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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10일 (화)

광주광역시, 한의난임치료 지원사업 시행

광주광역시, 한의난임치료 지원사업 시행

1인 최대 124만원 지원…3개월 집중치료·3개월 사후관리
지정 한방 병·의원 27곳서 맞춤형 한의 난임치료 제공

광주난임치료.jpg

 

[한의신문]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난임부부의 임신·출산을 돕고 치료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2026년 한방 난임치료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6개월 이상 광주광역시에 거주한 난임부부로,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여성은 44세 이하이면서 마지막 보조생식술(체외수정·인공수정) 종료 후 3개월 이상 지나야 신청할 수 있고, 남성은 해당 여성의 배우자인 경우에 한해 지원 대상이 된다.

 

지원 내용은 3개월 간 한약 복용 비용과 혈액검사비 등을 포함해 1인당 최대 124만원이다.

 

지원 대상자는 한방난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지정 한방 병·의원 27곳에서 개인별 검사 결과와 건강 상태에 따른 맞춤형 한의치료를 3개월 간 집중적으로 받은 후 3개월 동안 임신 여부와 건강 상태에 대한 경과 관리를 진행한다.

 

광주광역시는 2020년 광주광역시한의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해마다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광주광역시한의사회(062-223-9481)에 문의한 뒤 난임진단서와 참여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광주광역시한의사회에 제출하면 된다.

 

이와 관련 박정환 복지건강국장은 한의 난임 치료는 난임부부의 접근성을 높이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난임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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