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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심평원 인천본부와 업무협약 체결[한의신문] 가천대학교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본부(본부장 안미라)가 6일 가천대 메디컬캠퍼스에서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내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할 인력 양성을 위해 △교육 및 학술연구 분야의 교류 및 지원 △사회적 가치 실현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최미리 가천대 수석부총장은 “가천대와 심평원이 보건의료라는 공통점을 함께 공감하고 미래의 보건의료를 책임질 인재를 육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안미라 본부장은 “대학과 심평원이 지속가능한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심평원 인천본부, 사랑의 PC 나눔 행사 펼쳐[한의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본부(본부장 안미라·이하 인천본부)는 15일 다문화가정·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PC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인천본부는 업무용으로는 내용연수가 경과했지만 일반 사용에는 지장이 없는 전산장비(PC, 모니터 등) 199대를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사랑의 PC보내기 운동본부·본부장 김정우)에 전달했다.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은 보건복지부 허가를 받은 비영리법인으로 장애인 및 정보소외계층의 정보화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기증된 전산장비는 초기화 및 점검과정을 거쳐 업사이클링(새활용) 된 후, 다문화가정·장애인직업재활시설 등에 전달되어 유용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안미라 본부장은 “사랑의 PC 기증으로 취약계층의 정보화 격차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면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ESG(환경·사회·투명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심평원 인천본부, 지역 취약 계층에 후원 물품 전달[한의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본부(본부장 안미라·이하 인천본부)는 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연수구가족센터에 저소득 다문화가정 50가구에 140만원 상당의 식료품 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외국인 및 다문화 가정이 밀집된 인천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경제적·문화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명절기간 식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안미라 본부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따뜻한 한국의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만들기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심평원 인천본부, 청렴·조직문화 개선 워크숍 개최[한의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본부(본부장 안미라·이하 인천본부)는 17일 청렴·조직문화 향상을 위해 인천본부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본부장의 청렴 메시지 전달 △청렴내부강사의 청렴교육 △MBTI 이해를 바탕으로 한 조직 소통 강화 활동 △청렴·조직문화 실천조직(HIRA-IN Bridge) 구성 등으로 진행됐다.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금품수수 및 부정청탁 금지 등 청렴 윤리 의식 함양을 위한 청렴교육을 실시했고, MBTI 이해를 통해 직원·세대 간 유대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HIRA-IN Bridge는 다양한 세대·직급자 12명으로 구성했으며, 향후 주기적인 의견수렴을 통한 청렴 실천 활동과 소통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선도적인 조직문화 개선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안미라 본부장은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고취하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보다 발전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심평원 인천본부, ‘인천환경대상’ 수상[한의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본부(본부장 안미라·이하 인천본부)는 11일 인천일보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인천광역시의회·한강유역환경청이 공동 후원하는 ‘제30회 인천환경대상 인천광역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인천환경대상은 친환경적인 녹색인천 조성을 위해 기관과 시민의 환경 보전의식을 함양하고, 환경 개선에 노력하는 공로자를 발굴·격려하기 위한 상이다. 인천본부는 2017년 7월 개소 이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업해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그린마켓을 통한 자원순환 및 탄소배출 저감 실천 등 일상에서 자발적으로 실행 가능한 활동들을 발굴하고 수행해 왔다. 이와 관련 안미라 본부장은 “인천본부의 환경경영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뜻깊고 감사하다”며 “300만 인천시민이 함께하는 건강한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인천시,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지역 필수의료 강화, 보건의료 빅데이터와 함께!”[한의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경북본부(본부장 정영애·이하 대구경북본부)는 10일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함께 ‘지역 필수의료 강화, 보건의료 빅데이터와 함께’라는 주제로 ‘2025년 대구광역시 공공보건의료 심포지엄’을 공동 주최했다. 이날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중앙강당에서 진행된 심포지엄에는 심평원 대전충청·전북·인천 본부를 비롯해 지역 공공보건의료지원단, 보건의료 관련 학계 및 학생, 공공의료기관 협의체 등 유관기관에서 12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심포지엄은 총 3부로 구성돼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식과 경험을 활발히 교류했다. 심평원의 빅데이터 및 개방 사례를 주제로 대구경북본부와 빅데이터실의 발표로 시작된 이날 심포지엄은 2부에선 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심평원간 협업 사례를 주제로 대전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전북특별자치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심평원 인천본부의 지역별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3부 패널토의에서는 지역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빅데이터 활용방안과 관련해 국립중앙의료원, 을지대학교 의과대학, 경상북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심도있는 토론을 이어갔다. 정영애 본부장은 “3개 지역의 협업 사례 및 토론 내용을 참고해 지역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관련 기관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필수의료를 강화하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심평원 본원-인천본부, 지역사회 상생협력 활동 전개[한의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이하 심평원)은 본원과 인천본부 합동으로 19일과 20일 이틀간 인천 대청도를 방문,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활동을 전개했다. 대청도(인천 옹진군 대청면)는 심평원 인천본부와 1사1촌 협약을 맺은 섬으로, 그동안 심평원은 대청도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년부터 꾸준히 지원활동을 펼쳐왔다. 올해는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구급용품과 생존 공구, 생존 물품으로 구성된 재난 대비용 가방 등 재난상황 발생 시 필요한 물품을 기부하고, 해양 정화활동도 함께 실시하며 쾌적한 해양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또한 옹진군 대청면 면장, 보건지소장, 대청2리 노인회 등과 주민 건강 및 지역상생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대청도는 50세 이상 인구가 약 60%이며 섬 내 병원이 없는 지역으로, 이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주민 건강과 안전에 필요한 협력 사항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경수 심평원 홍보실장은 “본원-인천본부 합동으로 대청도를 직접 찾아가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지역 경제 여건 등 실질적인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심평원은 지역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주민건강 증진 및 지역 상생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회원들의 관심·지지 바탕으로 한의약 공공성 확대 매진”[한의신문] 인천광역시한의사회(회장 정준택)는 26일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제45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 2025회계연도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이에 따른 예산 3억6200여 만원을 편성했다. 이날 임치유 대의원총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날 한의계를 되돌아보면 언제나 힘들고 어려웠지만, 그 힘든 상황에서도 우리의 선배님들은 굳건히 이겨내고 한의학 발전을 이끌어 왔다”면서 “난세에 영웅이 태어나듯 한의계에도 영웅이 필요할 때인 만큼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집행부에 힘을 모아준다면 이를 바탕으로 한의계의 영웅이 탄생할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 중앙회와 함께 국민건강 증진은 물론 한의사 회원들의 의권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제도와 정책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또 정준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천시한의사회에서는 지난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인천시와 함께 보훈가족에 대한 한의의료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매우 뜻깊은 성과를 거둔 것은 물론 인천 지하철·교통방송 등에 광고를 통해 한의약 홍보사업을 진행했다”며 “또한 해를 거듭할수록 확대·개선되고 있는 한의 난임치료 지원사업을 통해 저출생 문제 해결에도 적극 나서고 있으며, 올해에는 중앙회와 협력해 지자체 사업이 아닌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을 통한 한의 난임치료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어 “최근 한의사의 엑스레이 사용 관련 승소 판결 이후 한의계는 더욱 현대 진단기기 사용 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가야 한다”며 “올 한해도 인천시한의사회는 인천시민의 보건 향상과 회원들의 의권 및 한의학의 공공성 확대를 위해 계속 정진해 나갈 것이며, 이는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지지 속에서만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장은 격려사에서 “인천시한의사회는 한의협의 대표적인 모범지부로, 한의약 난임치료사업을 선도하는 등 한의약의 가치를 드높이고 한의약의 우수성을 홍보하는데 전력을 다해왔다”면서 “중앙회는 언제나 ‘회원이 먼저입니다, 한의학이 먼저입니라’라는 절대적 가치를 잊지 않고, 치료 목적 비급여 한의진료의 실손보험 진입 및 현대 의료기기 활용을 위한 환경 조성 등에 매진, 한의학의 위대한 치료학문으로서의 가치를 국민들에게 올바로 인식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인천시의 성장과 발전에 있어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은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인 만큼 앞으로도 인천시한의사회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환자를 치료함에 있어 증상뿐만 아니라 원인, 나아가 마음까지 세심하게 살펴 인천시민의 건강을 든든히 지키는 버팀목이 되어주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전햇다. 또 정해관 인천시의회 의장은 “앞으로 인천시의회에서는 한의학이 공공의료에서 중추적이고 중요한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소통과 협력의 자리를 자주 마련해 나갈 것”이라며 “양의계의 집단행동에도 불구하고 최일선에서 인천시민의 건강을 돌보는 한의사 회원들이 진정한 영웅이라고 생각되며, 앞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양질의 한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명규 인천시의원, 안미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본부장, 강정호 인천치과의사회장, 윤종배 인천시약사회장도 대의원총회 현장을 직접 찾아 인천시한의사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의장 선출의 건에 대한 논의에서는 구두호천 후 투표를 진행한 결과 신임 임재진 의장 및 이경원·지종관 부의장이 선출됐다. 또한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승인의 건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가결산(안) 승인의 건 △2025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승인의 건 △회비 선납할인의 건 △난임특별회계(안) 승인의 건 △회관기금 결산서(안) 승인의 건 등은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그동안 인천시한의사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으며,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인천시장 표창: 김현호, 한상균 △인천시의회 의장 표창: 신원수, 윤왕수 △대한한의사협회장 표창: 김영순, 김필재, 방대건, 서명원, 송재도, 왕조용, 이정헌, 장선우 △인천시한의사회장 표창: 구자성, 권나연, 노스텔라, 류창길, 장박걸, 정세준, 초재승, 홍종완. -
심평원 인천본부, 설 명절 맞이 온정 나눔 실천[한의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본부(본부장 안미라·이하 인천본부)는 22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온정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인천본부는 관내 공공의료를 담당하고 있는 인천광역시의료원을 방문해 일회용 면도기, 물티슈 등 1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고, 지원된 물품은 응급실에서 진료받은 무연고 행려환자 등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안미라 본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심평원 인천본부-인천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업무협약[한의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본부(본부장 안미라·이하 인천본부)와 인천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단장 이훈재)은 15일 인천본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은 2014년에 출범해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지원하고, 지역 내 공공보건의료 정책 연구와 보건의료인력 교육사업 연계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인천시민의 건강수준을 개선해 보건의료 형평성 향상을 위한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천광역시 보건의료e배움터 공동운영 △지역사회 건강 증진 및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한 정보 공유 △의료이용 현황분석 등 공동연구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안미라 인천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인천광역시 공공의료 발전을 위해 협력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심평원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보건의료 데이터와 역량 등을 이용해 인천광역시 맞춤형 정책 개발에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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