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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장병 위한 우대한의원제 본격 추진 등 현안 논의[한의신문]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이하 한의협)가 군 관계자들을 위한 ‘우대 한의원 제도’ 도입이 본격 추진되고, 한의 난임치료의 정부 제도화를 위한 데이터 표준화 작업에 속도를 낸다. 한의협 의무위원회(위원장 이준호·이하 위원회)는 26일 협회 1층 포럼홀에서 제20회 회의를 열고 국방부 협력사업 추진과 한의 난임치료사업 표준화 등 주요 현안들을 논의했다. 이준호 위원장은 “국방부와의 협력사업과 한의 난임치료 표준화는 한의약의 공공성과 정책적 역할을 확대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위원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먼저 위원회는 한의협과 국방부가 지난 5월28일 체결한 ‘군 관계자 건강증진 및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한의의료 지원 업무협약’의 후속 추진계획을 검토했다. 이날 협약에서 양 기관은 군 장병과 군무원, 국방부 소속 공무원 등이 한의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민간 한의원의 자율적 참여를 기반으로 한 지원체계를 구축키로 한 바 있다. 구체적으로 참여 한의원이 군 장병과 군 관계자를 대상으로 비급여 진료비 일부를 자율적으로 감면하는 ‘군 관계자 우대한의원’ 제도를 도입한다. 향후 중앙회는 참여 한의원 모집과 신청 접수를 담당하고, 시·도지부는 회비 납부 및 징계 여부 등을 확인해 참여기관을 확정한다. 이후 국방부 및 유관기관 대상 홍보, 사업 운영 모니터링, 참여기관 의견 수렴과 함께 사업성과를 분석해 국방부와 협력사업 확대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위원들은 사업 홍보를 위해 군 복지 플랫폼인 ‘밀리패스’와 국방부 인트라넷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국방부와 협의하기로 했다. 이어 위원회는 한의 난임치료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 표준화 추진을 위해 일선 한의원을 대상으로 한 한의난임정보시스템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한의협은 정부의 지원사업 제도화 추진을 위해 대한한방부인과학회 자문을 거쳐 마련한 표준차트를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시·도지부에 배포한 바 있다. 특히 제도화에 필요한 대규모 데이터 표준화의 필요성이 한층 강화됨에 따라, 다각적인 검토 끝에 현재 한국한의약진흥원(이하 진흥원)이 보건복지부 지원을 받아 수행 중인 ‘한의 난임치료 확대 및 모니터링 평가지원 사업’의 한의난임정보시스템을 적극 활용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다. 이는 복지부 지원으로 구축된 공식 공신력을 바탕으로 정부 정책의 근거자료를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축적하기 위한 결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현재 지자체별로 시행 중인 지원사업의 데이터가 표준화되지 않아 사업 효과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정부 제도화로 연결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점에 깊이 공감했다. 이에 따라 진흥원의 정보시스템으로 데이터 입력 창구를 모아 실효성 있는 국가 정책 근거자료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 위원회는 시스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실제 진료현장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한의의료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필요가 있다고 뜻을 모았고, 진흥원과의 유기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특히 시·도지부와 지역 분회의 협조를 강화하고 현재 여성용만 개발된 정보시스템을 향후 남성용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정부에 적극 건의하는 한편, 진흥원과 협회 간 데이터 공유체계를 구축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더불어 위원회는 올해 하반기 일부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될 정보시스템 시범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표준차트와 정보시스템의 활용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데이터 입력의 중요성을 회원들에게 적극 안내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와 함께 위원회는 ‘2주기 전국 의원급 의료기관 감염관리 실태조사’ 준비 상황도 점검했다. 질병관리청이 주관해 3년 주기로 진행하는 감염관리 조사는 지난 ’21~’23년에 1주기 조사가 진행됐고, 의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2주기 조사 일정은 대상 기관 선정·안내는 7~8월, 본 실태조사는 8~12월로 예상된다. 현재 한의협은 △한의계 연구위원(공동위원장, 통계지원팀, 현장조사지원팀, 연구보조원) 추천 △한의원 용 설문지 작성 △현장조사 지원팀 추천 △실태조사 대비 감염관리 점검사항 및 실무가이드 제작 △원내 활용위한 감염관리 교육자료·보수교육 안내 등 지속적으로 실태조사 대비책을 마련 중이다. 실태조사에 참여할 현장조사 지원팀원을 한의협 및 중앙회, 시·도지부가 추천하는 연구위원으로 우선 모집하고, 인력이 부족할 경우 한방병원 기존 참여자와 학계 전문가의 협조를 받을 계획이다. 또한 시·도지부를 중심으로 의료기관들에 안내를 강화하고 카드뉴스 등 홍보자료를 배포하는 한편, 조사 대상 기관으로 선정될 경우 중앙회와 시·도지부가 준비사항을 안내하고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이준호 위원장을 비롯해, 최성열 위원, 한창 위원, 김경한 위원, 김동환 위원이 참석했고, 온라인으로 이진윤 공직한의사협의회 회장, 유지환 대한공중보건한의사협의회 회장이 참여해 논의를 벌였다. -
“시민과 함께하는 한의학…공공의료에서의 영역 확대”[한의신문] 인천광역시한의사회(회장 정준택)는 25일 송도센트럴파크호텔 에메랄드홀에서 ‘제46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 중앙대의원 인준과 더불어 2026회계연도 예산 3억7600여 만원을 확정하고 인천시민의 건강 증진 및 한의 공공의료 확대를 위한 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임재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한 해 힘든 여건 속에서도 한의약 난임치료사업, 보훈유공자 진료사업, 첩약 건보사업 등을 잘 운영해준 집행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흩어지면 죽고, 뭉치면 산다’라는 말처럼 어려운 시기일수록 회원 여러분이 집행진에 힘을 모아준다면, 그 성원과 지지를 기반으로 국민건강 증진과 한의사 의권이 확장될 수 있는 정책 마련과 제도 개선으로 응답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정준택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인천시한의사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한의학’이라는 비전 아래 인천시와 함께 난임 치료 지원사업, 보훈유공자 진료사업 등을 통해 한의학의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보훈유공자 사업은 전국에서 오직 인천에서만 시행되는 사업으로 향후 전국으로 확산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인천시한의사회는 인천시민의 보건 향상과 회원 여러분의 의권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 2년간 회무를 돌아보면 회원 여러분의 진료 환경과 경영 여건을 위한 실질적 개선에 부족한 점이 많은 부분에 대해선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면서 “하지만 임기 3년차인 올해는 준비의 시간을 넘어 그동안의 믿음과 지지를 반드시 의미 있는 결실로 만들어 낼 것이며, △한의사의 X-ray 사용 △어르신·장애인 주치의제의 실질적 시행을 통한 일차의료에 한의사의 확고한 토대 마련 △추나시술 횟수 개선, ICT·TENS 급여화, 시술·처치료 개선 등을 통한 한의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등의 성과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신재경 인천시 글로벌 정무부시장은 축사에서 “항상 인천시민을 위해 애써주고, 봉사하고 있는 인천시한의사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그동안 한의사회와 함께 진행했던 난임치료 지원사업, 보훈유공자 지원사업과 더불어 3월부터 시행되는 통합돌봄에서도 한의사 회원이 보다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윤정욱 건보공단 인천경인지역본부장, 박철규 심평원 인천본부장, 강정호 인천시치과의사회장, 윤종배 인천시약사회장도 자리에 참석해 한의약의 발전 및 인천시한의사회의 지속적인 건승을 기원했다. 이날 정총에서는 김영순·이전광·심윤섭·안철우·송재도·정필기·김현호·송학수·방대건·안형준·성병식·유승엽 중앙대의원을 인준한데 이어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및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가결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또한 지부회비 선납시 100% 납입, 50% 납입, 25% 납입 회원에 대해 각각 4만원, 2만원, 1만원을 적용키로 하는 한편 △의권 홍보 △학술 진흥 △회원 복지 등의 사업에 따른 예산 3억7600여 만원을 가결했다. 한편 이날 정총에서는 황다온 학생 외 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는 보고와 더불어 한의약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인천시장 표창: 김진욱·안세승 회원 △인천시의회 의장 표창: 한상표·임정두 회원 △대한한의사협회장 표창: 김종욱·송승엽·안형준·안철우·우대윤·이정헌·정양식·신창현 회원 △인천시한의사회장 표창: 김인태·김서휘·손영훈·이종구·임국경·양가람·유현석·최철민 회원. -
한의약 난임치료, 학술·임상 전문성 및 성공률 검증 완료[한의신문]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이하 한의협)는 한의약 난임치료에 의문을 제기한 양방측에 대해 “한의약 문외한들의 악의적 폄훼에 불과하다”고 일축하는 한편 “한의약 난임치료는 학술적·임상적 전문성과 성공률에서 이미 검증이 끝난 만큼, 정부는 하루빨리 국가적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시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의협은 한의약 난임치료는 정부가 발표한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에 따라 이뤄지고 있고, 다양한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된 학술·임상 논문을 통해 전문성이 검증된 것은 물론 전국 13개 광역자치단체와 72개 기초자치단체에서 한의약 난임 지원사업을 통해 높은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가 발표한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에 따라 진행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여성 난임의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에 따르면 난소예비력 저하 여성의 경우 한약 치료의 근거 수준은 B/Moderate 등급, 근거가 충분한 중등도 이상의 수준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보조생식술을 받은 여성에 대해서도 침은 A/High, 전침·뜸·한약은 모두 B/moderate 등급을 받아 모두 충분한 근거를 가진, 난임부부에게 희망이 될 수 있는 치료법임을 이미 보건복지부가 확인한 바 있다. 대한한방부인과학회와 한방신경정신과학회 등 대한한의학회 산하 주요 회원학회들은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이하 한의CPG)은 보건복지부의 지원 아래 전문학회 중심의 다학제 개발위원회를 구성해 △핵심 임상질문 설정 △체계적 문헌고찰 △근거 수준 평가 △외부 전문가 검토 △단계별 승인 절차를 거쳐 개발된 국가 주도의 근거기반 표준으로,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임상진료지침 개발 원칙과 방법론을 준용해 객관성과 재현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들 학회들은 여성 난임을 포함한 다수 질환 영역에서 한의CPG는 치료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근거 수준을 명확히 제시하고 있으며, 이미 지자체 공공사업과 임상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음을 분명히 밝히고, 국가 지원으로 개발·발간된 표준임상진료지침이 모든 근거의 출발선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양한 국내외 학술·임상 논문서 ‘한의 난임치료’ 효과 입증 한의약 난임치료가 산모의 건강을 지켜주고 임신성공률을 높인다는 사실은 이미 다수의 학술·임상 논문을 통해 검증된 사실이다. 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먼저 ‘대만 여성 불임에서 전통 한의약(중의약) 치료와의 연관성(Yueh-Hsiang Liao 외,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2020)’에 따르면 5254명의 난임 여성에서 전통 한의약(중의약) 치료군의 임신 성공 가능성이 비치료군 대비 1.48배나 높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특히 사물탕·가미소요산·계지복령환·당귀작약산 등의 처방이 임신성공률을 크게 높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에서 원인불명 여성 불임에 대한 한약 처방의 활용: 후향적 연구(최수지 외, BMC Complementary Medicine and Therapies, 2023)’에서는 2017년부터 2018년까지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가 시행한 한의 난임치료사업에 참여한 난임 여성 453명을 분석한 결과, 실제 임신에 성공한 군에서 배란착상방·조경종옥탕 등의 처방이 실제 임신 성공률과 밀접한 연관이 있음이 확인됐다. ‘자궁내막 요인으로 인한 여성 불임에서 보완·대체의학 치료(Jing Lin 외, Evidence-Based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2022)’에서는 자궁내막 요인으로 인한 난임 치료에서 한약 처방은 대조군 대비 임신율(25% vs 11.4%)을 유의미하게 향상시켰으며, 자궁내막 수용성을 개선하는 효과가 입증됐음을 발표했다. ‘일본에서 임신 전·중·산후 여성에게 처방된 한방(캄포) 제제: 행정 건강 데이터베이스 분석(Satoko Suzuki 외, Frontiers in Nutrition, 2021)’에서는 일본의 건강보험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임신 전·중·산후 여성 3만3941명을 분석한 결과, 대상자의 약 48%가 최소 1회 이상 한약 처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임신 중 발생하는 다양한 증상 관리에 한약이 매우 보편적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이는 한의 치료가 실제 임상 현장에서 임신 전 과정에 걸쳐 높은 신뢰도와 유효성을 바탕으로 공식적인 의료 체계 내에 안착해 있음을 입증하는 수치라고 밝혔다. ‘중국 한약 치료는 체외수정(IVF) 결과를 개선할 수 있는가? 무작위 대조시험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Huijuan Cao 외, PLoS ONE, 2013)’ 연구논문은 1721명의 여성이 포함된 20개 임상시험에 대한 메타분석 결과, 체외수정(IVF) 시 한약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성공률을 높이는 잠재적 효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여성 불임에 대한 중국 한약 치료: 업데이트된 메타분석(Karin Ried, Complementary Therapies in Medicine, 2015)’ 역시 4247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40개의 RCT 분석 결과, 한의 치료를 받은 여성이 양방 단독 치료를 받은 여성보다 임신 성공률이 1.74배 더 높게 나타났다는 결과를 내놓았다. 대한한방부인과학회에서도 지난해 10월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난임 여성의 한방 진단 및 진료’를 주제로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 초음파 등 의료기기를 활용한 다양한 임상 증례와 진단, 처방 사례 등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난소기능검사를 활용한 다낭성난소 증후군’과 관련된 최근 연구 결과와 난소예비력 저하를 동반한 여성 난임 환자의 한약과 침치료 증례 등 전문적인 부인과 영역의 질환을 살펴보고, 다양한 초음파 진단과 실제에 대한 교육 등이 이뤄졌다. 한의약 난임치료사업, 높은 임신성공률 기록 10년 이상 한의 난임지원사업을 전개해 온 부산광역시한의사회는 2014년 27%를 시작으로 5년간 평균 22%의 임신 성공률을 기록했으며, 매년 한의 난임사업에 참여해 임신과 출산에 성공한 아이들, 가족들과 함께 ‘부산 한방하니’ 탄생 축하 기념회를 개최하고 있다. 경기도한의사회의 경우에는 2024년 10월 ‘2020∼2022 경기도 난임부부 한의약 지원사업 결과 발표회’를 통해 여성 연령 제한을 폐지해 45세 이상 여성을 포함했음에도 약 15%의 임신성공률을 기록했으며, 90%에 육박하는 난임 여성들이 치료와 신체에 대한 만족도를 보였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도 전국 지자체별로 진행 중인 한의 난임지원사업이 정부의 역할 강화로 난임부부의 희망을 실현하고 출산율을 높여 국가의 초저출생 문제 극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히고, 지난해 9월 전국 지자체의 한의 난임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와 유공자를 표창하는 ‘2025 한의난임사업 성과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한의협은 “이미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여성 난임 표준임상진료지침’이 존재하며, 실제로도 한의난임사업은 다년간 지자체 단위에서 시행돼 충분한 객관적 자료와 임상 성과가 축적돼 있고, 국내외 유수의 학술·임상 논문들이 이 같은 사실을 전문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임부부들의 고통은 외면하고 맹목적으로 한의약 폄훼에만 열을 올리고 있는 양의계의 한심한 작태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특히 한의협은 “이제 정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저출산 문제에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할 때”라면서 “특정 직역의 허무맹랑한 주장에서 벗어나 학술적·임상적 성과가 확실한 한의약 난임사업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더 이상 미뤄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한의사 의권 확대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 ‘만전’[한의신문]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는 17일 협회관 중회의실에서 ‘제3회 전국 의무이사 및 중앙 의무위원 연석회의’를 개최, 한의사의 의권 확대를 위해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을 공유하는 한편 향후 진행할 의권 사업들의 방향성을 잡기 위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박소연 의무위원장(한의협 부회장·대한여한의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한의협에서는 한의사들의 현대진단기기 활용 및 한의사의 의권 확대를 위한 법률 개정 등 다양한 의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현 시점은 이러한 다양한 의권 사업들의 방향성을 살펴보고,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인 만큼, 오늘 전국에서 모여주신 의무이사·위원님들의 소중한 의견들을 경청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어 “이러한 한의계 의권 확대를 위한 사업은 중앙회뿐 아니라 전국 지부·분회의 적극적인 협조가 반드시 필요한 전국적인 사업”이라며 “한의협과 전국 지부·분회, 한의계 단체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각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방사선진단기기 관련 추진 현황 △법률 개정(의료법, 농어촌의료법, 정신건강복지법) 준비(안) △한의사 장애인주치의 참여 추진 사업 △한의 트라우마 연구 추진 사업 △의권 확대(미용의료 참여, 재활의료·회복기재활병원) 추진 현황 △한의사 RAT 행정소송(2심) 진행 등 현재 한의협이 추진 중인 주요 의권 사업들의 경과를 공유했다. 특히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및 영남권역 산불과 같은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신속한 한의진료실 설치를 통해 유족·이재민 및 관계자들의 신체적·정신적 한의치료를 지원한 현황과 함께 후속 대처 상황도 상세히 공유돼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분회 한의 공공보건사업 지원 추진의 건 △한의 난임치료사업 표준화 및 데이터화(분석) 추진의 건 △통합돌봄 한의참여 확대 방안 논의의 건 △한국중·고탁구연맹 협력 방안 등 향후 진행될 주요 의권 사업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먼저 한의협은 지난해 지역 한의 공공보건사업의 확대 및 내실 있는 사업 진행과 성과를 확보, 새로운 한의약 공공보건사업 모델 개발을 위해 전국의 분회를 대상으로 한의 공공보건사업 지원을 시행한 바 있다. 이에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선정돼 지원받은 각 분회의 결과보고서를 공유하고, 사업의 추진 목적이 충분히 반영되었는지 살펴보는 한편 향후 진행될 사업은 전국으로 공유될 수 있는 완료사업으로 대상을 한정하는 등 한의공공보건사업 선정위원회에서 개선점을 반영해서 진행키로 했다. 또한 한의 난임치료사업 표준화 및 데이터화(분석) 추진의 건에서는 한의약 난임치료사업의 제도화 추진 및 양방의 폄훼 대응을 위해 자자체 한의 난임치료에 대한 유효성 근거자료들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다만 지자체 한의 난임치료사업에서 개별 진료 척도(난임진료부)를 적용하고 있어 공통적인 근거 구축이 어려운 만큼, 한의협은 지자체 한의 난임치료사업 표준화(공통 한의난임진료부 적용) 및 데이터화(분석)를 통해 한의 난임치료의 정부 제도화에 대한 근거자료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 현재 표준화된 난임한의진료부의 주요 구성안을 공유하는 한편 근거자료 구축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제시됐으며, 향후 전국 지자체 한의 난임치료 사업에서 가이드로 활용할 수 있는 난임한의진료부의 구축을 위해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어 ‘26년 돌봄통합지원법이 시행됨에 따라 마련된 통합돌봄 한의참여 확대 방안 논의의 건에서는 지자체(시·군·구) 돌봄 통합지원 관련 조례 제정 현황을 공유하고, 지자체 통합돌봄에서의 한의 참여 방안을 모색했다. 현재 한의협은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응해 △돌봄 관련 의약계 다직종(한의사-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상호 연계 △노인·장애인 대상 한의사 주치의 다직종 협력 모형 시범운영을 통한 한의사 모델 근거 구축 △한의사 장애인주치의 시범사업 참여 등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향후 지자체 돌봄통합지원 조례 제·개정 시 한의사의 배제가 없도록 하고, 지자체 지역계획 수립 시 한의 관련 사업이 포함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키로 했다. 또한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과의 협력을 통한 탁구 유망주 선수들의 건강 증진 및 한의약의 스포츠 분야 활용 확대, 주치의(팀닥터)로의 직역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이를 위해 한의협에서는 한국중·고탁구연맹과 업무협약을 준비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우수선수에게 한의약 지원 △한의의료지원을 희망하는 선수단과 한의의료기관의 연계 △연계 한의의료기관(한의사)의 ‘주치의’ 및 ‘팀닥터’ 위촉 등을 도모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 지부·분회에서도 각 지역의 탁구팀을 보유하고 있는 학교들과 지역 한의원 및 한의사 등을 연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키로 했다. -
“새로운 회관에서 한의사들의 멋진 미래 만들어 나가자!”[한의신문]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는 24일 송촌지석영홀에서 ‘2025회계연도 제1회 이사회’를 개최, 올해 추진할 중점 사업들에 대해 공유하는 한편 보다 효율적인 사업 추진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박성우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은 회원들의 피땀 어린 소중한 회비들이 모아져 마련한 회관에서 갖는 첫 이사회로, 역사적인 날로 기억될 것”이라며 “회관 구입에 있어 여러 우려도 있었지만, 그러한 우려 때문에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는데 주저할 수 없기에 회관 구입이라는 결단을 내린 만큼 앞으로 새로운 회관에서 한의사들의 멋진 미래를 만들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서울시한의사회는 회의 시작에 앞서 새롭게 선임된 분회장 및 이사진들이 ‘서울특별시한의사회 임원 선서’를 통해 임기 동안 맡은 바 소임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한편 △긍정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회무 분위기를 만든다 △임원 개개인의 역량 강화와 교류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 △헌신하는 임원 개개인의 삶에도 동료의식으로 관심을 기울인다는 내용을 담은 ‘서울특별시한의사회 공동선언문’ 낭독을 통해 2025회계연도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보고의 건을 통해 △한의사 교의사업 △보수교육 일정 △미용의료기기 활용 학술임상특강 △한의약 치매 건강증진 사업 △한의약 난임치료사업 △소방공무원 찾아가는 한의의료서비스 사업 △한의약기술사업화위원회 활동 등의 주요 추진 회무에 대한 담당 임원들의 설명을 통해 진행경과를 공유하는 한편 질의 응답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사업 추진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이어진 의안 심의에서는 2025회계연도 제1회 상임이사회 회의결과 및 집합건물의 관리단 대리인 선임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하는 한편 ‘회관 관리 준칙’ 제정은 미비한 내용을 보충해 추후 서면결의를 통해 의결키로 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6월22일 코엑스 전시장 C홀에서 회원 보수교육 및 ‘K-MEX 2025(제2회 한의약 및 통합의약 국제산업박람회)’를 실시키로 했으며, 세부적인 사항은 학술 및 보수교육위원회 위원장에게 위임키로 했다. 올해 보수교육에서는 한의 임상에서 의료기기 및 진단검사법 활용한 다양한 강의와 더불어 ‘K-MEX 2025’와 연계한 8개의 체험존에서는 초음파 기기, 미용의료기기, 레이저기기 등 의료기기 관련 강의와 더불어 직접 실습까지 해보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각 구 분회장들과의 자유토론을 통해 효율적인 회무 추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제언됐으며, 서울시한의사회에서는 이같은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해 회원들의 의권 확대 및 한의약 발전을 위한 회무에 매진해 나갈 계획이다. -
17대 대전시한의사회, ‘시민 삶과 함께 든든한 동반자’ 실현[한의신문] 대전광역시한의사회의 새 집행부가 ‘시민의 삶과 함께 하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초고령사회에 한의약을 통한 대전시민 건강 증진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대전광역시한의사회(회장 이원구·이하 대전지부)는 3일 ‘회장 이·취임식 및 초도이사회’를 개최, 제17대 집행부의 출범과 함께 회원 역량 강화 등 사업 계획을 수립했다. 이날 이원구 회장은 “그동안 선대 회장님들이 구축해 놓으신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한의사상을 기반으로, 회원들과의 소통을 회무의 최우선 목표로 삼고자 한다”면서 “초고령화 시대에 접어든 대전시에 한의약이 시민 건강 증진과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문화된 회원 역량 강화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기병 수석부회장은 “대전은 여러 한의약 공공사업과 의료봉사가 특화된 지부이며, 그동안 봐온 수석부회장의 역할은 적극적인 실무 추진이었다”면서 “항상 솔선수범 및 견마지로 정신으로 이원구 회장님을 돕고, 회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회장직을 이임하는 김용진 회장(제15·16대 회장)은 “지난 6년간의 회장 임기를 마무리하며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현대진단기기 판결 등 한의계의 변곡점마다 회원들이 보여줬던 열정과 헌신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면서 “앞으로 차기 집행부가 보여줄 혁신적 회무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언제나 뒤에서 회원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 자리에 참석한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장은 “대전지부는 그동안 감염병 유행 당시 시민 돌봄과 더불어 한의 해외의료봉사 등을 통해 K-Medi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전파해오고 있다”면서 “새 집행부의 탄생을 축하드리며, 한의협은 언제나 ‘회원이 먼저, 한의학이 먼저’라는 절대적 가치를 통해 회원 의권 강화와 의료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대전지부는 이원구 회장·김기병 수석부회장에게 당선증을 전달한 데 이어 초도이사회를 열고, △각 부서별 활동계회 보고의 건 △2025년도 보수교육 진행 승인의 건을 상정·의결했다. 특히 ‘시민의 삶과 함께 하는 든든한 동반자’라는 회무 슬로건을 내세운 이원구 회장은 이날 △시민 중심 △전문성 강화 △소통과 협력 △회원 권익 보호를 핵심가치로, 회무에 돌입하기로 했다. 더불어 노인, 거동불편환자, 여성, 소아 등에 특화된 한의진료서비스 발굴과 함께 첩약건보, 난임치료사업 등에 대한 적극적 홍보를 통해 시민 각 계층이 원하는 한의진료 보급·강화에 나서기로 했으며, 회원들을 위한 회무·세무·법무·노무 지원,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안정적 진료 환경 마련에도 주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보수교육의 건에 대한 논의에서는 기존 연 1회만 실시하던 보수교육을 4회 이상 실시하는 것으로 변경해 교육별 회원 선택 확대와 더불어 심화교육이 이뤄지도록 했으며, 연말에는 온라인으로도 함께 실시하기로 의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대전시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김천영 대전시 의료정책과장, 김연숙 심평원 대전충청본부장도 참석해 새 집행부의 건승과 한의약 발전을 기원했다. -
19세 이상 10명 중 7명 한의의료 이용 ‘경험’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가 지난달 31일 한의의료 수요, 이용행태, 만족도, 한의약에 대한 인식 등에 대해 조사한 ‘2024년 한방의료이용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한방의료이용 실태조사’는 통계법 제18조에 따른 국가승인 통계로, 2008년부터 3년 주기로 실시하던 것을 빠르게 변화하는 정책 여건에 대응하고자 2020년부터는 매 2년으로 조사 주기를 단축해 2008년부터 2024년까지 총 7차례 실시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19세 이상의 일반국민과 한의의료 이용자(외래환자,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방문·면접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조사 결과는 한의약 정책 수립 및 발전을 뒷받침할 수 있는 기초 통계자료로 활용된다. 한의의료 선택 이유 ‘치료효과 좋아서’ 2024년 한의의료이용 실태조사의 주요 결과에 따르면 일반국민의 경우 한의의료를 이용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국민은 67.3%로 나타났으며, 최근 이용 시기는 ‘1년 이내(33.6%)’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선택이유로는 ‘치료효과가 좋아서(42.5%)’, ‘질환에 특화된 진료를 해서(16.0%)’, ‘부작용이 적어서(11.6%)’ 등의 순이었다. 특히 한의의료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79.5%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의료기관 종사자의 진료 태도 △한의의료기관의 시설환경 △치료결과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비중을 자치했다. 또한 이용목적은 ‘질환치료’가 93.9%로 가장 높았으며, 세부 질환으로는 ‘등통증·디스크·관절염 등 근골격계통(73.9%)’, ‘염좌·열상 등 손상, 중독 및 외인(39.6%)’, ‘소화계통(8.7%)’ 순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자녀가 한의의료를 이용한 경험은 11.7%로, 2022년 9.8%과 비교해 소폭 상승했으며, 만족도는 79.9%로 조사됐다. 이용자의 한의의료 이용 목적 ‘질환치료’ 1순위 이용자(외래·입원 환자)가 한의의료를 이용하고 있는 이유로는 ‘질환치료(외래환자 86.6%·입원환자 67.5%)’를 우선으로 꼽았으며, 다음으로 ‘교통사고 치료(외래환자 11.2%·입원환자 30.3%)’ 순이었다. 또한 한의의료 이용의 주된 질환으로는 모든 이용자에서 ‘근골격계통(외래환자 68.9%·입원환자 56.8%)’이 가장 높았다. 만족도의 경우 외래환자 86.3%, 입원환자 76.5%가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치료효과’에 대한 만족도는 높은 반면 ‘진료비’는 상대적으로 낮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의의료 서비스를 이용하기 전 동일한 증상으로 의원, 병원을 이용한 경험은 외래환자 50.1%, 입원환자 43.0%로 ‘22년 조사 대비 모두 높게 나타났다. 일반국민 70% 이상 한약재 ‘안전’ 한의의료의 인식에 대한 조사 중 비용에 대해서는 일반국민과 이용자 모두 50% 이상이 ‘보통’이라고 생각했으며, 특히 이용자의 경우 ‘비싸다(외래환자 9.7%p↓·입원환자 15.4%p↓)’는 응답이 ‘22년도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한약재 안전과 관련해서는 일반국민의 70% 이상은 한의의료기관에서 취급하는 한약재가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한약재가 안전하다는 인식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한의 의료서비스를 알고 있는 국민은 11.0%로 그중 27.9%가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이용자의 만족도는 77.2%로 높은 편이었다. 향후 의료서비스 필요시 한의의료를 이용할 의향에 관해서는 일반국민 75.8%, 외래환자 94.5%, 입원환자 92.8%가 ‘이용할 생각 있음’으로 응답했으며, 일반국민 78.4%, 외래환자 90.7%, 입원환자 85.2%가 향후 ‘한약 복용 생각 있다’고 답했다. 한의의료 개선사항 1순위 ‘보험급여 적용 확대’ 한의의료의 개선사항으로는 일반국민, 외래환자, 입원환자 모두 ‘보험급여 적용 확대’를 1순위로 꼽았으며, 2순위로는 외래환자와 입원환자가 ‘의과와의 원활한 협진’, 일반국민은 ‘한약재의 안전성 확보’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특히 비급여 치료법 중 일반국민과 입원환자는 ‘첩약’이 우선 급여화가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며, 외래환자는 ‘한약제제’를 선택했다. 보건복지부의 향후 추진 계획은? 한편 보건복지부는 이번 한의의료이용 실태조사를 통해 확인된 이용 경험과 인식에 대한 분석, 소비자의 변화된 욕구, 한의약 관련 정책 체감도 등을 토대로 ‘제5차 한의약 육성발전 종합계획(2026~2030)’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한 한의약의 효과적인 활용 방안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주요 지원 정책들을 강화해 지속 추진한다. 아울러 한의약 건강보험 적용에 대한 높은 국민적 요구를 반영해 ‘첩약 건강 보험 적용 시범사업’을 추진(2024.4 ~ 2026.12)하고 있으며, 의과와의 원활한 협진을 위한 한·의 협진 시범사업(1~4단계)을 통해 한·양의 치료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한의약 건강돌봄 사업의 지역 내 돌봄서비스 다직종(한의사, 의사, 사회복지사 등)협력 모델을 발굴·확산하고, 지자체 맞춤형 컨설팅 및 교육 등을 통한 사업 기반을 강화하며, 사회관계망서비스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홍보를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초저출생 극복을 위해 여성난임에 대한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 한의 난임치료사업 모니터링 및 지원체계 구축, 사업 성과 공유 및 확산 등 정부의 한의약 난임치료 역할을 강화한다. 정영훈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관은 “이번 조사를 통해 국민들의 한의의료 이용에 대한 다양한 욕구, 특히 한·의 협진 시스템 구축에 대한 요구사항을 파악할 수 있었다”면서 “5단계 한·의 협진 시범사업이 2025년 2분기 중에 시작되며, 국민들이 한·의 협진 시스템을 건강보험 제도 안에서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차별적인 의료제도 타파해 진정한 광복 이뤄낼 것”[한의신문]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이하 한의협)는 23일 한의협회관 대강당에서 ‘제69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 중앙정부 주도의 한의약 난임치료사업 추진 및 장애인 한의사 주치의제 도입, 추나요법 급여기준 개선, 치료 목적의 한의 비급여 치료 실손보험 보장 등 2025회계연도 주요 사업계획 수립 및 이에 따른 예산 114억7800여 만원을 편성했다. 석화준 대의원총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그동안 우리 한의사들은 함께 마음을 합하여 숱한 어려움을 극복해 내며 미래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어 왔으며, 그 역경을 극복하고 전진하는데 있어 우리 대의원총회의 역할은 언제나 매우 막중했다”며 “오늘 정기 대의원총회가 앞으로 우리 한의계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올바른 방향을 설정하는 귀중한 자리가 되길 바라며, 의안 하나 하나마다 대의원 여러분의 현명하고 신중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성찬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1년 동안 극한으로 치달은 양의계의 의료파업으로 선량한 국민들의 건강과 생명이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우리 한의사들은 언제나 국민의 곁에서 휴일을 반납하고 진료에 매진하는 등 의료공백을 매울 다양한 정책을 제안해 왔다”며 “새롭게 시작될 2025회계연도에는 정부 주도의 난임 치료사업, 장애인 주치의제 도입, 추나요법 급여 기준 개선을 비롯 피부미용 분야에서 한의사의 영역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치료 목적의 한의 비급여 치료에 대한 실손보험 적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윤 회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이한 올해에는 일제강점기부터 이어져온 구시대적이고 차별적인 의료제도를 타파해 의료계의 진정한 광복을 이뤄내는 역사적 사명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며 “이 자리에 계신 대의원 여러분과 회원 여러분께서도 중앙회가 국민과 회원을 위한 대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그리고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치사를 대독한 정영훈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관은 “정부는 한의약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통해 한의약이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를 위해 보건의료 분야의 한 축을 담당하는 대한한의사협회와 앞으로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디지털 헬스케어 및 융합, 의료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에 전통의학과 현대의학이 상호 보완해 융합함으로써 한의학이 한 단계 더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은 격려사에서 “우리 사회가 빠르게 고령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의약이 해야 할 역할은 점점 더 커지고 중요해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한의약이 좀 더 개선된 제도와 환경 속에서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열심히 챙겨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한정애 의원, 서영석 의원, 김영배 의원, 이기헌 의원,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도 총회 현장을 방문해 고령화 시대를 맞아 한의사와 한의약의 역할 강화를 강조하고, 이를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하는 한편 일정으로 인해 직접 현장에 참석하지는 않았지만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한 38명의 여·야 국회의원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동영상 축사를 통해 한의계의 발전을 기원하고 정기대의원총회 개최를 축하했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회무경과 보고 및 감사 보고를 통해 지난 회계연도에 진행된 주요 사업에 대해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감사 보궐선거의 건에서는 추천후보가 없어 선출하지 못했으며, 정관 개정안 논의에서는 제12조(임원) 중 현재 ‘부회장 12인 이내·이사 50인 이내’에서 ‘부회장 15인 이내·이사 70인 이내’로 개정하는 것과 관련 토의안건 및 법령 및 정관에 대한 심의분과위원회(이하 정관위원회)에서는 이사 정원의 증원 목적과 계획 및 운용방안 불분명하고, 더불어 임원 20명 증원의 시급성이 결여돼 부결시켜줄 것을 요청했으며, 투표 결과 △찬성 75표 △반대 93표 △기권 3표로 부결됐다. 또 정관 시행세칙 개정의 건에서는 ‘제2조(회비감면)’를 이사회에서 상정한 원안에서 시행일을 ‘대의원총회에서 승인된 날로부터 시행한다’고 부칙을 개정해 통과시키고, 정관위원회에서 제안한 ‘제3조의2(임원의 임명 통지)’ 신설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한 감사 직무규칙 제정의 건에서도 분과위원회의 수정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하는 한편 명예회장의 추대의 건에서는 제43대 최혁용 회장은 부결됐고, 제44대 홍주의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2025특별회비, 2006FTA 기타 의무부담금 결손처리의 건 △2023회계연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안) 승인의 건 △ 2024회계연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가결산(안) 승인의 건 △2023회계연도 특별회계 결산(안) 및 2024회계연도 특별회계 가결산(안) 승인의 건 △2023회계연도 기금 결산(안) 및 2024회계연도 기금 가결산(안) 승인의 건 △2023회계연도 연구과제 결산(안) 및 2024회계연도 연구과제 가결산(안) 승인의 건 △2023회계연도 별정계좌 결산(안) 및 2024회계연도 별정계좌 가결산(안) 승인의 건 △2025회계연도 일반회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 예산(안) 승인의 건 △2025회계연도 특별회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 예산(안) 승인의 건 △2025회계연도 기금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 예산(안) 승인의 건이 의결됐으며, 2025회계연도 회관발전특별기금 특별회계 예산 홍보사업 전용의 건은 부결됐다. 한편 이날 정기대의원총회에는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장, 박인숙 대한간호협회 부회장, 이광민 대한약사회 부회장 등 보건의약단체 및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임채윤 대한한약사회장, 류경연 한국한약산업협회장, 노용신 한국한약유통협회장, 홍재희 한국생약협회장, 박상태 대한한약협회 수석부회장, 이영석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 홍상영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사무총장, 성관호 서울약령시협회장, 김충배 허준박물관장, 하종민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이사, 최도영 대한한의학회장, 박소연 대한여한의사회장, 이승언 대한한의약해외의료봉사단장, 육태한 한국한의학교육평가원장, 장세인 대한스포츠한의학회장, 서영석 대한원외탕전협회장, 현도훈 대한공중보건한의사협의회장, 한의협 대의원총회 박승찬·이종안 부의장, 한의협 최문석·장준혁 감사 등이 참석했다. -
대전시한의사회 제17대 회장에 이원구 후보 당선[한의신문] 대전광역시한의사회 제17대 회장에 이원구 후보가 당선됐다. 대전광역시한의사회(회장 김용진·이하 대전지부)는 21일 메종드보네르에서 제37회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하고, 회장단 선거에 이어 감사단 선출을 통해 새 집행부의 출범을 알렸다. 앞서 한의신문 공고를 통해 단독으로 입후보한 이원구 회장(현 수석부회장)·김기병 수석부회장(현 유성구분회장) 후보는 이날 대전지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곽중문)가 실시한 찬반투표에서 만장일치(대의원 39명 중 39표 획득)로 신임 회장단에 당선됐다.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든든한 동반자’라는 슬로건으로 입후보한 이원구 신임 회장은 이날 △시민 중심 △전문선 강화 △소통과 협력 △회원 권익 보호를 핵심가치로, 노인·거동불편환자·여성·소아에 특화된 한의진료서비스 발굴과 첩약건보·난임치료사업 등에 대한 적극적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원하는 한의진료 보급·강화에 나서고, 회원들을 위한 회무·세무·법무·노무 지원 및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안정적 진료 환경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원구 회장 당선인은 “한의학이 시민의 건강 증진과 행복한 삶에 기여하도록 신뢰받는 한의사상을 구축하고, 그 가치를 널리 알리는 회무를 펼칠 것이며, 이를 위해 회원들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겠다”면서 “큰 감사와 함께 막중한 책임감 또한 느끼는 바, 앞으로 권익 보호와 의권 신장을 위해 항상 회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곽중문 총회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혼란스러운 국내 상황 속에서도 베트남 대상 한의의료봉사 성료, 한의사의 X-Ray 활용 합법을 이끌어내는 등 도약적 발전을 통해 회원들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었다”면서 “올해에도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한의계가 국민건강을 위해 하나로 뭉쳐 흔들리지 않고, 뜻을 관철해 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용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1년간의 회무를 마무리하며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시민 5000명에게 한약을 전달했던 한의치료지원 사업, 초음파진단기기 강사 육성 등 열정을 다해 추진했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면서 “그동안 묵묵히 지켜봐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큰 감사를 드리며, 차기 집행부가 펼칠 혁신적 회무에 대한 기대와 더불어 앞으로도 변함없이 회원 권익을 위해 열심히 돕겠다”고 전했다. 이날 참석한 윤성찬 회장은 “대전지부는 그동안 다양한 시민 돌봄사업뿐만 아니라 해외 한의의료봉사 등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K-Medi의 우수성 전파에 기여해오고 있다”면서 “한의협은 언제나 ‘회원이 먼저, 한의학이 먼저’라는 절대적 가치로, 피부미용 분야 개척, 비급여 한의진료의 실손의료보험 재진입, X-ray 활용 등 회원들을 위한 의료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좌측부터 장종태·황정아 국회의원, 황경아 시의원, 이택구 부시장, 설동호 교육감 또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장종태 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 서구갑)은 “지난해 혼란에 이어 각 분야에서 새로운 비전으로, 발전 전략을 구축해 가는 2025년이 돼야 할 것으로,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애쓰신 회원 여러분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보건복지위원으로서 함께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으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황정아 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 유성구을)도 “최근 받은 한의진료를 통해 그 효과를 실감할 수 있었는데, 의료대란에도 자리를 지켜준 회원 분들 덕택에 우리 사회가 이만큼 지탱될 수 있었기에 국회에서도 정책적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황경아 대전시의회 부의장(국민의힘), 이택구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설동호 대전시교육청 교육감도 축사를 통해 한의학 발전과 대전지부의 건승을 기원했다. 이날 총회에선 △회무 경과보고 △감사 보고 △회관건립기금 보고에 이어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가결산(안) △2025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상정, 원안대로 통과됐다. 또한 표결에 부친 △감사 선출의 건에선 민병호·정금용 감사, 이정원 부회장이 신임 감사단에 선출됐으며, △지부회비 선납 할인의 건도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대전지부는 올해 회원들을 위한 △한의난임치료사업 교육 △보수교육 내실화 및 임상 세미나 강화 △현대의료기기 활용 방안 마련 추진과 함께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공공기관 한의과 설치 △각종 한의약 사업 및 보험진료(첩약건보, 한방자보) 홍보 등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한편 대전지부는 지역 보건 향상과 한의약 발전에 기여한 유공 회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했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대전시장 표창: 이정원·윤철상 부회장 △대전시의회 의장 표창: 윤제필 국제이사, 신재익 약무이사 △장종태 국회의원 표창: 김일구(관저경희한의원), 권경인(경인한의원), 김영화(한겨레) △황정아 국회의원 표창: 민병호 감사, 양창섭(한국한의학연구원) △박범계 국회의원 표창: 안정조(노스트한의원), 허제신(둔산튼튼한의원), 김증배(아이누리한의원), 곽경규(곽경규한의원) △조승래 국회의원 표창: 강성구(오늘한방병원), 박범수(추사랑한의원) △장철민 국회의원 표창: 김지남(김지남한의원), 지정구(지정구한의원), 유병찬(산돌한의원) △박용갑 국회의원 표창: 김정철(김정철한의원), 이기성(생생한의원) △박정현 국회의원 표창: 도중영(동인당한의원), 류동훈(명신제세한의원), 윤태천(소나무한의원) △대한한의사협회장 표창: 곽중문 의장, 이원구·김기병 당선인, 임범수(양지한의원), 김세종(김세종한의원), 박용연(화모아한의원) △대전지부장 감사패: 장주영(심평원 대전충청본부), 한주진(건보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이지수(대전시 의료정책과) △대전지부장 공로패: 김병한(대림한의원), 송인상(인산한의원), 정대인(영생한의원), 최창우(대중한의원), 김동일(경희대주한의원), 신홍중(남서당한의원), 임승환(자생한방병원), 김윤중(바르다한의원) △대전지부장 표창: 박춘을(해맑은도담한의원), 김성현(춘하추동한의원), 임재덕(수민한의원), 김정규(광림한의원), 박종일(경희좋은한의원), 이선자(경희부자한의원), 최윤창(용화일침한의원), 윤진수(사암당한의원), 정현아(대전대 대전한방병원) -
울산시한의사회, 한의난임치료 참가회원 간담회 개최[한의신문] 울산 지역 한의사들이 한의약을 통해 난임부부들의 임신을 돕는다. 울산광역시한의사회(회장 황명수·이하 울산시회)는 4일 울산시회 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한의난임치료비 지원사업 참가회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 한의 난임치료비 지원사업 진행에 따른 세부 일정 및 내용에 대한 설명과 함께 난임치료사업 참가회원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이 진행됐다. 한의난임치료비 지원사업은 난임부부들에게 3개월간 최대 180만원까지 한약 치료비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접수일 기준 관내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특히 2024년 지원대상자 21명 중 7명이 임신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중 임신에 성공한 2명의 케이스 스터디 발표가 이날 진행됐다. 울산시회는 임신성공 사례를 발표한 채기헌 생기나라한의원장과 김현진 도담한의원장에게 관내 의료지원업체의 물품교환권을 증정하기도 했다. 이어 간담회에서는 올해 난임 대상자 신청 및 선정과 한의원 지정 과정, 보건소 검사, 진료부 작성 및 주의사항 등 사업의 전반적인 내용을 전달했다. 또한 임신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만전을 기하기로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수홍 울산시회 난임위원장은 “울산 지역 난임부부들을 돕겠다는 마음으로 이번 사업에 참여한 한의사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올해로 5년째 진행되는 한의난임치료비 지원사업인 만큼 많은 난임부부들이 출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사업 참여 회원은 물론 울산시회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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