한의사들의 역량을 총집결하여 한의계가 추구하는 비전과 관련 정책이 국회 입법과정을 통해 국가적인 정책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황 단장은 이와 함께 △국민의 건강증진과 생명보호를 위한 한의약 정책을 대변하는 후보자를 적극 지지한다 △한의사의 현대진단기기를 비롯한 의료기기 사용 및 건강보험 급여화의 현실화를 지지하는 후보자의 당선에 적극 동참한다 △필수의료와 국가 공공의료분야에서 한의사가 책무를 다 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하는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국민의 기본권인 참정권을 보다 적극적이고 올바르게 행사하기 위해 정당별 책임당원 가입 및 국회의원 후원 등 회원의 직간접적 정치참여를 적극 독려하여 활성화 한다 등 총선기획단의 역할과 활동 목표를 담은 선언문을 발표했다. 홍주의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한의계는 지금 천재일우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면서 “한의사의 초음파진단기기 사용이 대법원 전원합의체에 이어 파기환송심에서도 한의사의 합법적인 의료행위로 확인됐으며, 뇌파계와 골밀도측정 X-ray 사용 역시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정의롭고 당연한 판결이 연달아 이어졌다”고 밝혔다. 홍 회장은 이어 “이 같은 사법부의 준엄한 판결은 그동안 의료계의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고군분투하며 국민의 건강증진과 생명보호를 위해 헌신해온 3만 한의사의 끝없는 노력의 결과”라면서 “이제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은 이 같은 기회를 십분 활용해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을 제도적으로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한의사가 국민을 위한 책임과 의무를 이행함에 있어 어떠한 제약도 받지 않는 의료 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 회장은 또 “우리는 곧 다가올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국민의 입장을 대표하는 입법부를 통해 한의사의 의권을 제도적으로 한층 강화하여 최상의 한의의료서비를 제공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밝힌 뒤 “2024년 4월, 국민의 편에 서서 한의계의 고충을 해결하고, 대변해 줄 수 있는 국회의 목소리가 한층 더 커질 수 있도록 총선기획단 여러분께서 뜨거운 열정과 적극적인 참여로 함께 해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강조했다. 특히 홍 회장은 “내년 총선 출마를 준비하고 계신 한의사 회원 분들이 몇 분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분들께서 꼭 당선되기를 간절히 기대한다”고 밝힌 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한의계 정책제안을 위한 총선기획단 발대식’이 한의계의 정치 저변을 확대하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대한한의사협회 총선기획단 발대식(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