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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문화·웰니스로 매력 알린 K-한의약…日 관광객 사로잡다[한의신문] 대구광역시 수성구한의사회(회장 최재영·이하 수성구분회)가 일본인 관광객들에게 한의약의 전문성과 가치를 알리고, 지역 의료·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한 K-한의약의 매력을 선보였다. 수성구분회가 수성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주관·운영한 ‘글로벌 한방스쿨 2기 전문코스’가 일본인 참가자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한의학 이론을 배우는 온라인 심화강좌부터 한의의료기관에서의 맞춤형 진료 체험, 한국 전통문화와 지역 웰니스 관광까지 이어지는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한층 다채롭고 깊어진 내용으로 단순한 한의치료를 넘어 한국의 건강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상반기 입문코스에 이어 한의학에 대한 이해를 한층 깊게 하고, 한의약의 원리와 건강관리법을 실제 진료 및 생활문화 체험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수성구분회는 일본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9월 온라인 학술강좌를 진행한 데 이어, 15일부터 18일까지 3박 4일간 대구 수성구와 인근 지역에서 현장 학습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온라인 강좌는 지난 9월 11일부터 10월 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수성구 지역 한의원 원장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사상의학과 한약 △경락과 호흡 △노화와 한의학 △갱년기 관리 등 일상 속 건강과 밀접한 주제를 다뤘다. 아울러 일본인 참가자들이 강의 내용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일본어 강의자료도 함께 제공했다. 첫 강의에서는 조명국 영남한의원장이 ‘체질과 한약’을 주제로 사상의학의 체질별 특징과 발효한약을 활용한 건강관리 원리를 설명했다. 이어 김만제 만제네한의원장은 ‘경락과 호흡’을 주제로 경락·경근에 기반한 통증의 진단과 해석을 다뤘다. 이승아 수성미소담한의원장은 ‘노화와 한의학’을 주제로 정·기·혈·경락의 관점에서 살펴본 항노화 양생법과 혈자리 지압법을 소개했으며, 최유정 새봄한의원장은 ‘갱년기와 한의학’을 주제로 오장육부와 신허(腎虛)의 관점에서 바라본 갱년기 한의 치료와 생활관리법을 제시했다. 이번 강좌를 통해 한의학의 이론적 배경을 전달은 물론, 체질에 따른 건강관리, 통증 관리, 노화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갱년기 건강 등 참가자들이 일상에서 관심을 가질 만한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해 한의약의 활용 가치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수성구분회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방진료부터 전통문화·지역 관광까지…체험으로 넓힌 한의약 이해 한의학 지식과 함께 현장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체험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수성구 소재 한의의료기관을 방문해 미용침과 체질·내과 진료, 근골격계 진료 등 다양한 한방진료를 경험했다. 한의의료기관에서 이뤄지는 진료 과정을 직접 접하고 자신의 관심 분야에 맞춰 한의약을 체험하면서, 온라인 강좌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의료현장과 연결해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한국의 전통문화와 지역 관광자원을 결합한 프로그램도 이어졌다. 한국전통문화체험관에서는 한복과 거문고 체험, 동의보감 요리 체험의 하나인 곶감 디저트 만들기 등을 진행했으며, 수료식을 통해 전문코스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또 고모역 탐방과 수성못 관광, 청도 반시 농장 감 따기, 감와인터널 방문 등 대구·경북 지역의 문화와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일정과 함께, 한의약 진료와 건강교육에 전통문화, 지역 먹거리, 관광을 접목해 한국의 건강문화와 지역의 매력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최재영 회장은 “이번 글로벌 한방스쿨 전문코스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일본 참가자들이 한의학의 깊이 있는 치료 원리와 생활 속 활용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한의약의 전문성과 함께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해 K-한의약의 매력을 더욱 폭넓게 알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최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관광·문화 자원과 연계한 차별화된 한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K-한의약의 우수성을 알리고 의료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
수성구한의사회, 일차의료·방문진료 임상역량 강화위한 학술강좌 성료[한의신문] 대구광역시 수성구한의사회(회장 최재영·이하 수성구분회)는 18일 대구한의사신협 9층 대강당 ‘인향’에서 ‘한의학, 일차의료의 중심에 서다’를 대주제로 ‘방문진료와 응급대처 역량 강화를 위한 학술강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학술강좌는 일차의료와 방문진료 현장에서 한의사에게 요구되는 필수 임상역량을 강화하고, 응급상황에 대한 감별 및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강좌에는 수성구분회 회원을 비롯해 타 분회 회원, 공중보건한의사, 군의관, 한의과대학 재학생 등이 참석해 일차의료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방문진료 실무부터 응급상황 감별·욕창 관리까지 총 4개 강연으로 구성된 이번 학술강좌는 방문진료 실무와 응급상황 대처, 욕창 관리, 한의사의 임상역량 확장 등 실제 진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주제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먼저 첫 연자로 나선 최재영 수성구한의사회장(최재영한의원)은 ‘한의 방문진료 A to Z와 실전 사례’를 주제로 일차의료 한의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과 통합돌봄사업 참여 경험을 공유했다. 최 회장은 “환자의 질환뿐 아니라 생활환경과 일상까지 살피는 방문진료의 전인적 접근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실제 임상사례를 바탕으로 진료기록 작성과 수가 청구 방법, 재가요양센터와의 협력 등 사업 참여에 필요한 실무 정보를 소개했다. 이를 통해 방문진료에 참여하고 있거나 참여를 고려하는 회원들의 현장 이해도를 높였다. 이어 김준석 한방내과 전문의(공중보건한의사)는 ‘일차의료 및 방문진료 시 응급상황 감별과 대처’를 주제로 발표했다. 대한공중보건한의사협의회의 ‘응급상황 대처 가이드’ 집필을 총괄한 김 전문의는 방문진료 현장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위험징후(Red Flag)의 감별법과 대응 원칙을 설명했다. 특히 김 전문의는 “5대 활력징후와 기초 혈액검사를 활용한 중증 위험 신호 파악, 119 연계 및 상급병원 전원 기준, 고령 환자의 급성 증상 감별 등 일차의료 현장에서 3가지 대응 요령이 가장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신속한 판단과 철저한 인수인계, 정확한 의무기록 작성의 중요성을 제시했다. 김채은 대구한의대 한방병원 교수(한방내과 전문의, 중풍재활·순환신경센터)는 ‘침상 환자를 위한 욕창의 단계별 평가 및 임상 관리 실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 교수는 거동이 불편한 침상 환자에게 발생하기 쉬운 욕창의 단계별 평가와 병태생리를 설명하고, 습윤 드레싱 등 표준 처치와 한약·침·약침·자운고 등을 활용한 한의학적 치료를 소개했다. 또한 욕창의 단계와 환자 상태에 따른 통합적 관리 방안 및 의료기관 전원 판단 기준을 제시하고, 실제 치료사례를 통해 임상 적용 가능성을 공유했다. 끝으로 김건우 수성구한의사회 총무부회장(안아픈한의원)은 ‘법에 없는 양약의 굴레를 벗다—일차의료 한의사의 임상 역량 확장과 미래 비전’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 부회장은 최근 전문의약품 고발 소송을 둘러싼 법리적 허점과 형사재판의 입증 책임 문제를 날카롭게 짚으며, 법적 실체가 없는 ‘양약’이라는 프레임이 한의사의 면허 범위를 어떻게 옥죄고 있는지 역설했다. 특히 김 부회장은 정부가 세계의학교육협회(WFME)에 공식 확인한 한의사의 ‘의사(MD) 지위’와 현대 과학에 기반한 교육과정의 실체를 근거로 제시하며, 한의사의 현대 의료인으로서의 지위와 의약품 활용의 당위성을 분명히 밝혔다. 이어 소모적 대립을 넘어 당대 최선의 도구로 환자를 돌보는 ‘환자 중심의 진정한 의학’으로의 인식 전환을 강조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사전 설문 반영한 맞춤형 강의로 현장 소통 강화 이번 학술강좌는 사전 등록 단계에서 참석자들이 방문진료와 일차의료 현장에서 경험하거나 우려하는 응급상황 및 임상적 고민을 취합하고, 이를 강연 내용에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실제 진료 현장의 수요를 강의에 담아 참석자들의 실질적인 궁금증을 해소하고 교육 효과를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최재영 수성구한의사회 회장은 “한의사는 전체론적 관점을 바탕으로 환자의 삶에 개입하는 일차의료의 주역”이라며 “이번 학술강좌가 회원 원장님들과 젊은 후배 한의사들이 진료실 안팎에서 마주하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임상적 자신감을 키우는 뜻깊은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수성구한의사회, ‘일차의료 한의학’ 홍보하며 대구시민 곁으로[한의신문] 대구 수성구한의사회(회장 최재영)가 한의학의 일차의료 역할과 현대적 진료 영역을 적극 알리며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수성구한의사회는 지난 12일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 일대에서 열린 ‘2026년 제20회 수성건강축제’에 참여해 메인 부스인 ‘한의진료소’를 운영했다. 수성구청과 수성구보건소가 주최한 이번 축제에서 수성구한의사회는 ‘예방에서 관리까지, 일차의료 한의학’을 주제로 정하고 △검진 △진료 △상담·교육 △한의학 홍보 등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 한의진료소는 전통적인 한의진료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대 의료기기를 활용한 검진과 다양한 임상 진료를 함께 선보이며, 한의사가 지역사회에서 예방부터 건강관리까지 담당하는 일차의료 한 축으로서 역할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체적으로 검진 분야에서는 브레인바디를 활용한 뇌기능 및 자율신경 분석과 경동맥 초음파 검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현대 진단의료기기를 활용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질환을 선별하는 한의학의 임상적 활용 가능성을 지역주민들에게 소개했다. 진료 공간에서는 일반 진료와 함께 초음파 유도하 약침 시술과 추나요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별도의 진료실을 마련했다. 한의약의 전통적인 치료 원리와 현대 의료기기를 비롯한 다양한 기술을 접목한 한의진료 현장의 매력을 선보였다. ‘처방 연쇄’부터 방문진료까지…고령사회 한의사의 역할 알려 이번 행사에서는 고령사회에서의 다제약물 문제와 한의사의 역할에 대한 대국민 홍보도 진행됐다. 수성구한의사회는 축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해 다제약물 오남용과 이른바 ‘처방 연쇄(Prescribing Cascade)’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고, 불필요한 약물 사용을 줄이고 환자의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살피는 통합적 의료 접근의 필요성을 알렸다. 또 불필요한 의료 및 약물 사용을 줄이려는 글로벌 의료계의 ‘Choosing Wisely’ 움직임과 관련해, 한의사가 환자의 건강 상태와 복용 약물을 종합적으로 살피면서 약물 과용·오남용을 점검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점도 홍보했다. 아울러 초고령사회에서의 ‘한의 방문진료’의 역할도 주요 홍보 대상이었다. 거동이 불편한 고령 환자에게 직접 찾아가는 한의 방문진료의 실효성을 알리는 한편, 방문진료 현장에서 환자가 복용하고 있는 기존 약물에 대한 검토와 조절 등과 관련해 한의사의 의료적 역할과 제도적 권한 확대 필요성을 묻는 설문도 진행했다. 이와 함께 한의학 관련 홍보 리플렛과 기념품 등을 배포하며 지역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23명 한의사·31명 학생 참여…한의·간호 협력 눈길 이번 한의진료소에는 수성구한의사회 회원뿐 아니라 대한공중보건한의사협의회, 대한민국 육군 군의관, 대구한의대 한방병원 및 포항한방병원 전공의 등 다양한 배경의 한의사들이 참여했다. 의료진으로 참여한 한의사는 총 23명이다. 진료보조팀에는 대구한의대 한의학과 학생 21명과 간호학과 학생 10명 등 총 31명이 참여했다. 한의학과와 간호학과 학생들이 함께 현장 운영에 참여하면서 한의진료와 간호 분야가 협력하는 다학제적 행사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행사 운영에는 한국한의약진흥원과 ㈜옥천당 등 한의약 관련 기관들도 힘을 보탰다. 수성구한의사회는 지난 3년간 수성건강축제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한의학의 역할을 알리는 데 주력해 온 데 이어, 올해는 이를 보다 구체적인 실천 과제로 확장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현대 진단의료기기를 활용한 과학적 검진 체계를 직접 선보이는 한편, 다제약물과 처방 연쇄, 한의 방문진료 등 초고령사회에서 한의사가 담당할 수 있는 일차의료 영역을 주민들에게 소개하는 데 의미를 뒀다. 수성구민, 한의사 약물관리·방문진료 역할 확대에 긍정적 대구 수성구민들이 다제약물 및 처방 연쇄 문제 해결을 위한 한의사의 역할 확대와 한의 방문진료 활성화에 대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인식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성구한의사회는 축제 기간 중 진료소를 방문한 시민 39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다제약물 관리와 한의사의 역할 확대를 묻는 5개 문항에서 모두 7.8~8.2점대의 높은 평균 점수가 나온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문항은 ‘방문진료 시 한의사에게 기존 복용 약물에 대한 검토 및 조절 권한을 부여하는 것’으로 평균 8.18점(1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이어 △한의사의 화학약물 감약 및 조절 역할 8.13점 △통합적 필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는 방안 8.03점 △국가 차원의 다제약물 감량 서비스 장려 7.98점 △한의 치료의 대안성 7.82점 순이었다. 더불어 이번 수성건강축제에서 수성구한의사회 한의진료소를 찾은 방문자는 총 398명(진료기록부와 설문지 집계 기준)으로 집계됐다. 특히 시민들이 가장 인상 깊었던 진료 항목으로는 뇌파 및 맥파검사가 꼽혔으며, 이어 경동맥 초음파 검사, 침시술, 추나요법, 진료 및 상담, 초음파 유도하 약침 시술 순으로 나타났다. 진료 만족도 역시 10점 만점에 8.89점으로 나타나 시민들의 전반적인 만족도가 높은 수준으로 조사됐다. 최재영 회장은 “올해 수성건강축제에서는 한의사가 지역주민의 건강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는 일차의료 주치의로서의 역할을 직접 보여드리고자 했다”며 “현대 진단의료기기를 활용한 검진과 약침·추나 등 다양한 진료 체험을 통해 한의학이 현대 의료환경에 맞춰 발전하고 있음을 알리는 데 의미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최 회장은 “다제약물과 처방 연쇄, 한의 방문진료 등에 대한 설문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생각을 직접 확인하고, 한의약이 고령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수성구한의사회는 든든한 일차의료 동반자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과 홍경임 수성구의회 의장, 황치모 수성구의회 부의장, 박영환 수성구의회 의원(도시환경보건위원회 위원장), 여수환 수성구 보건소장 등도 한의진료소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수성구한의사회, 세계 육상선수들에, K-한의약 매력 알렸다[한의신문] “일본에서 훈련하다 다쳤는데, 한국에서 한의진료를 받을 수 있어 정말 다행입니다.” 대구시 수성구한의사회(회장 최재영·이하 수성구한의사회)가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가 열린 대구스타디움 인근에서 세계 각국의 선수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의약의 매력을 알리며 의료봉사에 구슬땀을 흘려 관심이 쏠렸다. 수성구한의사회는 대구 수성구 수성문화재단의 요청으로 지난 8월22·23일과 29·30일 나흘간 대구스타디움 칼라스퀘어몰 수성구 관광 홍보관에서 ‘한방 진료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수성구한의사회는 수성구 의료·웰니스 관광 활성화와 대회 참가자들에게 한의약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참여했다. 진료부스에는 대회에 참가한 선수는 물론 경기장을 찾은 시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발걸음이 이어졌다. 특히 외국인 참가자들이 한의진료에 큰 관심을 보이면서 당초 예상보다 많은 사람이 부스를 찾았다. 특히 나흘 동안 100명의 외국인과 시민들이 방문하고 진료를 받아 한의약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8월22일에는 내국인 13명과 외국인 9명 등 22명이, 23일에는 내국인 12명과 외국인 6명 등 18명이 진료를 받았다. 이어 29일에는 내국인 20명·외국인 15명 등 35명, 30일에는 내국인 14명·외국인 11명 등 25명이 부스를 찾았다. 전체 진료 인원의 41%가 외국인이었다. 진료소에는 한의사 1명과 대구한의대학교 한의학과 자원봉사자 2명, 통역사 1명이 배치돼 진료와 안내를 도왔다. 방문객이 몰리면서 대기자가 많아 발길을 돌리는 사람도 적지 않았을 정도로 현장의 관심은 뜨거웠다. 의료진은 수성구한의사회 회원(신애숙, 이제원, 김한균, 최유정)과 대구한의대 한의학과 학생 8명(임지현, 장진아, 하종현, 계소영, 김재은, 조은수, 안혜령, 모채원)이 팀을 이뤄 나흘 간 진료를 이어나갔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호주 국적의 68세 크로스컨트리 선수였다. 이 선수는 대회 직전인 8월15일 일본에서 훈련하던 중 부상을 입었고, 치료를 받기 위해 한방진료 부스를 찾았다. 이 선수는 한 번의 체험으로 끝나지 않고, 부스가 운영된 나흘 동안 매일 진료소를 찾아 치료를 받았으며, 상당히 호전된 것으로 전해졌다. 30일에 한의 진료소를 찾은 홍콩 국적의 42세 허들 선수는 한의사의 치료가 너무 만족스럽다며 추가 진료를 위해 다음 날 해당 한의원으로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또한 한의약을 처음 접하는 외국인들에게는 침 치료와 부항 치료에 대한 관심이 특히 높았다. 외국인 방문객들은 부항 치료인 유관법을 적극 원하고 참여했으며, 한의진료를 직접 체험하면서 자연스럽게 한국의 전통 의료문화에도 관심을 보였다. 아울러 대회가 주말에 열린 만큼 선수와 관계자뿐 아니라 가족과 함께 경기장을 찾은 많은 외국인 방문객도 한방진료 체험부스를 찾아 한의약을 직접 경험하고 수성구의 의료·웰니스 관광을 알게되는 홍보 효과도 거뒀다. 최재영 회장은 “이번 봉사는 수성구한의사회가 지역을 찾은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한의약의 실용성과 친숙함을 알리는 동시에, 경기 중 발생할 수 있는 통증이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특히 언어가 다른 외국인 선수들에게 통역을 지원하고, 우리 수성구한의사회의 회원분들과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진료 현장을 함께 지키면서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 것도 호응을 높이는 데 한몫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 회장은 “한의학은 운동선수들의 부상 예방과 빠른 회복, 근골격계 통증 완화에 뛰어난 강점을 가지고 있는만큼 이번 한방진료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국내외 참가자들이 한의약을 보다 가깝게 경험하고, 대구와 수성구가 의료와 관광이 결합된 웰니스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한의약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을 선도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든든한 건강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대구지부,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 지지선언 서명부 전달[한의신문] 대구광역시한의사회(회장 노희목·이하 대구지부)가 김부겸 대구광역시장 후보에게 지지선언 서명부를 전달하고, 지역 한의약 발전과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정책 제안에 나섰다. 대구지부는 27일 김부겸 대구광역시장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김부겸 후보 지지선언 서명부’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홍탁 대구시한의사회 부회장을 비롯해 전병욱 명예회장, 오승민 부회장, 하홍기 학술이사, 이재환 남구한의사회 회장, 최재영 수성구한의사회 회장, 최빈혜 서구한의사회 회장, 김진희 전 감사, 이승우 척추신경추나의학회 부회장, 허수영 전 대구경북추나의학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부겸 후보 측에서는 권칠승 국회의원과 채홍호 정책본부장이 자리해 한의계의 정책 제안을 청취했다. 이날 대구지부는 △한의약 건강돌봄사업 확대 △한방난임사업 확대 및 산후 건강관리지원 사업 추진 △K-메디웰니스페스타(MediwellnessFesta) 정례화 △‘대구한방헬스케어타운’ 조성 추진 등 지역 한의약 활성화를 위한 정책 과제를 제안했다. 특히 초고령사회 진입과 지역 의료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한의약 기반 건강돌봄사업 확대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대구를 한의약·웰니스 산업의 중심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중장기 정책 지원도 요청했다. 박홍탁 부회장은 “한의약은 시민 건강증진과 지역 돌봄체계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의료자원”이라며 “대구시가 한의약 정책을 적극 추진해 시민 건강과 지역 산업 발전을 함께 이끌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日관광객 사로잡은 K-한의약”…수성구한의사회, 한의학 매력 각인[한의신문] 대구광역시수성구한의사회(회장 최재영)가 수성문화재단과 공동 운영한 ‘글로벌 한방스쿨 2기 입문코스’가 일본 참가자들에게 K-한의약의 매력을 깊이 각인시키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단순 강의 중심 교육을 넘어 실제 한방진료와 전통문화 체험, 의료관광이 결합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한의학의 전문성과 생활 속 활용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일본인 39명(온라인 강좌 23명, 온라인 강좌+현장학습 16명)이 참여했으며, 온라인 강좌만 수강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화 했다. 또 프로그램의 한방 의료관광에 참가한 한의원은 6개소다. 먼저 온라인 홍보설명회를 시작으로 4월10일부터 5월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온라인 강좌가 진행됐고, 5월16일부터 19일까지는 대구 수성구 일원에서 3박4일간 현장학습과 수료식이 이어졌다. 온라인 강좌는 △경락과 한방미용(경희효성한의원 신애숙 원장) △한방과 음양오행(최재영한의원 최재영 원장) △한의학의 치료 원칙과 치법(BM한방내과한의원 이제원 원장) △약선음식과 한방차(청산한의원 김한균 원장)로 진행했다. 현장학습 투어는 미용침, 체질, 내과, 근골격 등의 한방진료 체험, 생활습관병 예방, 약선음식과 한방차 등 한의학 기초와 생활 건강을 주제로 구성됐으며, 지역 한의원 원장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했다. 행사에는 총 39명 가운데 16명은 온라인 강좌와 현장학습 프로그램 모두에 참가했다. 참가자 전원이 여성이었고, 40~50대가 전체의 66.7%로 가장 많았다. 참가자들은 침구사, 한방차 전문가, 한방살롱 운영자 등 일본 내에서 한방 관련 활동을 하는 이들로 구성됐다. 특히 현장 프로그램 기간 중 24명이 수성구 지역 한의의료기관 6곳에서 실제 한방진료를 체험하는 등 의료관광 연계 효과도 나타났다. 최재영 회장은 “이번 글로벌 한방스쿨은 단순한 한방 체험 프로그램을 넘어 일본 참가자들이 한의학의 치료 원리와 생활 속 활용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특히 미용, 체질관리, 근골격 질환, 약선음식 등 실생활과 밀접한 콘텐츠를 통해 한의학이 세계인들에게 충분히 경쟁력 있는 건강 콘텐츠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 회장은 “참가자들이 실제 한의원 진료와 한국 전통문화를 함께 경험하면서 한의학에 대한 이해와 신뢰가 더욱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수성구한의사회는 지역 관광·문화 자원과 연계한 글로벌 한방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K-한의약과 의료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수성구한의사회, 돌봄 네트워크 강화 위한 첫 발 내딛어[한의신문] 대구시 수성구한의사회(회장 최재영·이하 수성구한의사회)가 체계적인 건강·의료 서비스 제공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나선다. 수성구한의사회는 14일 수성구 관내의 어르신 지원단체인 ‘수성구 재가노인지원협의체’ ‘수성구 노인맞춤돌봄협의체’와 ‘수성건강노인 통합돌봄 연계 네트워크’ 업무협약을 체결해 수성구 어르신들의 의료·요양·돌봄네트워크 구축에 협력한다. 특히 수성구 관내에서 노인맞춤 돌봄서비스를 전담하는 6곳의 재가노인돌봄센터, 1곳의 종합사회복지관과 맺은 협약이어서, 향후 수성구한의사회가 관내 노인돌봄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수성구한의사회는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요양원 입소 전 장기요양 등급 판정의 갈림길에 선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수성구형 포괄적 노인 돌봄 모델’의 참여 단체로 첫걸음을 내디딜 계획이다. 구체적인 협약에 따르면 수성구한의사회는 △수성구 관내 통합돌봄 대상자들에 대한 서비스 연계 지원 활성화 △수성구 관내 위기 취약 계층 노인에 대한 의료 사각지대 해소 △퇴원환자 단기 집중 서비스에 대한 상호 협력 지원 △선제적 대응 체계 구축 노력과 예방적 활동 강화 △기타 필요한 상호 협력 등을 통해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협업을 위해 수성구한의사회는 현장에서 재가노인돌봄센터 소속 실무진이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재가노인돌봄센터를 위한 한의의료기관 활용 가이드’를 자체 제작해 배포한다. 가이드에는 일차의료 한의 방문진료 시범사업에 대한 안내를 비롯해, 혈액검사·초음파·심전도 등 현대 과학적 기기를 활용한 만성질환 모니터링, 다제약물 복용 관리 등 한의의료기관의 포괄적인 어르신 특화 진단 및 관리 방법 및 수성구한의사회와 센터의 협업 및 지원 세부사항이 포함됐다. 최재영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단순한 선언적 협약을 넘어 수성구한의사회를 비롯한 모든 실무 인력이 실제 수성구 맞춤형 통합돌봄의 모델 정착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깊다”며 “수성구 관내 한의 의료기관의 과학적 진단 및 치료, 질병 예방 및 건강 관리 역량을 결합해 어르신 개개인의 생활 환경과 질환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수성구형 포괄적 노인돌봄 모델’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
수성구한의사회-수성문화재단, ‘K-웰니스 아카데미’ 운영[한의신문] 대구 수성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전통 한의약 문화를 활용한 외국인 대상 신규 관광 프로그램인 ‘K-웰니스 아카데미’를 올해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K-웰니스 아카데미’는 한의사의 한의약 건강강좌와 웰니스 체험, 한의진료 체험으로 구성된 당일 코스형 투어 프로그램으로, 10명 이상의 외국인 단체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으며, 재단에서 통역을 지원한다. 재단은 11일 수성구한의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통 한의약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 및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더불어 지난해 일본인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글로벌 한방스쿨’은 올해도 봄·가을 두 차례 운영할 계획이다. 4∼5월에 진행되는 입문 과정은 ‘한방과 음양오행’, ‘노화와 양생법’ 등 4회의 온라인 한의약 강좌와 함께 △발효 전통장 견학 △건강 쌈장 만들기 △봄 화전 만들기 △한의진료 체험 등 현장 학습으로 구성되며, 보다 풍성한 내용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전통 한의약은 생명을 이롭게 하는 철학이자 심신이 지친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양생 문화”라며 “한의약 문화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특별한 여행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
한의약, 일본인들에게 특별한 힐링 선사[한의신문] 한의약의 우수함과 지혜가 일본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대구 수성문화재단(이사장 김대권)은 지난 9월12일부터 10월19일까지 진행된 ‘글로벌 한방스쿨 1기 전문코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수성문화재단은 “일본인 참가자 46명이 참여한 이번 전문코스를 포함해 지난 4~5월 운영한 입문코스 수료생 39명까지 더하면 현재까지 총 85명의 일본인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전했다. ‘글로벌 한방스쿨’은 한의학 원리를 중심으로 온라인 강의, 동의보감을 활용한 요리 체험, 한방진료 체험 등을 결합한 한방 웰니스 투어 프로그램으로 대구 수성구한의사회(회장 최재영)와 협력해 대구 수성구 일원에서 운영되고 있다. 전문코스는 △경락과 침자법 △약선과 발효음식 △한방 체형 교정 △내상병인과 칠정 등 현대인에게 관심이 높은 주제로 구성됐다. 강사로는 최재영한의원, 이재수한의원, 리샘한의원 대구점, 심신한방신경정신과한의원 등 지역 한의사들이 참여했다. 특히 국제 약선사·침구사 등 일본 내 한의약 전문가들의 참여해 높은 수준의 학습 분위기가 조성됐으며, 입문코스보다 난이도가 높음에도 더 많은 참가자가 지원하는 등 프로그램의 인기가 크게 늘고 있다. 현장학습의 경우 9월16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약선요리 체험 △한국 식재료 탐방 △한방진료 체험 △한의학 전문기관 방문 등을 통해 온라인에서 배운 내용을 직접 체험하며 한의학의 깊이를 이해했다. 이번 현장학습은 수성구에서 경산지역으로 코스를 확장해, 한국한의약진흥원과 경산동의한방촌을 방문하고 경산 대추축제에도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가을 대표 약재인 대추의 효능을 배우고 지역 관광과 한방 콘텐츠가 연계된 상생의 의미를 체감했다. 오키나와에서 참가한 스피센시아 사나에 씨는 “어릴 때부터 아토피가 있어 천연 쑥비누를 사용해 왔는데, 이번 한방스쿨을 통해 배운 지식들을 주변에도 널리 알리고 싶다”며 “다음 기수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대권 수성문화재단 이사장은 “한방문화는 단순한 의료를 넘어 삶의 지혜이자 철학”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라에서 한방문화를 체험하고 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고품격 K-웰니스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진단과 치료, 한의학으로”…한의사의 일차의료 역할 ‘강조’[한의신문] 대구 수성구한의사회(회장 최재영)는 13일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 일대에서 열린 ‘제19회 수성건강축제’에 참여, 한의진료소 및 한의약 홍보관 운영을 통해 일차의료의 한 축인 한의약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지역주민 건강 증진에 나섰다. 이날 수성구분회는 ‘진단과 치료, 한의학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검진과 예방 등 일차의료에서 한의사의 전문적인 역할을 보다 널리 인식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진료 및 홍보를 진행했다. 실제 수성구분회에서는 현대 진단기기 활용을 통한 발전된 한의진료를 구민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는 한편 의료취약지역의 진료 공백을 메우기 위한 공중보건한의사 등 한의인력의 예방접종 및 화학합성약물 사용의 필요성 및 당위성도 알렸다. 특히 홍보부스를 찾은 김대권 수성구청장과 전영태 수성구의원은 초음파를 활용한 약침을, 또한 조규화 수성구의회 의장은 추나요법을 직접 시술받는 등 한의약의 우수성을 몸소 체험키도 했다. 또한 이날 진료부스에는 수성구분회 회원은 물론 대한공중보건한의사협의회, 군의관, 대구한의대 한방병원, 포항한방병원 전공의 등이 의료진으로 참여한 것은 물론 대구한의대 한의과대학 및 간호학과 학생이 진료보조로 참여하는 등 지난해보다 더 큰 규모의 진료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검사 파트에서는 ‘브레인바디(뇌기능 및 자율신경분석기)’와 ‘초음파 진단기기(경동맥 초음파)’를 활용해 현재 한의의료기관에서 활용되고 있는 진단기기의 현황을 알리는 한편 진료 파트에선 초음파 활용 약침 시술, 추나요법 시행을 위한 진료실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한의진료의 진면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수성구분회는 △한의사의 진단용 의료기기 사용 및 영역 확대 △첩약 건강보험 적용 시범사업 △의료 취약지역에 대한 한의사 공보의 활용(예방접종, 화학합성약물 등)에 관한 질문으로 대국민 대상 설문조사를 시행, 향후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정책 추진에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최재영 회장은 “이번 수성건강축제에 참여해 시민과 직접 만나 한의진료에 대해 제대로 알릴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면서 “더욱이 올해 행사에는 한의약의 미래를 짊어질 젊은 한의사들이 대거 참여해 한의약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사회 속에서의 입지를 넓히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특히 최 회장은 “이 같은 노력을 통해 향후 한의계의 외연 확장은 물론 일차의료 및 의료 취약지역에서의 한의사 역할 확대, 예방접종 및 화학합성약물 사용 당위성 확보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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